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 ‘이모티콘 캐릭터 디자인 전문가 과정’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은평구은 오는 3월 22일까지 2023년 ‘이모티콘 캐릭터 디자인 전문가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역 내 구직자 대상으로 이모티콘 캐릭터 디자인 전문가 교육과정 수료하고 취업‧창업 연계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특화 교육이다. 이는 은평구 취업지원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취업 희망자에게 맞춤형 전문 직업훈련 교육과정을 운영, 사회참여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작년에 이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수업은 3월 27일부터 6월 16일까지 11주간 진행되며, 주5일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52일, 208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이모티콘 제작 가이드 및 기획, 드로잉 실습 등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모집 관련 사항은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SNS 다양화와 사용 빈도 증가로 이모티콘 활용도가 높아져 이로 인
▲ 송내동행정복지센터, 2023년 제4회 내부사례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인부부가구로 최근 발목골절 부상, 배우자의 치매로 인한 돌봄체계 부족과 아파트관리비 체납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해 사례관리 가구로 선정했으며, 기존 청장년1인 사례관리 가구에 대해서는 의료비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사업비 지원을 결정했다. 신규 선정 대상자에 대해서는 서비스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하여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대상자는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점검을 통해 대상자의 삶의 변화를 계속 살펴볼 예정이다. 한옥석 송내동장은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 가구에 최적의 복지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2023년도 상반기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상반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임위원 위촉장 수여와 기관 간 현안사항 정보교류 및 자문 등 2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23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운영기관 공모에 따른 사업 선정 1건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의결한 내용은 6개 사업 총 사업비 8천500만원 규모로 사업별 운영기관을 선정했으며 3월 중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 개최를 통해 심의 선정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관련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는 교육청, 경찰서,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련 단체 종사자, 외국인주민 대표, 관계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운
▲ 2023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 준우승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 G-스포츠클럽 농구단이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제천군 제천체육관 외 4개소에서 열린 ‘자연치유도시 제천 2023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에서 U-10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 충청북도농구협회, 제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5개 종별로 130여개 팀이 참가했으며,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가진 1,500여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U-7~12부(초등부), U-13~15부(중등부), U-18부(고등부)와 여자 U-12(초등부), U-15(중등부), U-15부(고등부), 생활체육동호인 클럽 3부, 4부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의왕 G-스포츠클럽(U-10부) 팀은 안산 TOP팀과의 첫 경기에서 30:13으로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3승 1패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 울산모비스(U-10부)를 만나 19:30으로 승리를 넘겨주며 아쉽게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었다. 최완승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며, “경기장을 찾아주신 학부모님들의 열띤 응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 오산시, 재난안전통신망 합동훈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는 지난 27일 재난 상황에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오색시장 화재 상황을 가정한 재난안전 통신망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안전정책과장 등 오산시 관계자, 오산소방서, 오산경찰서, 오색시장 상인회,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안전점검업체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오산시와 오산소방서, 오산경찰서, 오산시 보건소는 오산시 오색시장(오산로272번길)에 훈련본부를 설치하고 실제상황 신고 및 접수부터 통신망을 활용한 보고 및 지휘체계 구축 등 재난 안전 통신망의 활성화 및 숙달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오색시장 점포에서 일어난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 현장 출동, 응급환자 구조, 화재진압 및 상황 종료까지 긴급통신 단말기를 통해 교신했으며 훈련본부에 이동기지국을 설치하여 실제상황 발생 시 통신량 과부하 상황에 대한 대비도 함께 실시했다. 오산시는 이번 합동 모의훈련을 통해 협조체계 구축에 있어 미흡한 부분을 검토하고 개선할 계획이며 현장 중심의 입체적 대응을 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권재 오산시장은 “재난상황 발생 시 재난안전 통신망을
