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욱 의원, 2022년 올해의 의원상 수상 영예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이 지난 17일 ‘2022년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2022년 올해의 의원상’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도민의 공공복리 증지에 힘쓰고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을 구현한 공로가 있는 의원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이용욱 의원의 본 상 수상은 경기북부와 남부의 균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특히 경기도 균형발전 차원에서 산업클러스터의 분산 배치를 위해 경기도 예산 4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바이오센터 등 공공기관의 파주 이전을 위한 지속적 노력도 인정받은 결과로 보여진다. 경기북부 산업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뿐만아니라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의 활성화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전년 12월 14일에 진행된 ‘경기북부권역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주제했고 이를 통해 경기북부 구도심,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지역상권의 현황을 진단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경기
▲ 2022 지방의회 우수사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의회가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 수상의 영광을 안고, 18일 오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우수사례 기관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경진대회에서 지역 내 지역특성을 반영한 독창적이고 새로운 관점으로 관내 지명을 정함에 있어 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이 반영된 지명 사용을 권장하고 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전국 최초로'오산시 정체성 함양을 위한 지명 사용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여 그 공을 인정받아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전수식에서 성길용 의장은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입법기관으로서의 의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 및 신뢰받는 의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제8기 지방의회 4년(2018.7.~2022.6.)동안의 성과를 대상으로 했으며 공모결과 총58건(광역42,기초16,/주민추천16)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서면심사를 통해 결정된 17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 구리시, 상대유통㈜로부터 라면 720박스 전달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지난 16일 상대유통㈜(대표 김덕영)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72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김덕영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선물할 예정이다. 상대유통㈜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 위치한 구리ㆍ남양주 최대규모의 식자재 유통센터로 식당 및 업소에 필요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구리시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서서 나눔문화에 동참하는 기업으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금과 백미, 라면 등을 관내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김덕영 대표는 “상대유통은 구리시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저희 상대유통의 마음이 구리시민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으로 나눔문화에 동참해주시는 상대유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구리시민에게 큰 희망과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구리시 동구동, 장애아동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전달 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선)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이건숙(동구동 24통장) 씨로부터 동구동 장애아동을 위한 장학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이건숙 씨와 동구동장, 맞춤형복지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50만원)되어 관내 장애아동 1명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건숙 씨는 “코로나 19 및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사진 시집 '꽃에 기대어 살았다' 도서출판 수익금이 생겨 취약계층 장애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다. 이번 나눔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연초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소식이 끊이지 않아 참으로 감사하다. 동구동에서도 장애아동가구를 살피고 도우는 일에 앞장 서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건숙(24통장) 씨는 지난해 1월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장학금 50만원 후원과 같은 해 11월 동구동 '장수사진 인생두컷 사진촬영'사업에 재능기부
▲ 서울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기상청에서 1월 19일 저녁 18시부터 밤 24시 사이 서울에 1cm미만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당일 15시부터 서울시, 자치구, 유관기관 등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서해쪽의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서울에 눈구름이 도착하기 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고, 인력 1,140명과 제설장비 1,197대를 투입하여 강설에 대비한다.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돼 있는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눈 예보에 따라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동참도 당부했다. 이번 눈이 내린 후 20일 새벽부터 영하권으로 떨어져 도로결빙이 우려되오니, 차량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낙상사고 등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눈이 온 이후 기온이 다시 낮아져 도로 결빙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시민들도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보행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하고 빙판길을 걸을 때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보온장갑을 착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서울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가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직격탄을 맞고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1조 6천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금 신청은 19일부터다. 이번에 공급하는 자금은 고금리 상황을 반영, 5년간 3.7% 고정금리로 공급하는 ‘안심금리자금’ 7천억원과 시설자금‧긴급자영업자금 등 ‘중소기업육성자금’ 9천억원을 더한 총 1조 6천억 원 규모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73.8%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영상황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고, 소상공인 정책 중 경영비용․대출상환․부담완화 등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76.3%)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이에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돕기위해 자금을 긴급하게 공급하게 됐다고 했다. ◆ (안심금리자금) 고정금리 3.7%로 총 7천억원 공급, 1년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먼저, 변동폭이 큰 고금리 상황속에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안심금리자금’을 총 7천억원 규모로 처음 공급한다.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이며 평균 3.7% 고정금리로 자금을 융자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경영활
▲ 서울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10월에 개최될 ‘제21회 세계한상대회’를 위해 미주한인 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1월 18일 오후 4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울 소재 기업과 한인 기업 간의 교류 및 홍보·마케팅 활성화, 양 기관 간 경제협력 강화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미주한인 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황병구 총회장이 참석한다. ‘제21회 세계한상대회’는 미국 현지 500여 기업과 한국 기업인 및 세계 각국의 한상(韓商) 4천여명이 참가하는 국제 박람회로서, 투자 유치 포럼 · 1:1 비즈니스 매칭·세미나 그리고 부대 행사로 K-Pop 경연과 한류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700만명의 미국 한류 팬들과 미 주류 사회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3박 4일간의 대회 기간 중 1만 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미주한인 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미국에서 증가하는 한인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1980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미주 전국 6개 지역협의회, 78개 지역 상공회의소 연합, 8개 분과 위원회 등 30만 한인 기업인으로 구성
