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패동장, 최고령자 2가구와 다자녀 가구 가정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최고령 어르신 가정과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김미화 상패동장은 올해로 120세와 102세를 맞은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신년인사와 함께 설날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살피고 장수 어르신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관내 다자녀 가구 중 5명의 자녀가 있는 가정에 통장과 함께 방문하여 백미(10㎏) 2포와 라면 한 박스를 전달하고, 다자녀가구가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을 안내했다. 해당 가정 부모는 “이렇게 많은 복지혜택이 있는지 몰랐다”며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상패동장은 “오늘 하루 관내 최고령자와 다자녀가구를 만날 수 있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고, 모든 연령층들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상패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여주새마을금고, 여흥동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늘 17일 여주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성금 5,386,000원, 백미(10kg) 2포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모금·나눔 캠페인으로, 새마을금고 회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소중한 마음을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동학 이사장은 “곧 다가오는 명절에 모든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하길 바라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화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설 연휴 동안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및 의료체계 강화에 나섰다. 우선 고향 방문 등으로 이동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서울방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이며, 연휴인 21일부터 24일까지는 누구나, 연휴 전날인 20일에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밀접 접촉자, 중국발 해외 입국자 등 우선순위 대상에게 PCR검사를 지원한다. 또한 연휴인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보건소 3개소를 비롯해 화성DS병원, 화성유일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 새봄병원, 원광종합병원이 선별진료소로 PCR검사를 지원한다. 코로나 검사부터 진료,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 의료기관 150개소, 의료상담센터 2개소, 24시간 행정안내센터 (031-5189-1200) 등도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60세 이상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재택 치료자는 건강 모니터링을 강화해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의료체계 관리에 더욱 힘쓸
▲ 안산시, 경기모바일과학고로부터 동아리 수익금 기부 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은 17일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교장 이경미)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마련한 성금 241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 이경미 교장, 박종훈 장학사 ,이은미 직업교육부장, 배소연 동아리담당교사, 동아리 대표 남상현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는 반월동에 소재한 공립 특성화고등학교로 교내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한 판매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년째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미 교장은 “동아리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자 수익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사)더 나눔,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 꾸러미 상자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사단법인 더 나눔은 지난 16일 평택시 칠괴동 소재 더 나눔 사무실에서 평택시 3개 동(신평, 원평, 비전1)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설 명절맞이 취약계층 꾸러미 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더 나눔은 자원봉사 민간단체로 매년 김장, 쌀, 연탄, 도시락 등 생활 물품 지원은 물론 집수리봉사, 위기가정과 소년·소녀 가장 지원, 효자 효부상 발굴 등 삶의 질 향상 및 동기부여 사업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김종걸 이사장은 “최근 고물가, 고이자 등으로 더욱 어려운 분들이 주변에 많은데,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형삼 원평동장은 “사단법인 더 나눔 봉사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과 지원에 함께 노력하고 살피는데 협력하자”고 말했다.
▲ 과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는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선정으로 ‘응집제 자동주입시스템’을 맑은물사업소에 설치하게 돼 1억32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기술개발 후 판로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 등의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구매해 공공기관이 시범적으로 사용하고, 테스트 성과를 토대로 제품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혁신제품 제조 중소기업은 초기 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수요기관은 혁신제품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다. 과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처리 약품의 주입량을 실시간 제어하는 ‘응집제 자동주입시스템’을 맑은물사업소에 설치한다. 해당 시스템은 원수의 수질 변화에 따라 응집제 주입량을 최적화하는 것으로, 과천시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약품 사용량 절감 및 잔류 알루미늄 감소를 통한 수질 향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참여로 시의 예산 절감과 정수처리 효율 개선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정수장 운영효율 및 수질향상을 통해 우리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 여주시, 2023년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 학습자 및 강사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시·공간 제약 없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 학습자 및 배달강사 '다·선생'”을 모집한다. 여주시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이란 여주시민 또는 관내 기업체 근로자 5명 이상이 모여 강좌를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말하며, 배달강사 '다·선생'은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강사를 말한다. 배달강사 '다·선생'은 일반강사와 교육기부강사 두 분야로 모집한다. 올해는 지원할 수 있는 강좌수가 확대되며, 장애인·비장애인 동반 모임의 경우 장애인 3명 포함 5명 이상 신청 가능하다. '다·선생' 모집기간은 1월*/3월/6월/9월 중 20일부터 25일(*1월은 25일부터 31일)까지고, '다·배움' 학습자 모집기간은 2월/4월/7월/10월 중 1일부터 10일까지다. 배달강좌를 희망하는 학습자는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등록된 '다·배움' 프로그램 현황(강사풀)을 참고하여 강좌를