▲ `따릉이 고칠 동네점포 모여라`…서울시설공단 75곳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2023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75개소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따릉이 이용자는 ’23년 1월 기준 372만명으로 서울시민 1/3에 달하는 이용수요를 보이고 있다. 공단은 자전거 수리 효율성을 높여 시민수요에 부응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9년도부터 ‘따릉이포’ (따릉이 + 동네점포)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에는 ‘21년 대비 약 4,700여대가 증가된 44,944대를 수리하여 따릉이 이용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 (일 평균 정비 3건 이상 가능 역량)과 정비 환경기준 (작업공간, 주차공간, 보관공간 등) 을 갖춰야 한다. 접수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8일간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공단 누리집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단은 자격조건에 부합하는 사업자를 선정, 3월 10일에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3월 17일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할
▲ 착한식당 으뜸코다리냉면 저소득어르신 5가구에 해장국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생연1동 착한식당 ‘으뜸코다리냉면’(대표 윤순이)에서 후원한 해장국 5그릇을 홀로 거주하는 취약계층 5가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으뜸코다리냉면 윤순이 대표와 직원들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관내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에 해장국을 후원하면서, 지역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윤순이 대표는“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돕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생연1동장은 “으뜸코다리냉면을 포함하여 착한 식당 대표자분들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생연1동이 더 훈훈해졌다”며, “뜻깊은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동두천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거북이삼겹살(대표 유재현)에서는 지난 27일 복지 사각지대 취약 가정에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거북이삼겹살 유재현 대표는 수년째 정기적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식사를 기탁하고 있으며 복지 위기가구를 돕는 활동에 매월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유재현 대표는 “경기침체의 여파로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정성스럽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했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유재현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식사를 통해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키오스크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장노년층을 돕기 위해 스마트기기 교육 지원이 가능한 ‘디지털이음단’ 강사를 모집한다. 코로나 이후 일상 전반에 디지털 기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정보격차의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이 늘어났다. 이러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재단은 2021년부터 장노년층의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는 ‘디지털이음단’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이음단’은 서울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키오스크)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시 전역의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법을 비롯해 각 활동처에서 이용자별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진행한다. 수업은 강사와 수강생을 1:2로 배치해 소규모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1회성이 아닌 4~8회차 반복 학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디지털이음단’ 활동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활동 시간은 월 최대 44시간으로, 활동자에게는 서울시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시간당 11,157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인사말씀을 건내고 있는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강북구는 숨겨진 명소, 맛집, 축제 등 생생한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해줄 ‘제1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을 27일 개최했다. 구는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10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사진·영상 등 3개 분야에서 3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서포터즈들은 오는 3월부터 2년간 홍보요원으로서 강북구의 소식을 널리 알리게 된다. 구는 명소, 맛집, 축제 소식 외에도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경제 등 행정정보와 지역사회의 미담사례 등도 서포터즈를 활용해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서포터즈들이 전달한 생생한 소식들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강북구 공식 SNS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은 국민의례, 위촉장 수여, 이순희 강북구청장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는 구민들이 즐길 수 있는 벚꽃축제, 4·19혁명국민문화제 등 다양한 축제가 예정되어 있다”며 “제1기 강북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를 통해서도 다양한 구정 소식을 생
