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에듀파인 사립유치원 회계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 원장 및 회계담당자와 멘토단을 대상으로 1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이틀간 K-에듀파인 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 원장 및 회계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진행될 멘토링 전문 강사와의 소통을 통해 원활한 업무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 2022학년도 회계 결산을 위한 K-에듀파인 정리 추경 ▲ 2023년도 본예산 편성 ▲ 2023년도 예·결산 업무처리 지침 변경사항 등을 안내했다. 사립유치원 멘토링 경험이 풍부한 K-에듀파인 대표 강사가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의 예·결산 편성 등 운영 절차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김성미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회계 교육을 통해 사립유치원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립유치원 재무 운영의 공공성 확보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K-에듀파인 도입 이후부터 지속적로 사립유치원 대상 멘토링과 교육을 진행하여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 양주시·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간 교육사업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미래교육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강수현 시장과 김금숙 교육장이 업무협약에 상호 서명·교환 후 ‘미래교육협력지구’의 전반적인 운영을 위해 각 주체가 가진 행·재정적 기반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사항으로는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과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기반으로 발전적 방안을 담아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도약,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비전을 기초로 한 관학 발전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의 교육자치 강화, 학교·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능동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강수현 시장은
▲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및 대장 이·취임식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평소방서는 19일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및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취임식 대상은 이임 이상수 남성연합회장, 최정숙 여성연합회장, 의용소방대장(장동익, 이명순, 이강영, 윤윤정, 이종규, 최정열, 신정옥, 박의환), 취임 이시영 남성연합회장, 김화실 여성연합회장, 의용소방대장(이해용, 공명순, 송근웅, 김영금, 김명성, 박정옥, 박동호, 원순례, 김완건)이다. 남·여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시영, 김화실 회장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전임 회장님들과 대원분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앞으로 가평소방서와 함께 가평군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현장활동, 교육, 홍보 등에 있어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가평군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해 12월 경기기자협회에서 주최한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에서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이 기초의원 부분 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에서는 한반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각 분야 인재에게 상을 수여했다. 김승호 의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안녕과 동두천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동두천시 3선 시의원이자 제9대 동두천시의회 상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인 김승호 의장은 시민 복지 증진과 숙원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우리 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옹진군의회, 2023년 계묘년 새해 7개면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의회가 지난 4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19일 자월면까지 2023년 계묘년 새해 면 방문 일정으로 7개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민생현장 및 주요 사업장 방문으로 폭넓은 의정 활동을 도모하고자 옹진군 주관 연두 방문 일정에 동행했다. 신년인사회에서 노인회장, 유관기관장 등 주민 및 지역 대표들과 함께 신년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로당을 찾아가 지역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또한 유관기관 및 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10일 덕적면 울도행정지원센터 준공식에 참석 후 다음날 11일 대청면에 방문하여 소청기뢰피해자를 추모했으며, 대청면 소청어촌계 어업인 복지회관 준공식에 참석하여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정 보고, 군정업무계획 및 면 주요 사업 안내, 신년인사회 및 주민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7개면 주민의 여론 및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 사항을 수렴했고, 건의사항에 대하여 집행기관과 소통하며 문제점을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할
▲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및 고용부담금 납부 현황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 산하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공공기관 24곳 가운데, 6개 기관(2022.12말 기준)이 법에서 정하고 있는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시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18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및 고용부담금 납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시 산하 공공기관 중 장애인 의무고용의 적용 기준이 되는 상시 고용인원 50명 이상인 기관은 총 24곳이었다(2022년 12월 말 기준). 그 중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고용 의무비율 3.6%를 준수하지 못한 서울시 산하 기관은 △교통공사(3.4%), △주택도시공사(3.2%), △서울연구원(2.5%), △신용보증재단(3.5%), △서울기술연구원(1.9%), △사회서비스원(1.6%) 총 6곳이다. 특히, 주택도시공사, 서울연구원, 사회서비스원 3곳은 2021년에도 장애인 의무 고용률 미준수 기관으로 지적됐음에도 여전히 장애인 의무 고용률(3.6%)에 미치지 못했으며, 신용보증재단, 사회서비스원은 각 0.3%
▲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대진대학교 업무협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원장 조은옥)과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학생 미래핵심역량 함양 및 교원의 교수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19일 대진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은 대진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향후 협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기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 ▲영재교육 교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협력·협조, ▲ 경기도 교원 연수, 학생 교육을 위한 시설 및 전문가 협력,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호협력 사항 등이다.