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미얀마 재정착난민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는 나눔 행사 마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와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미얀마 재정착난민 14가정을 대상으로 겨울 의류와 컴퓨터 등 생활용품 나눔을 진행하고, 향후 지원을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서, 지난해 여름 순차적으로 입국해 시흥시에 터를 잡은 미얀마 난민 14가정은 시흥시와 안산외국인출입국사무소의 지원을 통해 정왕동 일대에 거주지를 마련했다. 이후, 시흥시는 성인들의 취업과 자녀들의 진학을 도우며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인근 지역 성당으로부터 후원받은 동계의류와 각종 생활용품과 안산외국인출입국사무소를 통해 한국IT복지진흥원으로부터 후원받은 컴퓨터 등을 전달했다. 또한, 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국어교실, 동아리교실 등 프로그램 소개를 통해 이들이 지역사회에 더욱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재시흥미얀마교민회(회장 타툰앙)의 홍보로 자조 모임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 안내에 힘을 쏟았다. 시흥시 외국인주민과장은 “한국, 시흥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는 인사를 시작으로, “
▲ 금천구 U-통합운영센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금천구는 금천구 U-통합운영센터가 2022년 하반기 서울시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 대한 서울지방경찰청 평가에서 ‘베스트 관제센터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가는 관제센터의 범인 검거 및 사건·사고 예방실적, 우수사례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금천구는 CCTV 모니터링 및 상황전파를 통해 142건의 범죄와 5,968건의 화재 등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스토킹 협박 피의자검거와 음주 운전자 검거 등 사전 예방 분야에서 타 자치구보다 탁월한 실적을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금천구 U-통합운영센터는 금천경찰서(서장 곽창용)와 협력해 5대 강력 범죄뿐만 아니라 화재나 교통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관제요원, 경찰관 등 16명이 24시간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금천구 우수직원(김정성 주무관, 황보병희 주무관, 금천경찰서 유선미 경감)을 격려하기 위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금천구는 2021년도 상·하반기에 각각 베스트 관제센터 2위와 3위에, 2022년도 상반기에도 3위에 선정된 바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U-통합운영센터는 실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뿐 아니라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영등포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와 계약한 42개 업체에 33억 원 규모의 각종 대금을 조기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공사·용역·물품 등 계약에 대한 대금 지급 절차를 간소화해 업체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기업과 노동자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통상적으로 구는 기성 및 준공검사를 최대 14일 이내에 완료하고 업체로부터 대금 청구를 받은 뒤 5일 이내에 대금을 지급해왔다. 하지만 구는 설을 앞두고 하자 없는 기성 및 준공검사의 경우 즉시 또는 7일 이내에 검사를 완료하고, 5일 이내 지급하던 대금은 3일 이내로 앞당겨 지급해 1월 20일까지 집행을 마치기로 했다. 특히, 임금과 관련된 노무비의 경우 기간을 2일 이내로 단축해 신속한 지급 추진에 노력한다.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에서 추진하는 소규모 사업이나 물품구매를 위한 대금도 명절 전에 모두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명절 전까지 선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춘 업체에는 신청을 독려해 자금을 원활하게 순환시킬 예정이다. 우전제 재무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건설업체를 비롯한
▲ 올 첫 명절, 영등포사랑상품권과 함께! 7%할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영등포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영등포사랑상품권’을 13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등포사랑상품권 발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급등한 물가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다고 구는 덧붙였다. 영등포사랑상품권은 오는 18일 16시부터 ▲서울Pay+,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신한플레이의 5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70만 원(보유 한도 200만 원)이다. 추후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구매한 영등포사랑상품권은 영등포에 소재하는 약 13,000여 개 영등포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원활한 구매를 위해서 미리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회원가입을 당부했다. 발행 당일에는 동시 접속으로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지연되어 구매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간 구는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2020년부터 영등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해왔다. 이의섭 지역경제과장은 “영등포사랑상품권으로 위축된
▲ ‘통합대기환경 예보시스템’ 구성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서초구는 최근 구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하고 과학적인 방안을 총동원하고 있다. 먼저 구는 미세먼지 오염 유발요인 등을 분석해 구민들에게 동네 곳곳의 미세먼지를 일주일까지 예측해주는 ‘서초구 통합대기환경 예보시스템’을 강화한다. 구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구민들에게 ‘서초구 스마트시티 앱(대기환경)’과 홈페이지로 보다 정확한 미세먼지 예측결과를 제공한다. 특히 해당 동네의 관심존(학교, 어린이집, 공원 등)을 설정, 세분화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어린이집 원생,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들이 외출 등을 대비토록 했다. ‘통합대기환경 예보시스템’은 구에서 자체 개발한 IoT 기반 ‘미세먼지 세밀 측정시스템’과 대기오염 농도를 측정하는 ‘통합대기환경 세밀 측정시스템’ 그리고 국내·외 미세먼지 발생요인 및 국가 미세먼지 관측소 측정 이력 등 3년치 빅데이터를 더해 고도화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구가 동네 곳곳에 설치한 대기환경 측정기 108개와 미세먼지 저감장치 등을 활용해 미세먼지 측정 범위를 세분화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구는 20
