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팽성읍, 민‧관 합동 설맞이 특별대청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유종복)는 18일 ‘2023년 민·관 합동 설맞이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팽성읍 환경을 조성코자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15개 단체 회원 약 60여 명이 협력하여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일원, 소공원, 학교 등 팽성의 중심거리와 객사, 향교 등 문화재 주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민·관 합동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신 15개 단체장 및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여 청결한 거리와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산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일산동구 전 지역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밝혔다. 이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이번 한시적 단속유예는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설 명절 4일간이며, 일산동구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전 구간에서 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단속이 이에 해당된다 다만 ▲교차로모퉁이 ▲소화전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단속 유예 대상에서 제외되며, 주민신고제로 24시간 단속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또한, 일산동구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봉안시설, 묘지, 대형 매장 등을 중심으로 계도 위주의 지도·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이번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주차질서 준수에도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옹진군 덕적면 지도 하수관로 및 마을연못 정비공사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은 덕적면 백아2리(지도) 일원 마을 내 하수관로 및 마을연못 정비공사를 통해 마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적정하게 방류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재 백아2리(지도) 일원은 각 가옥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가 개인정화조를 거쳐 오래전부터 조성되어 있던 마을연못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적정 처리되지 않은 생활하수의 방류로 인하여 마을연못은 점점 그 기능이 상실됐고, 현재는 녹조현상이 발생하는 등 오염된 물웅덩이로 변하고 말았다. 이에, 민선8기 옹진군수의 각 도서 초도방문 시 지도 지역주민들의 건의로 인하여 2022년 9월 설계비를 확보하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3년 공사비를 확보하여 현재 시설공사 발주를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중이며, 2023년 3월 시설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옹진군 경제관광국장은“백아2리(지도) 마을 내 오수관로 및 적정 용량의 통합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하여 방류수 수질기준에 적합한 생활하수의 방류를 통해 인근 해역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지도마을의 상징인 마을연못을 새롭게 정비하여 마을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 고양특례시 덕이동, 눈 예보에 제설 장비 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이동 행정복지센터는 눈 예보에 따라 보유중인 제설장비를 점검하여 제설작업 준비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 전국에 눈 예보가 있어 제설업무에 대응하고자 송풍기, 넉가래, 삽, 빗자루 등 제설 장비를 사전에 정비했다. 또한 관내 버스 승강장, 횡단보도, 상습결빙구간 등 취약지역에 비치되어 있는 제설함을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신속하게 조치하도록 일산서구청에 요구했다. 특히, 직능단체 회의를 통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하여 줄 것을 홍보했으며,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여 신속하게 제설 및 제빙작업에 참여해주기를 요청했다. 최진삼 덕이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가족과 이웃의 낙상 사고 방지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 같은 불편한 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은주(더불어민주당, 화성7) 의원이 1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올해의 의원 공로패 수여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해당 수여식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개원 이후 반년이라는 시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에 기여한 바가 큰 의원을 대상으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에서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 의원은 평소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과 소통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3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 해결사로 불리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은주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맡은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주셔서 기쁘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2023년 새해는 토끼처럼 더 열심히 뛰어다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용삼)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특매장(바자회)을 통한 수익금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하여 경로잔치 등을 개최하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박용삼 위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위원님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촉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베푸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속적으로 김장김치 담그기, 갈비탕 나눔 행사 등을 추진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지산동 주민자치회,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주민자치회(회장 김창기)는 지난 17일 지산동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산동 주민자치회 김창기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주시는 지산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하철 5·6호선 공덕역 역세권에 35층 규모, 231세대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들어선다. 마포역 인근에 40여 년간 운영됐던 '서울가든호텔'도 주거 및 호텔 복합건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서울시는 1월 16일 열린 제2차 건축위원회에서 마포로1구역 '제10지구'와 '제3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에 대한 건축심의 2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심의 통과로 마포로1구역 '제10지구(마포구 도화동 536)'에는 연면적 47,803.71㎡, 지하 7층~지상 35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조성된다.