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일 파주시장,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13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에서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지방자치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2018년에 제정돼 해마다 교육, 문화, 체육, 환경, 의정, 봉사, 지방자치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사람을 발굴해 이에 대한 공헌을 기리고자 마련된 상이다. 2023년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자는 분야별 공모 신청과 전문가의 추천 등 접수된 서류를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2022년 7월 1일 취임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중심 더 큰 파주’으로 비전을 설정하고 ‘미래도약 경제도시’, ‘포용사회 문화도시’, ‘시민중심 자족도시’를 3대 시정전략으로 파주시정을 이끌고 있다. 취임이래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등 40여 개의 상을 수상하고, ‘2023년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등 16여 개 공모사업 선정 등 파주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성과로 답하며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는 시민중심 더 큰 파주로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
▲ ㈜학성상사, 하남시에 떡국떡 1톤(100박스)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학성상사와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10일 설 명절을 맞아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떡국떡 1톤(기부가액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학성상사 권기덕 대표, 박한구 부사장 및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이희근 회장, 김동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학성상사의 권기덕 대표는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떡국떡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시푸드뱅크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 될 예정이다.
▲ 버스전용차로 단속 구간 위치도 및 단속 CCTV 현황.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다음 달 13일부터 신곡사거리∼개화역 3.4㎞ 구간에 설치돼 있는 버스전용차로로 통행하는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개시한다. 단속은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평일 07시~10시, 17시~21시 도로교통법 시행령 별표에 명시된 버스전용차로로 통행할 수 있는 차가 아닌 차량이 전용차로로 주행하는 경우 단속돼 과태료 처분 받는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 설치된 신곡사거리∼개화역 서울 방향 버스전용차로에 지난달 설치된 CCTV(2기) 및 오는 3월 추가될 CCTV(1기) 등 총 3기로 시행되며, 위반 시 과태료는 승합자동차 등은 6만 원, 승용자동차 등은 5만 원, 이륜자동차 등은 4만 원이다. 위반 운전자 주소지 관할경찰서에 이첩되면 범칙금과 함께 벌점이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버스전용차로는 혼잡시간 대중교통의 원활한 주행 보장 및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 해소를 위한 중요 교통시설이므로 운영에 있어 시민들의 적극 협조 및 전용차로 부근 주의 운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안마의자 50대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월 11일 ㈜휴테크산업은 7천1백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50개를 김포복지재단에 전달하고 기탁식을 진행했다. 김포시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36개소에 전달했으며 김포복지재단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주성진 ㈜휴테크산업 대표이사는 “본사가 양촌학운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어 평소 김포시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다. 김포복지재단이 김포시의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번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한 휴테크 안마의자가 현재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힘든 분들의 위로와 치유의 공간이 되어 그분들의 고단한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복지재단을 통해 꾸준히 공헌활동을 하겠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함께 동석한 최병진 ㈜휴테크산업 경영지원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다양한 대상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고 황현숙 마케팅팀장은 “휴테크가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 기부를 통해 휴테크에 몸 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휴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오는 16일부터 2월 6일까지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 신청·접수에 들어간다.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은 지역의 소규모, 다수의 단체와 연계한 가운데 먹거리 취약계층에 경기도 농수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시행 중인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비영리를 목적으로 김포시 내 취약계층에게 먹거리를 지원하고자 하는 시장 또는 법령에 의거 설립·인가된 모든 단체·법인이다. 취약계층에는 아동,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및 임산부, 실직자 등 일시적 취약계층을 포함한다. 지원형태는 총 4가지로, 공유부엌형은 공유부엌을 중심으로 식사 및 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형태다. 공동식탁형은 취사가 어려운 이웃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음식을 제공하는 형태다. 도시락·반찬 나눔형은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도시락·반찬 등을 만들어 배달해주는 것이며, 농산물꾸러미형은 지역농산물을 구매하여 원물(2품목 이상)로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되는 식재료는 도 내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 및 농수축산물 가공품이다. 황창하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황창하 소장은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경기도 농수산물을 활용한
▲ 부천시는 지난 12일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다문화가족 정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12일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다문화가족 정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센터 직원 및 다문화가족이 참석하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 추진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다문화가족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어 교육 ▲다배움·다채움 등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사업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 운영 등 22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욱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부천시 다문화가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우리 센터에도 통번역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관련 사업 등 연계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는 찾아가는 다문화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가족생활을 위해
▲ 한상민 부의장이 704번 버스노선 현행 유지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13일, 704번 버스노선 현행 유지 촉구 건의안 등 8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하며 올해 첫 번째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양주시 장흥면 29개소 정류장을 경유하던 704번 버스 노선을 유지하라고 서울시에 강력, 촉구했다. 장흥면 송추 차고지를 출발해 서울 도심과 서울역 환승센터를 순환하는 704번 버스는 서울 생활권에 속한 장흥 주민들의 일상은 물론 생계와도 직결된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다. 따라서, 서울시가 양주시 해당노선을 모두 폐지하면 서울로 향하던 양주시민의 발이 묶여 시민들은 극심한 혼란과 불편을 겪게 되고, 심한 경우 생계까지 위협받는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운전자들의 노동시간과 송추차고지의 CNG 충전소 부재를 사유로 경기도와 양주시에 704번 간선버스 단축 운행 시행을 일방 통보했다. 하지만, 704번 버스를 운행하는 23명의 기사는 서울 구파발-장흥 부곡리 구간은 상대적으로 피로도가 낮은 구간이라고 답했다. 이에 더해, 차고지 변경 문제도 직원 70% 이상의 거주지가 의정부 방면이기 때문에