▲ 경기도 낚시산업의 비전과 과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낚시가 일부 마니아 계층의 취미활동에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레저문화로 발전하려면 낚시에 대한 부정적인 요인을 최소화하고,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기는 레저문화로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낚시산업 육성 및 관리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에는 3천928개(2020년)의 낚시터가 소재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충남 633개(전국 16.1%) 다음으로 많은 592개(전국 15.1%)의 낚시터가 있다. 국내의 바다와 민물 낚시터의 비중은 50.7%와 49.3%로 비슷하지만, 경기도는 민물 낚시터의 비중이 경기도 전체 낚시터 대비 88.9%로 매우 높다. 경기도 낚시어선은 90척(2021년)으로 전국 대비 2.04%에 불과하지만 2016년 81척 1.80% 비해 0.24%p 상승했다. 낚시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지만 이와 함께 무분별한 낚시로 인한 ▲고급 어종을 중심으로 낚시에 의한 포획량이 급증하고, 일부 어종의 수산자원 고갈 우려가 심화 ▲어종 및 어장에 대한 경쟁이
▲ 은평구 관계자들이 설 연휴 대비해 문화재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은평구는 설 명절을 맞아 한파·폭설 등 재해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문화재 안전점검’에 나섰다. 구는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서울시 지정 유형문화재·기념물·문화재자료에 대한 전수 점검을 펼친다. 점검 대상은 서울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38호 금암기적비를 비롯해 서울시 지정 기념물 화의군 이영묘역, 숙용심씨 묘표, 영산군 이전모역, 이해룡 사패지 송금비, 서울시 지정 문화재자료 진관사 칠성각, 진관사 독성전 등 총 7개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문화재 안전점검표를 바탕으로 문화재와 주변 담장·석축·축대 등 기타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재난·재해에 대비한다. 갈라짐, 붕괴, 토사 유실 우려 여부를 확인하고 산사태나 침수 우려 상황을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시급히 보수 등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될 땐 긴급보수비 등 예산을 투입해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재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조치하는 등 문화재 재난관리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북부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설 연휴 기간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을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경기도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21일 0시부터 24일 자정까지 나흘간(총 96시간) 도가 관리하는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3곳을 대상으로 무료 통행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3일 중앙정부 비상경제장관회에서 ‘설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설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통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이번 설 연휴 무료 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일산대교 1천200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9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전 구간 이용 시 2천300원이다. 도는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번 무료 통행 기간에도 서수원~의왕 53만 대, 제3경인 75만 대, 일산대교 27만 대 등 총 155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할
▲ 강북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2월 10일(금)까지 강북구의 명소, 맛집 축제 등을 함께 알릴 ‘소셜미디어(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강북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강북구의 소식을 생생하게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개인 SNS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북구를 널리 알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서포터즈에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구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사진·영상 등 3개 분야에서 10명씩 서포터즈를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강북구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한 서포터즈들에게 월 최대 10만원의 활동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희망자는 신청서, 자기소개서, 활동계획서, SNS 관련 활동 경력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강북구 홍보담당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 또는 강북구 공식 SNS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엔 북한산, 우이천, 전통시장 등 유명한 관광지 외에도 숨은 명소들이 많다”며 “숨겨진 보석과 같은 장소들을 널리 알려줄 서포터즈들의 많은 관
▲ 용인특례시가 어린이보호구역 27곳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 사진은 수지구 상현동 서원초 앞에 카메라가 설치된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는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해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초교사거리 등 어린이보호구역 27곳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9년 12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 의무적으로 과속단속카메라와 방지턱, 신호등을 설치하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곳은 처인구 모현읍 능원초등학교 정문을 비롯해 포곡읍 숲속쏠티어린이집, 기흥구 동백동 동백초교 정문, 수지구 죽전동 대지중학교 정문 등 27곳이다. 이 가운데 학교 정문 앞에 3차로의 대로가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큰 토월초등학교 사거리에는 2대의 카메라를 설치한다. 시는 시민들이 카메라 설치를 요청한 곳을 대상으로 경기남부경찰청과 용인동‧서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합동으로 현장 조사한 결과 최종 대상지 27곳을 선정했다. 카메라 설치에는 8억여원이 투입되며 이달 착공해 4월까지 완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운전자들이 제한 속도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교통안전
