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독거노인 안전 지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강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가 독거노인의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시행키로 하고, 이달부터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재개한다. 이에 따라 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한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 13일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경기시흥작은자리자활센터(센터장 김선미),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의 가정에 화재가 발생하거나 가스가 누출되는 등 긴급사고 발생 시 여러 센서가 상황을 바로 인지해 응급상황을 알리고 119를 호출한다. 특히 차세대 장비에 최신 사양의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심박·호흡), 조도·소도·온도감지센서 및 태블릿pc 기반의 통신단말장치(게이트웨이) 등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전면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희망하는 독거노인 또는 그 보호자는 주민센터, 수행기관(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실제로 혼자 살고 있는 만 65세
▲ 녹번동-본서부병원, 지역주민 의료 안전망 구축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은평구 녹번동은 지난 18일 본서부병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 안전망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응암동 소재 본서부병원은 척추, 인공관절, 재활치료 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힘쓰는 곳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후원사업 활성화와 민관협력을 통한 의료지원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이번 협약은 녹번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비급여 항목 진료비(최대 400,000원)를 감면하고 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망설이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희 행정부장은 "이번 협약은 녹번동 소속 직능단체 회원에게도 동일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지역주민께 폭넓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안국한 녹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 주민의 건강회복을 위해 노력해준 본서부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
▲ 경기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지난해 산업단지 내 6,772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점검해 환경법을 위반한 648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125개 업소에 개선명령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비정상 가동한 9개 업소에 조업정지 ▲배출시설 인허가를 받지 않고 조업한 38개 업소에 사용중지 ▲일지 미작성 및 환경기술인 준수사항 미이행 등 경미한 사항을 위반한 476개 업소에 행정처분을 내렸다. 특히 중대한 환경오염을 발생시킨 ▲대기·폐수배출시설 설치 미허가 또는 신고 미이행 38개 업소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비정상 가동한 9개 업소 등 총 81개 업소를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했다. 대기환경보전법 및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212개 업소를 대상으로 위반 사업장명, 소재지, 대표자, 업종, 위반행위, 조치내용 등을 30일간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조치도 이뤄졌다. 또한 지난해 산업단지에 최초로 입주하는 22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컨설팅을 실시했다. 환경오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회사가 지켜야 하는 일 등을 다뤘으며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 동대문구 꽃의 도시 선언식 공식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대문구는 오는 1월 31일(화) 15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공원녹지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며 ‘꽃의 도시’ 로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 최근 독일 프라이부르크, 덴마크 코펜하겐 등 세계 곳곳에서는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도시재생 등 환경이슈 및 이와 연계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도시 숲과 정원에서 찾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공원녹지계획을 수립하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등한 녹색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꽃의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동대문구는 예로부터 청량한 바람이 부는 평평한 땅으로 농업과 교통이 발달한 곳이었다. 자연여건과 지역특성, 농업의 현대적 계승, 변화와 미래를 담아'청량한 터전 함께 일구는 일상, 꽃피는 동대문구'라는 슬로건 아래 첫째,'땅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도시 만들기’' 둘째,'녹색이 매개가 되는 실천방법 ‘꽃과 나무가 풍부한 동네 만들기’' 셋째,'녹색라이프를 위한 지속가능한 전략 ‘참여로 행복한 일상 만들기’'라는 3가지 전략목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꽃의 도시 선언식에서는 ‘공원돌보미 위촉
