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본격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는 18일 구청 나눔방에서 아동 관련 비정부기구(NGO) 3곳과 아동권리 증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부평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이 행복한 부평’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구는 올해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인증단계에 맞춰 대상별 맞춤형 아동권리 교육과 다양한 홍보를 통해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을 비롯한 구민 의견이 구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및 구민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의 발굴과 내실화를 이루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부평구는 다양하고 심도 있는 사업의 추진 결과를 모아 오는 2024년 하반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 아동권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며 “아동전문기관들
▲ 의정부시, 설맞이 민생현장 전통시장 살피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민생안정 전반을 살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제일시자 상인회장 등 30여 명과 함께 제일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성수품 등 시장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하면서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참여한 모든 관계자와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주민의 대표적인 소비와 유통 공간으로 지역경제 기반으로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도록 환경․안전․시설개선, 대형마트와 차별화된 다양한 이벤트 행사 등 전략적인 방안을 강구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겨찾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 고덕대교(가칭) 건설현장 찾은 이수희 강동구청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동구는 어제(17일) 한국도로공사 사업단장 등 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가칭)고덕대교 명칭 제정을 촉구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고덕동과 구리시를 잇는 한강교량의 명칭을 ‘고덕대교’로 제정하기 위한 5만 주민 서명운동에 돌입했고, 그 결과 주민 서명 7만2천 명을 넘어서며 목표 대비 144% 초과 달성해 명칭 사수에 대한 주민들의 의지와 염원을 보여주었다. 이날 고덕대교(가칭)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공사 진행상황을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신설 한강횡단교량의 명칭은 ’고덕대교‘로 신설 나들목은 ’고덕나들목‘으로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을 한국도로공사 측에 표명했다. 한편, 강동구는 그간 ▲공사시행 초기부터 건설 사업상 명칭을 (가칭)고덕대교로 사용해 온 점 ▲고덕대교(가칭) 2km 이내에 ‘구리암사대교’가 있어 이용자에게 혼란을 유발할 수 있는 점 ▲강동구 고덕동이 교량 설계 시작점인 점 ▲공사현장이 도심지를 관통하여 공사기간 내내 주민 피해와 큰 불편을 감내하며 국가 시책에 적극 협조한 점
▲ 인천광역시교육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2023년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계양시네마’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운영한다. 계양도서관은 14일 첫 계양시네마 작품으로 가족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를 상영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주민 등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올 한해 계양시네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영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시민캠페인_슬기로운 공감(共感)생활'을 연중 분기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슬기로운 공감(共感)생활'은 생활 속에서 함께 생각하고 실천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공동체 인식을 배경으로 네 가지 주제를 선정해 분기별로 운영한다. 주 내용은 ▶1차=존중과 배려하기 캠페인(1~3월) ▶2차=공공도서 깨끗이 캠페인(4~6월) ▶3차=바다 사랑 캠페인(7~9월) ▶4차=바른말 사용하기 캠페인(10~12월) 등이다. 주제에 관한 추천 도서와 퀴즈‧전시 등을 통해 관심과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공감을 바탕으로 한 캠페인 참여로 삶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가 조금씩 생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성공적인 민선8기를 위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실국소장 책임 행정 시스템’과 ‘시민과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으로 잡았다. 이동환 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민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보여드려야만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민선8기의 성공 여부도 달려 있다”면서 “1ㆍ2부시장의 주관하에 실국소장들에게 권한과 책임을 대폭 위임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시민과의 상호소통 및 협력을 우선시하는 ‘시민과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해 해당 이슈와 현안 해결, 시책 추진에 누구보다 전면에서 역동적인 행보를 보인다면 시민들도 변화된 고양시를 느낄 것이고 시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특히 “더 이상 시의회나 언론에서 소통과 협치가 되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1ㆍ2부시장 및 실국소장들의 책임있는 현장행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우선 민선8기의 산적해 있는 과제 해결을 하루빨리 진행하는 것이 시민들을 위한 행정이라 판단하고, 오는 25일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추진한다. 기존 부서장
▲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이웃 봉사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 행사 가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이웃 봉사를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추운 날씨에도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수익금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고 있는 김치 담그기 행사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최명숙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이번 바자회에 동참해 주신 김숙자 동장님을 비롯한 동 직원들과 따뜻한 성원과 호응을 보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참여와 나눔을 전하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와 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지역 주민 등 모든 분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항상 살피는 소하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2002년부터 지역 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과 같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MG광명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라면 50박스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광명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로 지난 17일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광명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 나눔 실천 운동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속적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 설에도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지역을 살피는 일을 실천했다. 