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래바다, 남동구에 이웃돕기 후원품 소래꽃게빵 400박스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주)소래바다로부터 설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소래꽃게빵 4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소래꽃게빵은 소래가 가진 역사 문화를 알리기 위해 소래포구의 꽃게를 모티브로 만든 빵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서진원 대표는“설 명절을 맞아 우리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맘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계묘년 설을 맞이해 지역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며,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 양주시, 청년 활동 활성화 위해 청년동아리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오는 2월 20일까지 ‘2023년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동아리 8팀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사회적 욕구를 충족하고 건전한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청년의 자발적 모임인 동아리를 발굴, 모임비와 교육비, 진행비 등 운영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양주시 소재 대학에 재학. 직장에 재직하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 4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나 동아리이다. 양주시 청년의 복지·문화·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의 활동비를 1개 동아리당 1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시는 접수된 동아리에 대해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동아리는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적극적이고 주체적으로
▲ 방세환 광주시장, '정충묘 제향' 거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방세환 시장은 지난 24일 병자호란 당시 쌍령전투에서 순국한 장졸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정충묘 제향’을 거행했다. 광주시 향토 문화유산 유형문화유산 제1호인 정충묘의 ‘정충(精忠)’은 정충보국(精忠報國)에서 연유한 말로 ‘사사로운 감정이 없는 순수하고 한결같은 국가에 대한 충성’을 의미한다. 이번 제향에서는 방 시장이 초헌관을 맡고 신금철 광주문화원장과 양승균 전통전례보전회 회장이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한편, 정충묘에는 경상좌도병마절도사 허완 장군을 비롯해 경상우도병마절도사 민영 장군, 공청도병마절도사 이의배 장군, 안동영장 선세강 장군 등 네 분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매년 음력 1월 3일 제향을 올리고 있다.
▲ 의정부시청 국가대표 김민선, 독보적인 질주로 동계유니버시아드 金 '3관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소속 김민선 선수가 1월 20일(한국시간)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1,000m 금메달에 이어 여자부 500m, 혼성 릴레이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등극하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주 종목인 여자부 500m에서 세계 랭킹 1위를 보유하고 있는 김민선 선수는 38초 53의 트랙 신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ISU(국제빙상연맹) 스피드 월드컵 1~4차와 ISU 4대륙 스피드 선수권대회 500m 종목을 모두 석권했으며, 이번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이변 없는 결과로 참가종목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진 혼성 릴레이에서 안현준(성남시청) 선수와 함께 출전하여 3분 10초 8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번 레인에서 출발한 안현준-김민선 선수는 2위 일본의 카사하라 코타로-타카하시 유카 선수를 1초 이상 앞지르며 대한민국 빙상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청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가 빙상 국제대회마다 연이어 최고의 성적을 내며 대한민국과
▲ 여주시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가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높은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여주시는 주거용 보일러 3대와 사회복지시설용 보일러 1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1대당 지원 기준 단가는 400만원이다. 목재펠릿보일러는 산림청에 보급 대상으로 등록된 제품만 지원된다. 주거용은 설치비의 70%(최대 약 280만원)를 지원하며, 사회복지시설용은 설치비의 100%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사업신청서와 함께 건축물대장(신축 중일 경우 건축 허가증) 및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등), 사회복지시설일 경우 법인등기를 갖춰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여주시 산림공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목재펠릿은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감축 등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여주시 설 맞이,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1월 20일 설 명절 대목 오일장에, 여주시민 및 한글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휴대가 편리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 가입 안내 및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가 함께 진행됐으며,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는 등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장바구니 사용처럼 누구나 실천 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지난해 9월 열린 여성누리단 정기총회에서 정문헌 종로구청장의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종로구가 이달 25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각으로 민선 8기 주요사업을 꼼꼼히 살필 '종로사랑 여성누리단'을 모집한다.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로 구성된 여성누리단은 그간 구정 전반에 대한 평가와 시책 제안, 생활 불편사항 신고 등을 하면서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2008년 종로사랑 여성평가단으로 발족했으나 평가단이라는 권위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상징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2019년 공모를 열고 현재 명칭으로 변경했다. 이번 모집으로 총 17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종로 거주 여성이면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구정에 관심이 많거나 전문 지식을 보유한 자 등이다. 참여를 원할 시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누리집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감사담당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여성누리단은 향후 7개 분과별 사업 평가와 연 2회 주요 사업 평가, 구정 발전에 보탬이 될 각종 제도 개선 등에 참여한다. 관련 문의는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감사담당관 조사팀으로 연락하면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부터 시민예술학교 '오늘, 나는 예술가- 겨울방학특집 마술 수업'을 진행한다. 재단의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2023년의 시민예술학교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오늘’하루만은 숨어 있던 자신의 창의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표현하는‘예술가’가 되어보자는 의미의 ‘오늘, 나는 예술가’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공연 장르의 하나인 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전문 마술사에게 스토리텔링마술, 무대마술, 생활마술, 과학마술 등을 배우고, 마술의 과학적 원리와 새로운 지식을 얻는 시간을 갖는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자라나는 어린이가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하는 것은 창의성의 기초가 될 것이다.”라며, “신기한 마술 수업이 진행되는 시민예술학교와 함께하며 알찬 겨울방학이 되
