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이 설 연휴 종합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은 지난 19일 김포시청에서 설 명절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사항에 따른 점검 및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시민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건의료 △생활물가 안정 △환경정비 △교통·편의 △안전대응 등 7개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하고, 시민 불편사항 및 각종 사건·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우선,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분야별 대책반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보건의료대책반은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및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함으로써 코로나19 검사 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는 비상 진료체계를 마련했다. 경제대책반은 설 명절 생활물가 및 공공요금 등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성수품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지도·점검을 추진했다. 안전사고대책반은 설 연휴 기간 자연재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철저한 대응 태세
▲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좌측에서 세 번째)이 대한적십자사에 올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월 20일 의회에서 올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적십자회비는 국내·외 재난구호 활동,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되며, 남양주시의회는 해마다 모금에 동참하여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을 비롯해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 적십자 봉사회 남양주시지구협의회 이영숙회장, 적십자봉사회 경기도 협의회 박병무 부회장 등 9명이 참석하여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상기 부의장은“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적십자봉사회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히며“우리 남양주시의회에서도 경제 상황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소·소·즐 자원봉사 겨울방학 프로젝트 성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에게 지난 17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비대면·온라인으로 ‘소·소·즐 자원봉사 겨울방학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소·소·즐 자원봉사 겨울방학 프로젝트'는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변화를 꿈꾸는 즐거운 프로젝트’라는 의미로 이웃 간의 소통 부재로 나타나는 사회문제를 청소년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해결하여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청소년 봉사자 30여 명은 온라인으로 봉사에 참여하여, 안전한 운전 및 문콕 예방을 위한 이웃 배려 메시지를 작성하고 자동차에 비치할 수 있는 차량 방향제를 만들어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방학기간을 맞아 소중한 시간을 봉사활동과 함께 해주신 청소년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하면
▲ 기탁식 (모가면,시몬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 모가면 소재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이달 1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기압력밥솥 16대(5백만원 상당)을 ‘행복한 동행’ 성품으로 모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시몬스는 매 명절마다 복지 취약계층에게 온수매트, 세탁기, 에어컨 등 직접구입하기 부담되는 고가의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 설 명절에는 2022년 실시되었던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전기압력밥솥을 기탁성품으로 선정하였다. 이태영 모가면장은 “㈜시몬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성품을 배분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모가면 지역사회와 이웃을 대표하여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도, 설 명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현장 점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이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수원시 팔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기초연금 대상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생활지원사가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용품을 연계 지원하는 등 노인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기관 1개소와 31개 시군 107개소를 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선정했으며, 노인 돌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돌봄을 위해 홀로 계신 노인들을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할수 있도록 비상연락 및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도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체계 ▲돌봄대상자 현황 및 관리 상태 ▲서비스별 지원 현황을 확인하고, 종사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예년에 비해 유난히 추운 겨울과 경기침체로 인해 홀로 사는 노인 등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관계자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더
▲ 구리시, 2023년 설 연휴 공설묘지 정상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2023년 설 명절 연휴기간(1. 21. ~ 1. 24.)에 구리 공설묘지를 정상 운영한다. 시는 공설묘지에 많은 성묘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의 협소로 인해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 차량 지도 및 교통 통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성묘객들에게 상시 마스크 착용, 방문 인원 최소화, 거리두기 권고, 음주 및 취식 자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명절 연휴 전후로 분산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평소보다 이른 설 명절을 맞아 구리 공설묘지를 찾으시는 구리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성묘객 안전대책 및 교통대책 마련 등 시민 안전 최우선 명절 연휴를 위해 준비중이다. 성묘객들의 즐겁고 뜻깊은 명절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장기본동 청송마을 중흥 S-클래스 상가번영회가 설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생필품과 식품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장기본동 청송마을 중흥 S-클래스 상가번영회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아 장기본동 ‘제1호 나눔의 거리’에서 생필품과 식품 등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장기본동 청송마을 중흥 S-클래스 상가번영회는 지난 2018년부터 상가 입주 업체 및 주민들과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이번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상가번영회 조재호 회장은 “매 명절 후원물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다음 명절에는 더 많은 물품을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기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현덕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중에도 물품을 기부해주시는 등 애써주신 모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장기본동 청송마을 중흥 S-클래스 상가번영회의 물품 나눔 소식에 박경애 장기본동장은 “코로나로 여전히 어려운 시기지만, 진심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설 명절 외롭고 힘든 분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와 지난 19일 저소득·취약계층 다문화가족을 위한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 ‘건이강이 봉사단’과의 연계를 통해 마련됐다. 설을 앞두고 치솟은 물가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다문화가정에게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여 다문화가정의 가계살림과 전통시장 모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됐다. 후원품 전달식에는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김다희 팀장, 정필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장과 김희선 팀장 등이 참여했다. 