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는 지난 3일 외부전문가와 대방동 건설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작구는 주민들이 모두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8일부터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안전‧생활‧물가대책 등 5대 분야를 토대로,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설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각종 재난·사건·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구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한다. 명절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응급 의료 민원을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사당문화회관 임시선별검사소를 연휴에도 운영하며, 보건소 진료 안내반을 운영해 응급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와 긴급 민원 응대 등 연휴 기간 동안 구민 불편 최소화에 힘쓴다. 아울러 건축공사장,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상태와 화재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대책반을 구성하고 단계별 관리체계를 유지한다. 취약 어르신 및 가족과의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여 한파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33개소, 한파 쉼터 15곳과 임시대피소 3곳을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설 명절 기간에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생대책에 나선다. 앞으로도 근본적인 민생대책 해결을 위해 성장동력 확충 및 민간경제 활성화 모색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1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첫 ‘3안 민생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설 연휴 민생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를 주관한 이동환 시장은“설 명절 기간 민생대책을 꼼꼼히 점검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에 ▲비상진료 ▲명절복지 ▲환경 관리 ▲재난안전 관리 ▲교통수송 관리 ▲민생경제 안정 등 주요 6개 분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일 20여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담당부서와 함께 대응반을 구성해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 완화로 인한 성묘 차량 증가에 대비해 교통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과 혼잡 예상지역 안내 요원 배치로 도로 정체를 최소화하고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버스 운행 연장 등 연휴기간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한다. 시민들의
▲ 구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로구가 2023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부과한다. 납부 대상은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를 받은 개인 또는 법인이다. 납부 금액은 면허 종류에 따라 6만7,500원(1종)부터 1만8,000원(5종)까지다. 16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이택스), 서울시 세금납부 앱(STAX), 고지서 전용계좌, ARS, 은행 현금인출기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 장을 보는 하은호 군포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는 16일 군포역전시장과 산본시장에서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KB국민은행 주관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나눔 행사에는 하은호 시장, 일자리경제국장, 지역경제과장 등 시 관계자와 KB국민은행,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KB국민은행이 협력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사업은 군포와 산본 두 곳의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군포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귀한 행사를 하게 되어 감사한다”고 말했다.
▲ 시민체육관 주차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설 연휴 기간 광명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총 9개의 공영 및 부설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주차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이며, 대상 주차장은 ▲노상공영주차장(하안동 상업지역 제1·2, 하안동 자동차경매장, 철산동 상업지역 제1·2, 철산동 등기소 주변, 철산동 철산로 주변) ▲광명시청 부설주차장 ▲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 등 총 9개소이다. 공사 주차관리팀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에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연휴 기간 상황 근무를 편성하여 비상 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공영·부설주차장 위치와 설 연휴 기간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이달 31일까지 관내 등록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걸쳐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선납하면 6.4% 세액을 공제해 주는 것으로 3월․6월․9월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1월에 신청해야 할인 혜택이 가장 크다. 기존의 연납 신청이 된 차량은 군에서 납세 고지서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므로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단, 자동차를 새로 취득한 경우에는 연납신청을 다시 해야 한다. 연납은 군청 재무과와 읍·면사무소 또는 위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납 후에 차량을 이전하거나 말소할 경우 소유 기간을 제외한 미사용일 수의 세액이 환급 처리된다. 연납 신청 후에 납부하지 않으면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위택스, 은행 CD/ATM, 가상계좌, ARS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 파주시 운정1동, 설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운정1동은 설 명절을 맞아 16일 운정행복센터 인근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으며, 운정1동 통장협의회 및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운정행복센터 인근 도로변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미관 정비에 힘썼다. 특히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도 함께 제거해 청결한 거리를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설맞이 일제대청소에 참석해주신 운정1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운정행복센터 주변은 아파트단지가 운집돼 많은 귀성객이 예상되므로 귀성객 및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파주시, 설 연휴 상수도 특별 비상근무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1.20.~1.24.) 동안 동파·동결 및 누수 등 상수도 민원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시 상황실을 운영하고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파주시 1월 9일부터 13일까지 K-water 파주수도지사와 함께 상수도시설 ▲취·정수장 ▲배수지 8개소 ▲상수관로취약구간 등에 대한 합동 사전점검을 실시, 설 명절에 고품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계량기 동파가 발생한 경우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로 연락하면 응급복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피영일 상수도과장은 “설 연휴 동안 비상근무 및 사전점검을 통해 파주시민들이 365일 안심하고 고품질의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한파에 대비해 동파 예방법이 담긴 요금고지서를 11월부터 배부하고, 수질전광판, 리플릿 등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12월부터 권역별로 응급복구 5개반을 상시 운영하는 등 상수도 동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출동 체제를 구축했다. 수도계량기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계량기함에 비닐, 헌
