▲ 김동근 의정부시장, G6100번 광역버스 고산지구 출근길 탑승 불편 현장 확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26일 ‘현장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출근길 G6100번 광역버스의 고산지구 정류소 탑승 현장을 방문했다. G6100번 광역버스는 경기도청북부청사에서 출발하여 고산지구를 경유, 서울 잠실까지 운행하는 직행 좌석버스로 현재 22~40분 간격으로 7대를 운영 중으로, 고산지구 초입부터 만차가 되면서 마지막 정류소에서는 탑승이 어려워 시민들이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동근 시장은 정음마을 고산2단지 정류소에서 승차 대기 중 시민과 광역버스 출퇴근 불편 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G6100번 버스를 타고 고산대광로제비앙아파트 정류소까지 이동해 승차 상황을 점검했다. 다행히 의정부시의 광역버스 추가투입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로 이날부터 출퇴근 전세버스 1대가 추가 투입되면서 배차간격이 10~15분으로 단축되어 탑승 여건이 개선됐다. 이어 용현동 탑석센트럴자이아파트 앞 보행환경과 신호체계 불편사항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해 시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제일 먼저 민락
▲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양순종 회장직무대행, 생연2동 취약계층에 백미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양순종 회장 직무대행은 지난 25일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관내 저소득 어르신 5가구를 가정 방문하여 직접 백미 10㎏씩을 전달하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 10포를 기탁한 것과 별개로 저소득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양순종씨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양순종 씨는 “홀로 지내는 주변 이웃들이 매서운 추위 속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 같아 직접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준비했다.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생연2동장은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시는 양순종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디지털 아카이브 온라인 플랫폼 홍보물(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재단의 사업 성과물을 한곳에 모아 디지털 형식으로 보존 및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서비스를 선보인다. ‘디지털 아카이브’는 재단 출범 이후 축적된 사업 성과물이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재단이 노력해 왔던 사업들 중, 문화예술 정보로서의 가치가 높은 기록물들을 디지털 형식으로 한곳에 모아 구축한 서비스다. 역대 운영했던 공연, 전시 등에 대한 사업별 자료와 사진, 영상과 같은 유형별 자료로 분류하여 기본적인 서비스를 구축했고, 자료뿐 아니라 다양한 큐레이션 서비스인 기획 콘텐츠도 제공한다. ‘디지털 아카이브’ 오픈과 함께 가장 먼저 공개되는 콘텐츠는 '10개의 단어로 들여다보는 용인문화재단 10년'으로 ‘문화향유’, ‘함께’, ‘확장’ 등 10개의 단어를 선정하여 이를 통해 용인문화재단의 10년사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디지털 아카이브’ 서비스가 재단의 모든 사업들에 대한 자원을 수집, 관리, 보존하여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소장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기획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
▲ 이재호 연수구청장,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수구는 지난 2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대학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를 대표해 이재호 구청장이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계묘년 새해 그 간의 역경을 이겨내기 위해 함께 노력한 구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사회봉사와 이재민 구호와 같은 적십자사의 인도주의적 활동을 응원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에 구민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전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재해 이재민과 저소득 구호사업, 사회봉사, 지역보건, 혈액사업 등 인도적 나눔·지원사업을 위해 쓰이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금융기관 창구, 가상계좌 납부, 홈페이지, 편의점, QR 코드, 카카오 페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이달말까지 집중 모금기간을 운영하고 올해 11월 말까지 연중 모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는 지난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 공모전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고, EBS한국교육방송공사가 후원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는 전국 평생학습도시의 우수한 평생교육 정책 사업을 발굴하고 타 기관에 귀감이 되는 지자체 및 평생학습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2022년에 처음 시행됐다. 군포시는 좋은정책상 특화형 부문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주도형 학습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작년 한 해 동안 군포문화재단 평생학습본부와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활동가(환경강사) 양성 과정을 추진하여 총 14명의 마을활동가를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찾아가는 환경교육 그린스쿨’ 사업에 연계되어 관내 초·중학교 전체 27개 학급에 찾아가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총 135회의 환경 교육을 실시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아울러 군포시평생학습원에서는 자원 순환 시스템인 리사이클아트랩을 운영하여 플라스틱 사용 저감과 리사이클링에 대한 인식 개선을
