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우리동네 일자리발굴단 취업상담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천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맞춤형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고용 및 생계안정에 기여하고자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운영하고, 2월 3일까지 참여자 1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는 사업 분야를 지역발전을 견인할 테마형 일자리로 개편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서포터즈(6명) ▲마을꾸미기 및 유휴공간 활용 등 도심공원 관리(8명) ▲우리 동네 일자리발굴단(2명) 등 총 3개 분야를 운영한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 서포터즈’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배출법을 홍보한다. 특히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를 중점적으로 홍보해 투명페트병이 옷, 가방 등의 부가가치가 큰 소재로 재활용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마을 꾸미기 및 유휴공간 활용 등 도심 공원 관리’는 관내 공원과 숲속도서관 책 놀이터의 환경을 정비하고, 유휴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숲길과 꽃길을 조성해 구민의 일상에 치유와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우리 동네 일자리발굴단’은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일자리 수요를 파악, 발굴하
▲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지난해 종사자 처우개선 관련 상해보험 가입 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은평구가 올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처우개선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작해 호응도가 높았던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가입’, ‘종사자 힐링캠프’, ‘장기근속자 연합퇴임식’ 등 처우개선 사업을 지속하며 예산지원도 확대한다. 구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전수조사를 시행해 주 15시간 이상 근무자에 대한 상해보험 가입을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1천 명이 늘어난 총 7천여 명이 될 전망이다. 상해보험은 업무 시간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상해도 보장되며, 다른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중복지급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종사자 연합퇴임식’에 대한 예산지원을 확대한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10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임 예정자를 대상으로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퇴임식 행사로 가족, 동료,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한다. 지난해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추진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사회복지 최일선 종사자들의
▲ 도봉구 2023년 도봉구 달라지는 제도 이미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봉구가 2023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제도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3년 도봉구 달라지는 제도'를 구 대표 홈페이지에 안내했다. 달라지는 제도는 구민 생활편의와 관련된 ▲자치 ▲문화 ▲교육 ▲경제 ▲복지 ▲환경 ▲안전 총 7개 분야 23개 사업을 수록했다. 분야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자치” 분야에서는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가 새롭게 시행된다.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복리증진에 사용한다. 기부자에게는 기부액 10만 원까지 전액 공제를, 10만 원 초과분은 16.5% 추가 공제 혜택을 부여하고 기부액의 30% 이내로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기부금은 개인별로 연간 500만 원 이내이며, 신청은 온라인(고향사랑e음) 또는 방문 신청(농협은행 창구) 가능하다. 2023년 1월 12일부터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신청 가능지역이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그간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은 주민등록지 관할 시·군·구 내 동주민센터에서만 가능했지만, 2023년부터는 전국 모든 읍·면·
▲ 공동주택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가 올해 219개 노후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공용시설 보수비용 총 98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도는 2019년부터 관리주체와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의무가 없어 시설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0세대 미만 소규모(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까지 확대해 준공 후 15년 이상인 공동주택이면 어디든 가능하다. 다만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지원 분야는 승강기 전면 교체 또는 안전 부품 교체에 한정된다. 승강기가 도민의 생활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점, 공동주택의 장기수선충당금만으로는 승강기 전면 교체 비용을 충당하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한 것이다.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기존 지원사업과 동일하게 세대 내부 벽같은 전유부분을 제외한 모든 공용시설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49개 단지에 최대 1억 2천만 원이 지원되며,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170개 단지에 규모별로 최대 1천600만 원에서 4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앞서 도는 2022년까지 4년간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해 경기북부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가 전년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22년 경기북부 지역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2022년 한해 경기북부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484건으로 전년도 2,374건보다 4.6% 소폭 늘었고, 인명피해 규모도 지난해 169명(사망 17명, 부상 152명)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약 10.6%의 화재 증가율 속에서도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명피해는 전년 대비 총 16명 증가했으나 사망자 수는 오히려 2명 감소했다. 화재 건수가 소폭 증가한 데 반해 재산 피해는 1,3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3억 원(18%)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 및 인명피해 증가 요인으로는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른 유동 인구 증가와 건조한 기후 등 인적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분석했다. 실제로 임야화재가 전년보다 105% 증가한 113건을 기록했으며, 차량 화재에 따른 사상자도 전년 대비 150% 이상 대폭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 ‘2023년 도시공원 정책토론회’ 홍보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가 2월 9일 오후 2시 일월수목원 강당에서 열리는 ‘2023년 도시공원 정책토론회’에 참여할 시민 40명을 1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특례시, 도시공원 향후 10년의 비전을 말하다. 그대의 삶을 빛나게 하는 공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정책토론회는 ‘도시공원 현안 사항 및 10대 과제 정책 제안’을 주제로 한 최재군 공원관리과장의 발제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모둠별 토론으로 이어진다. 모둠별 토론에서는 수원시 도시공원 10년 비전(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수원시 도시공원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수원만민광장 홈페이지 공모·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시공원 정책토론회에서 시민들에게 도시공원 정책 관련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공원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시민 의견을 반영해 도시공원 정책 방향을 설정하겠다”고 말했다.
