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 ‘2023 설맞이한상’ 음식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관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설맞이한상’을 전달했다. ‘설맞이한상’은 떡국용 떡뿐만 아니라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원 10명이 손수 만든 소고기뭇국과 나박김치가 포함되어 명절 분위기를 내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영양 공백을 채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정애 새마을부녀회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서 겨울철 식사를 잘 챙겨드시는지 항상 걱정된다”며 “설맞이한상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소영 매탄2동장은 “정서적·경제적으로 지친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간 온정이 넘치는 매탄2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1월 1일 운정6동으로 부임한 이성원 동장은 지역 경로당 2곳을 방문해 부임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이성원 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로부터 지역 현안 및 시설 이용 시 불편 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 곳곳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운정6동의 첫 동장으로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살기 좋은 운정6동 만들기에 적극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원 운정6동장은 ”부임 후 반갑게 맞아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계묘년에도 건강하고 평안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주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운정6동은 2023년부터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교하동 일부 지역(초롱꽃마을, 물향기마을 등)을 관할하는 행정동으로 신설됐다.
▲ 파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토사물처리키트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17일 어린이 급식소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및 2차 감염 방지 관리를 위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 392개소에 ‘토사물처리키트’ 747개를 지원했다.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많아지는 시기로, 환자의 분변과 구토물로 인한 2차 감염이 이뤄질 수 있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토사물처리키트’ 및 교육 자료를 지원했다. ‘토사물처리키트’는 마스크, 일회용 장갑, 응고제, 소독티슈, 패드, 검은 봉투로 구성돼 있으며, 식중독으로 인한 구토물을 고형화해 노로바이러스 등의 각종 병원성 미생물로 인한 외부 오염을 막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한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전염성이 강한 노로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쉽게 전염되는데,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재균 위생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겨울철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및 2차 감염 차단으로 노로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어린이 급식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
▲ 안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1700억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공장 또는 사업장이 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지원규모는 전년 대비 200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업체별 융자한도액 운전자금은 5억원, 창업자금은 5천만원,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지원자금은 2천만원이다. 시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위해 협약한 금융기관은 ▲IBK기업은행 ▲NH농협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등 총 7개로, 해당 은행이 안산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을 실시하고 시는 이자를 1.5~1.8%까지 보전한다. 또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나 신용이 없어 대출을 받지 못하는 관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협동조합을 위해 실시 중인 안산시 특례보증 지원 사업은 추천한도가 업체당 3억원으로, 협약기관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시정안내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안산시, 2023년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청년들에게 행정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 안산시 청년인턴’ 참가자 58명을 이달 20~3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근무기간은 2023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이며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만 18~34세 청년이다. 지원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기간제 채용관 또는 안산시 누리집(새소식/고시·공고)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2월 22일 안산시 누리집에 게시된다. 합격자는 안산시 각 부서에 인턴으로 배치돼 실무 경험을 쌓는 한편, 취업에 관심 있는 분야의 일자리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업무 분야를 특화분야와 일반분야로 세분화해 참여자들이 전공 및 자격증을 살려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도 준비돼 있다. 시는 인턴 경력이 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취업박람회 참가기회 및 교육훈련도 제공할 예정이며, 실무 체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인턴 참여자가 원하는 업무 분야별로 선발·
▲ 안산시, 잔반 ZERO DAY 운영… 전 직원 동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지난 18일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알맞게 담아, 남김 없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산시청, 상록구청, 단원구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ZERO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잔반 없는 식판을 인증한 직원에게는 홍보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 구내식당 잔반 ZERO DAY 행사를 분기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낭비 없는 음식 문화를 정착하고, 자원낭비 예방과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단계적으로 제로화시켜 나가는 좋은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 옥련2동에 설맞이 식품세트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간편 식품세트를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간편 식품세트는 라면, 컵밥, 도시락김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해 설 연휴를 전후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은 국민의료 평가기관으로서 진료비심사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업무 등을 맡고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2019년도부터 옥련2동에 현물기부(쌀, 라면, 이불 등)를 해오고 있으며 2021년 업무협약 이후 연수마을 나눔 냉장고 봉사 및 기부활동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민관협력 활동에 힘쓰고 있다. 장인숙 지원장은 “직접 나눔 냉장고 사업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부식 지원이 절실함을 알게 됐고,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설 명절을 앞두고 간편 식품세트를 준비했다.”라며“, 2023년 계묘년에는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도진·박인규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옥