후원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필화 지사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다문화가정에게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욱제 센터장은 “설 명절 준비에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다문화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간 ‘제35회 김포시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김포시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많은 시민에게 상을 수여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 1986년도에 제정됐으며 지금까지 156명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김포시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수상 대상자 자격은 3년 이상 김포시에 주민등록(등록기준지)을 두거나 김포시의 기관·단체 등에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으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는 자격은 관계기관 및 단체장, 일반시민이다. 추천 희망자는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김포시청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위원회는 3월 중 추천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후 시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은 ‘김포시민의 날 행사’에 맞춰 시행될 예정이다.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이웃 간 만남, 소통하는 공동체’를 위해 총 57개 공동체에 2억 3,500만 원 규모의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추진한다. 사업유형은 크게 2가지로 ‘공동체 활동 활성화’와 ‘공유공간 활성화’로 구분된다. 우선 공동체 활동 활성화는 ▲성장형(1~4단계) 사업으로 공동체 운영 프로그램을 최소 150만 원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화형 사업으로는 500만 원 이내 지원하는 ‘기획분야’와 생활권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300만 원 이내의 ‘정책분야’ 두 가지 사업이 있다. 공동체 공유공간 활성화는 시설공사비를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공간조성에 신규 선정된 공동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 원의 공간활용비를 지원한다. 시는 공동체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특화형 공동체를 세분화해 기획 분야(반려동물, 공동주택, 아이돌봄, 기후변화, 1인가구, 중장년)와 정책분야 공동체를 구성했을 뿐 아니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2월 22일까지이며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민협치담당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 부발읍새마을협의회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0일 부발읍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구교호, 부녀총회장 김복희)에서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주변의 이웃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키다리아저씨사업 후원성금 100만원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로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부발읍 새마을회원들이 부발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돈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한 것이며,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세대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새마을 협의회는 매년 도로변 제초작업, 사랑의 김장 나눔봉사, 환경 지킴이 캠페인 활동 등 지역을 위해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교호 새마을 협의회장은“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이웃사랑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더욱 앞장서겠다.”며, 김복희 부녀총회장은“매번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앞장서는 회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에 김학엽 부발읍장은“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분의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훈훈한 정이 넘치는 부발읍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 지정 개방화장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화장실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 건축물 등에 설치된 화장실을 ‘개방 화장실’로 지정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김포시에는 현재 총 44개 개방화장실이 지정 운영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개방 화장실 신청서가 접수되면 담당자는 현장을 방문해 ▲남녀 분리 여부 ▲개방 시간 ▲대소변기 수 ▲청소상태 ▲시민접근 용이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친 후 적합성 여부를 판단해 개방화장실로 지정한다. 개방화장실 지정 후에는 화장지, 핸드타올, 물비누 등의 화장실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지원 금액을 월 7만 원에서 최대 11만 원까지 올려 물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개방화장실 지정신청서는 김포시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환경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화장실을 계속해서 지정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평택직할세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설맞이 후원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1월 20일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유태수)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평택직할세관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복지시설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는 2021년부터 함께 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매년 아름다운 나눔을 함께해주는 것에 감사드리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장애당사자들의 생활지원에 귀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소외계층 나눔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미자)에서는 지난 18일 저소득 복지 소외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음식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설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 떡국떡과 만두, 반찬을 준비하여,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해당 가정에 방문, 전달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이번 설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으로 준비한 만큼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동장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언제나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분들 덕분에 지역사회에 이웃 사랑의 정이 가득한 것 같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 2023년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 신년하례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20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023년 파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연대감을 형성하고 새해 인사를 통해 화합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협의회 소속 43개 회원기관 및 시설 단체장,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파주시 각급 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했다. 신년 인사와 함께 떡케이크 절단식이 진행됐으며, 새해에도 파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간 긴밀히 협조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최명성 사회복지협의회장은 “2023년에도 파주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에서 파주시 내 사회복지 기관과 종사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상황”이라며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리며, 파주시에서도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