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5일,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 및 대응을 통해 구민이 안전한 행복도시 장안을 만들고자 ‘2023년 구민안전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은 위험요소 사전점검 및 정비, 안전문화 확산 3개 분야로 구성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19개 부서가 30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부서별 추진과제는 △범죄우려지역 방범 △경로당 안전점검 △어린이집 안전관리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침수 피해 예방 대책 △산불방지 및 대응 △안전문화운동 정착 등이다. 아울러, △중대재해 예방교육 △재난유형별 매뉴얼 정비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이행 점검 등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안전캠페인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생활안전플러스단 운영으로 구민 안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사전 조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구민의 생명보호와 직결된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세부 추진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공사소음·비산먼지 저감 대책 사전검토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지역개발이 활발해지면서 피해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소음, 비산먼지 유발 등 시민 생활환경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공사신고에 대해 ‘사전검토제’를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은 공사계획이 있는 사업시행자가 비산‧먼지, 소음발생 신고서류를 시에 접수하기 전에 사전 검토를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그동안 축적된 주민 불편 및 피해발생 유형별 저감방법 등을 토대로 공사현장 지형, 주변 정온시설 분포도 등 현장 여건을 분석, 공사 진행 중 예견되는 문제점을 파악해 적정 저감 대책을 마련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후탄소과 생활환경팀(760-2857)이나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사전검토제가 시행되면 시민 생활 불편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고 민원신고 처리 기간도 단축돼 각종 개발사업도 원만히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극 행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동구가 노인공익활동사업과 연계,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구는 올해 11월까지 ‘실버 불법광고물 정비단’과 ‘노인환경 순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실버 불법광고물 정비단과 노인환경 순찰단 만 65세 이상 어르신 61명과 30명을 각각 선발했다. 실버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단은 각동 대로변 및 주택가 이면도로상의 불법 벽보와 테이프, 음란·대부 전단지 등을 정비하고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과 바람직한 광고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등 각종 불법광고물 근절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 노인환경 순찰단은 청소취약지 60곳에 대한 주 3회 상시 순찰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게 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에 대한 주민 홍보도 실시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는 신나는 일자리를, 주민들에게는 깨끗한 동네, 골목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구민이 행복해지고 아름다운 골목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맞춤형복지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0일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해결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2023년 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 대상자는 2022년 주민등록사실조사를 통해 발굴됐다. 정신질환 문제로 주택 내부에 쓰레기를 방치하고 있어 가구원의 건강·위생이 우려되어 대상자로 상정됐다. 이날 회의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칠보초등학교, 칠보청소년문화의집,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사례대상자 가구의 개입방향과 정상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유석기 금곡동장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기관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시 내촌면 방위협의회, 설맞이 군·경·소방 등 위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 군장병과 경찰 ․ 소방서 직원들을 찾아 위문 ․ 격려했다.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2회에 걸쳐 지역방위와 치안질서 확립, 대민지원활동에 노력하고 있는 군장병과 경찰, 소방 등을 대상으로 격려하고 있으며, 올해는 감귤 100박스를 준비하여 전달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여러분이 늘 곁에 있어 든든하다. 언제나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군・경・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단법인 삼성개발공원묘원 강석민 대표와 아세아종합건설 박준석 회장은 지난 19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각각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강 대표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끼며 체육회 후원, 장학금 등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 회장은 “기탁금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매년 광주시의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렇게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서구외식업지부, 시장 상품권으로 사랑의 온정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 서구지부로부터 300만 원 상당 시장상품권)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 서구지부는 매년 정기적인 기부활동과 봉사로 지역 내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조귀정 서구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저소득 계층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꾸준히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서구외식업지부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보이스아이 사용 방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 시정소식지 ‘우리안양’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8%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조사 결과에서 전반적인 만족도는 매우 만족 37%, 만족 49%, 보통 12%, 불만족 2%로 집계됐다. 응답자의 86%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으로 평가했으며, 보통으로 답한 응답자까지 포함하면 응답자의 98%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과 12월에 걸쳐 27일간 ‘우리안양’ 구독자를 대상으로 ‘우리안양’의 콘텐츠 품질 향상 및 운영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 조사와 면접 조사를 병행한 이번 조사에 구독자 1966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의 76%가 MZ세대를 포함하는 만 20~49세 구독자였다. 전반적인 만족도 외에도 ‘우리안양’을 주로 접하는 경로에 대해서는 인터넷(시 홈페이지 34.3%), 우리안양 배부함(23.7%), 통·반장 배부(15.4%), 주민 다중이용시설(행정복지센터·구청 15.1%), 정기구독(10%), 기타(1.5%) 순으로 조사됐다. 