▲ 서울시, 노들섬에 인기 1위 동물·곤충유튜버가 뜬다고?…에그박사팀의 연구실 특별 전시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노들섬에서 동물 및 곤충 콘텐츠 분야 인기 1위 유튜브 창작자 ‘에그박사팀’과 함께 '에그박사팀 연구실 in 노들섬'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열린다. 한강대교에 위치한 노들섬은 ‘365일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으로 재탄생 하기 위하여 차별적인 공연, 전시, 축제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에그박사팀의 연구실 in 노들섬'은 그 출발선상에 놓인 전시로 평소 동물·곤충 콘텐츠에 관심이 많았던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튜브 창작자 ‘에그박사’팀은 에그박사, 양박사, 웅박사 세 명의 박사가 똘똘 뭉쳐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창작자로 약 4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흥미진진한 곤충과 신비로운 동물 이야기를 쉽게 전달하여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큰 인기에 힘입어 유튜브를 넘어 만화책, IPTV 등 다양한 매체로 활동 범위를 확장 중이다. ‘에그박사’라는 닉네임은 수많은 생물이 알에서 깨어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영상의 주제인 동
▲ 소요동 착한식당 개성집, 취약계층 위한 맛있는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안흥동에 위치한 명태조림 전문점 개성집(대표 이수영)이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명태조림과 밑반찬 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개성집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매달 홀몸 어르신 가구,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소요동 취약계층을 위해 명태조림과 밑반찬 세트를 기탁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는 착한식당이다. 개성집 이수영 대표는 “좋은 기회로 이렇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관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개성집 이수영 대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로보타닉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식물원은 자율주행 로봇 ‘로보타닉’을 도입하여,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식물 안내, 식물원 퀴즈게임 및 보안순찰 등 시민들의 이용 편의 지원 및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과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수요 맞춤형 로봇 사업이 국비(한국로봇산업진흥원) 지원사업의 대상지가 서울식물원으로 확정되어 개발된 로보타닉은 10개월간의 설계·제작 및 시범운행을 거쳐 오는 2월 2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자율주행 안내순찰 로봇 ‘로보타닉’은 산책 등 휴식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서울식물원 온실에 1대, 야외 공원공간에 2대, 총 3대가 운영된다. 우선 온실 내에서는 시민과 함께 관람동선을 거닐며 주요 식물의 특징을 몸체에 부착된 스크린을 통하여 영상으로 소개하고, 현장 관찰 등 온·오프라인 해설을 병행하여 식물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실 투어프로그램은 서울식물원 해설사와 함께 운영되며 식물원과 식물 관련 퀴즈게임 등을 통해 로봇과 이용객 사이 상호작용을 높여 친근한 안내자로 활용할 방침이다.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과 백제학회가 공동주최하여 “백제 한성도읍기의 사회와 문화”를 주제로 공동주최 학술회의를 3월 3일에 박물관 대강당에서 13시 30분부터 개최한다. 한성백제박물관과 백제학회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상호 학술회의를 매년 지속적으로 함께 개최하고 있다. 공동주최 학술회의는 먼저 “백제 한성기 취사시설과 취사방식”에 대한 정수옥 문화재청 학예연구사의 발표와 “백제 한성기 복식 문화”에 대한 공주대학교 의류상품학과 교수의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백제 한성의 도시 확장과 공간구성”에 대하여 이혁희 한성백제박물관 학예연구사, “백제 한성기 문자 문화의 전파와 확산”에 대하여 오택현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국사학과 강사의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조경철 연세대학교 강사의 사회로 한지선(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안보연(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보존과학센터), 이보람(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 강진원(숙명여자대학교)이 토론에 참여하여 전체 발표자와 함께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주최 학술회의는 백제 한성도읍기의 취사, 복식, 도시 공간, 문자 문화에 대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함께 논의한다는 의의를
▲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손잡고 도시안전 협력 과제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오늘 오전 8시, 어떠한 재난·사고에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현장 중심으로 서울시 재난안전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대책’ 자치구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이후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TF’에 참여하여 지난 1월 27일 정부에서 발표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을 함께 마련한 바 있다. 서울시는 자치구청장 회의를 통해 급격한 기후·사회·기술의 변화와 도시 인프라의 복합화·대형화 등의 대도시 특성을 고려해 ‘재난관리 취약점 해소’, ‘실질적 기능 활성화’, ‘시민 체감안전 증진’을 목표로 8대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새로운 잠재 위험 대응 강화 ▲재난 안전 상황실 강화 ▲매뉴얼 체계 혁신 ▲실전적 훈련 확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재난 현장 대응 강화 ▲일상 속 안전관리 강화 ▲시민참여 안전 문화 확산)을 세우고 25개 자치구와 함께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첫째, 서울시는 신종재난에 대한 대책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도시 위험성 종합평가’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