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흥도집 명절잔치’ 사업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흥도집 명절잔치’사업을 실시했다. ‘흥도집 명절잔치’사업은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에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음식 상자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돌봄 및 후원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저소득 청장년 83가구에 떡국 떡, 만두, 육개장 등 식료품 상자를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함께 덕담을 나누는 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선미 흥도동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사업을 하게 돼 무척 기쁘다. 올 한 해 이웃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흥도동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우리 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창백 민간위원장은 “한파가 계속돼 추위와 외로움을 더 많이 느낄 시기에 함께 음식을 나누며 안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사업을 하게 돼 무척 기쁘다. 설 명절뿐만 아니라 2023년 한 해가 매일 명절과 같은 흥도동이 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열심히 달리겠다.”라
▲ 김건한 사우23통장은 18일 사우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이 물품은 사우동 홀몸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전달된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건한 사우23통장은 지난 18일 사우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김건한 통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고물가 속에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끔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라면 하나지만 배부른 한 끼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풍요로운 설이 될 수 있도록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지속해서 후원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우동은 김건한 통장이 기탁한 라면 30박스를 홀몸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2023 계묘년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맞이하여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시흥시 관내 청소년 단기쉼터 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각종 생활필수품 등 지원물품을 시흥시 관내 남자, 여자 단기쉼터에 전달했으며 진행중인 프로그램과 향후 협력방안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매년 설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쉼터 청소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청렴의 가치를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상기 교육장은 “이런 쉼터의 존재가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것은 센터 덕분이다.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나가고 사회에서 본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흥교육지원청이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 문경복 옹진군수, 설 맞이 자매결연도시에 고향사랑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문경복 옹진군수가 자매결연 도시에 소정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제도 홍보에 적극 나섰다. 문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첫 명절을 맞아 1월 20일 NH농협은행 옹진군청 출장소에서 자매도시인 전남 신안군과 구례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신안군과 구례군은 옹진군과 같이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에 같이 포함되어 있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으로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다. 문 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방소멸 대응 원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자매결연 도시와 상호 협력으로 인구감소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옹진 섬지역의 농․수산물을 활용해 타 지역과 차별화 된 특산품 발굴과 옹진 군민과 기부자가 공감 가능한 맞춤형 기금사업 발굴․추진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 고양특례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의 주요 탄소중립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고양특례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19일 출범했다. 지난해 7월 시행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고양특례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되는 ‘고양특례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고양시 환경경제위원회 손동숙 위원장 등 시의회, 고양시정연구원,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기업, 시민단체 등 20명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고양특례시 탄소중립비전▲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설정에 관한 사항 ▲기후위기 적응대책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수립과 이행평가에 관한 사항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고양특례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계획에 관한 내용도 공유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선 8기 주요 추진 정책인 '함께하는 도시''안전한 도시''깨끗한 도시'의 중심에는 탄소중립이 있다”라며,“2030 온실가스 감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전력공사 구리전력지사, 보훈가족 2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1월 20일 한국전력공사 구리전력지사과 관내 보훈가족 20가구를 위한 설 명절 계기 후원물품 전달식(온누리상품권)을 가지고 이를 대상자분들께 전달했다. 후원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유독 외로움을 느끼고 있을 보훈가족에게 전달이 됐고, 이를 전달받은 보훈가족은 덕분에 따뜻하고 든든한 설 명절이 됐다는 인사를 보내주셨다. 한국전력공사 구리전력지사는 2017년부터 관내 6.25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분들께 명절 등 계기마다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기관으로,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해 나갈 뜻을 밝혔다. 한국성 지청장 또한,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 연말연시에 쓸쓸함을 느끼는 보훈가족이 없도록 노력하고 관내 보훈가족 분들이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 서울어린이대공원, 설 연휴 소외이웃과 사랑의 떡국 나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설연휴를 맞아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대공원 다정(多情)나눔 설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공원내 열린무대 앞에서 어르신 및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이웃 500명에게 떡국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무대 앞 광장에서는 대형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현장접수한 가족단위들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전통놀이 체험행사에서는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돼지, 개, 양, 소, 말 모양이 그려진 대형 윷을 던지며 명절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 굵은 철사를 둥글게 연결하여 만든 굴렁쇠 굴리기, 푹신푹신한 재질로 제작된 왕 제기차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2월부터 ‘빗자루 만들기’, ‘새둥지만들기’, ‘봄을 기다리는 코끼리’ 등 생태체험 및 동물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25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 옹진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은 2023년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신청을 2023년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15일간 각 면 농협에서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도는 공공비축미 출하를 통해 수확기에 얻게 될 소득을 미리 월급처럼 지급받는 제도로, 가을철 수확기에 집중되는 농가 소득을 연중 안정으로 보전하기 위해 농업인 월급제를 농협과 함께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옹진농협․백령농협은 농산물 약정체결 금액 일부를농업인에게 선지급하고 농업인은 벼 출하 후 받은 금액을 농협에 정산하며,선지급으로 발생되는 원금에 대한 이자는 옹진군에서 보전한다. 