또, ‘우리안양’ 기사 중 관심 분야는 생활 관련(27.9%), 시정시책(24.9%), 시 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 성금 5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월 20일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에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을에 필요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주민총회, 주민자치 교육, 민·관 협력 활동 등 마을에 필요한 일들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박재경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장은 “설을 맞이하여 잠시나마 어려움을 내려놓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과 조금씩 모았다”며,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원활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더욱 살기 좋은 의정부1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을 다루며 주민자치 발전에 힘쓰고 있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가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과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2023년도 이월 지방세 체납액은 521억1천만원, 세외수입 체납액은 370억2천만원이다. 이에 시는 올해 체납액 정리 목표를 40%로 정하고 이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지방세 체납자인 경우 현장 중심 체납처분 활동 강화를 위해 가택수색과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체납차량 합동 새벽 번호판 영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1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 체납자에 대해서는 책임징수제를 실시하고 5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신용불량 정보등록으로 금융거래 제재를 추진하며 악의적인 지방세 면탈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범칙사건 조사와 더불어 부동산·동산·예금 압류 및 추심을 통해 체납액을 일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세외수입 체납자인 경우에는 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을 구성해 부과부서의 책임징수 추진으로 현년도 징수율을 제고하고 세외수입 체납액의 61.2%를 차지하는 부담금 체납액을 최소화하고자 부담금 집중 관리제를 실시하는 등 징수율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
▲ 구로구는 20일 구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위원을 위촉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전문가들로 구성된 구로구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이 본격 활동에 나선다. 구로구는 20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분야별 전문가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단 구성에는 도시계획·건축 등 관련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참여했다. 임기는 2025년까지 2년이다. 이들은 구로구의 재개발·재건축사업과 관련한 자문 및 상담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며 구역 현황 등 정보제공을 통해 사업 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사업 정체 요인에 대한 분석과 함께 주민총회 및 추진위원회의 구성·설립, 추진과정 중 주민 간 갈등 해소방안에 대한 자문과 상담도 진행한다. 재건축·재개발사업 추진은 문헌일 구청장의 대표 공약 중 하나로 구는 이번 지원단 구성을 통해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단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주 1회 지원단 업무공유회의를 열고 필요시에는 민원 관련 부서와 지원단 운영협의회를 개최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지원단이 주민
▲ 미추홀구-사단법인 한국커뮤니티연구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사단법인 한국 커뮤니티연구원과 미추홀구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미추홀구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미추홀구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은 올해 상반기 준공 예정인 미추홀구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내에 설치될 예정이며 사단법인 한국커뮤니티연구원이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 돌봄 시설이 필요한 곳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천시 선단동 방위협의회, 6.25참전유공자 설 위문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선단동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19일, 조국과 민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6.25참전 유공자분들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방위협의회는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의 뜻을 담아 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선단동 방위협의회는 홍삼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특별히 맛찬들백미식품(대표 양동규)에서 만두와 떡 세트를 후원해 한층 풍성한 시간이 됐다. 선단동방위협의회장 윤종애 선단동장은 ”이 자리에 계신 6.25참전 유공자분들의 뜨거운 애국심 덕분에 후손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6. 25 참전유공자회 선단동 분회장은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무척 고맙다. 지금 젊은 사람들이 우리를 보며, 6.25를 잊지 않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주면 더 바랄게 없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 설맞이 대청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9일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설맞이 관내 환경 정비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권선2동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동 행정복지센터부터 종합버스터미널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청소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했다. 장성래 회장은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설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청소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청결한 권선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기 권선2동장은 “늘 권선2동과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할 수 있는 마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 의정부시 자금동, 도농교류 자매결연지 하남면 '화천산천어 축제'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월 19일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자매결연지인 하남면의 ‘2023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 초청에 화답하여 도농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3년 만에 열린 ‘2023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에 자금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임원 31명이 방문해 직접 산천어 얼음낚시를 하고, 세계 최대 얼음 조각 광장을 관람하며 축제의 현장을 즐겼다. 이후 하남면의 이장 및 각 자생단체 임원들과 만남을 통해 향후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최수열 자금동장은 “산천어 축제가 국내 최고의 겨울 축제로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적인 도농상생의 길을 마련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