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28일 열린 제373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원시에 ‘수도권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2010년 3월부터 운영 중인 ‘한아름콜택시’의 현황 및 문제점을 널리 알리고, 수도권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수원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먼저 배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4조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수단과 여객시설의 이용편의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여야 한다”며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지자체의 의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수원시는 특별교통수단 열두 대와 일반택시 서른 대를 확보하여 2010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발족하여 현재는 특별교통수단 90대와 일반택시 38대가 교통약자의 발이 되어주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또 통계자료를 근거로 “최근 3년간 특별교통수단
▲ 기초지자체 최초 가정형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5·6동)이 대표 발의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최종 통과됐다. 화성시는 호스피스 전문기관이 전무한 상황으로 말기암 환자가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으려면 인근 시 등으로 이동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서울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화성시 실정에 맞춰 ‘가정형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전성균 의원은 교육복지위원회와 함께 지난해 10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했고, 그간 지속적으로 화성보건소와의 간담회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조례 개정 내용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앞서 존엄한 생의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웰다잉 문화조성과, 말기환자의 고통 없는 편안한 임종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지원이 주요 골자이다. 또한 향후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호스피스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가정형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가 추진 될 예정이다. 전성균 의원은 “이번 조례 개
▲ 2022년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의회가 28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위원은 김종혁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오강현 의원, 권민찬 의원, 세무·회계사, 김포시 前 공직자 등 모두 10명이다.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15일간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지난해 시에서 집행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낭비 없이 쓰였는지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종혁 대표위원은“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각계 전문가분들이 위촉되어 기대가 크다”며“시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합심하자”고 당부했다. 김인수 의장은“결산검사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어려운 점이 생기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위원분들의 철저한 검토를 통해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향후 집행기관으로부터 결산검사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받아,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오는 6월 제225회 정례회에서 승인·의결할 예정이
▲ 성남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 개최…11명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2월 28일 오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처우개선위원회는 ‘성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개정 조례(2021. 12. 13)’를 근거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복지관련 담당 공무원과 시의원, 사회복지기관·단체장,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변호사 등 1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줬다. 이들은 오는 2025년 2월 말일까지 2년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와 사기진작, 복지증진 사업과 정책에 관한 자문, 심의 역할을 한다. 이날 첫 회의에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3개년 중장기 계획의 사업내용’을 공유했다. 3개년 중장기 계획의 사업 내용은 ▲건강검진비 지원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심리상담 지원 등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향상은 시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긍지를 가지고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위촉 위원들께서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경기바다 함께海 업무협약식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2월 28일 화성시 전곡항마리나에서 열린 '경기바다 함께海'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 필요성 인식을 같이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2년 10월, 이은주 의원(화성 7, 더불어민주당)의 공공기관 참여 해안가 정화활동 추진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이에 경기도와 5개 시군, 11개기관이 참여의사를 밝혀 진행됐다. 지난 2월 임시회에서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남종섭 의원 대표발의)을 처리하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노력해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각 공공기관별로 특정 해안을 지정하여 자체적으로 연간 4회 이상 정화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협약식이 끝난 뒤, 청소선 경기청정호의 청소 현장 답사에 참석하여 청소 활동을 지켜봤으며, 깨끗한 경기바다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성남 위원장(포천 2, 국민의힘)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깨끗한 경기바다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며 “바다뿐만 아니라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도 이번 업무협약 같은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8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원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의원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활동 계획 승인에 대한 사항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에는 강영우 위원장을 비롯해 당연직 시의원 6명과 외부 위촉위원 3명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해 연구활동 계획을 심의했다. 올해 접수된 4개의 의원연구단체와 2개의 포럼를 심의한 결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출한 ‘수원특례시의회 정책포럼’▲기획경제위원회에서 제출한 ‘수원시 '경력보유여성 경력 이음'정책개발 연구 포럼’▲홍종철 의원이 제출한 ‘수원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비창업을 위한 음식 개발 연구회’ ▲박현수 의원이 제출한 ‘ESG 생태계 구축을 통한 수원시 혁신방안 연구회’ ▲장미영 의원이 제출한 ‘수원시 주민자치회 제도 합리화 방안 연구회’ ▲국미순 의원이 제출한 ‘뉴 헬스케어를 활용한 노인 복지 시스템 구축 연구회’등 6개 모두 등록 승인됐다. 이들 연구단체는 올해 11월까지 연구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기정 의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활동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상 정립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라며 수원시민
▲ 규제혁신추진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규제혁신 추진단 연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의 주요 공약사항인 규제혁신추진단은 임종철 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기획조정실, 민생경제산업국, 도시주택국 등 기업 및 인허과 관련 15개 부서, 소상공인진흥공단,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산업진흥원과 협업체계로 지난해 7월 결성됐다. 이에 이날 보고회에는 예산법무과장 등 추진단 소속 부서장, 관계 기관 등 총 20명이 참석해 연간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령상 근거가 없는 그림자 규제를 혁파하기 위해 경기연구원 박진아 연구위원을 초청해 ‘지방자치단체 그림자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듣고 화성시 그림자 규제 개선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추진단은 ▲산후도우미업의 지역화폐 가맹점 연매출 제한 해제 ▲건축인허가 민원처리기간 단축 ▲개발행위허가 민원처리기간 단축 등 규제혁신 과제 총 27건을 논의했다. 이 중 산후도우미업 지역화폐 가맹점 연매출 제한 해제 과제는 소관 기관인 경기도로부터 수용 답변을 받음으로써 빠른 시일 내에 규제 해소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택구 예산법무과장은 “시민들이 정해준 올해의 사자