▲ 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5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학비노조 경기지부 조은정 교육복지사분과장 등 교육복지사 3명과 교육복지기획과 김기훈 서기관, 조순옥 사무관, 노사협력과 이재구 사무관, 대외협력과 김제연 서기관 등 경기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실질적인 교육복지안전망 구축과 이를 위한 전담인력 확충 및 현재 전담인력의 열악한 처우 개선 등 정체에 빠진 경기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학비노조 경기지부 조은정 교육복지사분과장은 “전국 학생의 27%가 재학하고 있는 경기도는 교육급여 수급자 수도 가장 많지만, 각급 학교 교육복지사 배치율은 전국 최하위인 4.7%로 서울 22.3%, 인천 24.7%과 비교하면 같은 수도권이라고 하기 창피한 수준”이라고 말하고, “학생 1인당 지원되는 교육청 예산도 경기는 5,764원이지만 서울 48,474원, 인천 25,899원은 고사하고, 같은 도 규모인 강원 46,393원, 충남 34,816
▲ 특례보증 출연금 7억 전달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가 고금리 등으로 인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례보증 지원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25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 정민화 경기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특례보증 출연금 7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특례보증사업이란 오산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경영자금을 필요로 할 때 일반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수를 보증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7억원의 출연금액을 토대로 70억원 보증 규모 내에서 특례보증 추천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기업인들의 자금조달 위기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개시 2개월이 경과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특례보증을 통한 대출은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3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까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물가상승 및 고금리 등 경제위기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이 특례보증 사업으로 자금부담을 덜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안정에 도
▲ 성남도시개발공사, 맞춤형 조명설비 개선사업 친환경 경제 모델로 눈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상가관리처에서 추진한 성남중앙지하도상가 맞춤형 조명설비 개선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맞춤형 조명설비 개선사업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노후 형광등기구를 ▲창의적 ▲경제적 ▲실용적으로 자체 개선한 LED조명기구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4개 단체(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산업진흥원, 상인회, 문화예술공동체)가 협의체를 구성해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진행됐다. 맞춤형 LED조명기구는 높은 에너지 효율성으로 조도 개선 효과는 물론 소비 전력도 대폭 줄여 유지관리비 절약과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형광등기구 프레임 재활용으로 폐기물 발생을 억제해 ▲재활용 ▲절약을 키워드로 하는 친환경 경제 모델의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남중앙지하도상가 상인회(회장 최석민)는 “환한 새 옷으로 갈아입은 중앙지하도상가로 쇼핑오세요”라며 상권 활성화에 기대감과 함께 “지하상가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듯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22년 6월, 시민의 보행이 많은 지하철 출입구, 식당가를
▲ 서울 안심소득 홍보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동구는 오는 2월 10일까지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안심소득 시범사업 2단계‘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안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과 가구소득을 비교하여 부족한 금액의 절반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작년 1단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재산 3억 2천6백만 원 이하인 484가구를 선정해 매월 지원하고 있다. 이어, 올해는 2단계 사업에 참여할 지원집단 1,100가구, 비교집단 2,200가구를 추가 모집한다. 대상은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면서 재산이 3억 2천6백만 원 이하인 가구로 확대한다. 기존 복지급여 수급자도 참여 가능하다. 다만, 현행 복지제도 중 현금성 복지급여인 ▲생계‧주거급여 ▲기초연금 ▲서울형기초생활보장 ▲서울형 주택바우처 ▲청년수당 ▲청년월세는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없다. 참여 대상자는 무작위로 선정하며, 최종 선정까지는 총 6개월이 소요된다. 2단계 안심소득 지원집단으로 선정될 경우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5% 기준액에서 가구소득 간 차액의 절반(50%)을 안심소득액으로 매월 2년간 지원받는다. 가구소득이 0원일 경우 1인 가구
▲ 안산시, 어린이집·유치원 급식위생 지도점검… 겨울철 식중독 예방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급식소 183개소(상록구 100·단원구 83)를 대상으로 1월 30일부터 2월 26일까지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사례가 발생됨에 따라 겨울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식품별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겨울철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예방요령, 식중독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방법, 의심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안내와 홍보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점검을 통해 학부모와 어린이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군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가 26일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2023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공고했다. 