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주변인의 자살 위험신호를 인식해 위기에 놓인 사람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한 이번 교육은 연중 대면·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이번교육은 자살예방교육 전문강사가 ▲생명배달(성인편·노인편) ▲이어줌‘人’(노인층) ▲보고 듣고 말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위기 상황에 있는 주변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형성되고 위기상황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자살유족지원사업 ▲자살예방교육사업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 안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관내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지원 정책을 마련해 신청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품질 저하 방지, 상품성 향상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농지에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및 농업법인이며, 저온저장시설 개소 당 17㎡ 내외 규모에 시 보조 50%와 자부담 50% 비율로 농가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관내 포도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포도품종 다양화 지원사업’을 접수 받는다. 지원대상은 관내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포도묘목 2천주에 대한 갱신비의 50%를 시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자부담으로 추진된다. 원예작물의 품질개선 및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원예작물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농지에서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및 농업법인으로 유해조수 등 피해예방시설인 방조망 및 구조물과 폭염,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관수·관비·환풍시설 등의 자재 및 설치비 등을 안산시 보조 50%, 자부담 50%로
▲ 군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는 참여와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군포시 시민건강위원회’ 2기 시민위원을 공개모집한다. 군포시 시민건강위원회는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시민건강증진 및 건강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해왔고, 1기 위원의 임기종료에 따라 2023년 2기를 새롭게 구성한다. 2기 시민건강위원회는 시민위원과 전문가위원으로 구성되며 시민위원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시민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군포시민 혹은 소속 직장 및 학교가 군포시에 소재한 자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22명을 선발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2년간이며 시민건강관리에 관한 정책방향 및 건강환경 조성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제언하고 시민 참여가 필요한 보건사업 추진에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건강위원회를 통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군포시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주시 대신면 설 명절 맞이 대청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1월 20일 여주시 대신면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대신면 소재지 일원에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와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김연석 대신면장과 대신면 주민자치위원장 박건배, 이장협의회장 이모형,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직원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당일은 영하의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대신면의 입구인 면소재지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치우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또한 "영하의 날씨이고 찬바람이 많이 부는데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주신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서대문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대문구는 재개발, 재건축 등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 혼란과 갈등을 예방하고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비사업 아카데미’ 과정을 무료로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다양하고 복잡한 정비사업 방식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정비사업 주민학교’와 정비사업조합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정비사업 역량 강화 교육’으로 나뉘어 열린다. 장소는 두 과정 모두 홍은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하하호호홍제마을활력소(통일로 483)로 동일하다. ‘주민학교’는 5회 과정으로, 2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격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도시공학과 교수, SH공사 팀장, 건축사무소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신통기획(민간 재개발), 공공 재개발, 재건축, 소규모 주택정비, 모아주택·모아타운의 이해와 추진 절차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한다. ‘역량 강화 교육’은 11회 과정으로, 2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격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건축사, 감정평가사, 회계사, 변호사, 한국부동산원 직원 등이 강사로 나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성 분석, 조합 설립인가와 변경, 임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병훈법무사무소 김종철 사무장이 여주쌀 10kg 2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 사무장은 “부친이 직접 재배한 쌀을 중앙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하여 조금이나마 나눔문화에기여하겠다”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쌀 후원 외에도 생활물품, 먹거리 농산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항상 고맙다”며, “기부한 쌀은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말했다.
▲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평군이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새해 영농설계를 돕기 위해 이달 27일까지 1천39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2023년 농업인 실용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이후 처음으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린 교육에는 당초 계획인원 760명보다 많은 767명이 8개과정 8회에 걸쳐 교육에 참여해 계획대비 101%를 달성하는 등 농업인의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 또 지난 16일부터 열리고 있는 교육에는 630여명이 친환경벼농사반, 유용미생물, 포도재배기술, 양봉, 사과 등 맞춤형 교육에 참여하고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농업인들은 “코로나19 이후 영농교육을 다시 열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많은 농업인이 새로운 농업기술과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해 농사를 설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외부 강사를 활용한 폭넓은 교육 등으로 변화하는 미래농업에 대응하고 체계적인 영농계획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군 관계자는 “새해영농교육은 신기술 보급뿐만 아니라 변화된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안정적인 농업소득증대를 목표
▲ 광명도시공사, 메모리얼파크 무연고사망자 합동제례 봉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설을 맞아 22일, 광명메모리얼파크 무연고단에 안치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제례를 봉행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메모리얼파크에는 광명시 관내‧외 지역 고인의 유골 19,271여 기가 안치되어 있으며, 이날 제례는 무연고 유골 423기에 대하여 메모리얼파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합동제례는 전통적 제례 방식에 따라 공사 생활복지팀장을 제주로 하여 고인들이 인간의 존엄을 잃지 않으면서 직원들의 위로 속에서 편안하게 영면할 수 있도록 엄숙히 진행됐다. 공사는 운영을 시작한 2015년 9월부터 설‧추석 명절마다 무연고사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제례를 지속해오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이번 설 연휴 동안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운영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면서, “연고가 없는 영령을 위로하고 지역의 무사 안녕을 바라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새해를 맞이하여 오는 2월 26일 17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객원지휘자 조현우가 지휘봉을 잡은 이번 공연은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 핀란디아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정통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가 준비되어있다. 또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세조네 마림바 협주곡 등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소속 단원들의 협연으로 보다 뜻깊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만5세 이상이면 누구나 댓글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여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2월 17일 오후 12시부터 2월 24일 오후 12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연 상세페이지에서 댓글이벤트를 통해 1인 10매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주시 화훼작목반연합회, 이웃돕기 현물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화훼작목반연합회는 지난 20일(금) 흥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현물(백미 10kg 24포)을 기탁했다. 화훼작목반연합회는 해마다 흥천면에 연탄, 쌀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돕기 현물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화식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면 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화훼작목반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품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현물(백미)은 ‘사랑의 쌀독 및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지원될 계획이다.
