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는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조달이 어려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자금지원을 해주는 정책금융기관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포스트 코로나19 까지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소외자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쏟아부으며 벼랑 끝에 내몰린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선제적 금융지원으로, 설립후 ‘22년 12월말 누적 보증공급액은 12조 5천억원이다. 인천신보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긴급자금지원, 만기연장, 상환유예 등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22년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우수 지원단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경제위기 순간마다 금융위기 극복에 앞장선 인천신보가 '2023년' 창립 25년을 맞아,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와 4차 산업혁명(디지털전환 시대), 미래 25년 준비를 위해 '인천신용보증, 미래발전 종합계획'을 수립(용역 공모)한다. 미래발전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조직(인력)체계 진단, 재정관리 및 건전화 방안, 전문 인력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기능 다각화, 조사연구 기능 강화, 고객지향 제도 개선,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운영 방안, CI(BI) 신설 등 인천신보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 제설작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강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모든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3 설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구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을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구민안전대책 ▲제설·한파대책 ▲소외이웃 지원 ▲생활불편 해소 ▲명절물가 안정 ▲공직기강 확립 및 청사관리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에 대해 집중 관리한다. 먼저 구민안전대책에서는 코로나19 치료와 대응체계 유지, 시설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연휴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방역대책반이 가동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재택치료자 관리를 위한 재택치료관리팀은 2교대로 24시간 상시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구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공사장,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폭설·한파 등 기상재해를 대비한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제설대책상황실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사전예측과 비상발령 예고를 통한 선제적 대응에 들어간다. 폭설 시에는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귀성·귀경길의 안전을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는 설 연휴기간(2023년 1월 21일 ~ 1월 24일) 4일간 시민들의 진료 편의를 위하여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진료 및 의약품 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한다.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설 연휴기간 중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은 병의원 65개소, 약국 112개소이다. 3개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도 근무일을 지정하여 진료공백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원당연세병원,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동국대병원, 그레이스병원, 허유재병원, 일산복음병원, 일산차병원, 일산백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사가 즉시 진료 및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중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상황을 통제하고 정상적 의료행위 이행여부를 점검하여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특정감사 실시 안내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를대상으로 민간위탁사무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비영리민간단체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발표(행정안전부 2023. 1. 10.)’ 및 ‘2023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특정감사로 ▲민간위탁단체 선정 과정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지출서류 조작 등 회계처리의 위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양시는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를 실시,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방보조금을 교부받거나 직원의 비리, 위법·부당행위 등에 대한 내부직원 및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단, 사인 간의 다툼에 관한 사항 또는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고양시는 제보사항에 대하여 감사기간 중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 잘못된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 조치를 하고 감사결과를 고양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감사관 관계자는 “이번 감사를 통해 비영리민간단체 지방보조금 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제보자의 신분을 철저히 보장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 부르미 버스 확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민중심. 생활밀착. 미래 모빌리티. 2023년 파주시의 교통정책 뼈대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 중심 더 큰 파주’ 교통 청사진을 제시하며 시민과 시청, 미래를 한곳에 담았다. 파주시 곳곳을 거미줄로 이으며 공공성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시민 중심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실시하는 방안, 버스노선을 늘리며 생활밀착형 교통생태계 조성안, 스마트 교통체계(ITS)로 미래 모빌리티 구축안이 구체적으로 나왔다. 시민의 발을 자처한 부르미 버스도 앞으로 대폭 확대된다. 교통복지는 파주시민의 숙원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파주시 발전에 줄곧 교통발전이 포함된 이유다. 시민들 바람에 부응하듯, 50만 인구 초석을 다진 파주시는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교통 로드맵을 제시했다.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신년사 다짐처럼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 교통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칭찬 쏟아지는 부르미 버스…시민의 발 넓어진다 누구나 손쉽게 이용한다. 부르면 찾아오는 ‘부르미 버스’ 취지다. ‘셔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발지와 도작 장소를 예약하면, 인공지능(AI)을 통해 가장 빠른 노선
