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닥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오산 지역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 제조기업으로 사업비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기술닥터사업은 제품개발 및 공정개선 등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다양한 기술적·경영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1:1 매칭을 통한 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1·2단계 및 단계별 검증지원으로 진행되는데 1단계 현장애로 기술지원으로는 별도의 기업부담금 없이 기업당 290만원 이내의 범위에서 기술닥터가 최대 10회까지 현장을 방문해 1:1 맞춤형으로 기술애로를 지원해준다. 2단계 중기애로 기술지원은 앞서 현장애로 기술지원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4개월 이내에서 추가 심화 지원하여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등 구체적 성과물을 도출한다. 기업이 20%만 부담하면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계별 검증지원에서는 현장애로 기술지원 과제 관련 시험분석, 시뮬레이션 등 기술 검증과 사업화 검증을 한다. 이권재 오산시장
▲ 오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는 2월 2일 시청에서 최근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주요 지원시책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행사 진행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며 이번 설명회에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의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R&D 분야 ▲소상공인 등 분야별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FTA센터, KOTRA 등 전문가의 분야별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민·관 기관들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다양한 협력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산업 생태계 변화에 앞장서 지역 기업들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여주시 중앙동통장협의회, 2023년 계묘년 첫 통장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 인사말씀, 감사패 전달, 시정홍보사항 공유,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처음 실시하는 통장회의인 만큼 새해 활동계획을 논의하며 중앙동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김규창 경기도의회 의원과 유필선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하여 중앙동 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의정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중앙동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정송도 통장협의회장님과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 드리며, 2023년 새해에도 중앙동을 위해서 함께 일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송도 통장협의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헌신하신 통장님들과 직원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주민의 행복을 위한 통장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의정부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1월 13일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도로 불법행위를 조기에 차단하고, 교통정체 및 통행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7일부터 불법노점상, 적치물을 단속한다고 밝혔다.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을 팀장으로 2개 반 8명을 구성해 귀성객이 많이 찾는 회룡역, 의정부역 주변도로 2개 지역에서 노점상 및 적치물을 집중 단속하고 야간 단속에는 불법주정차 단속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노점상, 적치물 단속에 앞서 16일부터 인근 상가번영회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자진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고현숙 호원권역 국장은 “역세권 주변 노점상·적치물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이미지와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남동구, 동계 행정체험 연수 참여 대학생 ‘구정 견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올해 동계 행정체험 연수 참여자 58명을 대상으로, 진로·창업을 위한 견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우선 남동산단 내 뿌리산업 강소기업인 ㈜인페쏘를 방문해 공장을 둘러보고, 제품 체험과 기업 현장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 등을 들었다. 이어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찾아 예비 청년 창업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을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국가적으로도 뿌리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남동산단에 강소기업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진로 설계와 실무 역량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연수생은 “평소 창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24시간 이용 가능한 사무공간과 스튜디오 등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견학이 지역 대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창업과 취업의 꿈을 키워가고 좋은 일자리를 얻는 데 도움이
▲ 서곶로타리클럽 아라동 어르신에게 명절 먹거리 세트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서곶로타리클럽이 설을 맞아 200만원 상당 먹거리 세트를 어르신 5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곶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명절선물세트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먹거리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아라동 LH행복주택 단지 내에서 진행됐다.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떡국떡, 만두, 식용유 등으로 먹거리 세트를 구성해 직접 어르신을 방문해 먹거리를 전달했다. 윤중진 회장은 “설을 맞아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 먹거리를 전달했다”며 “어르신들의 격려와 감사에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미숙 동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서곶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여주시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따뜻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제1차 정기회의 가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3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올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하여 22년도 희망온누리 결산, 설 명절 지원사업, 23년도 연간복지사업 기획과 관련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대성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는 지역에 다양한 단체와 연계협력을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과 더욱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복지사업과 연계협력을 통해 산북면 지역복지에 근간이 되는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의정부시, 설 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1월 12일 설 명절을 대비하여 행복로에서 의정부시 안전보안관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의정부소방서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하여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활성화를 위해 가정용 안전점검표를 배부했으며, 겨울철 대설·한파를 대비하여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방시설 작동여부 확인, ▲대비통로 적재물 적치 금지, ▲비상구 시건장치 금지 등 다중이용시설·시장·점포에서의 화재예방 수칙 및 식중독 국민행동요령 등을 홍보했다. 