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운암공영주차장 서문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기간 21일 00시부터 24일 24시까지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 대해 무료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노외주차장 16개소(시청부설, 운암, 궐동, 오색시장1, 2, 오산대역환승, 세마역환승, 오산역제1, 2환승, 문화의거리제2공영, 어울림(복개천), 삼미, 문화스포츠센터 부설, 문화스포츠센터제2, 대원동, 은계동 공영 주차장)와 노상주차장 4개 구역(원동복개도로, 오산역(철도변))이다. 김정수 이사장은 “새해맞이 첫 명절인 만큼 귀성객과 시민 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설 연휴 기간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2023년부터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이 더 빨라진다. 시는 기존의 기획방식에 더하여 자문방식(Fast-Track)을 도입한 '신속통합기획 개선방안'을 지난 1월 16일 수립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주민과 함께 사업성과 공공성이 조화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빠른 사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종전에는 서울시가 직접 기획하여 계획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까지 5년에서 2년을 단축했다. 금번에 ‘자문방식(Fast Track)’이 추가로 도입됨에 따라, 앞으로는 주민제안(안)이나 지구단위계획 등 계획이 있는 지역은 기획설계 용역 발주 없이 자문을 통해 계획수립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선방안은 신속통합기획에 대한 주민의 호응이 높은 점과 안전진단 완화 등 정비사업 관련 규제완화로 향후 신속통합기획 수요 증가가 예측되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 ’21. 9월 신속통합기획을 도입하여 그간 정체된 정비사업을 정상화하는 한편, 지역특성에 따른 맞춤형 기획으로 도시·주거공간의 변화를 꾀하는 등 주민의 높은 호응 속에 총 79개소를
▲ '2023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는 도시를 이해하고 소통하여 함께 그리는 백년동행시민대학의 주축이 될‘평생교육 활동가’를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는 오산의 평생교육사업에 함께하며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 교육현장 모니터링에 적극 참여하고 교육 운영에 따른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활동가로 보다 질 높은 평생교육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대상은 오산시 거주 만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각 분야별 교육 접수는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이 과정은 2월 1일부터 27일까지 약 1달간 각 분야별 특성화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수료한 활동가에 한하여 오산시 평생교육 사업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 ‘안성시 2023년도 투명페트병 시민 보상단가 kg당 720원’ 확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고품질 자원의 순환이용 촉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원순환가게의 시민대상 투명페트병 수거 보상단가를 기존 480원/kg에서 720원/kg으로 150% 증액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자원순환가게(안성1동점, 내리점, 대천동성당점) 운영을 통해 투명페트병, 건전지, 종이팩을 가지고 오면 보상금 및 장려품을 지급하는 시민참여형 보상제를 실시중에 있으며, 작년 5월부터는 투명페트병 다량배출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명페트병 수거보상제를 운영하여 100개이상 투명페트병을 모아 안성시 자원순환과로 수거 요청하면 현장으로 찾아가서 무게 측정 후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제도를 추진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투명페트병 보상단가는 자원순환가게 등에서 수거된 투명페트병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압축 후 재활용업체로 판매하는 단가로 시민들에게 그대로 보상되며, 금년에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상향 조정된 사항으로 보상단가 상승으로 인해 시민 참여율 증가 및 고품질 자원의 순환이용 촉진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투명페트병은 일반 플라스틱과 달리 별도 분리배출되면
▲ 설 명절연휴 의정부시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연휴기간 중 설날 당일인 22일과 23일 유료로 운영중인 공영주차장을 고향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중 주택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동오마을주차장외 15개소, 1,585면과 의정부시청외 2개소 부설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시설주차장과 환승주차장은 제외) 또한 무료개방 따른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영주차장 만차시스템과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여 주차 질서 유지와 민원에 대응 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설 명절 연휴 동안 공영주차장 개방으로 고향을 찾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항상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훈훈한 스토리로 기부 동참 이어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래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호로 기부한 충북 단양군에 사는 조모 기부자는 “안성시에 아무런 연고는 없지만 답례품을 둘러보다 건강에 좋은 홍삼 제품이 좋아 보여 안성시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충북 청주시에 사는 김모 기부자는 “안성 여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서 안성시에 기부하게 됐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그 밖에도 친한 친구가 사는 곳이라서, 학교를 졸업한 곳이라서, 인근지역이라서, 직장이 있어서, 고향이라서 등 다양한 이유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27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11개 업체를 선정하고 19개 품목 40종류의 다양한 답례품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다양한 이야기로 안성시에 관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첫걸음을 시작한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정기부사업 발굴 등 지속적으로 노력
▲ 2023년도 제1회 전체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민 참여 제도 활성화를 위한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가 2023년 제1회 전체회의를 지난 12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김보라 안성시장 및 관과소장 등 50여명이참석하여 22년도 각 분과위원회의 활동 성과 및 정책 제안서 발표, 위원회의 23년도 활동 방향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전체회의에서는 22년도 각 분과위원회에서 발굴한 정책 9건, 모니터링 사업 5건을 발표하고 관련 사업의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하여 추진 형태와 규모 등 실현 가능성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제안된 정책은 법적 근거 및 실효성 등을 추가 검토하여 2024년도 본예산에 편성,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될 예정이다.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는 ⌜안성시 시민참여 기본조례⌟를 근거로 구성됐으며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 반영, 실행, 모니터링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정책위원은 정책 제안 관련 부서의 팀장으로 민간에서 제안한 정책이 실제 반영·추진될 수 있도록 분과위원회와 상시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 송창호 민간위원장은 “정책을 제안하는 것이 서툴지만 서로 학습하고 토론하면서 더 좋
▲ 유니버설디자인 가상체험관 i-UT(이웃) 누리집(웹사이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유니버설디자인(UD)이란 성별, 나이, 장애유무, 국적 등에 관계없이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서울시가 유니버설디자인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유니버설디자인 가상체험관 i-UT(이웃)’을 제작, 공개한다고 밝혔다. 가상체험관 ‘i-UT(이웃)’은 모두가 존중받는 사람 중심의 도시를 의미하며, 별도 프로그램이나 앱 설치 없이 컴퓨터,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를 통해 누리집에 접속하면 된다. 시는 노약자, 장애인, 육아 부모 등 누구나 일상생활 공간과 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의무화하는 등 유니버설디자인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고, 민선8기 공약사항인 ‘동행·매력 특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약자와의 동행’ 관점에서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서울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종합계획(2020년)’을 발표하고, 공공건축물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의무화(2021년),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 제정(2021년),
