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가 동해시·울진군 산불 산림피해지 내 황폐화된 산림을 신속히 복구하고자『서울특별시,동해시·울진군 업무협약』을 1월 18일 체결하고 ‘서울의 숲’ 조성에 나선다. 산불이 난 지역은 업무협약을 통해 생태적·경관적·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은 숲으로 복구될 예정이다. 지난해 3월경, 산불로 인해 동해시는 2,735ha가 소실되고, 울진군은 그 5배인 14,140ha의 산림이 소실됐다. 특히 울진군 산불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와 피해를 남긴 산불이 됐다. 이에 서울시는 산불로 인한 황폐화된 산림을 다시 살아 숨쉬는 숲으로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서울시(산림피해지 복구), 강원도(부지제공, 유지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산림피해지 복구를 위한 ‘서울의 숲 조성’ 및 연차적 확대 등을 선도 추진하고, 동해시·울진군은 ‘서울의 숲 조성 대상지 제공’ 및 조성 후 ‘유지관리’를 맡을 예정이다. ‘서울의 숲’은 주민이 살고 있는 지역 등을 시급하게 경관 복구가 필요한 국·공유림으로 선정 후, 서울시는 동해시, 울진군에 대외협력기금 각 2억 5천만 원을 지원하여 지역 환경에 맞는 수종
▲ 구리시 동구동, 독거어르신 이미용 봉사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선)는 18일 동구동주민자치센터 강의실에서 구리적십자미사랑봉사회(회장 권운녀) 주관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구리적십자미사랑봉사회 회원 3명이 참여해 동구동 독거어르신 5분을 대상으로 이미용을 해드렸다. 구리적십자미사랑봉사회 권운녀 회장은 “코로나 19로 그동안 이미용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어르신들을 뵙고 이미용 봉사에 참여하니 더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고 이렇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 미사랑봉사회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구동에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적십자이미용봉사회는 어려운 환경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 서울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 보통 일어나서 휴대폰으로 SNS 하다가 밥먹고 집안일이나 할 일 있으면 하고. 평소 외출은 거의 잘 안하고 집에서 책읽고 아니면 잠을 많이 자요. 스트레스 회피성으로. (고립은둔 여성 A, 30대) # 생활비가 제일 고민이죠. 돈이 떨어지면 뭐라도 해야 되니까 제일 고민이고요. 그런데 걱정인 게, 돈이 떨어지면 취업을 나가야 되는데 취업을 해도 1년 넘게 다녀본 적이 거의 없어요. (고립은둔 여성 B씨, 30대) # 11시에 일어나 잠깐 밥 먹고 또 들어가서 유튜브 같은 거나 계속 보고 있어요. 밖에 잘 나오지도 않고요. 간식 먹으라 해도 안나와요. 자기가 새벽에 잠깐 간식 사놓고 자기 방에 두고 먹고 그러지. (고립은둔 청년 C씨의 부모, 50대) 서울시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과 분석을 위해 지난 ’22년 5월부터 12월까지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를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1월 19일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미 ’20년부터 심리적 어려움, 취업 실패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청년’,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은둔청년’의 사회복귀를 위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지난 16일 구리소방서(서장 김윤호)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김윤호 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따뜻한 설 명절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순직한 소방공무원 및 화재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의 치료와 유가족 돌봄을 위해 직원 동료들이 매달 2,000원씩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됐다. 1998년 모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저소득층 학생 등 관내 취약계층에 후원을 이어왔으며 이번에는 구리시청에 기부하여 노인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윤호 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구리소방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희의 마음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뿐만 아니라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구리시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구리소방서의 기부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
▲ 경기도의회 김판수 부의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응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판수(더불어민주당, 군포4)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부의장은 이날 지역구 의원인 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 의원과 함께 군포 산본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상인회와 정담회를 갖고, 소상공인 지원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담회에는 산본시장 상인회 임원을 비롯해 이승일 군포시 부시장, 김승희 경기도 상공인과 시설환경개선팀장, 길관국 시장상권진흥원사업본부장, 최명수 군포시 지역정책과장 등이 참석 했다. 이어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농수산물, 과일, 생필품 등을 구입하고, 구입한 물품은 군포시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김판수 부의장은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도 담당부서와 구체적으로 협의해 도의회가 필요한 지원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숙 의원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경기악화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분들이