▲ 동 통합사례관리 회의 운영 매뉴얼 이미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대문구는 지난 2년간(2021년~2022년) 서울시 복지재단과 함께 ‘동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컨설팅’을 진행하여 ▲구 사례관리 권역 조정 ▲사례관리 담당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커리큘럼 확정 ▲동 통합사례회의 운영 매뉴얼 제작 ‧ 배포라는 3가지 큰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구민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금융·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민·관 협력을 통해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동 통합사례회의 운영 매뉴얼”은 동 주민센터 사례관리담당자가 인사이동 등으로 변경되더라도, 민간기관과의 통합사례회의가 정기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으며, 관내 동 주민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책자형태로 배부됐다. 또한, 구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사례관리 수행기관별 노하우를 축적‧공유하고자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우수사례집
▲ 김길성 중구청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중구 체납기동반이 2022년 한 해 체납 지방세 64억원을 거둬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49억원을 징수한 2021년 대비 30% 늘어난 실적이다. 징수 대상은 체납자(법인 포함) 15,283명으로 체납액은 총 74억 3,637만원(36,819건)에 이른다. 구가 연중 운영하는 체납기동반은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징수율을 높였다. 세금을 낼 여력이 있음에도 고액을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경우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 자료제공, 행정제재, 압류 부동산 공매 등 강력한 수단을 동원했다. 체납자를 추적하고 방문해서 직접적인 압박을 가하기도 했다. 소액체납자는 우편 안내문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납부를 독려했다. 거주지와 사업장 실태를 조사하여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체납처분을 보류하거나 정리했다.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는 세금 징수만 앞세우지 않았다.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자 체납으로 발생한 관허사업제한, 매출채권 압류 등을 보류했다. 생계마저 어려워진 체납자를 만나면 복지부서에 연계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생계형 예금계좌 압류해제 등 체납처분을
▲ 지난해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가자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대문구가 구민에게 친환경 농작물 재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2023년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3년도에 문을 연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규모를 점차 확대하며 구민들에게 수확의 기쁨을 전하고 있다. 체험학습장은 4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되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텃밭 구획수를 27개 확대해 총 927구획(1구획 당 약 4.5㎡)을 구민에게 분양한다.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도시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구분해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일반 460명 ▲60세 이상 412명 ▲장애인 45명 ▲다문화가정 10명으로, 4개 분야에서 총 927명을 모집한다. 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1개 분야, 1가구당 1명만 신청이 가능하다. 동대문구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동대문구 누리집 구민참여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보다 많을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 시흥시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맞이 음식 나눔' 전달로 사랑의 온기 전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협의체 위원 및 직원 등 20여 명과 함께 ‘설 명절맞이 음식 나눔’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떡국 떡, 사골곰탕, 과일, 참치캔, 칫솔 등 설 명절 음식과 생활용품 등 7개 물품을 직접 소분해 포장했다. 이후 설 명절에도 외롭게 보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저소득계층 100가구를 찾아 나눔 상자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새해 덕담을 전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민간 금순정, 공공 김영구)은 “올해도 나눔 행사에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겪는 어르신들과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올해도 협의체위원들과 함께 정왕1동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관악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최근 언제 어디에서 닥칠지 모르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되고 있다.