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원면 체육진흥후원회 정기총회 개최 및 2023년 임원진 선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선원면 체육진흥후원회는 1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동시에 2023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9대 회장과 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새롭게 선출된 회장 및 임원진들이 각오와 인사말을 전했다. 선원면 체육진흥후원회의 10대 회장으로는 황우춘 전 수석부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는 유익환 전 부회장이 선출됐으며 그 외 감사와 사무국장도 새로이 선출됐다. 황성주 전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후원회 일을 많이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새롭게 선출된 회장과 임원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황우춘 신임 회장은 “올해는 ‘군민의 날’이 있는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해 선원면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서광석 선원면장은 “그동안 수고해 주신 황성주 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선출된 황우춘 회장님과 함께 선원면 체육후원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파주시, 파주시사과연구회에서 사과 기부 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파주시사과연구회(회장 이창환)에서 파주 사과즙 80박스, 사과청 87개를 기탁 받았다. 파주시사과연구회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파주시 희망나눔푸드뱅크’를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환 파주시사과연구회장은 “이번 사과 나눔 행사를 통해 파주 시민들이 희망을 품고 힘든 시기를 이겨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정지역인 파주에서 최고 품질의 사과를 재배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흥중 연구개발과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파주시사과연구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사과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사과연구회는 파주시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 단체로, 연구 회원 간 사과 재배에 관한 정보교류와 전문 기술을 습득해 사과의 품질 향상 및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안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안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부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현재까지 고향사랑기부제에 30명이 참여해 2백70여 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돌아가며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자체가 정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산화폐 다온 ▲안산쌀 ▲김 ▲와인 ▲포도즙 ▲얼무·얼갈이·배추 ▲샤인머스켓 ▲생새우 ▲표고버섯 선물세트 ▲누룽지 선물세트 ▲안산향 선물세트 등 11개 품목을 선정한 바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을 방문해 기부하면 된다. 현재 안산시에서 제공되는 답례품은 안산화폐 다온만 가능하며 포인트를 적립한 뒤 2월 이후에는 제공되는 답례품 10개 품목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가운데 고향인 안산시를 위해 기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자동차 소유자가 장기간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고 차량의 행방도 알 수 없는 장기 미보유 자동차 멸실인정신청 차령기준을 일원화해 시행한다. 멸실인정제도는 차량 소유자가 자동차를 보유하지 않은 상태로 상당 기간 경과되고 최근 3년간 운행기록 및 정기검사 기록, 의무보험 가입사실이 없는 경우에 자동차가 멸실 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을 멸실인정 해주는 제도다. 자동차 멸실인정에 따른 지금까지의 차령기준이 지자체별로 최소 11년에서 최장 17년까지 상이해 민원발생 및 업무 혼선을 초래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는 차령기준을 일원화하고자 각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 일원화하자는 다수의견이 나와 지난 5일부터 멸실인정신청을 위한 차령기준이 자동차등록령 제31조제2항의 차령기준으로 일원화돼 시행한다. 기준은 차령 11년 이상인 승용자동차, 차령 10년 이상인 승합·화물·특수(경형·소형) 자동차, 차령 10년 이상인 중형·대형 승합자동차, 차령 12년 이상인 중형·대형 화물·특수자동차다. 서병권 차량등록사업소장은 “그간 멸실인정신청의 차령기준이 지자체마다 달라 민원인들의 혼란과 행정안내의 어려움이
▲ 새마을지도자안산시협의회, 설맞이 응원 키트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새마을지도자안산시협의회는 지난 13일 설을 맞아 행복나눔터에서 ‘설맞이 응원 키트’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안산시협의회 회원들의 CMS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떡국떡 꾸러미와 직접 고아낸 사골육수를 관내 홀몸 어르신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고태영 새마을지도자안산시협의회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 분들께서 정성스레 준비한 떡국 키트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충오 자치행정과장은 “설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노인 분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 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에 대해 지난해에 비해 8,900만원이 감소한 4만8,302건, 9억4,4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면허, 허가, 인가 등을 받거나 등록, 검사, 지정 등을 받은 대상자로 사업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제1종부터 제5종까지 구분해 차등 부과한다. 2023년 1월 1일 기준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사업자 폐업 신고를 한 업종의 면허 또는 1년 이상 사실상 휴업 중인 사실이 증명되는 업종의 면허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의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다.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CD/ATM을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지방세 ARS 등으로도 납부 가능하다. 최윤순 납세지원과장은 “등록면허세(면허)는 납부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게 되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파주시, 파주경찰서와 성매매 집결지 합동 단속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지난주 파주경찰서와 합동으로 파주읍 연풍리 일원 성매매 집결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파주시 ‘성매매집결지정비TF팀’이 신설되고 이뤄진 첫 단속으로 경찰이 불시에 위장 잠입해 위반행위 업소 1곳을 적발했다. 