노성천 시민안전과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안전보안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시민들께서도 안전한 명절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의정부시, 1월 자동차세 연납 시 6.4% 할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올해 부과될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6.4%를 공제해주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이란 연세액을 미리 납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 연세액을 1월에 미리 한꺼번에 납부하는 경우 2월부터 12월까지 세액의 7%를 할인받아 연세액의 6.4%를 공제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ARS전화,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의정부시청 세정과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의정부시 지방세 상담’ 채널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납부했다면 다음 해에도 별도의 신청 없이 그대로 연납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신청 후 납부하지 않더라도 불이익은 따로 없고 정기분을 부과하는 달 6월과 12월에 당초 세액으로 부과된다. 하영식 세정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손쉽게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적극 이용해 자동차세 연납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바르체용인대태권도 옥련2동에 라면 660개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바르체용인대태권도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66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 물품은 지난 1달 동안 태권도장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집에서 라면을 모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기부 문화에 참여하며 마련됐다. 아이들의 정성으로 모은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33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최관우 관장은 “작은 라면 하나가 누군가에게 큰 고마움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일깨워주고 싶었다.”라며, “아이들에게 운동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마음가짐도 함께 가르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윤도진 동장은 “아이들과 함께 좋은 문화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며, “다가오는 설에 식사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동두천시 보산동, 2023년도 첫 출생신고 가정에 축하선물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023년도 첫 출생신고 가구에 출산 축한 선물을 전달하며 아기의 탄생을 축하했다.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올해 1월부터 보산동에 주소를 둔 출생신고자를 대상으로 시에서 지원한 손 세정제 세트, 박현수 새마을지도자가 후원한 신생아 내복, 착한식당 후원식품을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보산동장은 “저출산 현상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민관이 더욱 합심하여 출산 장려와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수양엔지니어링 지역사회 나눔실천, 영통2동 저소득 가정에 현금과 설맞이 선물세트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민속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며 영통2동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수양엔지니어링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금 100만원과 300여 만원 상당의 스팸세트, UV살균소독 무선충전기, 샤인머스켓을 기부했다. 후원금과 물품은 관내 장애인, 한부모, 실직·질병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맞춤형 수요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주)수양엔지니어링은 1993년 창사 이후 전기, 통신, 기계설계 및 감리, 소방공사, 소방시설 전문 관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 밝은 미래건설에 도움이 되고자 사회기부를 추진하게 됐다고 한다. 김은배 대표는 “창사 30주년을 기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 기업이윤 나눔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영통2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는 온정에 감사드린다. 기부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사례대상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ICT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 도입을 통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 경쟁력 강화, 삶의 질 향상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동두천 행복키움터 플랫폼’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생활기반의 교육,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지역민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으로 14억8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동두천시는 총 17억6천만원을 투입해 ‘동두천 행복키움터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온라인 교육콘텐츠 서비스 △온라인 독서 서비스 △화상회의 시스템 △가상현실 스포츠 시설 △메타버스 체험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은 원격수업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계층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즐길거리 활용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15개소 및 청소년수련관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 40곳에는 ICT 화상회의 플랫폼을 도입하여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건강, 돌봄공동체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인복지관에는 메타버스 체험관을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설맞이 이웃돕기 전달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3일, 수원특례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계층을 위한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매탄4동 주민자치회 등 8개 단체가 후원한 150만원 상당의 햄 선물세트와 잡곡, 삼성전기가 후원한 식료품 20박스, 최준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후원한 쌀 10포를 비롯해 관내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쌀, 라면,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들로 가득했다.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약 3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형태와 구성원 수 등을 고려해 적절히 전달하여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병민 매탄4동장은 “설 명절에 춥고 외롭게 보내실 주민들이 계실까 걱정이었는데 많은 물품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참 다행이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주민들 모두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고 계묘년 새해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 홍보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설맞이 문화행사 '청와대, 설레는 설'을 청와대 일원에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먼저, 청와대 역사·문화·조경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 '청와대, 설레는 이야기'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1시 30분 춘추관 2층에서 60분간 진행된다. ▲ 21일에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청와대와 경복궁의 역사 이야기’, ▲ 22일에는 안충기 중앙일보 기자의 ‘청와대와 서울의 문화 이야기’, ▲ 23일에는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의 ‘청와대와 나무 이야기’를 주제로 청와대에 대한 보다 깊고 색다른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이들 이야기공연은 선착순 사전예매(1인 1매, 150명)로, 예약은 16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2시까지 청와대 개방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이 끝나면 곧이어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전통예술 공연인 '청와대, 설레는 선율'이 4일간 오후 3시부터 40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청와대 정문에서 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