▲ 시흥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가 꿈나무의 예술적 재능을 키워줄 2023년도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최대 15명 이내로,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시흥시에 주민등록 된 2008년부터 2014년 사이 출생자로,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자’가 해당된다. 전형 방법은 조성이 지정된 지정곡 5곡 중 1곡의 암보 가창, 40초 이내 자유 안무, 음계 테스트,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2월 3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다. 방문(평일) 또는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심사는 2월 18일 10시부터 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3층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합창단원이 되면 합창, 안무 등의 전문교육을 받고 공연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합창단복 제공, 공연에 따른 봉사점수 부여, 음악캠프 참가비 전액 지원과 활동 성적에 따라 시흥시장 표창 등의 수상 기회가 주어지는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시립예술단에 소속되면 전문적인 음악교육과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흥시의 꿈나무들이 전문합창단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시흥시의 훌륭한 예술 인재로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의 지난해 119구급 출동이 전년도보다 1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급대가 이송한 심정지 환자 2,118명 중 적극적인 심폐소생술로 8.2%인 173명이 소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22년도 경기북부 구급활동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구급 출동건수는 23만1,662건, 이송건수는 12만9,208건, 이송인원은 13만594명이다. 구급 출동건수는 전년도(20만2,959건)보다 14.1% 늘었으며 이송건수와 이송인원 역시 각각 10.5%, 8.8% 증가했다. 이를 하루 기준으로 살펴보면 평균 635건 출동, 358명을 이송했다. 매일 3분 30초마다 출동하고 4분마다 한 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음을 의미한다. 질병 환자가 8만9,817명으로 전체의 68.7%를 차지했고, 사고부상과 교통사고 환자가 각각 2만5,123명과 1만520명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심정지 환자는 2,118명을 이송했는데, 심정지 환자에게 전문의약품 투여 등 전문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스마트의료지도와 다중출동시스템을 운영해 전년(8.0%)대비 0.2%p 높은
▲ 시흥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는 육군 제52보병사단이 완벽한 동계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시흥·광명시 일대에서 정례적인 ‘2023년 혹한기 야외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병들이 혹한의 기상 조건을 극복해 동계작전 대비 태세를 갖추고자 마련됐다. 이 기간에는 장비와 차량, 병력 이동으로 인한 소음과 차량 정체가 발생할 수 있다. 육군 제52보병사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에는 군 병력 및 차량 이동에 따른 교통 혼잡과 소음 발생으로 안전운행이 각별히 요구되므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3 달라지는 금천생활 책자 표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금천구는 새해를 맞아 구민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생활정보를 담은 ‘2023 달라지는 금천생활’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올해 더 살기 좋은 금천을 만들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 △ 교통·안전·건축(6건) △ 교육·문화(4건) △ 복지·건강(14건) △ 행정·공동체·지역경제(7건) △ 가족·환경(8건) 총 5개 분야에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을 대거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 구민이 자전거 운전 중 사고가 발생하거나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피해를 입을 때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다면 자동 가입되기 때문에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다. 탑골로를 포함한 급경사 구간 3곳에 도로열선을 설치해 제설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교통사고 위험이 큰 골목길 우(좌)회전 구간에는 인공지능으로 보행자 및 차량을 감지해 실시간으로 LED 안내판에 표시하는 스마트 골목길 복합 솔루션을 확대 운영한다. 생활 체육대회 참여단체에 대한 공공체육시설의 대관 감면율을 기존 30~50%에서 최대 100%까지 확대
▲ 패키지 디자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설을 맞아 선보인 ‘착착착’ 설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에 힘입어 약 1억 9천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사회적가치 생산품으로 구성한 ‘착착착 설 선물세트’ 약 8,000개를 판매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청년기업,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등이 만든 생산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사회적 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다. ‘착착착’은 지난해 설·추석 선물 세트 판매에서도 약 3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해 소비자들에게 빼어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함께 갖춘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올해는 공공기관 대량 구매와 더불어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 등 다양한 판로를 통해 역대 선물 세트 판매 중 가장 많은 거래액을 기록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선물 세트 판매와 함께 지난 18일,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수원1)을 위촉해 적극 홍보에 나선 바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번 착착착 설 선
▲ 돌봄 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 사업 안내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는 돌봄 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 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4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6일부터 14일까지다. 돌봄 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용인시 거주 대학생들을 연결해 청년에게는 전공과 적성을 살린 일 경험을, 아동에게는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용인에 주소를 둔 대학생, 대학원생, 휴학생(만 18세 이상~만 39세 이하)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대학생은 3월 13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7월 16일까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다함께 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하루 4시간씩 주 5일 학습 도우미로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2023년 용인시 생활임금인 1만 1190원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돌봄 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 사업에 많은 대학생들이 신청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금을 모아온 아이들의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중구는 17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중구어린이집연합회와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 중구 내 한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우유갑을 재활용하여‘사랑의 저금통’을 만들고 부모님과 약속을 잘 지켜서 받은 용돈을 차곡차곡 모았다. 