▲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설 앞두고 이웃돕기 식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설 명절 어려운 이웃들에게 드리고 싶다며 이웃돕기 식품으로 쌀 30포를 기탁 했다. 오학동 바르게살기 위원장(김경일)은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30포를 기탁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 받은 식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오학동 관할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가운데)이 ‘제5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관련 부서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대문구는 최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 ‘제5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지자체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 상은 지방재정 분권화 시대를 맞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적극적이고 투명하게 재무 보고를 하는 곳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회계 신뢰도와 정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돼 오고 있다. 이번 수상 기관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서대문구는 체계적인 결산 작성 매뉴얼 자체 제작, 결산 과정에 대한 주민참여 확대 및 주민과의 소통 창구 마련, 재정 운영을 나타내는 ‘서대문구 살림살이’ 제작 배포 등 복잡하고 어려운 결산 정보를 구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 윤문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전 위원장,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윤문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전 위원장이 지난 16일 오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윤문희 전 주민자치위원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올해 설날은 유독 생활고를 겪는 분들이 많다는 소식을 들었다. 위기 이웃을 돕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보람되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중앙동장은 “언제나 변함없이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는 윤문희 전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귀한 성금은 목적에 맞게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가남읍, 설 정(情) 나눔꾸러미 선물세트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저소득 40가구에게 각종 생필품과 명절 간편식으로 구성한 『설 정(情) 나눔꾸러미』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시행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희망온누리 후원금으로 추진하고 있다. 선물세트에는 이웃들을 향한 사랑이 한가득 담겨있는데, 가남 소연떡집에서는 떡국떡을 (주)이푸드에서는 설렁탕, 농업회사법인 (주)해밀은 계란을 가남농민회에서는 배와 고구마를 후원하여 나눔꾸러미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먼저 이번 사업에 도움을 주신 봉사자분들과 우리 이웃들을 위해 귀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지역사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복지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울 우리 이웃들이 이번 설 선물세트 지원으로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누군가가 전하는 고마운 도움의 손길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을 누
▲ 서탄면 새마을부녀회 설 명절 이웃돕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서탄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 100박스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신봉숙 회장은 “한파로 더욱 쓸쓸한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 온정 가득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탄면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것에 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탄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고유 명절과 어버이날 등 정기적인 이웃돕기 행사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 보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1월 17일(화) 코로나19로멈춰버린 학생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고, 마을과 학교의 연계 교육과정으로학생의 행복한 배움을 지원하는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 보고회를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개최했다.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은 2022학년도 여주혁신교육포럼과 학교문화예술교육진흥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문화예술, 인문, 진로 교육 체험활동 활성화에 대한 요청을 기반으로 작년에 이어 2023학년에도 지속사업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여주교육지원청-여주시청 양 기관의 10개팀 이상이 참여하여 TF팀을 구성하고 함께 기획했으며, 학교현장의 바람에 따라 문화예술 배움터, 인문 배움터, 진로 배움터 3개 과제 안에 9개의 사업과 28개 교육활동을 담아내었다. 2022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간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 다양한 관계기관의 치열한 소통과 협의로 기획된 본 사업은 이번 보고회 이후 2월 학교 및 지역주민 설명회를 실시한 후 2023년 5월 15일(월)
▲ ‘평택 송탄시장’, 특색있는 시장으로 재도약한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와 송탄시장 상인회는 17일 송탄시장 고객센터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전통시장 상권이 위축된 상황에서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관련 송탄시장 상인회에서는 송탄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3년도 특성화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에 최종 선정된 것을 계기로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과 시장을 연계하는 투어코스나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시장 고유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상인들의 역량을 집중하고, 송탄출장소에서도 재난 예방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항을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송탄출장소 관내에는 송탄전통시장, 서정리전통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 등 3개 전통시장이 있으며, 새해를 맞이하여 전통시장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명절 떡국떡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새마을부녀회(회장 문숙자)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25가구에 떡국떡, 달걀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결식의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새해 명절맞이 떡국떡, 달걀, 백미, 음료 등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불현동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정성껏 떡국떡과 식품 등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후원 물품을 받고 다가오는 설날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