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교육지원청은 26일 평택웃다리문화촌에서 경기도의회 평택 지역구 김재균 의원, 서현옥 의원, 윤성근 의원, 이학수 의원 과의 교육협력을 위한 현장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관내 폐교된 서탄초 금각분교를 민·관·예·기업의 협치로 새롭게 탄생시켜 평택문화원에서 운영 중인 웃다리문화촌에서 개최됐다. 지역의 교육문화예술 공간으로 변경되어 학생들의 교육 체험활동 및 지역의 문화예술 전시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교육시설 재탄생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교육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의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명과 평택시청 부시장, 웃다리문화촌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교육시설 공간의 재활용 우수사례인 웃다리문화촌처럼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 협력 플랫폼 구축’으로 학교를 적극적으로 돕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3년 우수가공식품 품목선정 품평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지난 20일 관내 학교급식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공급할 수 있는 ‘우수 가공식품 품목 선정 품평회’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기존 국간장, 고추장, 된장, 진간장 등 29개 품목 115종 외에 추가로 만두류, 사골 농축액, 소스류, 육가공 4개 품목 31종이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김포시 관내 87개 교·원(단설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에 공급된다. 학교의 식재료 관리기준은 매우 까다로운데, 학교에 납품하기 위해서는 HACCP 인증 등 일정 수준 이상의 시설을 갖춰야 할 뿐 아니라 ‘학교급식법’에 따른 ‘학교급식 식재료의 품질 관리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김포시는 관내 가공식품 공급업체를 선정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2021년부터 반기별로 관내 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섯 번의 공개모집을 통해 관내 9개 업체가 선정돼 27종의 김포시 관내 생산품을 학교에 공급하고 있다. 황창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포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도시와 농촌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수 먹거리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가능하다”라며
▲ 한국수자원공사, 안양시의회 방문해 공식사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지난 19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2022년 10월 안양시 호계동·갈산동 일원에서 발생한 탁수 발생 사고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와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병일 의장과 시 상하수도사업소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과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 수도사업단장 및 공사관리차장이 참석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 자리에서 3,725건 269,715천원의 보상금을 지급완료했음을 알리며, 추가 보상 신청 시 적극적으로 보상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 번 사고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한편, 명확한 사실관계를파악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내용을 추가 보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과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단계부터 시공 완료 시까지안양시 관계부서와 협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수자원공사 및상수도의 신뢰 회복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과 취약계층 지원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병일 의장은 “수자원공사 및 상수도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이번 탁수 사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기 바라며,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
▲ 제270회임시회_제1차 본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시의회는 1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7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하여 의결하고, 의원 8명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1월 6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김운남, 이해림, 박현우, 김미경, 임홍열, 최성원, 문재호, 엄성은 위원이 신청사 건립 문제, 청년정책, 저출산 대책 등 시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이동환 시장이 답변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의결한 안건을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10건, 환경경제위원회는'중‧저 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재원 출연 동의안'등 5건, 건설교통위원회는'고양시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 문화복지위원회는'고양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을 심사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2023년도 예산안'과'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처리했다. 2023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전년도 보다 2.4
▲ 인천시, 대설 대비 장비 190대 동원해 제설작업 만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1월 25일 늦은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한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장비·자재·인력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월 25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인천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2~7㎝의 적설이 예상되고 많은 곳은 10㎝ 이상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겹쳐 도로 및 대기 중의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내린 눈이 그대로 도로에 결빙돼 26일 출근길에 시민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강설에 대비해 25일 오후 6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시와 군·구 인력 1,200여 명으로 하여금 비상 상황근무에 임하도록 했다. 특히, 폭설로 인한 출근길 등의 교통 대란을 대비해 1월 25일 밤 9시부터 제설장비 190대와 인력 470여 명을 동원해 염화칼슘 살포 등 사전 제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적설량을 예의주시하면서 염화칼슘 및 친환경 제설제 살포량
▲ 구리시,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지난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샬롬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했다. 사회복지시설 방문기관은 샬롬의집(시설장 김안나), 구리 시립 노인전문요양원(시설장 이찬희), 한나의집(시설장 남철민), 장애인 근로복지센터(시설장 구성서)의 장애인 거주ㆍ재활시설 및 노인요양시설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백경현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복지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의 행복하고 따뜻한 설을 위해 위문품으로 백미와 라면을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분들이 우리 사회를 밝혀주시는 등대이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모두가 행복한 계묘년을 위해 시에서도 더욱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청소년이동쉼터 2023 자원활동가 모집 안내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수)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가 청소년 성장을 함께 지원할 2023년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자원활동가’란 김포시 가정 밖·거리 배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의 거리 아웃리치, 거리상담, 가정 밖 청소년 예방교육, 학교 연계사업 등 운영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를 의미하며, 청소년 성장에 관심과 열정이 있고 3개월 이상 활동이 가능한 청소년 보호 복지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성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청소년 지도사 및 상담, 사회복지 관련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으면 유급 자원활동가로 활동이 가능하다. ‘자원활동가’ 모집 접수 기간은 1월 18일부터 1월 27일까지이며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홈페이지 소식 더하기(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신규 자원활동가는 25명 내외 선발할 예정이며 연임 활동하고 있는 자원활동가와 함께 김포시 가정 밖·거리 배회 청소년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거리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이동 상담버스를 통한 현장지원형 청소년쉼터로서 매주 수요일
