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가로수길 사계절 풍경 사진으로 남겼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가 관내 가로수길의 봄·여름·가을·겨울 풍경을 사진으로 남겼다. 수원시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동탄원천로(권선구), 동말로·화양로(팔달구), 월드컵로(장안구), 청명북로(영통구) 등 19개 가로수길의 사계절 모습을 촬영했다. 9개월 동안 촬영한 사진이 1000장에 이른다. 광교저수지, 중부대로(팔달구)는 드론을 이용해 영상 촬영을 했다. 이팝나무, 배롱나무, 은행나무, 버드나무, 대왕참나무, 메타세콰이아, 느티나무, 소나무 등 아름다운 가로수가 줄지어있는 가로수길을 볼 수 있다. 수원시는 촬영한 사진을 수원화성 통합관광 플랫폼 앱인 ‘터치수원’, 수원시 홈페이지 ‘모두의 사진’ 게시판, 수원시 공실 블로그·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 산림청 주관 간담회 등 가로수 관련 행사가 열릴 때 수원시 홍보사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5년에 한 번씩 관내 가로수길의 사계절 모습을 촬영해 수원시 가로수의 변천사를 기록으로 남길 예정이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가로수길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려, 가로수길이 수원시의 관광명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오는 2월 3일까지 ’환경공동체 활동지원(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지원사업’은 영농부산물을 잘게 부순 뒤 퇴비로 만들어 토양에 되돌려주는 순환 체계를 정착시키고, 미세먼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파쇄작목은 깨, 콩, 옥수수, 고춧대, 과수 잔가지 등 농업잔재물이며,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동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인이 농지에 잔재물을 건조시켜 비치해두면 작업단이 찾아가 파쇄작업을 실시한다. 작업 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이며 파주시 전역에 걸쳐 북부권역, 남부권역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희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잔재물의 소각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홍보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인권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올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상반기 신청자를 이달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대상자는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여성청소년으로, 약 1만여명에 달한다. 2005년에 태어난 인천시 여성청소년이라면 인천e음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여성가족부로부터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을 지원 받는 경우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신청기준일은 1월 1일이고 신청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26일(상반기)까지며, 대상자 확정·통보를 거쳐 지원금은 3월 20일에 지급된다. 신청자에게는 매달 1만 3천 원씩, 연간 최대 15만 6천 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지급하며, 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인천지역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생리용품 구입비는 생리용품 전용카드를 통해서만 인천e음 지역화폐로 지급되므로 대상자는 인천e음 카드(여성청소년 전용)를 발
▲ 파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청렴 이행 서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19일 어린이집 연합회와 청렴이행 서약식을 가졌다. 시는 청렴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보조금을 교부받는 관내 전체 어린이집에 청렴이행 서약을 받는다. 청렴이행 서약을 통해 어린이집의 자발적인 청렴실천을 유도하고, 교부 조건과 관계 법령 및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조금이 지급되기 전 1월 초, 관내 전체 어린이집에 보조금 지원 절차 및 청렴 이행 안내문을 배부한 바 있다. 김혜순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파주시가 청렴 문화 확립을 위해 나아가는 방향성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나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청렴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면 보육청소년과장은 “교부되는 보조금이 보육 목적 외에 부정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청렴이행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약식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관내 전체 어린이집은 오는 31일까지 보육청소년과로 청렴이행 서약서를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각종 선발 사업 우선순위에서 배제될 수 있다.