저금통이 꽉 차면 어린이집으로 가져와 구세군으로부터 빌려온‘사랑의 냄비’에 담았다. 어린이들이 모은 성금에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과 어린이집 교사들의 온정을 더하니 총 10,891,780원이 모였다. 이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순옥 회장은 “지난 1년간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닿아 응원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웃과의 나눔을 몸소 실천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학부모들께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전해준 따뜻한 마음의 불씨가 중구 곳곳에 퍼져나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서로 보살피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난해 11월, 노인, 장년 일자리박람회 현장을 찾은 이기재 양천구청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천구가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인생 2막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고,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운영기관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은 구와 약정을 체결한 직업훈련기관(단체)에서 일정 기간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중장년에게 취업까지 연계(알선)해, 고용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양천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구는 2012년 처음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요양보호사 및 봉제기술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채로운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총 338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31일까지 모집한다. 공모대상은 ▲중장년 재취업을 위한 양질의 훈련 프로그램을 보유한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중장년을 대상으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1천만 원 이상)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기능인력 양성 및 채용 계획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이다.
▲ 김포복지재단 설 명절 맞이 쌀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복지재단이 설 명절을 맞아, 백미 10kg 2,163포, 햄․식용유 선물세트 500개를 준비해 각각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174개소, 김포시 취약계층 500가구에 지원했다. 이번 설 명절 백미와 선물세트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마련했다. 특히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 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부, 케이탭 17기, 개인기부자 오수진님 등이 지역상생 나눔릴레이에 참여하여 아동, 다문화, 보훈단체, 기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나눔문화를 형성하게 됐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기후변화, 치솟는 물가, 코로나19 장기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사회를 위하는 많은 분들이 있어, 한 해의 첫 걸음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김포시의 모든 분들에게 새해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구리시, ‘꿈꾸는 공작소’ 겨울방학 메이킹 프로그램 풍성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오는 2월 중에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에서 계층별 메이킹 특강과 ‘착한디자인 창작물’ 작품 전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이킹 특강은 메이커 동아리 회원들의 교육기부로 운영되며,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오디오북 연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전자회로를 이용한 무드등 메이킹 ▲'오렌지3'데이터 분석 ▲메이키메이키 음악 코딩 ▲내가 그린 동화이야기(머그컵 만들기) 등 총 5개 강좌가 진행된다. 또한, 지난 1월 '착한 디자인'이란 주제로 진행했던 수강생들의 메이킹 결과물 51점을 2월 한 달간 1층 로비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메이커활동을 공유하고 관심을 유도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독서와 놀이, 디지털기술 융합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MDF 열쇠고리 만들기'체험 키트 선착순 배부행사도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알찬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능기부를 해 준
▲ 평택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교육지원청은 26일 평택웃다리문화촌에서 경기도의회 평택 지역구 김재균 의원, 서현옥 의원, 윤성근 의원, 이학수 의원 과의 교육협력을 위한 현장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관내 폐교된 서탄초 금각분교를 민·관·예·기업의 협치로 새롭게 탄생시켜 평택문화원에서 운영 중인 웃다리문화촌에서 개최됐다. 지역의 교육문화예술 공간으로 변경되어 학생들의 교육 체험활동 및 지역의 문화예술 전시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교육시설 재탄생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교육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의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명과 평택시청 부시장, 웃다리문화촌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교육시설 공간의 재활용 우수사례인 웃다리문화촌처럼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 협력 플랫폼 구축’으로 학교를 적극적으로 돕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