▲ 안양시의회, 2023년 주요업무보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의회가 지난 18일, 민원상담실에서 2023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보고회는 최병일 의장 및 음경택 부의장, 의회사무국장 등 사무국내 관계공무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운영위원회, 총무경제위원회, 보사환경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의정팀, 의사팀, 홍보팀, 정책지원팀 순으로 진행되어 2023년 제9대 안양시의회의 주요업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광현 의회사무국장은 “계획한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는지수시 점검하며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일 의장은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역량있는 정책지원관 신규 충원으로 전문적인 의정활동의 깊이를 더해 내실있는 의회가 되도록 추진해 달라”고 강조하며, 특히 “상임위원회 현장활동은 회기중에 진행하는 것보다 미리 계획하여 시민을 위한 현장행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김동연 지사, 설 앞두고 ‘민생·안전 행보’ 나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설을 앞둔 18일 용인 중앙시장과 수지119 안전센터를 찾아 시장상인에게는 민생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하고, 도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후 용인 중앙시장을 찾아 “여러 가지 가중되는 경제 어려움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에게 가장 먼저 고통스럽게 다가올 텐데, 경기도는 지난 16일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서민 경제와 민생을 돌보기 위한 민생분야 대책을 논의했다”며 “골목상권과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고용 문제, 교통안전, 민생과 관련된 각종 대책을 다른 어떤 시·도나 중앙정부보다 더 촘촘히 세워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김 지사는 시장에서 수해 이재민 12세대와 수지119 안전센터 직원 69명을 격려하기 위한 한과, 떡, 과일 등을 구매했다. 수해 이재민은 지난해 8월 집중 폭우로 거처를 떠난 4천300여 명 중 현재까지 군포 수리산상상마을 임시거주시설에 머물고 있는 12세대다. 김 지사는 19일 이재민 가운데 2세대를 직접 만나 격려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는 그간 재해구호기금 등을 활용해 미귀가 이재
▲ 경기북부보훈지청, 한전 파주지사, 온누리 상품권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17일 한전 파주지사(지사장 허봉일)와 “파주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한전 파주지사는 유공자 분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전기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한전 파주지사가 후원한 물품은 온누리 상품권(100만원 상당)으로, 보훈가족의 든든한 명절나기를 위해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보훈지청 관계자를 통해 상품권을 전달받으신 유공자 장◌◌어르신은 “어려운 시기에 전처럼 선물을 받아 올해도 명절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새해 덕담도 풍성히 건네주셨다. 2014년부터 노·사 합동봉사의 일환으로 경기북부 관내 보훈가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한전 파주지사는, 작년 호국보훈의 달에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여받은 이후에도 꾸준히 보훈가족들을 위한 돌봄에 적극 협력하며 ‘든든한 보훈’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서울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전장연이 오늘 서울시에 '탈시설' 의제를 빼고 단독으로 면담을 할 것을 제안한 것에 대해, 서울시와 교통공사는 장애인 전체를 위한 정책개선을 위해 전장연에게 합동면담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서울시는 교통공사와 함께 19일 전장연과 관련 장애인 단체들의 합동 면담을 통하여 장애인 이동권, 권리예산, 탈시설 관련 예산 등 장애인 정책개선을 위한 관련 장애인 단체들과의 소통의 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면담의 주요 의제인 탈시설 등 관련 정책에 대해서는 장애인계 내에서도 찬반양론과 방법론의 차이 등이 있어, 전체 장애인 관련 단체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서라도 전장연을 포함한 다양한 장애인 단체들의 합동 공동 면담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독으로 면담을 진행할 경우 집회나 시위를 하는 단체와만 집중적으로 대화를 진행한다는 부정적 인식도 존재하는 실정이다. 시와 교통공사는 ‘19일 오후 4시 면담’에 전장연이 참여해 다양한 장애인 단체들과 함께 논의해야 서울시 장애인 정책이 균형있게 발전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서울시는 전장연 외 다른 단체들과의 면담 진행은 전체 장애인 단체 의견 수렴을 통한 사회적 합의 도출 및 합리적 논의가
▲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 전화번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설 연휴에도 단수나 동파로 인한 시민들의 수돗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수도 시설물 안전점검을 사전 완료하고 연휴 기간 동안에는 24시간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일부터 6일간 총 111시간 설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4개 분야 대책을 담은 ‘2023년 설 대비 상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4시간 설 종합상황실 운영 ▴누수·단수 대비 안정적 수돗물 공급체계 유지 ▴정수센터,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 완료 ▴수도계량기 동파대책 상황실 운영 등 4개 분야로 추진된다. 특히, 설 연휴 마지막과 다음 날인 24일~25일에는 이틀 연속 영하10도 미만의 강력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동파‧동결 복구를 위한 동파대책 상황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상수도 설 종합상황실이 24시간 운영된다. 20일 오후6시부터 25일 오전9시까지 총111시간 연휴기간 동안 발생하는 누수, 단수 등 긴급상황과 민원 불편 등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8개 수도사업소 및 6개 아리
