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덕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는 ‘법률홈닥터’를 2023년에도 계속 운영 중이다. 최근 코로나19 신종 변이 유입에 따른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법률홈닥터 법률상담 시, 작년과 같이 전화상담 또는 방문 예약상담으로 진행하고 있다. ‘법률홈닥터’는 2017년 2월부터 법무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고양시 취약계층인 기초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결혼이주여성, 범죄 피해자, 저소득 주민 등을 상대로 변호사가 소송수행을 제외한 1차 무료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법률상담 584건 △구조알선 141건 △소송 관련 서류작성 4건 등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사회적 취약계층이 접근하기 어려운 △채권·채무 △임대차와 관련된 사항부터 △상속·유언 △이혼 △친권 △양육권 △손해배상 △근로관계·임금 △개인회생 및 파산 등 생활법률 전반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경희 사회복지과 과장은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법률적 지원을 통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덕양구청에 상주하는 법률 홈닥터를 부담 없이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취약계층 지원 등 설연휴 대책 점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2일 일산서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부서별 설 연휴 대책 점검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구청장 및 10개 과장이이 참석하여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연휴기간 재난재해 모니터링과 도로 긴급 유지보수 등의 안전대책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한 생활쓰레기 수거대책 ▲일산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한 교통정책 등을 점검했다. 또한 소외받는 사람 없이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독거노인·결식우려 아동·한부모가정·노숙인 등 각종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책도 점검했다. 더불어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설 명절 전, 독거노인 가구 및 경로당 시설 등의 현장을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기초생활수급 중증 장애인 386세대를 대상으로 월동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소득 장애인가구 월동난방비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이면서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중증 장애인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월동난방비 지원은 동절기 기간인 11월에서 3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가구당 5만원씩 지원된다. 월동난방비를 지원받은 김 할머니는 “어려운 형편에 가스비 부담 등 올 겨울을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 걱정이 많았는데 난방비 지원으로 따뜻한 집에서 겨울을 날 수 있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청 관계자는“추운 겨울철 난방비 걱정으로 춥고 외롭게 지내는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난방비 지원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 가정이 보다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위 이웃 분들의 관심과 위로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시민들의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판매시설, 문화 ‧ 집회시설 2개 분야 6개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축・전기・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고양・일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주요 구조부 변형・균열・누수 등 위험 요인 관리 △전기 안전관리 실태 △화재에 대비한 소화장비, 방화구획, 피난시설, 대피로 유지관리 등이다.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했고, 주요 지적사항은 재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고양시 삼나래태권도, 삼송 1동에 라면 295개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나래태권도에서 학생들이 직접 모은 라면 295개를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나래태권도는 삼송1동 관내 태권도장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수련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2023년 첫 기부 물품인 라면 295개는 식사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윤양기 나래태권도 관장은 “우리 아이들의 작은 마음이 모여 생각보다 많은 양의 라면을 모았다. 받으신 분들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학생들이 자신도 먹고 싶었을 맛있는 라면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줘 기특하고 감사하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고양시 덕이동 주민자치회, 주민들과 함께 2023 계묘년 활기찬 출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이동 주민자치회는 1월 2일부터 수묵담채, 요가, 라인댄스 강좌를 시작으로 ‘2023년도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덕이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강좌 개강으로 2023년을 활기차게 시작했다. 운영 강좌는 △수묵담채 △요가 △라인댄스 △통기타 △캘리그라피 △휴대폰 활용강좌로 6개 분야이나 분반 등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구성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맞춤형 휴대폰 활용강좌와 요가, 라인댄스 등 건강증진강좌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수강생들은 “문화강좌 수강을 통해 학습은 물론 그간 단절됐던 이웃과의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어 높은 만족감을 갖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덕이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라희솜)는 현재 문화강좌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2023년 문화강좌를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구성․운영하겠다는 의지로 문화강좌 운영방안 등의 세부계획 수립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이 오는 17일부터 자서전 쓰기 프로젝트 '고맙습니다, 내 인생' 작품 전시회를 꼼지락 꼼지락 그림책 갤러리에서 운영한다. '고맙습니다, 내 인생' 프로젝트는 어르신이 지난 인생을 돌아보고 기록하여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보는 자서전 집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8월까지 화정도서관, 아람누리도서관,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이남희, 이근화, 이예숙 작가의 지도하에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선보이는 자리로서 수필집, 시집, 그림책에 실린 자서전 기록과 인상 깊은 문장,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한편, 프로젝트로 탄생한 인생 자서전은 19개 시립도서관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어르신들의 가치 있는 인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1월 17일부터 2월 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별도의 신청 없이 관람 가능하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백석2동은 1월 13일부터 2월 2일까지 20일간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2021년 10월 주민자치회 전환 이후 이사 혹은 개인사정 등 결원 요인 발생에 따라 신규 위원 3명(추천)을 모집하여 더욱 활발한 주민자치회 운영을 도모한다는 취지이다. 모집대상은 백석2동에 상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은 물론 백석2동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장 종사자 또는 백석2동 소재 학교, 기관, 단체의 임직원 누구나 주민자치회 위원이 될 수 있다. 