▲ “서울시 파크골프, 미래를 논하다!” 토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2023년 1월 17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파크골프,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환위원장, 김기덕위원, 김규남위원, 이효원위원, 아이수루위원이 참석했으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의원도 참석해 서울시 파크골프 종목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희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제2대회의실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토론회에 참석해주셨다고 언급하며, 파크골프 종목에 대한 서울시민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유정희의원은 파크골프에 대한 수요에 비해 관련 인프라 공급 수준이 매우 열악한 상황인 것을 지적하며, 파크골프 종목에 대한 수요 조사를 통한 시설 확충과 종목 발전을 위한 교육, 홍보 프로그램 등의 지원이 적절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바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동호인분들과 전문가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파크골프의 미래 발전을 위한 고견을 모아주시면 파크골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정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개최한 제8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학교신설과 관련한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을 적극 요구했다. 현재 학교 신설 시에는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인천을 비롯한 신규 인구 유입이 많은 신도시의 경우 중앙투자심사 승인이 늦어지면서 과밀학급 발생 등 학생 배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도성훈 교육감은 “중앙투자심사 승인이 지연되면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적기에 개교가 어렵다”며 “과밀학급, 과대학교, 원거리 통학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교 신설 시 교부금 산정은 그대로 유지하되 중앙투자심사 승인 대상 총사업비를 4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물가 인상으로 인해 시설공사비가 증가하고, 교육과정 변화에 따라 미래 교육에 대응하는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서도 총사업비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전국 시·도마다 상황이 다른 점을 감안해 인천, 서울, 경기, 충남, 세종 등 해당 지역 교육청에
▲ 파장동 얼씨구절씨구 떡국떡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소재‘얼씨구절씨구 식당’에서는 18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구를 위해 떡국 떡, 사골국물, 굴비 40세트를 기부했다. 길남주 대표는“설 명절을 맞아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성중 파장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신 얼씨구 절씨구 대표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신 길남주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물품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눠주겠다”고 전했다.
▲ 금천구, ‘현장 중심 업무보고회’ 마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금천구는 1월 18일까지 ‘2023. 현장 중심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받았다. 17일에는 예술인 커뮤니티 공간인 ‘만천명월 예술인가’에서 금천문화재단 운영에 대해, 18일에는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운영에 대해 진행됐다. 앞서 1월 12일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안양천 미세먼지 저감숲, 두산로 지하차도 건설 현장 등 5개 주요 현장에서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수시로 현장에서 정책 보고를 받아 구 주요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 이재식 부의장(왼쪽 네 번째), 김동은 의원(왼쪽 두 번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이 1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수봉재활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정자동), 동광원 등 3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장애인들을 위한 치료, 재활 지원 등으로 밤낮으로 노고가 많은 사회복지시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일정에는 김동은 의원, 이대선 의원이 동행했으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부의장은 “소외된 계층에게 설날과 같은 명절은 오히려 외로움을 더 느끼는 시간일 수 있기 때문에 관계자분들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 “의회도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에서 배척되거나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수원특례시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시민을 위해 일하는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아동친화 거버넌스 정책대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가 1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아동친화도시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아동친화 거버넌스 정책대담’을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란, 1989년 11월 유엔에서 채택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권을 실천하고 18세 미만 모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도시를 뜻하며, 시흥시는 지난 2019년 4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정책대담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김선옥 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아동관련 유관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첫 행사의 포문을 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정병수 본부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의미와 아동친화도시 선진 사례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조임경 시흥시 아동돌봄과장이 ‘아동친화도시 시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아동친화도시 시흥의 지난 성과과 함께 향후 비전이 담긴 '제2차 시흥시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2023 ~ 2026)' 청사진을 발표했다. 시는 올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아동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흥’을 비전으로 발표했다. 이를 추진하
▲ 신김포농협 62일간의 나눔릴레이 참여, 김포복지재단에 1,500만원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신김포농협은 지난 16일 신선균 신김포농협 조합장과 이영준 상임이사가 김포복지재단을 방문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하며 62일간의 나눔릴레이에 동참했다. 지난 25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농민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한 신김포농협의 선행이 올해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신선균 신김포농협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함께 나누고 있는 우리 농협에서 올해에도 62일간의 나눔릴레이에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눌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고 전했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며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주심에 감사하다. 신김포농협 조합장님과 임원진,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기부금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 연무동 수원세관 설 명절 이웃돕기 기부물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세관과 한국관세사회는 18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40만원 상당의 쌀, 라면, 햄 등 생필품을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아울러,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 아동들과 1:1 결연 신청도 함께 진행했다. 강병로 수원세관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를 진행했다”며“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됏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범재 한국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작은 금액이지만 준비했다”며“아이들이 나라의 기둥으로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