▲ 파주임진각 평화곤돌라 설날맞이 어르신 무료 탑승 및 할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파주임진각 평화곤돌라에서 어르신 무료 탑승 및 3대(代) 가족 동반 탑승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80세 이상(1944년생)이라면 설 연휴(1.21.~1.24.)에 곤돌라 무료 탑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조부모부터 손주까지 3대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가족 모두 30% 할인된 가격으로 곤돌라를 탑승할 수 있다. 임진각관광지에 위치한 파주임진각 평화곤돌라는 민통선 구간을 오가는 세계 최초의 곤돌라로, DMZ 하늘길을 통해 임진강을 넘어 출입이 제한된 민간인통제구역을 여행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파주디엠지곤돌라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무료 탑승 및 할인을 위해서는 매표소에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파주임진각 평화곤돌라는 설 연휴 휴일 없이 9:00~18:00까지 운행한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설날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임진각에 방문해 2023년 새해에 대한 소망을 빌어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수원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술애로사항을 겪는 기업에 산‧학‧연의 연구자원을 연결해주는 ‘기술닥터’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기술닥터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술닥터사업은 107개의 국책연구소‧대학‧기술지원단체에 소속된 기술전문인력(기술닥터)이 제조분야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공정 개선, 불량률 감소, 제품 개발 등에 필요한 기술적 노하우를 전수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1‧2단계와 단계별 검증지원으로 운영된다. 1단계로 ‘현장애로 기술지원’은 기술닥터가 10회 이내로 방문해 1;1 맞춤형으로 기술애로사항을 해결한다. 2단계 ‘중기애로 기술지원’은 앞서 현장애로 기술지원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4개월 이내에 추가 심화 지원하여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등 구체적 성과물을 도출한다. 단계별 검증지원에서는 현장애로 기술지원 과제 관련 시험분석, 시뮬레이션 등 기술 검증과 사업화 검증을 한다. 사업신청은 기술닥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에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수원시는 지난해 전기차 부품을
▲ 파주시 월롱면, 복 가득한 명절 꾸러미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월롱면은 17일, 설을 맞아 월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월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경기도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월롱면에 기탁된 성금 중 일부를 사용해 마련됐다. 월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다온공동체) 위원들은 약과, 곰탕, 떡국떡 등 10개 품목으로 구성된 설맞이 명절 꾸러미를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월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봉사, 도시락 전달 등 주민밀착형 봉사를 진행해왔으며,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 또한 2017년부터 명절 때마다 꾸준히 진행돼 월롱면에 정착한 나눔 문화다. 천명섭 월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설을 맞아 명절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이 닿는 데까지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월롱면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다온공동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쓸쓸함을 느끼시지 않도록 설맞이 꾸러미가 행복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계묘년에도
▲ 파주시 탄현면, 설 맞이 일제 대청소...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탄현면은 17일, 설을 앞두고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이장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행복마을관리소 등 마을 주민과 탄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에 앞서 참여자들에게 ‘내 집 앞, 내 상가 앞 치우기’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소각 금지 실천 등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기도 했다. 참여자들은 탄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주요 도로변 및 인도면 등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 음료수 병, 무단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한 거리환경을 조성했으며, 청소에 참여한 시민들은 청소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설 연휴 전까지 각 리별로 취약지역 정비 및 생활 쓰레기 감량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탄현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마포구, 설 연휴 공영주차장 25곳 무료 개방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마포구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무료개방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이며 이 기간 중 공영주차장 이용자는 주차요금 전부를 면제받는다. 무료개방 공영주차장은 상암1, 양화진, 망원1-2 시설 주차장을 포함한 마포구 내 25개 유료 공영주차장이며, 거주자우선주차장과 소규모 공영주차장(대흥 공영주차장)은 제외된다. 