▲ 공도-창조로타리클럽, 설 앞서 공도읍에 떡국 떡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6일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은 공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떡국 떡 200kg을 기탁했다. 김덕환 공도-창조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속되는 한파예보로 몸은 움츠러들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떡국 떡을 후원하게 됐다”며 “설 명절, 든든한 한끼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매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에게 떡국 떡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0월 공도읍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꿈과 재능개발 및 실현을 위해 결연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해마다 지속적인 후원으로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떡국 떡 200kg은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2023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0가구에 사골곰탕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귀성·귀경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우선 심야 지하철과 기차역·터미널 운행 버스의 막차시간을 평소보다 연장 운행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귀성·귀경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운행횟수를 늘리고, 고속·시외버스가 증편 운행에 대비 경부고속도로 내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서울 지하철은 평소 휴일에는 자정에 운행이 종료되나, 귀경객이 집중되는 설 당일(22일)과 다음날(23일)에는 막차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하여 운행한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종착역 도착 시간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출발시간 기준으로 몇 시에 탑승해야 하는지는 역과 행선지마다 다르므로 역사 내 안내물이나 안내방송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같은 날 시내버스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기차역 5곳(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수서역) 및 버스터미널 3곳(서울고속·센트럴시티, 동서울, 남부터미널)을 경유하는 1
▲ 홀몸 어르신의 겨울철 화재 안전을 위해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서대문종합재가센터는 홀몸 어르신의 겨울철 화재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사업을 진행한다. ‘홀몸 어르신 화재 안전 서비스’는 겨울철 화재 취약 계층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구에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소방안전 정보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을 연기로 감지하여 자체에 내장된 음향 장치로 최소한의 소방시설이지만, 10분간 경보기를 작동해 화재를 초기에 인지하는 매우 큰 역할을 하는 장치이다. 이번 사업은 서대문소방서의 협업 요청으로 진행되며, 센터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방시설이 잘 갖춰지지 않아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환경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대상자를 선별하고, 선별된 4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2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설치한다. 또한 센터는 설치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재 시 대피방법, 화재예방법 등의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소방서는 설치가구에 사후관리와 안전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설치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화재시 경보음이 울리는
▲ 포천시의회, ASF 방역초소 방문해 근무자 격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3일 포천시 ASF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방역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포천시는 이달 6일 관내 도축장 출하 돼지에서 ASF 양성 개체 확인 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및 차단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중이며 관인면 삼율리에 1개 초소, 관인면 중리에 2개 초소를 설치하여 ASF 방역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서과석 의장은 “추운 날씨에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 및 방역 초소 근무자에게 감사드린다.”며“건강관리에 유념하고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기상청에서 1월 17일 저녁(18~21시)부터 늦은밤(21~24시) 사이 서울에 1cm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서울시는 17일 16시부터 서울시, 자치구, 유관기관 등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서울에 눈구름이 도착하기 전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인력 4,893명과 제설장비 1,197대를 투입하여 강설에 대비한다.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되어 있는 제설함에 제설제와 눈삽 등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1cm 내외의 눈이 예보된 만큼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동참도 당부했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서울시는 강설에 대비하여 가용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강설시 차량 이용을 자체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리며, 미끄러짐이나 낙상사고 등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한지태극기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종로구의회 여봉무, 정재호, 김종보, 이미자 의원이 종로구 관내 16개 동주민센터에 수제 한지로 제작한 태극기를 전달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가 상징의 품격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종로구의회가 보급에 참여한 것이다. 전달된 한지 태극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신현세 한지장이 전통방식으로 뜬 음양지(손으로 떠낸 종이 두 장을 엇갈려 완성하는 전통 한지)에 실크스크린 인쇄로 제작한 것으로, 조선왕조실록 복원용 한지로도 활용되는 음양지 샘플이 안내 자료에 수록되어 있어 직접 전통 수제한지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다. 동주민센터에서 태극기를 본 주민들은 “한지로 만든 태극기가 자랑스럽고 자꾸 눈길이 간다”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는 2007년 제정된 ‘대한민국국기법’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으나 그동안 국기의 위상이 다소 주춤한 상황이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정재호 의원을 비롯한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대한민국의 중심 종로에 우리 고유의 문화인 한지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보급함으로써 애국
▲ 오산시 회계 전문성 확보 '결산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는 지난 16일 회계업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정확한 결산업무 추진과 회계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 회계 관련 직원의 결산 및 회계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결산작업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회계업무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무회계 결산 작성 사항, 결산 작성 통합기준, 회계실무, 차세대지방재정시스템 주요 변경 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이 이뤄진 가운데 방기홍 공인회계사의 전문적인 회계 교육과 회계 부서 지출, 예산결산 담당자의 회계처리 시 주의사항과 오류사례 등 실무적인 내용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회계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책임감 있는 예산 회계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회계행정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