윤재진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홍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온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올 한해도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벽계천의 높이제안 관련 정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지난 16일 양평상담소에 국지도 86호선 양평 서종 – 가평 설악 도로 건설공사에 따른 서종-가평 기본계획 대책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서종면 수입1리, 2리, 3리, 노문리, 명달리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심도 있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마을 이장님들은 “86호선 서종, 가평 간 연결되는 도로 추진 시 기본계획에 벽계천 교의 높이를 기존 수입교 2m 이내로 제기한 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교량은 하천법, 하천 기본계획 등 관련 기준에 따라 계획 홍수위에 기준 여유고를 확보하여 계획함에 따라 어려움이 있다고 하여 벽계천 교량을 9m로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장, 주민은 9m 교량을 설치하면 자연환경에도 영향을 주고, 현 지역 상황을 고려할 때 지역 레벨(높·낮음) 균형도 맞지 않아 벽계천 교량을 3.5m 이내로 설치를 건의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이 사업은 서울지방 국도관리청 소관인 만큼 김선교 국회의원과 협조 요청하여 일정을 잡고, 담당자와 함께 현장 확인을 통하여 추진되
▲ 안산시 상록구, 민원 담당자 직무 향상교육…시민 재산권 보호 위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산권 보호’를 위한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허위전입 신고에 따른 사기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사례별 업무처리 시 주의사항과 전입세대확인서 및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등 주민등록법령개정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 주택 임대차 신고제 교육과 ‘전세계약 시 유의사항’ 리플렛 배부도 함께 이루어져 임대차 피해유형 예방에 대해 공유했다. 문병열 구청장은 “최근 임대차 관련 사건 등으로 시민의 재산권이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강화해 허위 전입신고 등으로 인한 피해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2023년 '사랑의 소고기 떡국 나눔'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7일 ‘2023년 광명5동 사랑의 소고기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떡국떡과 한우, 만두가 담긴 떡국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0가구에 전달했다. 떡국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설날이 와도 찾아올 사람이 없어서 쓸쓸했는데 떡국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혜숙 광명5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설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맞아 복지사각지대 나눔 행사 및 발굴 캠페인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복지안전망 구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업을 펼쳤다. 이날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떡국떡, 육수, 만두, 유과 등 설 명절 음식을 직접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어 동절기 취약계층 집중 보호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해 하안주공 9단지, 10단지, 11단지 아파트 주변과 상가 일대를 돌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핫팩 등을 나눠주며, 신속한 위기가구 발견과 신고를 당부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우리 주변을 더욱 관심있게 돌아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
▲ 안산시 단원구, 도로 내 불법행위 근절…"행복한 설 보내세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설 연휴를 앞두고 도로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공직자 등의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주민들의 쾌적한 가로환경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불법 노점 및 적치물 단속 ▲불법광고물 단속 ▲불법주정차 단속 등 3대 가로정비 분야에 직원 등 180명을 투입, 가로안전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우선 명절 분위기를 해치는 도로 내 불법노점과 적치물 등의 방지를 위해 특별 단속원을 증원해 직원 등 158명이 지도단속에 나선다. 특히 선부동 상가, 원곡동 다문화거리, 초지시민시장 등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단속을 강화하고, 지난해 추석 불법 야시장 개장으로 큰 불편이 있었던 중앙역 맞은편 광장 등에는 근무조를 별도 편성해 대규모 불법노점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 많은 인파가 모이는 상가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 퇴치에도 10명의 직원이 특별근무로 지도단속에 힘써 시민의 즐거운 명절 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많은
▲ 재단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18일부터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상반기 공모를 실시한다. 2023년 수원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자율적이며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상반기에는 4개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은 지역 전문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연극·무용·다원 △음악·전통 △시각 총 3개 분야를 공모한다. 응모는 미발표 신작에 한해 가능하며, 사업비는 총 8,000만 원으로 건당 최대 지원금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유망예술가 지원사업’은 지역 신진예술가 및 단체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공연, 시각 총 2개 분야를 공모하며, 활동경력 5년 이내 예술가 및 단체의 창작 및 실연, 사전연구에 대해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3,500만 원으로 건당 최대 지원금은 사전연구는 500만 원 창작 및 실연은 1,000만 원으로 차등 지원한다.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은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전문예술분야의 예술활동 지원 △관내 지역공동체와 연계한 예술프로젝트 지원 △수원지역 문화기반시설과 문화거점에서 실행되는 문화예술 기획 프로그램에
▲ 화성도시공사, 설 연휴 대비 중대시민재해 위험요소 집중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설 연휴 대비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시설에 대한 위험요소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2023년 안전보건관리 계획”을 수립하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설 명절 전후로 시민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집중점검함으로써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13일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설 맞이 중대시민재해 특별 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시설물 안전점검에 있어 일상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시설물 책임자가 직접 시민의 관점에서 위험요소에 대한 시설점검을 실시하는 현장 행정을 주문하며, 위험 사각지대를 없앨 것을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HU공사 시설관리본부 주관으로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25개 사업장에서 중대재해시설 8개소, 공원체육시설 829개소, 체육센터 등 일반시설 7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사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