▲ 권선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9일 (재)수원 충북도민회(회장 조대식)는 세류3동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떡국을 전달했다. (재)수원 충북도민회는 2021년 3월부터 매월 세류3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 가득 담은 반찬을 나누고 있으며, 이번 설날을 맞이하여 떡국 떡, 사골국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생계가 어려운 홀몸어르신 25세대 전달했다. 조대식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국을 정성껏 준비했다. 반찬 나눔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1월 25일 ~ 2월 8일까지 2주간, 농촌인력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해소와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 완화를 위한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산업지원과에서 신청·접수 받는다. 지원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영농규모, 영농경력, 보조금 수혜 이력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일반농가 농기계 공급 지원(양봉시설, 소형농기계) 11대 ▲먹골배 육성 및 지원(SS기) 2대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관리기, 전동전지가위, 전동분무기 등) 7대 등 구입비의 50%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단, 사업별로 상한액이 다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격한 물가상승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많은 농업인들이 농업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농가에 활력이 감소했다.”며, “농업관련 보조사업을 통해 인력난으로 어려운 농업인에게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구리시, ㈜에이치케이시스템으로부터‘사랑의 PC’전달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지난 19일 ㈜에이치케이시스템(대표 이승열)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랑의 PC 5대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이승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사랑의 PC는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에이치케이시스템은 컴퓨터, CCTV, 비상벨 등을 제조ㆍ납품하는 사회적 기업이자 여성 기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업체이다. 이승열 대표는 “저희 ㈜에이치케이시스템이 구리시청에 PC 납품 및 행정전산장비 유지관리를 시행하는 업체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계묘년 새해에도 관내 IT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린다. 구리시도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쌀전업농 김포금쌀 연구 연합회 장영철 회장이 ‘제25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 전업농 선발대회’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9일 천안시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총회에서 실시된 ‘제25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 전업농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쌀전업농 김포금쌀 연구연합회’ 장영철 회장이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장영철 회장은 스물네 살부터 40여 년을 지역의 농업인단체에서 몸담아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고품질 김포금쌀 생산을 위한 노력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쌀연합회 회장에 선출됐다. 김포금쌀은 한강 주변의 비옥하고 기름진 넓은 평야에서 생산된다. 한강과 서해안을 낀 반도성 기후로 가을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벼가 익는 시기와 온도가 적당해 벼의 결실을 좋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진상미로 5,0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윤기 있고 맑고 깨끗한 쌀이다. 또한 뛰어난 밥맛으로 각종 소비자 및 브랜드 평가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만찬에서 완도 전복, 금산 인삼, 가평 잣, 고흥 유자 등 전국 각지의 특산물로 차려진
▲ 경증치매 환자들이 김포시치매안심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문갑)는 경증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이달 30일부터 12월까지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지 자극 프로그램’은 주5일, 오전과 오후 각 3시간씩 운영한다. 원예, 음악, 도예, 라탄, 요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인력인 작업치료사가 진행하는 효과가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구성,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 및 사회적 교류를 돕게 된다. 참여 대상은 김포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 환자 가운데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인지지원등급, 5등급으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치매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적 참여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바리스타2급 자격증반 참여자 모집(안내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3년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 지원을 위한 자립기술훈련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립기술훈련 프로그램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은 전문 바리스타 자격증을 갖춘 전문 학원 내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되며,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과정이다. 운영기간은 2월 22일~4월 7일 매주 수, 금요일 오전 10시~13시로 수업으로 진행 예정이다. 참여모집은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대상자는 만15세 이상 만24세 이하 관내 학교 밖 청소년 6명이다. 신청은 김포시 학교밖청소년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은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설 명절 전이던 지난 19일 고촌읍 신곡사거리 주변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한 바르게살기운동 고촌읍위원회와 동 직원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고촌읍위원회(회장 양진모)는 지난 19일 회원 10여 명 및 고촌읍 직원들과 함께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고촌읍위원회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에게 깔끔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매년 명절을 기해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설 명절 전 실시된 활동은 김포시의 관문이라고 볼 수 있는 고촌읍 신곡사거리 주변, 고촌역 역사 주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활동 참여자들은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한편 앞으로도 깨끗한 고촌읍 만들기에 지속해서 앞장서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창우 고촌읍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원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회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쓰레기 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장소를 중심으로 주변 순찰과 쓰레기 적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고촌읍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의회와 모로코(라바트) 간 교류 협력 증진 방안마련을 위한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는 주한 모로코 대사관 관계자와 1월 20일, 대한민국과 모로코 양국 수도인 서울과 라바트 간 교류협력 증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원장단이 구성된 이후 첫 행보로 모로코 주한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하여 모로코 관광산업에 대해 모로코 주한 대사관 직원으로부터 영상과 PPT 자료를 통해 소개 받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모로코의 전통축제를 활용한 관광산업,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산업 등이 관심있게 논의됐으며 이와 견주어 특색있는 서울 관광산업을 알리는 시간이었다. 또한 향후 양국 수도인 서울과 라바트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관광특위 내 테스크 포스(TF)팀 구성과 MOU체결 등이 논의됐다. 모로코는 1962년 대한민국과 수교 이래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대륙에 최초로 우리 대사관이 세워진 전통적 우방국으로 최근 ‘오징어 게임’, ‘마이네임’, ‘지옥’, ‘빈센조’ 등 한국 드라마로 인한 한류 열풍이 불고 있어 서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송경택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