▲ 주정차대 조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평군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교통약자들을 보호해 나가기로 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3월까지 가평읍 읍내리 545-10번지 일원, 가평유치원 후문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어린이승하차용 정차대 1개소를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사업부지 내에 학교 용지면적 29㎡가 포함됨에 따라 토지 무상사용허가 가능여부에 대해 가평교육지원청 및 가평초등학교와 협의 요청 중에 있다. 군은 협의가 완료되면 다음 달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3월 공사를 완공함으로써 교통적체 해소 및 어린이의 안전한 승하차를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2천여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당초 이 지역은 어린이승하차 표지판이 설치돼 통학 및 학부모 차량들이 이용 중에 있었으나, 평일 출퇴근 시간대 승하차로 인한 차량정체, 중앙선 침범, 앞지르기 위반, 안전사고 위험 등의 민원이 지속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가평유치원이 위치한 동 구간은 2020년 6월 완공된 도시계획도로로 개통 후, 승하차 허용구간을 일부 조정했으나 이는 미봉책에 불과하여 근본적 해결이 필요해온 지역이다. 학부모들은 “언제나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돼 노심초사였다”며 “하루빨리
▲ 동작구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맞춤형 보충 식품 패키지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을 검수하는 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작구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 보충 식품을 지원하고, 맞춤형 영양교육과 상담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동작구보건소가 쌀과 감자, 달걀, 우유 등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보충 식품 패키지를 대상자별 처방에 따라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가정으로 월 2회 배송한다. 또한, 신체계측, 빈혈검사, 영양섭취상태 조사 등 정기적 영양평가와 영양 전문가를 통한 시기별 영양 관리 실천법 교육, 상담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동작구 거주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임신부와 출산부, 수유부, 만 6세(72개월까지)의 영·유아로, 매달 1일부터 14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임산부와 영유아가 영양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도시재정비안 설명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는 지난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산본총괄기획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에서 주관한 1기 신도시 재정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에서 마련한 노후 택지 재정비 특별법안과 경기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인 1기 신도시 재정비 개발 방향 종합구상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노후 택지 재정비 특별법 경기도안은 100만㎡ 이상에 준공 후 20년이 경과한 1, 2기 신도시를 범위로 정하고, 신속한 추진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설계 절차를 생략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실시계획 중 토지이용계획, 기반시설계획 등을 기본계획에 포함하고, 건축계획, 정비계획 등은 개별법령에 따라 추진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총괄사업관리자를 지정하고 지정권자를 시·도지사로 하는 내용을 신설했다. 산본총괄기획가 김용석 교수는 대상 신도시 면적을 100만㎡ 이하 공공택지에 대한 범위확대,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한 용적률 완화보다는 법률 또한 정비기본계획 가이드라인에 용적률 완화를 제시하는 방안, 먼저 준공된 단지에 이주민 유도하는 방안보다는 주변 지역에 이주단
▲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역대 수상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김성은)는 지난해 백남준 탄생 90주년 “나의 축제는 거칠 것이 없어라” 기획을 통해 국내외 여러 기관들과 손잡고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며 보다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대형 사업들을 성공리에 완수했다. 이를 뒤로 하고 2023년에는 “동시대 작가들과 함께 바꾸는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동시대 작가들과 함께하는 전시와 주요 계획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첫째, 3월 봄을 여는 첫 전시 《시간을 소장하는 일에 대하여》는 백남준아트센터가 2020년과 2021년에 걸쳐 수집한 9명(팀)의 작가들을 소개하는 신소장품전이다. 백남준 외의 작가들의 작품을 본격적으로 수집하게 되면서 백남준아트센터가 미디어 아트 미술관으로서 다뤄야 하는 시간의 층위는 한결 섬세해졌다. 김성환, 김희천, 노진아, 박선민, 박승원, 안규철, 언메이크랩, 업체x류성실, 진시우의 작품들로 이러한 시간에 대한 질문들을 아름답게 풀어놓는 전시이다. 이어서 7월에 열리는 《신매체전 : 전시입니다만》은 ‘뉴미디어’라는 용어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을 만큼 ‘새’ 기
▲ ㈜다온종합건설, 여주시 흥천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소재 ㈜다온종합건설은 지난 1월 20일(금) 흥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다온종합건설은 매년 흥천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후원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황현기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면 흥천면장은 “지역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온종합건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여주시 점동면,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 ‘2023년 시민과의 대화’가 1월 19일 점동도서관 청미홀에서 개최됐다.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김동윤 점동면장, 김선교 국회의원, 김규창, 서광범 도의원, 정병관 여주시의장, 유필선 부의장, 박시선, 경규명, 박두형, 이상숙 시의원 및 점동면 기관·단체장과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시책 설명, 점동면 주요사업 설명 및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올해도 마을가꾸기 사업 등 점동면민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민 편익 증대를 위한 기반시설을 충분히 준비했고 계획적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 점동면 기관‧단체장과 이장들이 민선8기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충우 시장은 적극적인 해결 의사를 표했다. 이 날 진행된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2023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여주시, 설 맞이 군 장병 등 위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지난 1월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육군 제7기동군단 및 여주시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군 장병을 위문했다. 여주시는 지역 국토방위와 치안유지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육군 제7기동군단과 3901부대 2대대, 9158부대, 9520부대를 방문했고, 연휴 간 고생하는 군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