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8년 준공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공덕역', 5호선 '마포역'과 가까운 데다 마포대로, 마포대교와도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상 6층~지상 35층에는 공공주택 46세대를 포함한 공동주택 231세대가 4개 평형(전용 39․79․84․107형)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근린생활시설(6,951.77㎡), 업무시설(4,431.99㎡), 공공시설(1,511.53㎡) 등도 포함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설 명절맞이 나눔 실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붕원)에서는 1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과 고기 등 명절 음식을 관내 홀몸 어르신 15가구에 전달했다. 김붕원 위원장은 “설을 맞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신데, 작은 마음이나마 보태어 함께 이겨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이웃돕기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이웃 사랑의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옹진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2023년 청년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지원사업’을 2023년 1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월 90~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옹진군에 거주하는 연령 만18세 이상 40세 미만으로 독립 영농경력이 3년 이하인 농업인이며, 신청방법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하여 전산시스템으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접수해야 한다. 올해 달라진 사항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금이 월80~100만원에서 월90~110만원으로 증액됐고, 융자지원 한도액은 기존 3억에서 5억으로 증액됐으며, 금리는 2%에서 1.5%로 완화됐다. 또한, 융자 상환기간은 5년 거치 10년에서 5년 거치 20년 상환으로 연장되어 청년후계농들의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옹진군 이주환 농정과장은 "지속적인 청년후계농 선발기준 완화 및 지원사업 확대로 젊은 인구 유입 촉진과 농촌 활력 증진이 기대되며, 청년후계농 관련 사업에 대해
▲ 평택시 용이동 단체협의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라면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용이동 단체협의회(회장 유지훈)는 지난 17일 용이동 8개 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용이동 8개 단체에서는 직접 준비한 떡국 떡과 라면을 저소득 노인 및 장애 가구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방문해 배부했다. 유지훈 단체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하며 “올해도 용이동 단체들이 힘을 모아 많은 이웃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모든 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산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공원 이용 안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공원과 관광객들에게 관광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낙산공원에서 함께 할'공원안내자원봉사자'를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시민주도 공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별 공원자원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참여하는 시민들은 활동에 필요한 교육과 함께 공원 내 유익하고 보람된 봉사활동의 기회를 만날 수 있다. 공원 내 자원활동분야는 공원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공원이용정보와 주변 관광 정보를 안내하는 ▲안내자원활동, 공원 내 서식하는 조류들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모니터링자원활동(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단), 공원의 다채로운 풍경과 체험프로그램의 현장을사진으로 기록하는 ▲홍보자원활동(공원사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연중 4,000시간 이상 활발히 활동해왔으나 2020년부터 감염증으로 인해 축소되고 거의 운영하지 못한 실정이었다. 이번에 모집하는'공원안내자원봉사자'는 국내외 다양한 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원 이용 방법과 교통정보 등 꼭 필요한 공원 주변 현황에
▲ 제4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및 활동계획 워크숍'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지난 14일 평택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평택시에서 구성·운영하고 있는 제4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평청넷)의 발대식 및 활동계획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에 ‘제4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에서 활동할 청년들을 공개 모집한 결과 총 30명의 회원을 모집했으며, 이번 제4기 평청넷은 일자리, 주거, 문화예술, 복지/참여로 주제를 나누어 분과를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 및 활동계획 워크숍’에서는 위촉장 수여, 강의를 통한 청년정책의 이해 향상(주제: 청년정책 및 청년참여의 이해), 활동계획 워크숍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 구성될 청년정책과를 통해 시의 청년정책이 청년 맞춤형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평청넷의 역할이 중요하다. 평청넷의 건의사항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일산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관내 건축물 진․출입로 등 도로점용에 대하여 '도로법'제61조에 따라 1월 16일부터 도로점용(계속)허가 실태조사 및 일제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실태조사를 통하여 허가면적준수, 허가기간 경과 사용 등 현장 확인을 통한 도로점용대장을 현행화 했다. 또한 진출입로 내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정비, 진출입로 무단설치 사례 등 각종 불법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및 변상금 부과 등 강력히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도로점용 실태조사를 통해 부과자료를 현행화를 하고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행위를 정비하여 살기 좋은 일산서구를 만들고 민선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산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올해 일산서구 표준지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6.31%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집값 하락 및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감안해 2023년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른 조정 결과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른 현실화율 인하 효과로 2023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 대비 전국은 –5.92%, 경기도는 –5.51%, 고양시는 –6.14%, 일산서구는 –6.31%로 각각 조사됐다. ‘23년 1월 25일 공시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은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 해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팩스, 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하락으로 구민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이의신청기간 동안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