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4월부터 시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계약 등 모든 계약 체결 시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종이 없는 계약업무’를 추진한다. 기업들은 그동안 사업 착공과 준공 시 사업부서와 계약부서에 이중으로 서류를 방문 제출해야 하고, 관행적으로 요구하는 서류도 많아 시간적·경제적 낭비가 컸다. 의정부시 역시 계약 관련 서류 보관과 정리로 인한 업무부담이 크고, 서류 분실에 대한 위험도 따랐다. 이에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의 실천 과제 중 ‘IT 기반 마련을 통한 종이 사용량 줄이기’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재배치’를 실현하기 위해 관행을 과감하게 깨고 나섰다. 앞으로 기업들은 전자정부 시스템인 행정안전부의 ‘문서24’와 조달청의 ‘나라장터’에 들어가 간편하게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계약서류를 종이로 출력해 보관하던 업무절차도 최소화해 대부분의 서류를 지방재정시스템(e호조)에 보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종이 사용량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며, 종이 서류 보관을 줄이는 등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고, 종이 사용 감소에 따라
▲ 포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1월 26일부터 4주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숨겨진 재능과 자질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남은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증강현실 전문가 체험을 시작으로, 3D펜 과학 체험 교실, 요리 교실, 교육 마술, 미래 금융 교육, CPR 교육, 사춘기 성교육,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등으로 4주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남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돕기 위해 ‘2023년 남동구 해외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매출액 300억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50만 원 내에서 견본품(샘플) 해외 물류비를 지원한다. 대상 업체로 선정된 기업은 인천 남동우체국과 개별 계약을 통해 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까지 EMS 기본 감액 6% 및 최대 27% 특별감액 혜택이 주어진다.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무역 상담이 활발해지면서 견본품 배송의 중요성이 높아졌다”라며 “이 사업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남동구는 이 밖에도 ▲해외 박람회 개별 참가 지원 ▲국내・외 우수 인증획득지원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산업재산권 출원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 등 기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 안양아트센터 미디어아트 디자인계획안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 만안구의 안양아트센터와 명학공원 일대 3만1500㎡가 올 10월경 문화예술거리로 변신한다. 25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아트센터와 안양8동 행정복지센터, 명학공원 일대를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하고 야간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 최종 설계를 마치고 오는 5월 착공에 들어간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과 만안구청 등 관공서와 가까울 뿐만 아니라 학교, 예술인센터, 공원 등이 접해있는 이 지역은 시민들의 접근성이 우수해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예술 도시’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시는 주변과 어우러지는 문화예술거리 조성을 위해 안양아트센터 옥탑부에 조명기구를 설치해 미디어아트를 연출한다. 특히 올해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의 역사, 명학의 유래 등 다양한 스토리를 영상에 담을 예정이다. 메인거리는 바닥 디자인을 정비하고 벤치 등 쉼터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야간보행 환경개선을 위한 고보조명(빛을 투사하는 그림조명)과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명학공원도 디자인 개선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안양아트센터와 연결되는 명학공원 부출입구에 야간조명과 바닥 고보조명 등으로 예술 경관을 연출한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1월 3주차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내부 사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20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문제해결과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논의를 위해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내부 사례회의에서는 알코올 의존으로 소득 활동이 중단되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장OO 가구와 폐 질환으로 의료비와 간병비 고민이 많은 이OO 가구의 안건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화서1동은 이들 가구 외에도 사례관리 대상자를 지속 발굴 선정하여 자립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가전제품의 지원, 부식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시 의료비와 생활비의 지원을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욕구에 따른 서비스 지원의 적합성과 적정성에 대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으며, 서비스 연계 후 목표 달성 여부를 점검했다. 상황이 호전된 대상자의 사례관리 종결도 논의했다. 장보웅 동장은 “화서1동은 장기적인 경제 침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관내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최적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우리마을 클린위크' 사업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망포1동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우리마을 클린위크’ 사업을 추진하고 관내 주요구역을 집중 정비했다고 밝혔다. 망포1동 단체원 및 행복홀씨 참여단체,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정리하는 한편 행복홀씨 담당구역을 집중 정리하는 등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해 6월 주민자치위원회 등 4개 민간단체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월 1회 이상 무단투기 근절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왔다. 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망포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평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2023년 설 명절행사‘해피토(끼)게더’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체력단련실에서 설 명절 행사 ‘해피토(끼)게더’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센터 등록회원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단체 윷놀이 토너먼트와 비석치기, 투호던지기 전통놀이를 진행했다. 전통놀이 이외에도 떡국 밀키트와 다양한 선물을 제공해 회원들 간 긍정적 상호작용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많은 사람과 함께 모여 명절을 즐기고,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오승환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새해를 맞아 센터에서 준비한 행사로 풍성한 명절 분위기와 긍정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가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 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하고 지역사회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 박홍률 목포시장, 오산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하며 동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는 박홍률 목포시장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진도를 방문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신의 모교가 있는 목포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는데 이에 대한 화답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 시장은 고령화 등 우리가 겪고 있는 지방 소멸의 시대에 재원 확충을 통한 다양한 주민 복리사업에 활용하고, 답례품으로 지정된 지방 특산물의 소비를 확대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제도인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20일 현재 오산시에는 24명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한 상태이다. 