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여흥이의 한아름꾸러미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1월 18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설맞이 여흥이의 한아름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설맞이 여흥이의 한아름꾸러미 지원' 사업은 명절에 외로이 지내실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떡국떡, 사골국, 전복죽, 육개장, 밑반찬, 통조림식품 등 13종 물품으로 구성한 식품꾸러미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각 가정에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공위원장과 민간위원장이 함께 방문 전달한 백모 어르신은 다가오는 설명절에 외롭지 않게 풍성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준비해 준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에 관심을 갖고 민관협력으로 해결해 나가는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지난 16일, 상패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과 구성 및 배분사업 등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분과 구성 논의를 통해서 지역복지 정책 현안을 반영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분과, 자원연계분과, 홍보분과를 구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민간·공공 위원장, 각 분과장, 총무, 간사, 서기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향후 상패동에서 발생한 긴급지원 사례나 위기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박오순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도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공공위원장(상패동장)은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여 내실 있는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남양주소방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당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소방서는 사우나, 수면방 등에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독려를 홍보 중이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사우나, 수면방, 안마시술소 등에 화재 발생 시 옷을 챙겨 입다가 대피가 늦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비상용 목욕가운의 용도 및 필요성 등을 홍보하며 비치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사우나 등 밀폐되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에서의 화재는 신속한 대피가 최우선이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덕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18일 허지영 체육회장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백미(10㎏)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허지영 체육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온정의 손길이 더 필요하다”며,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우겸 고덕면장은 “지속적인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장님의 소중한 마음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지영 체육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는 등 이웃 사랑 희망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남양주시 화도교회, 설 맞이 사랑가득 후원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7일 화도교회가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가정위탁아동 등 약 30가구에 6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의 추천으로 실질적인 생활은 어려우나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인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20가구와 교회에서 선발한 일반 저소득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0만 원의 현금이 전달됐다. 또한, 화도교회는 오는 19일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 돌봄 결연한 30가구에 떡국 떡과 사골국 세트, 모듬전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화도교회 김성환 목사는 “코로나19 및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후원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고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시는 화도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교회는 매년 명절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을
▲ 농협동두천시지부, 취약계층 위해 농산물 꾸러미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NH농협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 100상자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농산물 꾸러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유섭 지부장은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농협은 계속해서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농협의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지푸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지푸드 정재천 대표는 지난 17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성금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천 ㈜지푸드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동의 안중출장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지푸드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이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진미옥, 소외계층 20가정에 설렁탕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진미옥에서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든든한 설렁탕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진미옥은 결식의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과 치아 건강이 악화되어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설렁탕을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며칠 전에도 진미옥 최규철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한 설렁탕을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다양한 어려움에 놓여 있는 위기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중앙동의 위기 이웃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시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시는 최규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평택시 서부지역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 열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7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포승읍 도곡리 일원에 진행되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사업은 주민들이 제안하고 발굴해낸 사업으로 포승공단 배후 주거단지와 해군2함대 사거리를 연결하는 1㎞ 구간에 대하여 기존의 딱딱하고 건조한 이미지의 거리를 가로변 특색사업을 통해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수차례의 회의와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상한 계획 내용을 전체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참석한 주민들의 많은 호응 속에서 개최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 A씨는 “주민들의 생활공간에 대한 개선을 위해 제안했던 내용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계획되는 진행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으며, 사업 진행 과정에서 마무리까지 자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에서는 비도시 지역이 많은 서부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2022년에 개최된 세계장애인역도대회를 준비하면서 주요 도로변 환경개선을 위한 △불량시설물 정비 △지주
▲ 서울요양병원, 불현동에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60만원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소재 서울요양병원(원장 이종섭)에서는 지난 16일 설을 맞은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60만원을 기부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 온 서울요양병원의 이종섭 원장은 “코로나19와 폭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불현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서울요양병원의 선행으로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 송북동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라면 나눔 행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송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설을 맞이하여 지난 17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송북동 새마을부녀회 백명숙 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이 있으실 주민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설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매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시는 송북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송북동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광명텔레콤은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 10포를 불현동에 기탁했다. 광명텔레콤은 상패동에 소재한 정보통신 및 전기공사업체로 매년 명절과 연말에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경심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불현동장은 “불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인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18일 시청 신관 회의실에서 ‘제4차 지역물류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물류비전을 제시하고 추진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는 물류산업 관련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용역사가 참석했다. 시가 수립 중인 제4차 지역물류기본계획은 「물류정책기본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매 5년마다 10년 단위의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지난해 5월부터 인천연구원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인천시 물류여건 분석 △화물종사자 설문 △통행량 조사 △물동량 및 물류시설 수요 예측 △선진사례 분석 등을 실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 동안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물류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별 세부과제안 등에 대해 물류관련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연구원은 이번 보고회에서 인천시의 물류 비전을 ‘디지털 물류 선도·글로벌 물류 성장엔진 인천 구현’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추진전략으로 ➊단절 없는 물류거점 및 연계 체계 구축(5개 과제) ➋스마트 기반 물류체계와 디지털 전환(4개 과제) ➌그린·탄소 중립 물류체계 구현(4개 과제) ➍생활밀착형 물류체
▲ 서화경로당 개소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서화경로당(팔달로153번길 4) 리모델링 공사 및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18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미숙 팔달구청장을 비롯하여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장, 도·시의원, 구·동 지역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서화경로당의 개소를 축하했다. 특히 화서1동 단체장연합회(회장 한교훈)에서 경로당 개소 및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 떡국을 제공하여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서화경로당은 2014년 개소 이후 주택을 임차하여 사용했으나 기존 건물의 임차연장계약이 어려워져 22년 9월 추경예산을 편성, 인근에 지상 2층, 연면적 151m의 규모의 현 경로당을 매입했으며,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올해 1월 이전 개소하게 됐다. 박미숙 구청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노인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준경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위하여 애써 주신 박미숙 팔달구청장님을 비롯해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 이현재 하남시장, 하남교육지원청 분리 등 강력 요청 임태희 교육감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최우선 추진 약속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17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교육현안에 대한 교육청의 적극적인 해결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4개의 신도시 개발로 최근 몇 년 새 인구가 2배 이상 늘어났고, 이에 비례해 학령인구도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전체 학령인구의 70%가 신도시에 집중돼 있어 과밀학급 해소 등 교육현안 해결이 시 최대의 과제가 됐다”고 면담 요청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미사지구의 경우 학부모 등이 2017년부터 학교 부족과 과밀학급 발생을 우려해 교육청 등에 대응을 요구해왔으나, 결국 초등학교부터 과밀학급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하자 학부모들의 불만이 고조돼 왔다. 이에 이날 이 시장은 임 교육감에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가칭 한홀중(미사5중) 2025년 개교 ▲가칭 청아고(미사4고) 조기 신설 ▲위례・감일지구 과밀학급 선제적 대응 ▲아침돌봄 운영 등 건의사항을 강하게 전달했다. ■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먼저 이 시장은 “하남시는 향후 인구 50만명, 학교는 63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