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진군 소연평도 얼굴바위 보러오세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은 연평면 소연평도의 명소인 얼굴 바위를 직접 볼 수 있는 산책로를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약 2시간 소요)을 타면 소연평도 얼굴바위를 볼 수 있으며, 여객선은 1일 2회 운항으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 그동안 얼굴 바위 진입로가 없어 여객선 창문너머로만 잠깐 볼 수 있었지만, 금번 산책로가 조성됨으로써 얼굴바위를 가까이에서 보고 얼굴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게 됐다. 본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산책로(목재데크) 67m를 조성한 것으로 얼굴바위 조망과 함께 희귀한 형태의 갯바위와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옹진군 경제관광국장(강기병)은“많은 사람들이 옹진군 명소 중 하나인 얼굴 바위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처럼 앞으로도 옹진군 주요 등산로와 관광명소 등에 대하여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안전한 산책로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동근 의정부시장, 공공주택지구 조성관련 市 현안 이한준 LH 사장에 요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2일 오후 LH 서울지역본부 이한준 사장 면담 자리에서 의정부고산 및 우정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 市 현안사항에 대해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한준 LH사장은 의정부시가 요청한 현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실무진에게 의정부시와 협의해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LH가 의정부시 현안 해결에 적극 동참 의사를 밝힌 만큼 시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바쁜 시간을 내주시고 의정부시 요청 사업들에 대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해주신 신임 이한준 LH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궂은 날씨에도 ‘현장 시장실’ 발길 이어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3일 가능동주민센터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현장 시장실’을 운영했다.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시장실은 작년 11월 시즌2를 기획해 가능동주민센터에서 8번째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주민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했고,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장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가능역 이면도로 쓰레기 문제, 소화함 추가 설치 건의, 족발거리 환경정비,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 필요 등 다양한 주제가 줄을 이었다. 현장 시장실에 참여한 한 시민은 연이은 현장 방문에 감사함을 표시하며, 시장과 시민이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길 요청했다. 한 시간 이상 진행된 시민들과의 면담을 종료하고 김 시장은 자리를 옮겨 일선에서 고생하는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가능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따뜻하고 넉넉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에 나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사항들이 많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의
▲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이 자매도시인 전북 고창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지난 13일 오후, 마포구의 자매도시인 전북 고창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모금 현황, 홍보 방안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 기부제의 시행에 맞춰 자매도시인 고창군의 발전과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저출산, 인구유출 등으로 여건이 악화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마포구는 자매도시 간 긴밀한 협력과 홍보 등을 통해 구와 자매도시에 많은 기부금이 모금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낼 수 있고, 기부액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된다.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기부액의 30% 이내 금액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증정한다. 한편 마포구는 고향사랑 기
▲ 김동근 의정부시장,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지자체장 부문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지자체장 부문을 수상했다. 1월 13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2018년에 제정되어 해마다 교육․문화․체육․환경․의정․지방자치․봉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발전을 위하여 기여한 공헌자를 발굴하고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및 수상하고 있다. 본 행사는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과 김선교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국회의 교육위원회, 교통위원회, 문화체육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서울시의회, STN, MBN, 시사매거진, 월드 방송, 전국지역신문협회 등이 후원한다. 또한, 지자체장 부문에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수상하고 체육 부문에서 현재 의정부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전)농구선수 한기범과 산악인 엄홍길이 함께 영예로운 수상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오늘 수상을 의정부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량리전통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대문구에 위치한 8개 전통시장이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13일부터 24일까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전통시장 설맞이 이벤트’는 명절 대목을 맞이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 ‘전통시장 설맞이 이벤트’는 관내 8개 시장(경동시장, 답십리건축자재시장, 답십리시장, 서울약령시장, 전농로터리시장, 청량리전통시장, 청량리청과물시장, 청량리종합도매시장)이 참여하며, 제수용품 할인, 경품추첨 행사 등 시장 별로 다양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경동시장과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는 제수용품을 최대 20%까지 싸게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청량리종합도매시장에서는 명절선물세트를 비롯해 공산품, 야채류 등을 30~5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답십리시장과 서울약령시장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해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풍성한 경품 행사도 개최된다. 경동시장, 답십리건축자재시장, 서울약령시장, 전농로터리시장, 청량리전통시장, 청량리
▲ 의정부시의회, 통장협의회와 소통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13일 의장실에서 의정부시 통장협의회(회장 임영국)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쓰는 임영국 시 통장협의회장(호원2동)을 비롯한 14개 동 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최 의장은 그동안 통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주민 불편사항 등 지역 주요 현안을 청취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최정희 의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행정과 시민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통장들의 노고에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2023년에 지급되는 경기도 농민기본소득(농촌기본소득 포함) 지역화폐를 지역 농·축협 영농종합센타 및 하나로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권안나 의정부시의원은 의정부농협 김명수 조합장으로부터 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 사용처에 지역 농·축협 사업장이 포함되지 않아 농업인에게 필요한 영농자재와 생필품을 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로 활용할 수 없다는 민원을 듣고 이를 개선하고자, 2022년 11월 7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 최병선 도의원과 함께 의정부농협 (김명수 조합장)을 방문하여 사용처 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함께 지역 농·축협 사업장 사용처 확대를 추진했다. 이에 2022년 12월 21일 경기도 지역화폐 심의위원회는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농촌기본소득에 대한 지역 농·축협 사업장(영농종합센타 ·하나로마트) 사용처 제한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권안나 의원과 김명수 조합장은 영농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가장 이용도가 높은 지역 영농종합센타 및 하나로마트에서 농민기본소득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농업인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 이재준 수원시장이 정자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13일 정자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새해인사를 했다. 이재준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떡, 만두, 과일, 고기, 옥수수, 반찬류 등을 구매한 후 정자동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해 시장에서 산 먹거리를 전달했다.
