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28일까지 빈집 예술공간(경기도 여주시 여흥로47번길 15-1)에서 ‘여주비경’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2022 여주 사진찍기 좋은 곳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24점을 소개하는 자리다. 여주의 옛 모습과 새롭게 변화되는 공간을 통해 여주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서는 여주 관광명소의 숨겨진 공간과 색을 담아낸 ▲김점옥 ‘신륵사’(대상), ▲임송식 ‘여주시 주내로 13, 영월루’(최우수상), ▲김남희 ‘명성황후생가 및 감고당 입구’(최우수상) 등을 전시한다. 이밖에도 여주 세종대왕릉, 강천섬, 여주 한글시장 등 익숙한 여주 명소에 숨겨진 다양한 모습을 시민에게 소개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전시는 여주의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명소를 시민, 관광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여주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수한 문화역사가 어우러진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섬발전연구회 세미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대표의원 신영희)’가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는 17일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신영희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외부전문가 위촉,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 설명,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유산소개 및 세계지질공원 추진방안,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외부전문가로 (사)인천섬유산연구소 소속 김기룡 이사장과 최종근·임원빈 부위원장을 위촉해 의원연구단체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어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 업무보고에 나선 최희수 인천시 해양생태지질팀장은 “지난해 11월 30일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세계지질공원 인증 사전 준비를 마쳤다”며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의 후보지 추천심의와 유네스코 인증의향서
▲ 오산시-오산시교류협회, 속초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는 17일 이권재 시장이 자매도시인 강원도 속초시를 찾아가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자신의 고향이자 자매도시인 전남 진도군, 모교가 있는 전남 목포시에도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기탁식은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에 발맞춰 자매도시인 오산시와 속초시의 상생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 관계 도모를 위해 오산시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오산시 교류협회가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을 위해 지난 진도군에에 이어 이번 기부금 기탁에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협회는 2016년 창립한 순수 민간단체로 오산시의 대외적인 인지도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자매결연 도시와 민간교류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제가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강원도 속초시에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기부금 전달을 제안하게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양 도시의 경제적인 발전과 더불어 다방면적인 교류방안 모색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설 맞이 이웃사랑 물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는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설 명절을 앞둔 17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영란 부위원장, 배정수, 장철규, 차순임 의원은 이날 미혼모지원센터 러브더월드(화성시 장지동)와 장애인 복지시설 사랑의 집(화성시 반송동)을 방문해 쌀 30포(10kg)를 전달하며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한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 “사회가 어려울수록 자칫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질 수 있다”며 “장기간 거리두기로 인해 이웃과의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만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도 나눔을 통해 마음이 부유해지는 경험에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명절은 가족과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유한대학교,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수행 3개 대학 교수법 세미나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유한대학교는 13일 유한대학교에서 유한대-동양미래대-동서울대 공유·협업 교수법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교수법 세미나’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3개 협약 대학(유한대, 동양미래대, 동서울대)의 공유협업 도모 및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교수법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학 교육환경 변화 등 언택트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원들의 역량강화 및 새로운 교수법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진행됐다. 동양미래대 강환수 교수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PBL 중심의 플립러닝 운영 사례’를 주제로 플립러닝 도입과 운영 준비, 수업 설계, 운영 결과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소개해 교수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미나에 참가한 교수들은 “원격교육 강의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업 사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습득한 정보를 적극 활용해 보다 수준 높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한대학교 신산업특화사업단 이용권 단장은 ”언택
▲ 적십자 경안청솔봉사회, 설 명절 음식 나누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안청솔봉사회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안동 관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경안청솔봉사회의 설 명절 음식 나누기는 (주)삼진미트에서 기부받은 사골 수익금으로 진행했다. 청솔봉사회원 10명은 꼬치전, 동그랑땡, 버섯전 등 명절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내의도 구입해 전달했다. 경안청솔봉사회 최화정 회장은 “경기가 어려워 봉사의 손길들이 어려운 시기에 홀몸 어르신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작게나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안청솔봉사회는 1979년 11월에 결성돼 현재 13명의 봉사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광주지역의 지역아동센터 및 지역 내 노인들에게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눠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 봉사단체이다.