▲ 강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강서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보훈예우 수당 지급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보훈예우 수당은 국가보훈처가 아닌 지방자치단체가 개별 조례에 따라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을 말한다. 구는 지난해 10월 ‘강서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참전명예수당 등 서울시 보훈관련 수당을 받는 국가유공자들도 구 보훈예우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례는 올 1월부터 시행, 그동안 중복제한 규정으로 수당 지급에서 제외됐던 국가보훈대상자 2,760명이 추가로 매월 5만원의 구 보훈 예우수당을 받게 됐으며, 지역 내 구 보훈예우수당 지급대상자는 5,300여명이 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보다 12억 6천만 원이 증액된 33억 6천만 원의 보훈수당 예산을 편성했다. 보훈예우수당은 신청한 달부터 지급받을 수 있으며, 기존 참전명예수당을 받는 국가유공자는 올 1월부터 받게 된다. 수당은 매월 25일 지급할 예정이며 휴일과 겹치면 전일에 지급된다. 서울시 보훈수당 대상에 해당하지 않고 아직까지 보훈예우수당을 신청하지 않은 국가유공자는 유공자증(또는 유족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 '파주시 운정2동 산타' 설맞이 나눔으로 온정 전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운정2동은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19~20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선물꾸러미와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19일,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설 산타’가 되어 교회 및 기업에서 후원한 쌀, 라면, 마스크로 이뤄진 선물꾸러미를 홀몸 어르신, 북한이탈주민, 한부모 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벧엘교회, 바움교회, 파주중앙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쌀과 ㈜백호토건, ㈜하나환경에서 후원한 라면, 주식회사 에스엔피플러스에서 후원한 마스크로 구성됐다. 20일에는 시립 산내마을 10단지 어린이집(원장 유영남)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손수 만든 떡국, 나물, 전 등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을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으며, 명절 음식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신영균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을 맞아 이뤄진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위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
▲ 인천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가 올해도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집수리지원을 지속 추진한다.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은 정비구역 해제지역 또는 노후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의 기반시설정비 및 주민공동이용시설 확충과 주민 스스로 주택을 개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현재 24개 마을이 사업을 추진중이다. 인천시는 저층주거지 내 노후주택개량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 시범사업으로 224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고, 2022년 247가구를 지원해 저층주거지 내 주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했다는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중구 전동웃터골·월남촌사랑마을 △동구 송희마을·송미로·만석주꾸미·금창쇠뿔고개 △부평구 하하골·갈산명월 △계양구 작전구역·작전대로이루길 △서구 가좌3·신현원마을·가재울 등 13개 구역 내 20년 이상 노후 주택의 집수리를 원하는 주민에게 최대 1,200만원 범위 내에서 집수리 비용의 8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40억(시비20억, 군구비12억, 자부담8억) 원으로, 약 300가구의 집수리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수리 지원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주민은 군‧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 파주시, 스마트기기 이용 어르신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은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에게 스마트기기를 통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행태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본인 소유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단, 아이폰 사용자,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노인장기요양등급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참여자에게는 스마트기기(활동량계‧체중계‧혈압계‧혈당계)가 배부되며, 모바일 앱을 통해 6개월간 전문인력의 비대면 건강컨설팅 및 맞춤형 건강정보 등이 제공된다. 특히, 홀몸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의 경우 AI스피커 다솜이가 설치돼 건강관리뿐 아니라 안전사고 알림 서비스, 음악 감상, 말벗 기능 등으로 삶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현 건강증진과장은 “노인보건사업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 우량못자리 상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올해 우량못자리 상토 지원사업에 4억5,000만원(자부담 포함 9억원)을 투입해 관내 6,000ha 농지에 우량못자리 상토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에 추진되는 우량못자리 상토 지원사업의 상토소요예상은 ha당 15만원이며, 못자리 상토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벼 못자리용 상토 지원사업은 전문 제조된 상토를 사용해 토양오염과 병충해 예방 및 건전한 육묘생산을 통해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파주시에 거주하는 관내 수도작 재배농가로,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각 지역농협 구매판매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농업정책과 농식품지원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벼 재배농가가 선호하는 상토를 선택해 튼튼한 모를 키워내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 영농비
▲ 도로점용을 하고 있는 현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동구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일시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대상자들에 대한 허가조건 준수 여부에 대해 불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공사 등의 사유로 구에서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대상자는 공사기간 중에 표지 등을 시민이 보기 쉬운 곳에 게시하여야 한다. 또한, 허가면적 및 기간 초과 점용을 일절 금지하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추가로 허가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점용기간 만료 등의 사항이 발생했을 때는 도로를 원상회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또한, 도로상에 각종 자재를 적치하는 경우에는 통행인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위해 적재물의 확산·날아퍼짐·붕괴의 예방을 위한 차폐 시설, 나일론줄 등을 이용한 우회 통행의 유도시설, 야간 통행인의 안전을 위한 조명등과 장애물 식별을 위한 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이와 같은 안전사항 및 허용면적 준수 여부, 위법행위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으며, 위법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구는 향후에도 일시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대상자들을 상대로 불시 점검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구민들의 도로 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함과 동시에 도로점용허가 대상