▲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 육군 장병들 위한 봉사활동 펼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7일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위해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수원 중화요리를 사랑하는 모임(중사모)’과 연계하여 수원시 장병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창립된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는 전쟁시에는 전투근무 지원을 하고 평상시에는 육성지원을 하는 단체로, 수원시 지역방위 예비군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기정 의장은 장병들에게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모두가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수원시 안전을 위해 훈련하고 항시 대기하는 일상에 식사를 잘 챙겨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평가 개선방안 마련을 통해 학교별 맞춤형 지원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초 일선 학교에 2023 학교 평가지표에 대한 의견 수렴과 설명회를 거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2023 학교평가지표’를 확정했다. 2023 학교평가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교육활동 활성화와 미래교육 전환에 따른 학교 교육력 제고, 교육지원청의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학교는 평가 결과를 자체 분석해 장점은 강화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나가며, 교육지원청은 학교별 맞춤형 지원으로 학교의 성장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춰 시행할 계획이다. 평가지표 비율은 공통지표와 자율지표 각각 50%씩으로 총 7개 평가영역 14개 평가지표로 이뤄진다. 경기미래교육을 반영한 공통지표는 4개 평가영역 9개 지표로, 학교가 내용과 평가 방법 등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자율지표는 3개 평가영역 5개의 지표로 구성했다. 공통지표의 4개 평가영역은 ▲새롭게 열어가는 미래교육 ▲역량중심 학생 맞춤형 교육 ▲자율과 균형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교육재정이며, 자율지표의 3개 평가영역은 ▲자율과제 ▲
▲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 2023년 문화 행사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초격스님)는 28일 2023년 봉축 문화 행사 및 봉선사 연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인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 연합회 소속 스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초격스님은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주광덕 시장님을 비롯한 남양주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가 지역 사회와 불교의 발전을 위한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 스님들을 한자리에서 뵐 수 있어서 기쁘고, 간담회를 통해 여러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남양주 슈퍼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초격스님을 비롯한 여러 스님의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축 문화 행사는 오는 5월 중 남양주시청 다산홀과 광장에서 열리며, 봉선사 연꽃 축제는 오는 8월 중 봉선사 경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2023.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강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는 28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강당에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2023년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강사 간담회(보수교육)’를 열었다. 최은숙 한올다문화센터 센터장이 ‘2023.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의기법, 교육사례 등을 설명하고, 강의자료를 공유했다. 강사들이 강의계획안 작성을 실습해보는 시간도 있었다. 이날 교육에는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경기다문화교육센터, (공)아시아문화연구원 등 5개 기관에서 활동하는 강사 40명이 참여했다. 교육 후 간담회에서는 ‘2023.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올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단체·기관을 방문해 140여 차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이 다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종과 문화의 다양성을 널리 알려 다문화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
▲ 수원시립미술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시 교육 키트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지난 24일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시연계 교육용 키트 150개를 전달했다. 교육문화팀은 미술관 현장 방문이 어려운 소외 계층에게 전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렌티큘러 엽서로 작품 만들기 등이 구성된 교육용 키트를 제작하고 집에서도 전시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남상은 학예과장과 교육문화팀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시연계 교육용 키트 전달과 더불어 지속적인 예술교육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도 교육용 키트 제공 뿐 아니라 문화 소외계층의 예술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엄혜윤 교육문화팀장은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예술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미술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옥)는 28일 금곡동 마을공동회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새마을회의 중점 사업인 ‘공동체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김정옥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이진헌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장 등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된장을 담갔으며,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오는 9월경 취약계층 가정에 된장 250통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옥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새마을부녀회 주관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올해 ‘다시 새마을 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읍·면·동 새마을 대청소 △초록 옷장 운영 △숨은 자원 모으기 △휴경지 경작 △헌 옷 모으기 △사랑의 송편 나누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새마을회의 중점 사업인 생명·평화·공동체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화성시의회, 제219회 임시회 폐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는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진행된 제21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해 심의했으며, 33건을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로 처리했다. 한편 이날 열린 본 회의에서는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5·동탄6)과 송선영 의원(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진안·병점1·병점2)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김상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탄도시철도 즉, 동탄 트램건설사업의 적기 개통과 관련하여, 우선사업이 가능한 화성시 구간을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향후 운암뜰구간의 사업 여건이 마련되면 2단계로 추진하는 단계별 사업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여 동탄도시철도(트램) 사업을 적기에 개통하는 것이 2009년 9월 '동탄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사업이 확정된 후 20년을 기다린 동탄 주민들의 민의의를 따르는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선영 의원은 “2023년 3월 1일은
▲ 풍산동 인피플디자인 협약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풍산동 소재 인피플디자인(대표 신창수)은 지난 2월 27일 풍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풍산 복지마술사 집수리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인피플디자인은 상업 및 주거공간 인테리어 전문업체로 금번 협약을 통해 풍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천한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노후 주택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설비, 전기, 보일러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집수리가 진행되며 수혜 가구는 반기별 1가구 이상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신창수 대표는“자율방범대에 수년간 봉사하며 주거가 너무 열악하고 취약한 분들을 뵐 때마다 내가 가진 재능으로 어떻게 도움을 드릴까 고민해오다 집수리 사업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용 민간위원장은“수십 년 경력을 가진 인테리어 전문업체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무상 집수리를 제공해 주시어 큰 감사를 드린다. 해당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풍산 복지마술사 집수리 사업'은 관내 주거취약계층에게 무상 집수리를 제공하는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