▲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3년 사업설명회’ 열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17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자원봉사활동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사업설명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진웅 과천시의회의장, 강신태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장을 비롯해 봉사 단체 대표들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올해 신규 추진 사업과 특화사업 등에 대해 공유하고, 복주머니로 덕담을 나누는 ‘복나눔 캠페인’ 등을 통해 단체 간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밝힌 ‘이동 자원봉사센터’ 사업은 기업 및 주민의 입주가 한창 이루어지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자원봉사활동 인프라와 문화의 조기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또한,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특화사업으로 동별 나눔터 자원봉사프로젝트와 맞춤형봉사인 재능나눔봉사단 운영에 대한 추진 계획도 함께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시에서도 자원봉사 문화가 잘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 보훈시설에 위문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가 설 명절을 맞아 보훈단체 지회장들을 위문하고, 보훈 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17일 권선구의 한 음식점에서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9개 보훈단체 대표를 만나 환담하고, 위문금(10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어 보훈원, 보훈요양원, 보훈복지타운 등 관내 보훈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정인채 보훈원 원장·김정면 보훈요양원 원장 등과 환담하고, 각 시설에 10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위문금으로 전달했다. 보훈원(장안구 하광교동)은 무의탁 국가유공자·보훈 가족의 양로시설이고, 보훈원이 지난 1996년 건립한 보훈복지단지(장안구 조원동)는 무주택 고령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임대아파트다. 수원보훈요양원(장안구 하광교동)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유족들을 위한 장기요양 시설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나라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 안계일 의원, 의용소방 연합회 건의사항 청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17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원들과 의용소방대 대장의 임기와 연임 규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성남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여성의용소방대장대장, 고등남성의용소방대장 등 의용소방대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행 조례의 의용소방대 대장의 임기 및 연임규정에 따라 실제 대장의 임기가 줄어드는 경우가 발생하여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재난의 최일선에서 헌신, 봉사하며 도민의 안전을 책임져주시는 경기도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건의사항을 반영해 현행 제도를 면밀히 살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의용소방대는 전국 최대규모인 430개대 1만 1,191명으로 구성돼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화재예방, 주민 생활지원 등 지역 안전
▲ 양주도시공사 체육시설 연휴중 임시운영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도시공사는 오는 계묘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양주시 관내의 체육시설을 임시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실내외 체육시설은 기존 설 연휴 간 운영을 중단했으나,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사람들과 양주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설 연휴에는 일부 시설을(유료) 운영하게 됐다. 운영되는 체육시설은 백석생활체육공원(백석읍 소재)과 양주실내체육관(삼숭동 소재)으로 백석생활체육공원 에서는 축구, 야구, 테니스 종목을, 양주실내체육관 에서는 배드민턴, 탁구 종목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백석(08:00~18:00), 양주실내(09:00~18:00)까지 이용 가능하다. 설 연휴기간 양주실내체육관은 현장 방문하여 이용 가능하고, 백석생활체육공원 체육시설은 양주도시공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하여 사전예약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신청은 1.17(화)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17~18일까지는 양주시민만 신청 가능하고, 19~24일까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공사에서는 기존 연휴 기간에 체육시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많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시설 운영을 결정했으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꾸러미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설맞이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떡국떡, 견과류, 핫팩, 마스크, 수건, 백미(10㎏) 등 6종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생활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꾸러미 구성품의 일부는 명진건철(대표 박상수), 더원비앤에프(대표 정상용, 이우열) 등 관내 기업체의 후원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 서준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이웃들께서 온기가 가득한 꾸러미를 받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옹진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거주시설, 장애정도가 심한 수급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위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과일, 소고기, 김, 상품권 등을 위문품으로 결정하여 영흥면 해피타운을 시작으로 관내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이용자와 관계자를 위문·격려하고 또한 관내 장애정도가 심한 수급자 21세대를 대상으로 농산물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이나 몸과 마음이 지치고 어려운평소보다 더 추운 겨울을 맞이할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매서운 바람속에 힘겨운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군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수원팔달 주차타워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수원팔달 주차타워를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고물가 상황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제수용품 구매를 위해 못골시장, 지동시장 등 인근 9개 시장에 방문하는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시행된다.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전통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GH가 지난 2004년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건립했다. 한편 GH는 2020년도부터 매 명절마다 주차장 무료 개방을 시행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도 주차타워를 찾는 경기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차요금을 1시간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주차타워 무료 개방으로 전통시장 이용객뿐만 아니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도 활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이홍근 의원_도의회 연구포럼 결성 '탄소중립' 정책 대안 모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17일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 연구포럼’을 결성하고, 도내 탄소중립 정책 강화를 위한 탄소인지 예산 및 정책 대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홍근 의원은 이날 오전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 탄소중립 연구 포럼’ 발족식을 개최한 직후 “탄소중립 정책 강화” 세미나를 열어 전문가, 시민사회, 공무원 등과 함께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연구포럼 회장을 맡은 이홍근 의원은 발족식에서 “경기도의 2030 탄소감축 40%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도의회와 도정 전반에 ‘탄소인지적 정책마인드’ 도입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했다”며 “12명의 의원들과 함께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 공무원 등과 토론 및 연구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방안부터 조례 개정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도 탄소중립 정책 강화’ 세미나에서 경기연구원 고재경 박사는 ‘경기도 탄소중립 추진 전략과 과제’와 관련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만, 지능형 교통·물류,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난해 10월 북한 포격과 관련해 대연평도 연평평화전망대에서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해5도에 주민 1인당 지원되던 정주생활지원금이 올해부터는 매월 최대 15만 원으로 인상된다. 인천광역시는 올해부터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을 최대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10년 미만 거주자의 경우 6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정주생활지원금 옹진군에 속하는 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소연평도 등 서해5도 주민의 안정적 생활 보조 기반 마련을 위해 지급되는 주민생활안정금이다. 서해5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접경지역으로 남북한의 경색된 분위기와 더불어 최근 지속적인 북한의 도발로 인해 주민들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앞서 유정복 시장은 지난해 10월 북한 포격과 관련해 연평도를 찾아 현장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지원 확대를 강조하면서, 서해5도 주민들의 정주생활지원금 인상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유 시장은 지원금의 인상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인사들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 부처 장관들을 연달아 만나면서 지원금 인상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