월급 규모는 약정물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36만원에서 많게는 24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농번기ㆍ추석명절과 같이 목돈이 필요한 시기를 고려해 상ㆍ하반기 상여금 2회 지급한다. 옹진군 이주환 농정과장은 "농업인 월급제 시행으로 농가의 경영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 대화노인종합복지관, 설맞이 행사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9일 설을 맞이해 덕담 나눔, 랜선 요리 및 체조교실, 취약계층 선물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에서는 덕담 나눔 행사와 더불어 대화소망어린이집 원아들의 새해 인사로 훈훈한 설날 분위기를 더했으며, 식당에서는 떡만두국, 갈비찜 등 설 명절 음식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과 소불고기 밀키트를 이용한 랜선 요리교실 및 건강유지를 위한 건강체조교실이 진행됐다. 이날 송포농업협동조합, 일산 새중앙교회, 길거리상회, 금파버섯농장, 고양도시관리공사의 떡국 떡, 쌀, 단감, 버섯, 김 세트 등 다양한 후원을 통해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취약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설맞이 인사 및 선물 후원을 했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최윤정 관장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로2023년 첫 행사를 따뜻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기후를 주제로 한 어린이 북큐레이션 ‘기후야, 괜찮아?’를 1월 동안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풍동도서관은 저탄소 녹색도시 전환과 관련하여 기후 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책을 통해 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북큐레이션을 실시한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펭귄, 북극곰 등을 주제로 한 도서와 날씨의 역할, 날씨의 비밀 등 다양한 주제의 기후 도서들을 비치하여 보다 쉽고 편하게 환경에 관심을 갖도록 준비했다. 풍동도서관 관계자는 “기후 북큐레이션으로 환경문제에 대해 쉽게 접근하며 어린이들이 주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인천시 강화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으로 삼산면 장곳항에 100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에 삼산면 장곳항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의 후속 공모사업으로 어촌마을의 생활경제 수준 향상과 소규모 어항의 안전 수준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어촌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장곳항에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어촌·어항 생활서비스와 창업지원을 위한 어촌스테이션과 수산물 가공시설이 들어서며, 생활여건개선을 위한 석모도 바람길, 장곳항 편의공간, 방파제 진입로, 안심골목, 어항구역 안전시설 등이 새롭게 조성된다. 장곳항이 위치한 석모도는 서해 낙조가 장관을 이루는 민머루 해수욕장, 우리나라 3대 기도사찰인 보문사를 비롯해 미네랄 온천, 석모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으로 수도권 제일의 힐링 여행지로 손꼽힌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곳항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어업기반 마련과 함께 역사관광 콘텐츠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항구로 탈바꿈돼 해양관광수요를 새롭게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해양레저
▲ 옹진군 영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설맞이 저소득층 나눔 사업”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 영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영흥면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따뜻한 설맞이 저소득층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따뜻한 설맞이 저소득층 나눔 사업'은 2023년 영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총 100세대 가가호호 방문하여 위문품(과일, 소고기, 떡국떡)을 전달함과 동시에 새해 덕담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허복순 영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고 뜻깊다”며“평상시 주위의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데 앞장서는 영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종합터미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고양종합터미널과 화정버스터미널에 대하여 방역관리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설 연휴기간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버스터미널의 방역관리를 위하여 주기적인 소독 및 환기, 손소독제 비치, 버스터미널 및 버스 내 승객의 마스크 착용 안내방송 및 수시 점검 사항에 대하여 중점 점검했다. 또한 연휴기간 다수의 이용객이 운집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관리 실태, 시설 이상유무, 다중운집에 따른 비상상황 예상 이동(피난) 경로 확보, 소화기 비치 상태, 위험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버스터미널에서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한 경영악화 속에서도 설 연휴기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터미널에 대한 방역 및 안전관리를 철저한 감독하고 버스터미널, 고양특례시 재난상황실 등과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설맞이,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 옹진군 영흥면 12백만원 상당 현물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는 지난 18일 영흥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영흥면 취약계층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2백만원 상당 현물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설맞이 영흥면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 안정 기여 및 코로나19 재유행 대비를 위한 신속한 진단으로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현물은 총 3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고경호 영흥경영지원처장은“설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저소득층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면사무소와 협력하여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영흥면장은“항상 지역사회 애정과 관심을 갖고 꾸준히 소중한 나눔문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따뜻한 정과 마음을 담아 주민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광주시 기업인협회 오포지회, ‘사랑의 쌀’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 기업인협의회 오포지회 안겸제 회장은 지난 18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50포(10㎏·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안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기분 좋은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한명수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광주시 기업인협의회 오포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