▲ 파주시, 설 명절 연휴 주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1.21.~1.24.) 동안 전 지역의 주·정차 위반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단속 유예는 귀성객 및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만, 5대 교차로모퉁이, 소화전,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5대 주·정차 금지구역 내 불법 주·정차는 주민신고제로 단속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구자정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주·정차 위반 단속 유예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 유료 공영주차장(35개소) 전체를 24시간 무료 개방할 예정이니 주차장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김재훈의원·김철현의원, 한국 전통음식문화 발전을 위한 정담회 가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16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한국전통 식문화연구소 관계자들과 한국 전통음식문화발전 관련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김보영 의원, 김정중 의원이 참석했다. 한국전통 식문화연구소 관계자는 한국전통문화 음식인 안양설렁탕의 유래, 기원과 본연 전통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경기도 안양설렁탕 축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개막식, 장소, 요리경연대회, 마케팅 프로그램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재훈의원(국민의힘, 안양4), 김철현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안양 설렁탕 축제를 통해 활발한 정보가 교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목적을 두어, 안양시 식문화의 발전이 될 수 있다면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파주시, 설 연휴 대비 가축분뇨 배출시설 특별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오는 27일까지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축분뇨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 점검은 20일까지는 주요 민원 발생지 및 하천 주변 농가 등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연휴가 끝난 25일부터 27일까지는 연휴 기간 동안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등에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중 가축분뇨 무단배출 등 불법 사항을 방지하고 농가의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주요 점검 사항은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정상 가동 여부 ▲악취 발생 여부 ▲가축분뇨 무단방치 및 유출 여부 등이다.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이 적발된 농가에 대해서 경미한 사항인 경우 시정 조치하고, 무단 방류, 비정상 가동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사법처분 및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환경 오염행위로 의심되는 현장을 발견하면 환경오염신고전화 128로 제보하면 된다. 김종래 동물관리과장은 “설 연휴 동안 환경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해 시민들
▲ 파주시, '맞춤형 통학차량확대' 지원...6억5,500만원 편성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파주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정책으로 ‘학생 맞춤형 통학차량’을 확대 지원한다. 이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 사업대상은 파주형 작은 학교(9학급 이하이고 학생 수 300명 이하 학교) 11교 4억5,500만원, 안전확보 및 원거리 학교 4교 2억원으로 전년대비 62%를 증액해 총 15교에 시비 6억5,500만원을 편성하고 각 학교에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1월 교육 현안으로 논의한 ‘야당동 내 학생들 학습권 보장’과 관련해 와석초로 편중된 학생 집중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학구인 와석초, 지산초, 운정초 통학버스에 1억5,000만원, 오랜 전통을 가진 작은 학교로의 유입을 통해 도심지의 과대·과밀 학급의 문제를 해소하고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11교에 4억5,5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버스정책과의 DRT(부르미버스), 공영버스, 천원택시를 활용해 학생들의 통학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한다. 마을버스 증차를 통해 배차간격을 조정해 등하교 시에 집중 배치하고 탄현, 월롱,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운정1·2동은 16일 파주시광고협회(경기도옥외광고협회 파주시지부)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 파주시광고협회는 설 명절을 맞아 운정1·2동에 이웃돕기 성금을 100만원씩 기탁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운정1·2동 저소득 주민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기황 파주시광고협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운정1·2동장은 “운정1·2동에 애정을 갖고 기부해 주신 협회와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을 잘 보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주시광고협회는 옥외광고물 등을 관리하고 도시미관 및 옥외광고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협회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왔다.
▲ 파주중앙도서관, 작은도서관‘틈새지원’협력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중앙도서관은 2023년 겨울방학을 맞아 작은도서관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겨울방학을 부탁해’ 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은도서관, 겨울방학을 부탁해’는 이용자가 많은 겨울방학 1월~3월 중 운영비나 지원금 등 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 작은도서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한 틈새지원 특별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의 작은도서관 방문 컨설팅 시 현장 운영자들이 호소했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해결책 중 하나로, 프로그램 진행을 원하는 작은도서관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강사와 협력해 지역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신청하면, 중앙도서관에서는 내부 검토 후 신속히 강사비를 지원한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적기에 운영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내부 회의를 거쳐 신속한 진행을 펼쳐오고 있다”며 “이번 틈새지원 협력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중 시민들이 도서관을 많이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하도서관에서도 ‘작은도서관 해피뉴이어 프로트’를 운영해 어린이실 프로그램을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할 수 있도
▲ 파주시 운정2동장, 설맞이 경로당 순회 인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운정2동 한경준 신임 동장은 설을 앞두고 10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부임 및 새해 인사를 올리고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코로나19로 자녀들이 오지 못해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찾아 꼼꼼히 살폈고, 경로당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방문한 한경준 동장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원활히 소통해 운정2동 발전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어르신들의 여가와 문화공간인 경로당이 정상 운영되길 바란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이 넘치는 행복한 운정2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운정2동은 그간 경로당의 시설개선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태 점검을 통해 노후된 경로당 6곳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마쳤으며,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