▲ 시흥시 안산농협, 이웃사랑 실천 위한 백미 100포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농협은 새해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응원의 손길을 전하고자 지난 16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백미 100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안산농협 관계자 및 주민자치회 위원 등 13명이 참석해 능곡동 복지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가구당 쌀 10kg, 1포씩을 전달했다. 안산농협 관계자는 “겨울철 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안산농협 및 주민자치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더 촘촘히 살피며, 모두가 행복한 능곡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구, 설맞이 식품 나눔 캠페인에서 기부물품 접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3만4846명에게 위문금·품 13억여 원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명절 복지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3만4846명에 13억여 원 전달 구는 오는 20일까지 3만4846명(가구)에게 설명절 위문금·품 등 13억2794만원을 지급한다. 우선 명절 위문금 대상자 1만7304명에게 위문금 9억8818만원을 전달한다. 대상자는 국가유공자·보훈단체, 중위소득 120%이하 저소득 가구, 저소득 한부모가족, 가정위탁아동, 장애인 거주 시설·아동양육시설·여성복지시설 입소자 등이다. 또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재가노인시설 등의 1만1833명에게 1억562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 떡 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등 10개소에서는 무료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1641명과 식사·밑반찬 배달 이용 어르신 635명에게 경로식당 특식을 제공한다. 아울러 22개 동 주민센터는 설명절을 맞아 43개의 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 가구 4909명에게 1억 6367만
▲ 용인특례시 처인구 한 병원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는 설 연휴 진료안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가 설 연휴 기간동안 응급 진료체계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개구 보건소에 감염병 대응 상황실을 운영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여는 동네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불편을 최소화한다. 우선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상황대책반을 운영해 역학조사, 병상배정, 격리통지 등에 만전을 기한다.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선제적 감시와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수지구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 등 4곳을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동안 문을 여는 응급 의료기관과 병·의원,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센터)는 강남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다보스병원, 용인서울병원, 명주병원 등 5곳이다. 24시간 무휴로 운영된다. 문을 여는 병·의원은 68곳(처인14,기흥26,수지28)이고, 약국은 141곳(처인84,기흥20,수지 37)이다. 구별·날짜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다음과 같다.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배너 및 용인
▲ 은평구, 설 연휴 폐기물 배출 안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은평구는 설 연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대책 상황실·기동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설 연휴 기간 수도권매립지에서 폐기물 반입을 일시 중지함에 따라 청소대책 ‘상황실’과 ‘기동반’ 가동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설 연휴 청소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청소대책 상황실’은 상황 근무조와 순찰 근무조로 나누고, ‘청소기동반’은 구청과 청소 대행업체에서 각각 편성 운영한다. 설 연휴 폐기물 배출은 동별 지정된 날짜에만 가능하며, 오후 6~11시에 배출하면 된다. 지정일 외에는 배출이 제한되므로 동별 지정일을 참고해 배출해야 한다. 오는 20일과 25일에 배출할 수 있는 동은 ‘불광2·갈현2·응암1~3·역촌·신사1·진관동’이다. 24일은 ‘녹번·불광1·갈현1·구산·대조·신사2·증산·수색동’이 해당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 연휴 폐기물 배출은 가급적 자제하시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새해 운동, 체력 측정부터 시작해볼까?" 시흥체력인증센터, '2023 체력증진교실 1기'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가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시흥체력인증센터가 '2023년 체력증진교실 1기' 회원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체력증진교실은 코로나19로 저하된 시민의 체력을 효과적으로 향상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무료로 체력상태 측정과 수준별 맞춤운동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희망자의 경우 체력증진교실에서 가동성 및 유연성 운동, 소도구를 이용한 저강도 근력운동을 할 수 있다. 체력증진교실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시흥체력인증센터 유선문의 및 시흥시청 누리집,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월 13일부터 20일까지이며, 참가 신청은 시흥체력인증센터 유선전화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흥체력인증센터는 체력측정, 체력증진교실, 찾아가는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