▲ 오는 2월 4일 성동지식대학의 ‘부동산의 지혜’ 토크콘서트 개최되며 현재 사전접수 중이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동구가 오는 2월 4일 성동지식대학의 새해 첫 강연으로 ‘부동산의 지혜 토크콘서트'를 소월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삶의 힘을 기르는 성동지식대학은 경제·투자 전문 유튜브 채널인 삼프로티비와 성동구가 함께 운영하는 지식 플랫폼으로, 인문,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통해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부동산 유치원'을 집필한 전문 칼럼니스트인 오윤석 강사를 초청해 ‘모든 부동산을 관통하는 판단기준'에 대한 주제로 토크콘서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새해 들어 급변하는 부동산시장 경제 및 향후 투자방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부동산의 가격과 가치의 차이 ▲부동산의 복합적 개념과 가격의 본질 ▲부동산 정책의 방향과 판단기준 ▲부동산 이슈 분석과 향후 공부방향 등을 사전질의 및 현장문답을 통해 어렵고 딱딱한 부동산시장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구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성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50명을 사전 접수받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성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2023년 파주시 먹거리 시민학교 교육 운영을 위해 교육업체를 선정한다. 파주시 먹거리 시민학교는 도시에 거주하는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보하고자 생애주기별 식생활 교육프로그램, 텃밭 활동, 요리교실 등의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장년, 노년, 주부 등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인원은 1,000명이다. 교육업체 신청 자격은 식생활 교육 전문성을 가진 비영리 법인 또는 기관(단체)으로 2년 이상 국가‧지자체 식생활 교육 추진 실적이 있어야 하며, 파주시 먹거리 시민학교 계획수립 및 교육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이 있어야 한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교육업체는 시비 5천만원의 사업비로 파주지역 특성에 맞는 식생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시민학교 사업 홍보‧신청 및 접수,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차년도 교육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완료해야 한다.
▲ 노원역 야간 청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노원구가 쓰레기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청소행정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청결문화의 정착을 통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그간 미비했던 점을 보완하여 청소행정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품격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은 세심하고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주위 환경이 지저분한 곳에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쉽게 버린다. 그러나 깨끗한 곳에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이것이 많이들 알고 있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다. 구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청소행정시스템에 접목해 획기적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기본원칙은 효율적인 수거체계 개선을 통해 버려진 쓰레기는 즉시 치운다는 것이다. 이를 크게 세 분야로 나누어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생활쓰레기(종량제 ,음식물쓰레기 등) 수거권역의 재조정이다. 그간 생활쓰레기의 수거주기는 주 3∼6회로 연간 79,000여 톤의 쓰레기를 신속 수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구는 수거권역을 세분화하고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기존 4곳에서 2곳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한 대형폐기물의 수거기간도 기존 7일 이내에서 3일 이내로 단축한다. 이는 대형폐기물의 수거지연으로
▲ 파주시 운정1동, 김진섭 통장에게 성금 200만원 기탁 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운정1동은 19일, 김진섭 통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 김진섭 통장은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대상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섭 통장은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작지만 정성이 담긴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신 김진섭 통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섭 통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형 재건축 정책세미나&토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는 원당, 능곡, 일산동 등 원도심에 대한 재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조성 30년을 지나고 있는 일산 신도시 재건축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원도심 주거지 정비 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일산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법적 여건과 합리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원도심 재개발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 맞춤형 재건축이 진행되도록 1기 신도시 재건축의 제도적 기반과 여건을 마련해 모범적인 재건축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재수립…재건축·재개발 수요 반영 고양시는 올해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재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여 일산 신도시 반영을 위한'2030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하고 내년에는 노후 택지개발지구를 포함하여 '2035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일산신도시 공동주택 단지 중 2~3단지를 선정하고 재건축 사업에 대한 기초조사, 사업타당성 분석 등을 위한 사전 컨설팅 용역을 실시한다. 주민 스스로가 원활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