양 시장은 함께 “올해 첫 시행된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주민복리사업 확충에 기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초과액의 16.5%에 해당하는 세액 공제를 받고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 남동구, 올해 안심식당 120곳 이상 추가 지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외식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안심식당’을 확대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3대 과제와 영업장 주기적 환기 등 기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디저트 전문점·제과점·패스트푸드점 등 일반 식사를 제공 않는 영업장은 제외된다. 구는 현재 568곳의 안심식당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120곳 이상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업소에는 안심식당 지정스티커와 위생용품을 제공될 뿐만 아니라 다음, 네이버와 같은 유명 포털사이트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정 희망업소는 남동구청 식품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 포천시, 2023 대학생 겨울방학 지방행정체험 1기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는 지난 20일, 4주 동안 진행되는 겨울방학 지방행정체험 참가 학생들에게 포천시 시정 발전 방향 및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시작 전 학생들은 현재 시범 운영 중인 포천청년비전센터와 포천 미디어센터를 탐방했으며, 이후 간담회장에서는 우수 발표과제를 시상하고, 학생 대표 3명이 시민의 입장에서 제안한 정책들을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시장과 학생들은 대담을 통해 행정기관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점과 시 정책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나누고,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공유했다. 백영현 시장은 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본인의 경험이 섞인 조언을 해주면서, “넘어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간다면, 본인이 이루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1기 체험단 학생들은 오는 27일을 마지막으로 행정체험을 마무리하고, 2월 2일부터 지방행정체험 2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 부평구노인복지관, 2023년 튼튼한 건강증진사업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질병의 관리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을 위하여 2023년 건강증진사업 계획을 마련하여 노인 건강 수준 향상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유지·증진·도모해 나간다고 밝혔다. 사업계획에는 △만성질환 관리로, 물리치료, 무료진료, 한방진료, 당뇨교실, 혈압측정 △인지증진은, 뇌 톡톡 건강교실 △건강증진은, 기초건강 측정, 백세대학, 건강 상담․강좌․검진, 낙상예방 교육 등이 담겨있다. 사업내용으로는 ▷물리치료는, 통증완화 및 신체잔존기능 역량을 강화 시키고 ▷무료한방진료는, 한의사 진료로 통증치료 효과를 주게 되며 ▷무료진료는, 물리치료 실시를 위한 처방전을 발급 받는 절차로 진행된다. ▷당뇨교실은, 만성질환의 지속적 관리로 개인건강관리 증진에 기여하고 ▷혈압측정은, 자율적으로 혈압을 측정하여 건강관리를 돕게 되며 ▷백세대학은, 노년기 종합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으로 제공된다. ▷인지증진은, 지역자원과 협업으로 치매예방사업을 추진하고 ▷기초건강측정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며 ▷건강강좌․검진은, 질병 이해를 높여 질병을 예방하고 ▷낙상예방교육은, 겨울철
▲ 정원기획 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가 시민의 참여로 생활 주변 공간에 정원을 가꾸는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을 실시한다. 동네와 골목, 학교, 직장 등 일상 속 삭막한 공간이 있다면 직접 정원을 만들어 ‘초록’으로 물들여보자. 시는 시민들이 직접 일상 공간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원문화를 활성화하고자'2023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을 실시, 1월 25일(수)부터 2월 10일(금)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3년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은 5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가 녹화대상지 선정부터 녹화, 사후관리까지 전(全)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2개 분야 (① 꽃, 나무, 비료를 지원하는 녹화재료 지원 분야, ② 정원조성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보조금 지원 분야)로 나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2개 분야 중 1개만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서울 거주자뿐만 아니라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서울인 사람도 서울지역 내 사업대상지만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5년 이내 재개발계획이 있는 지역, 건축 인‧허가 목적의 법정
▲ 의정부시 호원1동, 계묘년 설맞이 위문행사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월 20일 계묘년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새해인사를 전하는 ‘2023년 계묘년 설맞이 위문 계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위문계획은 동장님을 포함한 주민센터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고충을 듣고 설 인사를 드리며, 주민센터와 복지시설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나은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추진하게 됐다. 사회복지시설 중 다락원 경로당 회장은 “설을 앞두고 이렇게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니 정겹고 감사하다”며, “호원1동 내 일부 경로당은 동네 주민들이 모여 자연히 생긴 곳으로, 공공의 지원과 관심이 꼭 필요하기에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호원1동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찾고 있다. 경로당 이용자 분들께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꼭 주민센터로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장안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5일,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 및 대응을 통해 구민이 안전한 행복도시 장안을 만들고자 ‘2023년 구민안전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은 위험요소 사전점검 및 정비, 안전문화 확산 3개 분야로 구성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19개 부서가 30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부서별 추진과제는 △범죄우려지역 방범 △경로당 안전점검 △어린이집 안전관리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침수 피해 예방 대책 △산불방지 및 대응 △안전문화운동 정착 등이다. 아울러, △중대재해 예방교육 △재난유형별 매뉴얼 정비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이행 점검 등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안전캠페인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생활안전플러스단 운영으로 구민 안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사전 조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구민의 생명보호와 직결된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세부 추진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연수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수구는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송도국제도시 미세먼지 관리 계획을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10월 현장 중심으로 확대 이전한 송도관리단의 기능 강화에 따라 송도환경팀 신설 이후 송도국제도시 특성에 맞는 별도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마련됐다. 송도 지역 내 대형공사장 밀집과 각종 화물자동차 통행 등 먼지 발생요인이 산재함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지도·점검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지도·점검 ▲화물자동차 날림먼지 단속 ▲1사 1도로 클린제 운영을 추진해 산업 부분과 도로 부분의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저감할 계획이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기와 명절 연휴 시기별 미세먼지 사전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명절 연휴 대비 미세먼지 특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송도관리단 관계자는 “이번 미세먼지 관리 계획은 생활환경 깊숙이 들어와 있는 미세먼지 발생원을 면밀히 살피고 도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저감 대책을 마련해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