▲ 파주시, 설 연휴‘환경오염행위’특별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설 연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 사항을 방지하고 사업장의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폐수 다량 배출업소 및 하수, 축산시설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을 요청하고, 취약업소 및 오염우려지역에 대해 특별점검 및 순찰을 실시했다. 파주시는 불법행위가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 경미한 사항인 경우 현지 시정 조치하고 무단 방류, 비정상가동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사법처분 및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배출 및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와 폐수 무단 방류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며 “각 사업장에서 시설물 자율점검을 실시해 환경오염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위해 단속 취약 기간인 설 연휴 기간 불법유동광고물 특별 점검(순찰)반을 운영한다. 주요 정비 대상으로는 불법 현수막, 에어라이트, 불법 입간판 등으로 차량 및 주민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 상가 주변, 먹자골목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담당 공무원과 용역반을 합동 정비반으로 구성해 교통 및 보행에 방해되는 불법 광고물 등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통해 불법광고물 게첩을 억제하고 상습 게첩자에게는 행정처분 등을 내려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 및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설을 맞이해 연수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청정한 연수구의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설 연휴기 간 대비 특별 점검반 편성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의회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파주시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17일 파주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경기도 의회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 발족식이 열렸다. 경기도 의회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는 회장 오준환 의원, 부회장 이경혜 의원을 필두로 38명의 경기도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회로, DMZ 현안에 대한 활발한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발족식과 함께 장승재 대진대학교 특임교수의 ‘DMZ 관광의 현주소와 발전방향’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이후 연구회 차원의 캠프그리브스 현장방문이 실시됐다. 김진기 파주시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비무장지대를 역사적 공간에서 생태·평화적 관광으로 가치를 확장하는 뜻깊은 ‘경기도 의회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의 첫걸음을 축하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번 발족식에 염종현 경기도 의회 의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 소속 이한국 의원, 안명규 의원도 발족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안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적극행정으로 30여 년 가까이 민간기업 소유로 등재되어 있던 토지 2필지(시가 225억 원 상당)를 이전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 건설사는 1992년 안산시 사리지구 365블럭(일명 : 감자골) 주택건설 사업승인 시 토지와 공공시설물을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승인받고 준공 당시(1994년) 관련 서류를 제출했으나, 행정오류로 30여 년 가까이 건설사의 소유로 남아 있었다. 시 담당 직원은 성남시에 소재한 국가기록원과 시의 기록물을 꼼꼼하게 검토한 끝에 관련서류를 발견, 지난해 12월 각각 2필지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에 소유권을 이전받은 2필지 외에도 추가로 2필지(시가 46억 원 상당)에 대해서도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담당직원은 “기부채납을 거부할 경우 불필요한 소송비용 및 행정력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건설사에서 신속한 판단을 내려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까지 이 같은 적극행정을 통해 37필지(시가 약 622억원 상당)에 달하는 공유재산의 소유권을 이전 받았다.
▲ 파주시 운정5동,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운정5동은 18일 거리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창출은 물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월 9일 운정5동이 개청함에 따라 새롭게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노인일자리 사업 안내 및 조 편성,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40명은 4개팀으로 구성돼 한 달에 30시간 지역사회 거리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11월 말까지 주 3회 공원 및 거리 정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운정5동의 환경지킴이로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신승화 운정5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과 사회 소득활동이 보장되길 바란다”며 “동절기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면서 일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경제·사회적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공익활동을 통한 건전한 민간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복지·건강, 사회통합, 민생경제, 문화관광·체육, 교통·안전, 환경보전·자원절약 등 6개 분야에 총 23억원(1개 사업당 최대 3,000만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서울특별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3단계 심사(개별·분과·종합심사)를 거쳐 단체의 역량, 사업의 공익성·독창성·파급효과, 신청예산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지고 특히 약자와의 동행 등 서울시 정책과 상호 보완·상승 효과가 있는 사업,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2022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선정 단체 중 사업 포기 단체, 종합평가 결과 미흡 단체, 중앙부처·자치구 등 중복사업에 해당하는 경우’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올해는 신청단체의 자부담 비율에 따른 차등 배점을 도입하여 선정된 단체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 김경일 파주시장, 설 맞아 버스운수업체 격려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19일,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버스 운수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운수업체에 방문해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조정 방안이 논의되고 있지만 버스운수업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방문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됐으며, 특히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설 연휴 기간에도 종사하는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고자 한다.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한시적 감차감회버스 노선에 대해 빠른 시일 내 정상화해줄 것을 당부하는 동시에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에 대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현재 추진 중인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관련으로 1일 2교대 근무방식 및 준공영제 제외 노선 재정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하는 건의문을 경기도로 전달 예정이며, 마을버스의 경우 급여 산정 시 생활임금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운수종사자 처우 또한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경영악화 및 종사자 부족의 어려움
▲ 새마을지도자안산시협의회․새마을부녀회, 2023년도 정기총회 성황리 마무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새마을지도자안산시협의회와 안산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안산시 새마을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각각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임충열 안산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임원․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신임 동회장 인준 ▲2022년 사업추진 실적 보고 및 결산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태영 협의회장과 정상순 부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더 활발히 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안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안산시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