▲ 중앙동장,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가정방문 및 소통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일 김태화 동장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가정에 방문하여 소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대상자는 최근 복지통장이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여 초기상담을 통해 건강 악화, 생계비 부족, 돌봄가족 부재 등 총체적인 위기에 놓여 있음을 확인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보호 중인 중장년 1인 가구이다. 이날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이 함께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생활실태와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등 소통한 결과 전기장판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신속하게 제공키로 했다. 중앙동장은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어려움에 직면한 사각지대 주민들이 계속 발굴되고 있다. 가구별 위기 상황을 반영한 복지 서비스 제공과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시설공단, 시민의 행복한 삶 위한 시설운영계획 밝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13일 인천시설공단에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시민 행복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어린이 이용시설부터 청소년수련관, 노인종합문화회관, 가족공원 등 인천시민 모두가 이용하고 인천 전 지역에 위치한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시설공단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 인천시설공단은 ‘인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효율적 시설운영’이라는 목표아래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붐업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2023년 주요 계획에는 ▸시설 이용 시민과 근로자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선제적 재난안전체계 강화, ▸2024년까지 체육시설 수강신청 등 시설이용자 편의를 위한 통합회원관리시스템 구축, ▸디지털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통한 24시간 민원응대 서비스 도입, ▸낮 동안 저장한 빛을 활용한 스마트 로프 설치 등 가족공원 내 친환경·안전 추모길 조성, ▸어린이과학관 놀이터 시설 개선 및 신규 전시물 교체, ▸2024
▲ 동두천 사랑해, 소요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 사랑해’에서는 지난 11일 소요동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한 10㎏ 백미 30포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동두천 사랑해’는 동두천시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주민들의 모임으로 정기적인 이웃돕기 성품 기탁과 환경정화 활동 등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이경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 올해 유독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함께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요동장은 “경제불황과 코로나로 유독 힘든 한해였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발전과 나눔을 위해 앞장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응암3동 주민자치회,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은평구 응암3동주민센터는 동 주민자치회장과 간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6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금으로 전해져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영만 응암3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의 장기화 및 경제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성과 마음을 모아준 주민자치회 회장 및 간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연구원, 인천의 꿈 실현 위해 연구역량‘집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연구원이 글로벌 도시 도약과 시민행복 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방안 마련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월 13일 ‘2023년 인천연구원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인천연구원 이용식원장으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인천연구원장은 올해 인천시 핵심 시책사업 추진에 모든 연구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고, 시는 연구원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시민행복 증진에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천연구원은 인천의 도시 경쟁력 강화 및 시정 현안대응을 위해 글로벌도시 잠재력 발굴, 청년 친화도시 실현방안 등 5대 역점 연구사업을 추진했다.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제시를 위해 총 214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했으며, 다양한 학술행사 및 멀티미디어(SNS, 유튜브 등)를 적극 활용한 홍보로 시민소통을 강화했다. 올해 인천연구원은 ‘미래 시정을 선도하는 핵심 연구기관’이라는 기관 경영비전 실현을 위해 3대 역점사업을 준비 중이다. 첫 번째는‘그랜드 도시비전 구상’이다. 시정 핵심사업에 해당하는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 증산동 우리들새마을금고, 불우이웃돕기 양곡 1,000kg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은평구 증산동주민센터는 지난 11일 증산동 우리들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하는 ‘불우이웃돕기 양곡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증산동 우리들새마을금고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양곡 1,000kg(20kg×50포)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구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에 전달했다. 지난 5일에도 성산지역아동센터와 서울시농아인협회 은평구지회에 쌀 800kg을 후원한 것과 더불어 개인 지원도 이어나갔다. 이영진 우리들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유독 추웠던 올 겨울에 더 많은 주민께 따뜻한 손길을 드리지 못해 오히려 죄송한 마음이다”며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진 증산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증산동 우리들새마을금고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센터도 많은 주민분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성공적인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사업 추진 기반 마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회의실에서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사업 관련 소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2월 19일 구성된 소위원회의 첫 번째 회의로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위원(5명), 공무원(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투자유치사업본부장, 서비스산업유치과장 등), 지난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더이엔엠 컨소시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공모 과정 및 추진 계획에 대한 질의 및 답변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과 논란이 되고 있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특히, 평가위원 선정 과정 및 각 참가업체의 제안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향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협상 과정에서 반드시 실행돼야 할 부분들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소위원장을 맡은 이순학 의원은 “이번 소위원회에서는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사업자 공모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
▲ 부천시는 지난 12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2023년 부천시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지난 12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2023년 부천시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활기관협의체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지역자활센터장, 직업안정기관장, 사회복지시설장 등 전문적 식견을 가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있다. 저소득층 대상 자활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협의 및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활사업 추진실적, 2023년 연간 자활지원 계획, 유관기관 협업사항, 사업 개선방안 등 자활사업의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151억의 예산이 반영된 2023년 자활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해 자활사업 위탁기관인 원미지역자활센터·소사지역자활센터·나눔지역자활센터 등을 중심으로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센터별 테마사업 신규 발굴 및 유사 또는 실적부진 사업 통합운영 등을 통해 사업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조용익 부천시장은 “경기침체로 가장 먼저 위협받고 있는 것이 바로 고용형태가 취약한 저소득 일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