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이동 심리지원사업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의 정신건강을 위해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이동 심리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계양도서관에 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심리검사와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해 치료 연계와 지속적인 상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은 12월까지 총 8회 운영하며, 세부 일정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심리상담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도서관 이용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 상패동장, 사천경로당 제설작업 점검 및 물품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사천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의 제설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김미화 상패동장은 밤새 내린 눈으로 인해 경로당에 피해가 없는지 파악하고, 대설로 인한 생활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패동장은 민원 경청 후 추가적으로 제설작업이 필요한 곳에 지원 요청하여 투입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했다. 이에 사천경로당 이옥순 회장은 “눈이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찾아와 물품을 지원하고, 세심한 제설작업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중앙제설기지 방문해 제설 현황 점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9일, 전진선 양평군수는 겨울철 제설업무를 위한 현황 점검을 위해 옥천면에 위치한 양평중앙제설기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전진선 군수와 함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해양평군 제설창고와 제설현장을 점검하고,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군에서는 주요 도로에 덤프 15대를 배치하고 있으며, 폭설 및 결빙으로 교통통제 및 두절이 예상되는 주요 도로에 자동염수 분사장치 14개소를 가동해 차량 운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한 제설·제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로 제설 및 상황관리를 위한 제설용 소금 2,309t, 친환경 제설제 555t, 염화칼슘 399t, 제설용 모레 1,593㎥을 구입·확보하여 폭설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가능하도록 대비체계를 유지해 주민들의 교통 및 이동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설작업 시 급경사지, 급커브 등 상습 결빙 구간에 대한 신속한 제설제 살포와 결빙으로 인한 교통 불편을
▲ 양평군 양동면, 설맞이 대청결운동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0일, 양동면사무소은 면내 5개 기관단체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약 80명이 참석해 설맞이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양동면 새마을회, 적십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청년회가 참여해, 양동면 시가지 일대 및 석곡천 산책로, 고속도로IC일원, 회전교차로와 양동레포츠 공원 일원 등 각 구역으로 나눠 진행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깨끗하게 정비된 고향에서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청소를 실시하게 됐다.”며,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양동 만들기에 참석해 고생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들 전한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육세트 100박스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은 지난 19일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990만 원 상당의 정육세트 100박스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정육세트는 남양주시 북부권역 사할린 영주 귀국 동포와 소외된 이웃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사할린 동포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온정을 전해주신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양평군 양서자율방범기동순찰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서자율방범기동순찰대는 지난 20일, 설명절을 맞이해 양서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양서자율방범대에서는 양서면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도 설명절을 맞이해 성금을 기부했다. 윤해중 양서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양서자율방범대가 되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항상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대원들의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인을 위한 물품을 후원받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동두천시청, 양주영농조합 가즌뜰, 농업회사법인 한만두식품, 이담장례식장, ㈜세코닉스, ㈜어울림애드, 동두천 떡사랑, 낙원떡집, 민속떡집, 종로복떡방, 대장금떡방, 연천 형제떡방아, 남양주 종가떡집, 새마을정육점 등 총 14곳에서 후원을 받아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 선물꾸러미는 과일 4종(사과, 배, 감, 귤), 떡국떡, 만두, 식혜, 약과, 유과, 마스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복지관 이용인 약 250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설 명절 선물로 생활용품 세트를 준비하여 후원품과 함께 동두천시 지역장애인에게 전달했다. 윤대중 관장은 “2023년 첫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해 주시는 지역 내 후원처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설맞이 참치 선물 세트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는 지난 19일 진건읍과 퇴계원읍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참치 선물 세트 30개를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진건읍과 퇴계원읍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 가정 30가구에 전달됐으며, 그중 5가정은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이철호 지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새해가 행복하길 기원하며, 올해에도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해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서부희망케어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성남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성남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에 사는 주민들에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국방부가 지정·고시한 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인 수정구 시흥동, 사송동, 신촌동, 오야동, 심곡동 일대에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지난해 보상금 지급 대상 중에서 신청하지 않은 주민에게도 신청받는다. 보상금 지급액은 소음피해 정도(1~3종) 정도에 따라 차등 책정돼 성남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에 사는 주민은 3종에 해당하는 1인당 월 3만원을 받는다. 단, 전입 시기, 사업장이나 근무지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신청하려면 보상금 지급신청서(시 홈페이지→새소식)와 신청자 명의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성남시청 5층 환경정책과에 직접 내거나 등기우편,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가구 구성원별로 작성한 신청서를 가족 중 한 명이 대표로 접수해도 된다. 보상금은 성남시 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31일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한다. 기한 내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년 이내 소급 신청을 할 수 있다. 매년
▲ 의왕도시공사, 2023년 설날 맞이 현충탑 참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5일 계묘년 설날을 맞이하여 업무 시작에 앞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3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참배에는 의왕도시공사 사장, 처·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를 진행했다. 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은“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정신을 항시 기억하고 본받아야 한다”며“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고객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의왕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최고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 평택시 서탄면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시와 풍경에서 지난 19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평택시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경희 대표는 “설 명절 추위와 생활고에 고통받는 위기가구와 외롭게 지내고 계신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에 서탄면장은 “잦은 한파와 높아진 생활물가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는 요즘, 설 명절을 맞아 무엇보다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며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서탄면 기업체 기린리프트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기탁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절기 생활비와 연료비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슬기로운 나눔생활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슬기로운 나눔생활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고기와 햄, 참치, 참기름, 식용유 등 다양한 명절용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설 명절 인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태순 공동위원장은 “물가상승으로 명절 준비를 걱정해야 하는 우리 이웃들이 넉넉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2023년도에도 더욱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광적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살피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동두천시 작은사랑나눔회, 취약계층에 설맞이 명절 음식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작은사랑나눔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명절 음식은 떡국떡, 각종 전, 식혜 등으로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자 30명에게 전달됐다. 오미현 작은사랑나눔회 회장은 “명절 때 외롭게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분들을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 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나눔회는 2001년 설립 이후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매년 설과 추석에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2023년 설맞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정성스런 음식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평택시 '도시와풍경' 동절기 사랑의 성금 2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도시와풍경은 지난 19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도시와풍경 이경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지내는 저소득층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읍이 타의 귀감이 되는 것 같다”며 “힘든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두루 살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도시와풍경은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탄, 성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전달된 성금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 서울시, 안심소득 2단계 참여가구 25일부터 온라인 접수 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가 미래 복지모델인 ‘안심소득 시범사업 2단계 참여 가구’ 접수를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17일간 진행한다. 안심소득은 기준소득과 가구소득을 비교하여 부족한 금액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소득이 적은 취약계층에 더 많은 혜택이 집중되도록 설계된 새로운 소득보장제도이다. 소득 양극화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재 우리나라 보장제도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에 맞추어 설계했다. 재산의 소득환산을 없애고 수급자 스스로가 근로능력과 부양가족 입증하는 절차를 간소화 했다. 또 지원대상을 수급자에 한정하지 않고 중위소득 85%이하(소득 하위 약33%)까지 확대하여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우선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선정하고 7월부터 안심소득 급여를 지급 중이다. 서울시에 거주(주민등록기준)하는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85%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2천6백만원 이하인 가구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6개월간의 선정 절차를 거쳐 지원집단 1,100가구를 선정하며, 최종 선정 가구는 중위소득 85% 기준액과 가구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매월 2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