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에 대한 인식 및 대응 체계의 혁신이 어느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관악구가 2023년 ‘관악구 재난대응 업무체계 개선계획을 수립‘ 새롭게 달라지는 안전대책을 선보이며 재난 예방부터 복구까지 모든 단계에서 획기적 개선을 통해 재난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 구는 재난대응 업무체계 개선방안으로 ▲365일 24시간 재난상황 대응을 위한 ‘재난현장대응팀’ 신설 ▲유관기관 간 신속한 재난정보 공유를 위한 '재난공동대응 체계' 구축 ▲사회재난추진체계 재정립 등의 ‘안전관리계획’ 내실화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365일 24시간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 출동이 가능한 ‘재난현장대응팀’을 올 상반기 신설한다. 재난현장대응팀에는 안전 분야 전문 인력을 충원하고 통신장비가 구비된 긴급출동 차량을 통해 24시간 재난대비 체제를 가동, 평상시는 예찰 활동을, 재난 발생 시는 현장출동 및 재난대응체계 가동으로 초동 대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관악구청과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대응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 시흥시 배곧1동, 설맞이 경로당 위문품 전달 '풍성'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을 앞둔 지난 17일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경로당 방문에는 이성준 노인회 분회장, 최정인 동장이 함께했으며, 커피 및 쌀, 생필품 등을 풍성하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아울러 강추위로 심신이 지쳐 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를 확인했다. 이성준 노인회 분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2023년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노인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최정인 배곧1동장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설 명절에는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뵈어 어르신들이 필요한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설 연휴 유익한 생활정보 안내‘ 문자메시지 발송 이미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봉구는 설 연휴를 맞아 구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알아두면 좋을 ‘생활 정보’를 도봉구 공식블로그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했다. 이번 ‘생활 정보’는 작년 추석 연휴 동안 문의가 많았던 사항들에 대한 올 설맞이 안내 사항으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0일부터 1월 25일까지 ‘설날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사항과 긴급 상황에 대해 전화로 신고·문의할 수 있다. 한파특보 발령 시에는 한파대책 종합상황실이 가동되며, 강설 시에는 제설 상황요원을 편성하여 제설 작업을 실시한다. 도봉구 보건소선별진료소와 구청임시선별검사소(도봉구청 앞)는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보건소선별진료소 21일(09시~18시까지, 소독시간 12시~13시), 22일~24일(09시~13시) ▲구청임시선별검사소 21일(미운영), 22일~24일(13시~18시)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코로나19 통합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설 연휴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현황에 대해 실시간 안내가 필요한 경
▲ 구리시, 티알케이글로벌로부터 마스크 5천6백장 전달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지난 16일 티알케이글로벌(대표 김성민)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KF-94 마스크 5천 6백장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김성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마스크는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지정기탁되어 취약계층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티알케이글로벌은 구리시 내 창고를 가지고 있는 전자상거래 및 무역업체로써, 코로나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나누고자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마스크를 기부했다. 김성민 대표는 “비록 대단한 나눔은 아닐지라도 저희의 기부가 관내 취약계층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 구리시, 헬사크린메트리스와 저소득층 물품지원사업 협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지난 16일 헬사크린메트리스(대표 김형성)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저소득층 물품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저소득층 물품지원 협약’은 관내 취약계층의 가정 환경 개선을 위해 구리시와 헬사크린메트리스가 협업하여 헬사크린메트리스 제품을 구리시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헬사크린메트리스는 가구 제작ㆍ유통 전문업체로서 유해물질을 분해시키고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신물질인 헬사크린을 소재로 하여 메트리스를 제작한다. 헬사크린메트리스는 구리시 취약계층에 매달 메트리스 2장을 배송 및 설치 지원하며 탈취제 4병과 마스크 4장을 함께 후원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적합한 지원 대상자를 발굴 및 추천하고, 진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가 적절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나아가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김형성 대표는 “항바이러스 신소재로 만든 메트리스인 만큼 관내 취약계층의 거주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부하는 메트리스 개수를 더욱 늘려 나눔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