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 조은옥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지역 교육 자원을 통해 미래역량을 함양한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의회, 2023년 설맞이 방범기동순찰연합대 위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방범기동순찰연합대(대장 권태연)에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힘쓰는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각 초소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을 격려하면서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방범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주민의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순찰에 힘쓰는 방범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동두천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방범 순찰, 이웃돕기 및 각종 행사 시 질서유지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도소방119의장대 발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9일 본부 청사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소방 119의장대 발대식을 열고 전국 최초로 119의장대의 출발을 알렸다. 소방청에서 지난 2021년 창단한 중앙소방악대는 있지만 소방 119의장대는 경기도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절도 있고 늠름한 모습으로 도민 안전을 최우선하는 소방 이미지를 확립하는 한편 나아가 소방관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119의장대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소방 119의장대는 소방공무원 중 군 의장대 경력자 8명(육군 의장대 출신 4명‧해군 의장대 2명‧해병대 의장대 2명)을 우선 선발해 운영한다. 초대 의장대장은 안산소방서 이니은 소방경이 맡았다. 향후 희망자를 수시 모집해 인력을 보강할 예정이다. 예도(刀,) 행사용 기(旗), 로프총, 갈쿠리 등 소방업무 고유 상징성을 고려한 장비를 사용하고, 앞으로 의장대 복제도 마련할 예정이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월 1회 정기 훈련과 행사 전 수시 훈련을 실시하고, ‘소방의날 행사’와 ‘소방공무원 임용식’,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등 경기도소방 자체 행사 참여는 물론 일선 지방자치단체 행사에도 참여를 확대
▲ 사우동발전협의회는 지난 17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사우동발전협의회는 지난 17일 발전협의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발전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주요사업 실적 보고, 결산 및 감사보고가 실시됐다. 또한 총회 안건 심의를 통해 2023년도 예산안과 발전협의회 규약 개정안 등을 심의했으며 사우동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향후 1년간 발전협의회 계획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재기 발전협의회장은 “동민의 참여와 화합을 바탕으로 사우동의 발전을 선 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지역 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있어 발전협의회의 역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보다 더 살기 좋은 사우동 만들어 가기 위해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위원회, ‘함께하는 2023년 설맞이 행사’열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설 명절 대비“함께하는 2023년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남문중학교, 구암리 주민 홍영석 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저소득층 취약계층 21가구를 방문해 쌀, 떡국떡, 사골뼈, 라면, 된장 등 1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나기에 힘을 보탰다. 양형규 주민자치위원장은“주변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높은 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면의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석원 남면장은 “경제적 위기와 매서운 추위에도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후원한 남문중학교와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도의회 국민의힘 부의장, 대표단, 상임위원장단 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대표의원 직무 정지 상황에 따른 교섭단체 운영 혼란 최소화를 위해 부의장·대표단·상임위원장단을 중심으로 한 ‘집단운영체제’ 방침을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 남경순 부의장과 대표단, 상임위원장단은 이날 곽미숙 대표의원의 지위 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이 접수된 데 따른 교섭단체 운영 방안을 논의, 이러한 입장을 지속 유지키로 결정했다. 2023년 첫 회기를 앞둔 상황에서 교섭단체 내부 갈등이 도의회 전체 운영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다. 앞으로 도의회 국민의힘은 곽 대표의원에 대한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도의회 내 의사결정과 관련된 각종 교섭단체 활동 및 대 집행부 행보 등 전반에 있어 남 부의장, 지미연 수석대변인을 중심으로 한 대표단, 상임위원장단의 상호 논의를 통해 방향을 결정하는 집단지도체제로 변함 없이 운영된다. 남 부의장과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상임위원장단은 ▲현재 진행되는 소송은 ‘대표의원의 지위’에 한정된 것일 뿐, 전체 대표단과는 무관하기에 정당한 업무수행이 유효하다는 점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은 도의회 국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시범 해제’를 하루 앞둔 19일 낮 해당 사업 현장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신촌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 사업 계획’을 밝히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대문구가 침체된 신촌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새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구는 서울시와 함께 이달 20일 0시부터 오는 9월 30일 자정까지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시범 해제한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이륜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이 24시간 연세로를 통행할 수 있다. 2014년부터 시행돼 온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 대해, 그간 상권 침체로 인한 인근 상인들의 차량 통행 허용 민원, 우회 차량의 골목 통행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보행 안전 및 소음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구는 대규모 축제가 개최될 때를 제외하고는 한산한 연세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난해 9월 서울시에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를 건의했고 8개월여 동안(1. 20.∼9. 30.)의 차량 통행 정상화를 이끌어 냈다. 앞으로 올 6월 말까지의 신촌 연세로 ‘상권 모니터링’(매출액 등)과 9월 말까지의 ‘교통 모니터링’(통행 속도 등), 그리
▲ 대한불교조계종 성불사, 하남시에 떡국떡 1,000인분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성불사는 18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떡국떡 1,000인분 (기부가액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성불사의 선광 주지스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한불교조계종 성불사의 선광 주지스님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성품(떡국떡)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시푸드뱅크에 전달되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으로 배부 될 예정이다.
▲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하남시불교사암연합불자회, 하남시에 생활용품 1,500세트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하남시불교사암연합불자회는 18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세제 등 생활용품 1,500세트 (기부가액 7,5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선광스님 등 2명, 하남시불교사암연합불자회 김은영 회장 등 7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선광스님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생활에 필요한 세제 등 물품을 기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고, 하남시불교사암연합불자회 김은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정성으로 준비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였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나눔문화에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14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