▲ 김포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13일 설을 앞두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찾아 다중이용건축물 안전점검을 함께 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는 지난 1월 3일부터 19일까지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 터미널을 비롯한 다중이용건축물 11개소에서 경기도(안전관리자문단), 시·군,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민관합동 표본점검을 하고 있다. 실태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상태 ▲다중이용시설 위기 상황 매뉴얼 작성 및 운영상태 ▲소화장비 및 방화구획 관리상태 ▲피난시설 및 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오병권 부지사는 “대형 판매시설처럼 도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건축물 안전관리에 빈틈이 생기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로 직결된다”면서 “이용객이 증가하는 설 명절을 대비해 재난․화재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이행해 달라”고 말했다.
▲ 인천 중구, 위반건축물 예방 홍보 현수막·안내문 배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중구는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위반건축물 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중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에서 ‘위반건축물 예방 안내문’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위반건축물 대부분이 소규모 증축 건으로 건축주들의 관련 법규 미숙지에 따라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건축물은 철거가 쉽지 않아 정비율이 높지 않기에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을 위하여 이번에 홍보 현수막과 안내문을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현수막에는 위반 건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유발할 수 있는 문구를, 안내문에는 위반건축물의 정의, 주요 위반 사항, 위반건축물에 대한 행정조치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아 준법의식을 함양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을 통하여 건축물 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및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도시경관을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14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전역에 최대 7cm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경기도가 14일 오후 5시부터 선제적으로 초기대응 근무를 가동한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14일 오후부터 15일 밤까지 눈이 경기도 동부에는 2~7cm, 서부에는 1~3cm 정도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높은 해수면 온도 속에서 생성된 이번 눈은 수증기를 머금고 있어 일반적으로 내리는 눈보다 무게가 2~3배 무겁다. 이에 비닐하우스, 농작물 등 시설물 붕괴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이전 단계인 초기대응 근무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도로 등 관련 부서 6명이 근무한다. 도는 많은 강설이 예보된 북·동부 지역 상습결빙구간에 자동제설 장비를 가동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고, 고속도로 나들목 등 주요 간선도로 우선 제설작업 등 제설 대책 시행을 지시할 계획이다. 대설 시 제설제 사전살포 등 선제적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겨울철 잦은 강설로 각 시·군에서 보유한 제설제가 상당량 소진된 만큼 조속한 추가 구매를 독려하고, 제설제 물량이 여유가 있는 시·군에서 부족한
▲ 김정헌 중구청장, 영종하늘도시 3단계 유보지 현장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12일 영종하늘도시 3단계 유보지 현장을 방문하여 인천광역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LH(한국토지주택공사), iH(인천도시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실현 가능한 개발과 투자를 강하게 촉구했다. 해당 지역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관련 기관 간 협의 부족, 각종 개발계획 변경 및 외자 유치 무산으로 인해 십수 년째 개발이 미뤄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지정 계획에 따라 반도체 특화단지 및 UAM(도심항공교통) 특화단지 조성의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제3유보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열망이 상당하다”라고 전하며, “현재 가장 현실성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도체 특화단지 또는 UAM 특화단지 지정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시 산업진흥과에 따르면 영종국제도시 3단계 유보지역 110만 평에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관련 기업 60여 개를 유치하는 글로벌 진출 거점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계획 중에 있으며 중이며, 오는 2월
▲ 이채명 의원, 안양 신촌동 외곽순환도로 하부 교통신호 민원 관련 논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13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철도교통과 관계자와 함께 제1순환 고속도로 하부 교통신호체계 보완 민원 관련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수대로에서 무궁화태영아파트를 지나 우회전한 후 범계역 쪽으로 가려면 위험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된다는 우려로 제1순환 고속도로 하부 교통 신호체계 보완에 대해 논의했다. 안양시청 관계자는 교통 혼잡 구간에 대해 주요 도로 축 및 교차로 개선, 신호체계 개선, 차로운영 조정 등에 대해 교통개선대책 마련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2021년부터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오던 민원건 대해,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 교통 신호체계를 개선했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 ‘사랑의 쌀·떡 나누기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은 13일 마을공동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사랑의 쌀·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은 직접 준비한 쌀 10kg 100포대와 떡국용 떡 2kg 100박스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 120세대에 전달했다. 최옥녀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더욱 더 힘든 상황에 처해 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은 전직 단체장 및 임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결성한 단체로, 매년 초 ‘사랑의 쌀·떡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화합과 나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