이번 공개모집에서 선정된 주민자치회 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일로부터 향후 2년간 백석2동 주민들을 대신하여 각종 자원봉사, 회의 참석 및 주민자치회 사업과 같은 여러 자치 활동을 이끌어 가게 된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2022년 백석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사랑의 도시락 봉사, 마을축제, 흰돌장학회 등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여러 사업들을 실시했다”며, “백석2동에 관심을 갖고 주민자치와 봉사활동에 앞장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시민들의 안심 귀가를 위한 보안등 조도 개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야간에 귀가하는 시민들의 안심 귀가를 위해 보행자도로 내 보안등 LED교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체공사에서 대화중학교 일원 보행자 도로(대화동 2509, 2510) 내 보안등 6개소에 대하여 2등용 LED등기구로 교체했다. 해당 보행로는 대화역에서 하차하여 송포동으로 귀가하는 시민과 인근 학교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이 많은 통행하는 곳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도 개선을 했다. 이번 교체로 해당 구간의 야간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추가적으로 조도 개선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LED 조명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여 민선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고준호 도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고준호(국민의힘·파주1) 의원이 파주시 광탄면과 고양시를 잇는 버스 노선 증차 및 노선 통합을 이끌어냈다고 13일 밝혔다. 고 의원에 따르면 파주시 신일여객 313번 노선(광탄면~고양동시장), 313-1번 노선(광탄면~원흥역)의 통합과 운행 버스 증차가 최근 확정됐다. 이번 노선 통합 및 버스 증차는 고 의원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앞서 이들 노선의 통합 및 삼송역으로의 종점 연장 등은 서울·고양시로의 이동권 강화를 원하는 파주시 광탄면 주민들의 숙원이었으나, 고양시 관내 버스업체의 반발과 삼송역 일대 교통혼잡을 이유로 고양시 측은 부정적 태도를 보여 난관에 부딪혀왔다. 이에 고 의원은 지난해 8월부터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협의를 진행했고, 협의 과정에서 이들 2개 노선의 통합과 종점 연장은 운행 거리 증가에 따른 운행 횟수 감축, 배차간격 증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여지가 크다는 점을 확인한 후 경기도와 논의 끝에 2개 노선은 통합하되 종점은 원흥역까지만 연장하고, 운행 버스는 기존 2대에서 3대로 1대를 증차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이러한 의견을 파주시와
▲ 고양특례시 일산2동, 대림교회와 따뜻한 라면 전달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대림교회(탄현동 소재)로부터 라면 90박스(40개입)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림교회에서 후원한 라면 90박스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18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호 일산 대림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림교회는 이웃돕기에 꾸준히 참여하여 따뜻한 마을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진규 일산2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챙기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고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특례시 덕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새해에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00세 이상 노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100세 인(人) 복지플랜 사업’을 실시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고양시에 1년 이상 거주하는 만 100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매월 5만 원의 수당 지급 ▲만 100세가 되는 첫해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만드는 쌀 케이크 배송 ▲사망 시에는 장제비 100만 원 지급 등이 있다. 만 100세가 되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신청이 완료되며, 본인이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할 수 없는 경우에는 배우자 또는 부양의무자가 위임받아 신청할 수 있다. 2022년에는 매월 50여 명에게 100세 수당을 지급했으며, 100세 생일을 맞이한 18명 어르신들께 쌀 케이크를 배송했다. 또한 100세 이상 사망자 유족 19명에게 장제비 100만 원을 지급했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100세 인(人) 복지플랜을 통해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마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 고양시, 관산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17시 벽제농협 대회의실에서 관산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8년간 관산남성의용소방대장으로 헌신·봉사한 이우근 대장이 물러나고, 신임 한상규 대장이 취임했다. 이·취임식에는 정요안 고양소방서장, 임채선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경옥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해 심상정 국회의원,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권순영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그 외 경기도의회 의원 및 고양시의회 의원, 관내 직능단체장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상규 신임 관산남성의용소방대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관산남성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 고양특례시, 생활 속에서 스포츠 즐기는 환경 조성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누구나 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유관기관 직원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12일 고양종합운동장 중회의실에서 고양시체육회,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생활체육은 건강증진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통의 장으로써 사회참여의 기회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 환경 조성에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강조하고, 2023년부터 강화된 보조금 집행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3년부터 시민이 비인기 종목을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선수 지원 대상을 성인 중심에서 유청소년으로 확대하고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 예산 지원방식 등을 변경하여 각 종목단체에 균등하게 배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31개 시·군 2만여명이 참여하는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2023.9.15.~9.17) 및 제17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2023.9.22.~9.23)의 특색있는
▲ 옹진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공제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도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정기분 연2회(6월,12월)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6.4%를 할인해주는 제도이다. 자동차 · 이륜차 · 기계장비 등 자동차세 부과 대상이 되는 모든 차종이 해당된다. 한편 연납으로 인한 공제율은 3월 신청의 경우 약5.2%, 6월 신청시 약3.5%, 9월 신청시 약1.7%로 점차 감소해 1월 연납신청기간을 활용하는 것이 공제효과가 가장 크다. 또한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1월 연납기준 2023년 약6.4%, 2024년 약4.5%, 2025년 이후에는 약2.7%가 공제돼 혜택이 연차적으로 줄어든다. 연납 납부 차량은 별도의 신청없이 할인된 고지서를 1월 중에 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세를 연납한 뒤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 양도· 폐차일 이후 자동차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옹진군 행정복지국 재무과장(박춘봉)은 “경기침체 우려로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이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많이 이용하여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