이 사업은 올해 상반기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참가 기업의 참가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군포시에 소재(본사 또는 공장)하는 중소 제조 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전시회 부스 임차비 100% 및 장치비와 홍보비 60%로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해외전시는 600만원까지다. 온라인 전시회 참가는 100만원 이내 해외는 500만원 이내다. 선발은 해외 전시 참가 2개업체를 포함해 총 19개 업체를 선발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참가 지원사업이 기업들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2월 10일까지 가능하다. 군포시기업포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군포시청 일자리기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 연수구, 새해 맞아 지역 유통업체 후원 물품 전달 잇따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수구에서 지역 유통업체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 물품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연수구는 송도제일마트로부터 지난 25일 백미(10kg) 100포(3백오십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송도제일마트는 연수구에 위치한 유통업체로 새해를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을 결정했으며 이번에 기부한 백미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어니스트리테일로부터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샤인머스켓(2kg) 310박스를 전달받았다. ㈜어니스트리테일은 연수구 내 식품유통 전문회사로 지난해 연말 붕어빵 950박스 기부하는 등 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막창, 떡갈비 등 식품을 꾸준히 후원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과일은 연수구 푸드마켓 및 장애인생활거주시설 등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승리 송도제일마트 대표는 “지역주민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곳이 마트다 보니 연수구에 어려운 이웃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새해를 맞아 이분들을 돕고자 나서게
▲ 안산시,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 개최…대설·한파 총력대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26일 대설주의보와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이민근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비상대응체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이민근 시장과 김대순 부시장, 시 재난관련 부서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총 1천여 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재난 및 안전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대응에 나섰다. 먼저 484톤의 제설재와 8대의 염수분사장치, 덤프트럭, 화물트럭, 굴삭기 등 57대의 장비를 동원해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횡단보도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한파 대응을 위해서는 방문건강관리단과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재난도우미 등을 통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전화로 확인하고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등을 전파했다. 이와 함께 SNS와 전광판, 재난문자 등을 통해 수도계량기, 수도관 등의 동파 발생 대비 및 한파 시 행동요령 등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또 이민근 시장은 ▲구청장·동장 책임 하에 지역 순찰 강화 및 위험요소 철저 점검 ▲비상근무로 인한
▲ 화성도시공사, 공영버스 운전자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오는 2월 8일까지 ‘화성도시공사 공영버스 운전자양성과정’ 교육생 32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20세에서 만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이며, 1종 대형면허나 버스운전자격증을 취득한 사람 가운데 운전경력 증명서상 최근 3년간 무사고 운전자, 최근 5년간 음주로 인한 운전면허 취소를 받지 않은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방문 접수, 우편 등기, 전자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 후 합격자 발표는 2월 10일 HU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한 교육생은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3주간 화성시 송산면 소재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교육받게 되며, 주요 교육내용은 소 중 대형버스의 구조 이해, 차내 안전사고 대응 요령, 비상 상황 대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후 교육수료생은 3월 중 HU공사 운수직 직원 공개채용 지원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교육비 및 식비는 국비지원으로 무료이나 기타 경비는 교육생 부담이다. 윤인기 HU공사 대중교통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운전자격을 갖췄으나 버스운전 경험이 없는 청 장년 구
▲ 마을공동체사업 홍보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 군포시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공동체 의식 회복과 행복한 삶터 조성을 위해 주민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의 공통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사업 유형에는 ▲새싹기(5인 이상 단체 및 주민모임) ▲지역거점형(아파트,골목 기반 10인 이상 공동체) ▲분야별(10인 이상 공동체) ▲공간조성(공동체 기확보한 활동 공간의 시설공사비 지원)이 있다. 시는 컨설팅 및 서류심사 등을 거쳐 주민참여도,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20개 공동체를 선정하여 공동체당 300~2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