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탄현면 사회단체, 명절 맞아 따뜻한 온정 펼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탄현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회가 17일 설 명절을 맞아 육군부대와 저소득층 이웃에 각각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장협의회에서는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육군 제9보병사단 등 7개 군부대에 배 70상자 약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심영식 탄현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탄현면장, 각 리 이장 22명 등 30명이 참석했다. 같은날 새마을회에서는 쌀 20kg 20포와 화장지 20개, 라면 20박스 등을 지역 내 저소득 이웃 60가구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심영식 이장협의회장은 “설을 맞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희 새마을협의회장은 “설맞이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탄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국토방위 임무와 재난재해 등 대민 지원에 앞장서 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저소득 주민에게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2023 통진네시앤콘서트 첫 공연으로 오는 1월 28일(토) '계단의 아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계단의 아이'는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 '아카펠라 에듀 클래식'을 모티브로 창작한 하이브리드 신체극으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휴먼보이스, 현대무용의 콜라보, 다양한 종이접기 오브제의 변주 등을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되는 신개념 비언어극이다. 이번 공연은 ‘극단 신비한움직임사전’에서 창작한 가족극으로 친근하면서도 이색적인 주인공이 등장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잇감인 색종이가 극 속에서 다양한 오브제로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역동적인 신체 움직임으로 이성과 논리를 뛰어넘어 비언어 활동에서만 얻을 수 있는 직관적 교감을 형성할 수 있는 작품이다. 2022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작품성까지 인정된 '계단의 아이'는 1월 28일(토) 16시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으로 김포시민 및 다둥이(2자녀 이상) 3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예매는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 파주시 탄현면, (재)동화경모공원에서 청소기 21대 기탁 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탄현면은 18일, (재)동화경모공원에서 400만원 상당의 청소기 21대를 기탁 받았다. (재)동화경모공원은 설을 맞아 탄현면 경로당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증을 결정했으며, 경로당 환경정비를 위해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진우 탄현면장, 라기섭 (재)동화경모공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된 물품은 탄현면 관내 경로당 21개소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라기섭 동화경모공원 이사장은 “이번 기탁 물품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신 동화경모공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탄현면에서도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성호박물관, 입춘첩(立春帖) 나눔 행사… 선착순 100명 무료 증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 성호박물관은 곧 다가올 입춘(2월 4일)을 맞아 ‘널 만나는 봄, 입춘대길(立春大吉)’이 적힌 입춘첩 무료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성호박물관의 특별한 봄맞이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시를 선물하던 성호 이익선생의 인간적인 면모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입춘날 대문이나 들보, 기둥 천장에 붙이는 글귀인 입춘첩에는 ‘널 만나는 봄, 입춘대길’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성호 이익 선생의 시처럼 다가올 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길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입춘첩은 오는 2월 1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거나 성호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과 지역주민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아울러, 성호박물관에서는 농사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애민사상을 지녔던 성호 이익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계절이 바뀌는 중요 절기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호박물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02년 개관한 성
▲ 인천어린이과학관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겨울 방학을 맞아 인천어린이과학관을 인천의 자연, 과학자의 방과 같은 신규전시물로 새단장하고, 기획전시, 과학마술 공연 등 풍성하고 다양한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단장한 지구마을 입구에는 물고기, 산호 등 매체예술(미디어 아트)이 설치돼 있고, 이를 지나면 ‘자원순환과 에너지’ 등 지구를 지키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점박이물범 등 인천의 다양한 생태환경을 알아보는 상호작용형 체험전시인 ‘인천의 자연’도 마련돼 있다. 비밀마을에는 수학자 파스칼의 방과 물리학자 뉴튼의 방을 새로 설치해 수학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고, 반사망원경, 중력체험 등 어린이들이 직접 물리학자가 돼보는 체험도 제공한다. 배움을 위한 공간, 학교에서 사용하는 사물의 역사와 과학 원리를 담은 '모든 사물의 역사 Ⅲ : 학교' 특별전이 4월 말까지 전시되며 볼펜, 칠판지우개 등 총 21종의 전시물을 볼 수 있다. 2월부터는 매주 일요일 두 차례 '마술사 제이티의 과학실험실'공연이 펼쳐진다. 과학에 마술을 접목시킨 과학마술공연 작품으로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이 가득할 것으로
▲ 덕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새해를 맞아 지난 18일 치매사례관리 대상자 102명에게 연하장을 전달했다. 기억력 향상 및 인지강화에 도움이 되는 자석 칠교놀이도 함께 배부했다. 센터는 연하장에 2023년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과 함께 24시간 치매상담 콜센터(1899-9988)와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안내문을 담았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사례관리 사업 대상자에게 전담 사례 관리사가 1대1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 및 치매 관리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 동을 방문한 하은호 군포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2개동 방문 신년인사회를 실시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동 방문은 도·시의원 및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궁내동, 산본2동 △11일 송부동, 재궁동 △12일 대야동, 산본1동 △13일 금정동 △16일 수리동 △17일 군포2동, 오금동 △18일 군포1동 △19일 광정동 순으로 진행됐다. 군포시는 △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유관기관 직원 격려 △ 경로당 어르신 신년인사 △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 설명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 청취 및 의견수렴으로 주민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산본천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군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각종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의 시정 구호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가겠다”고 전했다.
▲ 입주기업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기업입주시설에서 2월 3일까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4개실로 성사센터 2개실(16.67평, 33.34평/덕양구 성사동 소재), 타워1(남정7차) 2개실(37.27평, 23.92평/일산동구 장항동 소재)이며, 입주 대상은 방송·영상, 디지털콘텐츠, 지식서비스(S/W, IT) 분야의 기업과 예비창업자이다. 진흥원은 정보통신,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에게 입주 공간 제공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기업입주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기업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냉난방시설 등의 부가시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최종 입주기업은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2023년 3월 이후 입주가 가능하다. 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의 신청 서식을 2월 3일 17시까지 이메일과 우편으로 모두 제출하면 된다.