한편, 금년에는 공영주차장과 별도로 마포구청, 마포구민체육센터, 마포농수산물시장 내 공공주차장 또한 주차장 이용자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 중 마포농수산물시장 내 공공주차장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무료 운행하고 24일부터는 유료로 운영된다. 이번 마포구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은 설 연휴를 맞아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결정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설 연휴기간동안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게 됐다”라며, “지역주민과 귀성객들 모두 부담 없이 가족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 수원시 체납징수기동반이 가택수색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가 지난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406억 원을 징수하면서, 2016년 이후 7년 연속으로 체납액 400억 원 이상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는 2016년 체납액 472억 원을 징수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430억 원, 2018년 401억 원, 2019년 433억 원, 2020년 457억 원, 2021년 427억을 징수했다. 지난 7년 간 징수한 체납액이 3026억 원에 이른다. 수원시는 징수과는 ‘고질체납 총력징수! 조세정의 실현하자!’를 모토로 새로운 징수기법을 꾸준히 개발하고, 고액체납자 추적기동반을 운영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쏟았다. 지난해 고액체납자 추적기동반을 운영해 127억 원을, 예금압류로 39억 원을 징수했고, 압류재산을 공매처분해 체납액을 징수하기도 했다. 체납관리단의 실태조사원은 체납자의 가정을 방문해 체납액을 안내하고, 생활실태를 파악했다.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부서에 연계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현금·귀금속 등 동산을 압류했고, 명부상 소유자와 실소유자가 다른 고질체납차량(대포차)를 추적하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17일 2023년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계획안 수립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농기계임대사업소 현황 및 운영계획 ▲농번기철(3∼6월, 9∼11월) 토·일요일 정상 운영 ▲농기계 구입 및 임대료 결정 ▲축산용 대형 농기계 장기임대 계약 ▲북부지소 시설 개선 등 2023년 파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심의위원회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위원장으로 관내 농업인단체 대표, 농업인 등 9명으로 구성돼 파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강화 및 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있다. 장흥중 연구개발과장은 “농기계 임대사업 심의위원회에서 접수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관내 농업인들이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17일,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이 시작되기 전 산불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봉암리 산불대응센터에서 2023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시는 공고 모집을 통해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명을 11개조로 편성, 산불대응센터 2개소와 거점대기소 6개소에 배치하며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특히, 산불발생 시 법원배수지에 상시 대기하고 있는 산불진화헬기와 연계해 신속한 현장출동 및 초동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취약지역 순찰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번질 우려가 높은 만큼 산불발생의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는 한편, 소각행위 적발시 과태료 부과 및 산불발생자는 사법처리하는 등 강경 산불방지 대책을 추진한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이나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 일산호수공원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는 2023년 계묘년에도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고양의 자랑, 일산호수공원부터 도심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주민들의 공간, 근린공원까지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고양의 랜드마크 일산호수공원, 더욱 쾌적하게…장미원 재단장도 일산호수공원은 봄에는 벚꽃놀이 명소로, 가을에는 단풍놀이 명소로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고양특례시의 랜드마크다. 특히 매년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해 전 세계에 고양특례시의 이름을 알리는 데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시는 일산호수공원이 가진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리노베이션(Renovation)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추진했던 일산호수공원~일산문화광장 녹지축 연결 사업은 지난해 8월 완공됐다. 녹지축 사업으로 정발산공원에서 일산문화광장, 일산호수공원을 지나 한강까지 연결, K-콘텐츠 복합단지로 조성되고 있는 CJ라이브시티 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고양특례시의 중요한 관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오는 27일까지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도 다문화 가족·외국인 주민 지원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 지원 ▲다문화가족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외국인주민 상담지원 ▲내·외국인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지원 ▲다문화 아동 이중언어 교육 지원 ▲경기도 통역 서포터즈 운영 등 9개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사업수행 능력 및 전문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에 대한 자체 평가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오는 2월 중 최종 선정되며,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지원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 또는 민간단체 등으로 각 사업별 제출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예자 여성가족과장은 “외국인·다문화 가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낯선 곳에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정생활을 지원하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