이날 파주시는 성매매 피해 여성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강요당하거나 외부와의 연락 차단 등 인권 침해가 있었는지를 확인했으며, 법률·의료·직업훈련 등 지원이 가능한 성매매피해상담소 기관을 안내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3년 계묘년 1호 결재인 만큼, 관련 부서에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으며, 특히 “파주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강력한 단속도 고려하고 있으며, 성매매 집결지의 완전한 폐쇄가 이뤄질 때까지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파주시는 1월 2일 김진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9개 부서, 5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성매매집결지정비TF를 구성했으며, 성매매 집결지의 완전 폐쇄를 목표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경기도교육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들의 노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17일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마련했으며, 교육지원청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연수 내용은 ▲교육공무직원 정책과 제도 ▲정기인사(전보‧교류) 주요 내용 ▲채용 공정화 ▲현장 지원 방안이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정원관리, 인력관리운영심의회, 근로계약, 복무, 노동관계법령 등을 안내하고, 교육지원청에서 교육공무직원 채용 시 절차‧공고 유의 사항, 채용절차법 등 현장의 실질적 어려움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나의신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과 정기인사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현장과 소통하고 협력해 안정적인 노무관리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 벼 건조장 조성 지원 사업 신청 접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19일까지 ‘벼 건조장 조성 지원 사업’을 신청 받는다. ‘벼 건조장 조성 지원 사업’은 농업인들에게 벼 건조장 조성을 지원해 영농편의를 도모하고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등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벼 건조기, 곡물 이동기 등 벼 건조에 필요한 장비 구입비의 50%를(시비100%) 지원하며, 신청 자격은 주 재배작물이 벼인 관내 농업인 및 지역농협, 작목반, 영농조합 등 공동경영체에 한해 가능하다. 현지조사,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및 농업정책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중순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업내용 및 추진계획은 파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은희 농업정책과장은 “벼 건조장 조성을 지원사업을 통해 벼를 재배하는 농민들의 부담이 경감되길 기대한다”며 “올해도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3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고시원·여관·여인숙·비닐하우스·컨테이너와 같이 주택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를 지원하고 이주 후에는 자립과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찾기 ▲이사 및 입주청소 지원 ▲고령자․장애인을 위한 주택편의시설 설치 ▲입주 시 생필품 지원 등이며, 임대주택 입주 전 현 거주지에서 긴급하게 퇴거할 경우 임시거처도 제공한다. 시는 개인별 상황에 맞춰 입주자 커뮤니티, 주거클린, 반찬지원 등의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맞춤형 복지지원과 함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지원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설맞이 쌀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3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전하고자 교동농민이 직접 생산한 쌀 80포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날 임달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공동체 안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위안이 되기 바라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교동면 각 단체와 주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 안산시, 제이피아이 헬스케어(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33만 원 기탁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지난 13일 ㈜제이피아이 헬스케어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233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는 X-ray Image 관련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의료 정밀기기 제조업체로, 매년 연말 이웃돕기 후원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국 대표는 “연말 후원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설을 맞아 후원자분들의 따듯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오는 18일 사용 후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해 폐토너, 폐건전지, 폐종이팩 수거의 날을 운영한다. 수거의 날은 파주시청 차고동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공무원뿐 아니라 시민들도 가정에서 보관 중인 폐토너나 폐건전지를 시청으로 직접 배출하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배출하면 된다. 수거된 폐토너는 가나안 근로복지관에서 재활용제품으로 활용되며, 폐건전지는 한국전지재활용협회, 폐종이팩은 제지회사로 보내 재활용하게 된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버려지면 폐기물이지만 분리 수거하면 재활용될 수 있는 만큼 함께 동참해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환경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폐토너, 폐건전지, 폐종이팩 수거의 날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수거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수거의 날에는 폐토너 1,076개 폐건전지 5.5톤, 폐종이팩 18kg을 수거한 바 있다.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16일부터 3월 10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이용자 375명을 모집하며, 신청 기간은 서비스별로 상이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기획·발굴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서비스 일정액의 이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산모심리상담지원 ▲우리아이심리지원 ▲시각장애인안마 ▲장애인맞춤형운동 ▲아동비전형성 ▲장애인보조기기렌털 등 6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사업내용에 따라 소득기준 상이, 최대 170%이하)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 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복지정책과 맞춤형복지지원팀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기회가 고르게 제공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서비스 지원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
▲ 안산시,‘맞춤형 에너지 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지난 13일 관내 기업 및 공공건물의 효율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맞춤형 에너지 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맞춤형 에너지 진단을 통해 기업과 공동주택의 에너지이용 실태와 손실요인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기업 경영을 개선하고 공공건물의 에너지 효율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환경교통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최종보고회에는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안산상공회의소, 안산환경재단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의 경우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데다 중소기업의 비중이 높아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관내 연간 에너지 사용량 2천toe 미만의 중소기업 및 뿌리기업의 시설과 장비 등의 에너지 진단을 수행하고, 관련 컨설팅의 효율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용역에 참여한 이승근 ㈜동국 패키지 대표는 “안산시의 맞춤형 에너지 진단사업에 산업단지 내 다수의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에너지 절감 활동이 보다 확대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