▲ 임시청사(대림빌딩)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종로구가 지난 18일 ㈜한맥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민선 8기 역점사업인 국제서당(미래교육 청년 일자리 플랫폼) 운영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국제서당은 ‘일자리 창출’과 ‘교육여건 개선’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자 사람이 돌아오는 종로를 만드는 필수 요건이라 판단한 정문헌 구청장의 믿음에서 출발했다. 이에 비대면 방식으로 청년들에게 영어 특화교육·서당 교육(인성·예절 등)을 제공하고 향후 상호결연도시 청소년을 지도하는 교육 멘토로 길러내는데 중점을 두고사업 내용을 구상했다.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했던 서당식 교육과 온라인 국제학교 운영 방식을 한데 녹여낸 ‘종로만의 차별화된 교육·일자리 모델’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와 함께 다양한 경험 축적을, 청소년에게는 개별 교습을 통한 학습 능력과 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부분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구에서 본 사업 주최와 수강생 선발, 홍보 등을 맡았으며 ㈜한맥인에서는 청년과 상호결연도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각각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관리하기로 약속했다. 가장 먼저 오는
▲ QR코드(네이버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는 이륜차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민리빙랩 '꼼꼼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리빙랩은 생활실험실이라는 의미다. 현장을 실험실 삼아 사회문제를 공공과 민간 그리고 시민이 함께 문제해결을 논의하는 모임이다. 이번 '꼼꼼한 시민참여단'은 전국 최초 사례로 주목을 받은 이륜차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민의견을 받기 위해 구성된다. 군포시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 이상 지역주민과 관내 재학생이 참여할수 있다. 선정되면 1회의 사전교육과 9월까지 4차례 리빙랩에 참여해 안전하고 깨끗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된다.
▲ 고양특례시 책의 도시 챌린지 '한 달에 한 권쯤은' 도전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새해를 맞아 ‘올해는 꼭 책을 읽어야지!’하고 다짐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고 만다면, 고양시가 준비한 ‘한 달에 한 권쯤은’ 챌린지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고양특례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챌린지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한 달에 한 권쯤은’을 시작한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다. 2023년은 고양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한 달에 책 한 권을 읽고 ▲인스타그램 또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 해당 게시판에 책리뷰(300자 이상 500자 이내)를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에 매월 5명씩 선정하여 5,000원 상당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3번 이상 참여한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1월에 10,000원 이상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책의 도시 챌린지 ‘한 달에 한 권쯤은’을 시작으로 독서와 함께하는 보람찬 한해를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전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
▲ 공유 사무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동구는 오는 25일까지 강동50플러스센터 내 공유사무실 입주자를 모집한다. 구는 현재 강동50플러스센터에 중장년 세대인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사무공간 및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공유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5층 공용회의실 공간 개선을 통해 사무공간을 추가 조성하여 자유석 5석, 총 10명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자유석’이란 지정 자리를 두지 않고 자유롭게 착석하여 업무하는 공간으로, 더 많은 창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였다. 입주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1년이고, 월 이용료는 좌석 당 월 1만 원이다. 입주단체는 사무공간, 공용시설(탕비실, 회의실), 공용 사무집기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협업 지원, 네트워킹 등의 성장지원 프로그램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자격은 창업‧창직을 준비하는 중장년 예비‧초기 창업자로, 모집공고일 기준 대표자가 만 45세 이상 만 64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단, 모집공고일 기준 3년 미만의 단체(법인) 설립등록자 및 강동구민을 우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월 25일(수)까지 강동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
▲ ‘2022 UN 세계 도시의 날’ 기념 웨비나 환영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년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 공모전 시상식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사례 100선’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수상 단체는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를 주제로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평생교육사 신인상/인물상 ▲파트너십상 분야로 나누어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고양시는 UNESCO GNLC 활동과 글로벌 평생학습 연계 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UNESCO GNLC는 76개국 294개 도시가 가입되어있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로, 고양시는 2016년 가입 후 2019년 클러스터 ‘교육계획, 모니터링 및 평가’ 리더도시로 선정되어 전 세계 학습도시 간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고양시는 2022년 12월 글로벌 학습도시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웨비나를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와 공동 주최해 전 세계 50개 도시와 함께 고양시의 평생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또
▲ 설맞이 사랑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는 16일 군포역전시장에서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 주관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에는 하은호 시장과 KB국민은행 심재욱 본부장, 희망친구 기아대책 서경석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협력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통시장의 상권을 살리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업은 군포역전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한 1천2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저소득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귀한 행사를 개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심재욱 본부장은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사업의 취지를 살려 골목상권등에도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사증후군 검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는 만성질환 위험군을 조기발견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생활습관 개선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산본보건지소에서 대사증후군 무료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포시민중 2020년도 건강검진 수검자의 69.6%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 고중성지방혈증의 위험요인이 한 사람에게 동시에 3가지 이상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생활습관병으로 방치 시 뇌졸중,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의 질환으로 이환될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군포시는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을 통해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5가지 위험요인(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지혈증, 고중성지방혈증)을 분석하고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이 개인별 맞춤형 교육‧상담을 제공하며, 대상자의 보유 위험요인에 따라 6개월 또는 12개월 주기의 관리를 받게된다. 대사증후군 무료검진 대상은 19~64세 군포시민(직장주소도 가능)으로 사전 유선연락 을 통해 검진일을 예약하고 1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