▲ 강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동구는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2023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6세 이상(2017.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강동구는 19,199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연 11만원이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2022년도 발급자 중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보유 카드에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자동재충전이 완료되면 대상자에게 1월 말경 알림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며, 2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발급일로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오프라인·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환수되므로 기한 내 사용해야 한다.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신규발급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동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공무원의 적극행정 장려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각 부서에서 제출한 33건의 사례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를 거쳐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총 11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민원·교통 분야의 적극행정 성과가 돋보였다. 최우수상은 ▲고양시·대기업·골목상가가 함께하는 상생협력 가치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도시재생과 곽경희 센터장과 김진규 주무관 ▲인허가 신청 시 세무부서 경유하여 체납조회하던 업무를 개선하여 성실납세자의 민원불편을 해소한 일산서구 세무과 김덕수 과장과 징수과 김선철 부팀장 ▲미가입자 안내문자 대량발송 등 적극 홍보로 종이고지서를 줄이고 지방세 모바일 전자송달시스템 가입 확대를 위해 노력한 세정과 차형수 팀장과 류선영 부팀장이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서울시와 협의하여 ‘서울시 경유 후 무정차’조건으로 마을버
▲ 지난해 구민강사 양성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용산구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용산구가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을 평생학습 강사로 양성하는 ‘구민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수강생은 학습대상자 주의·집중기법, 매력적인 강의 기획, 전달력 높이는 발음연습 등을 배울 수 있다. 운영기간은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월요일과 수요일 낮 2시부터 5시까지 9회 총 27시간으로 꾸렸다. ▲1차 평생학습 필요성 ▲2차 주의집중을 위한 스팟(SPOT) ▲3차 전문강사 조건1 ▲4차 트랜드 리딩 ▲5차 전문강사 조건2 ▲6차 참여를 유도하는 강의기법 ▲7차 창의적 기획 ▲8차 모더레이션 기법 ▲9차 강의시연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1월26일부터 내달 8일 오후 6시까지, 용산구교육종합포털에서 할 수 있다. 용산구 평생학습 강사활동 참여 실적이 있거나 재능나눔 강사 신청을 했을 시 우선 선발된다. 수강료 2만원. 수업장소는 용산구평생학습관(이태원로 224-19, 한남동공영주차장복합문화센터 2층)이다. 과정에 75%이상 참여하고 개인별 강의 설계안 작성 및 발표를 수행한 수강생은 수료증을 발급 받는다. 수료생은 구민
▲ 홍보영상 캡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가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셰어하우스 CON 등 수원시의 모든 주거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주거취약계층 통합주거지원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저소득층, 청년,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는 11개 주거지원사업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2분 분량 영상이다. 수원시는 공식 유튜브, SNS 등에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대상 주거지원사업은 ▲주거위기가구 발굴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긴급지원주택(임시거처) 지원 ▲정자동 수원휴먼주택지원 ▲긴급지원(임대주택 지원) 등이 있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고시원·여관·여인숙·비닐하우스·컨테이너와 같이 주택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이주 후에는 자립과 정착을 돕는 것이다. 수원시는 2020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70가구의 이주를 지원했고, 3439차례에 걸쳐 이주 상담을 했다. 긴급지원주택(임시거처) 지원은 갑작스런 실직·재해 등으로 머물 곳이 없어진 시민에게 임시거처(3개월 간 거주 가능)를 제공하는 것이고, ‘정자동 수원휴먼주택 지원’은 한부모·저소득·장애인 가정
▲ 파주시 희망마을 만들기(1단계) 공모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18일 ‘2023년 파주시 희망마을 만들기(1단계) 공모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2019년부터 마을(주민)협의체 단위 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역량 강화 및 사업 확대 운영을 목적으로 파주형 마을살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효과적으로 사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존 일괄 공모 방식에서 단계별 공모방식으로 변경해 1단계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희망마을 만들기(1단계) 공모사업은 마을(주민)협의체 단위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살고 싶은 파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설명회는 희망마을 만들기(1단계) 공모사업에 관심 있는 20여 명의 주민과 읍면동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배경 및 사례 소개 ▲추진일정 및 세부 진행 안내 ▲의견 나눔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과 지역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교육과 단계적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희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공모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