▲ 구리시 교문1동, 원낙원방앗간으로부터 후원물품 전달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지난 17일 원낙원방앗간(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장 손미숙)으로부터 떡국떡 50kg을 전달받았다. 후원품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영)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독거어르신 5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으로 행복한 설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원낙원방앗간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시에서도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하여, 1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체결한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의회간 인사청문회 실시협약’ 및 동 협약에 근거한 합의서에 따른 것으로, 서울시 산하 기관장 채용에 있어 후보자의 경영능력을 검증하고 인사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을 포함하여 총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사청문회는 시장이 요청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차수 변경없이 1일간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남궁역 위원장은 “현재 서울 에너지공사는 서남집단에너지시설(2단계) 건설 지연, 열원시설 노후화, 과도한 채무 증가, 노사간 갈등 등 여러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며 “사장 후보자가 서울시 유일한 에너지 공기업인 서울 에너지공사를 제대로 이끌 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하여 이번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경영능력, 정책수행능력, 도덕성, 리더십 등을 철저히
▲ 구리시 교문1동, ‘설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지난 17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명과 함께 ‘설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영)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기부받은 생필품·식품 등과 함께 CMS후원금(50만원)으로 식재료를 구입해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분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는 장터로 마련됐다. 이미영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구리시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 설날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호섭)는 18일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중)에서 수택1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들이 ▲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손원제)에서 기부받은 라면 50박스 ▲구리신협(이사장 지유봉)에서 기부받은 치약·비누세트 50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떡국떡(50개), 파스(50개), 김(50박스), 구충제(100통) 등 선물꾸러미 50세트를 정성껏 손수 포장한 후 직접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와 함께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꿈나무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김석중 위원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이웃의 손을 잡아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사각지대
▲ 고광민 의원 신년인사회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구3)은 1월 12일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개최된 2023년 서울교육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서울 관내 교육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서로 덕담과 함께 올 한해 서울교육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고광민 의원을 비롯해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성일 서울교총 회장 및 서울 관내 각급학교 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서울시교육청의 신년화두를 '유수불부(流水不腐·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로 정했다”라며 “올해도 더 질 높은 공교육과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공존의 서울교육을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고광민 의원은 “지난 한해는 11대 의회 개원 후 곧바로 교육청 추경 예산안 심사 과정을 거치고, 정례회 기간 동안에도 본예산안 심사 과정을 가지면서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교육청 간 다소 긴장관계가 형성됐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이같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