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진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공제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도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정기분 연2회(6월,12월)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6.4%를 할인해주는 제도이다. 자동차 · 이륜차 · 기계장비 등 자동차세 부과 대상이 되는 모든 차종이 해당된다. 한편 연납으로 인한 공제율은 3월 신청의 경우 약5.2%, 6월 신청시 약3.5%, 9월 신청시 약1.7%로 점차 감소해 1월 연납신청기간을 활용하는 것이 공제효과가 가장 크다. 또한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1월 연납기준 2023년 약6.4%, 2024년 약4.5%, 2025년 이후에는 약2.7%가 공제돼 혜택이 연차적으로 줄어든다. 연납 납부 차량은 별도의 신청없이 할인된 고지서를 1월 중에 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세를 연납한 뒤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 양도· 폐차일 이후 자동차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옹진군 행정복지국 재무과장(박춘봉)은 “경기침체 우려로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이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많이 이용하여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도 민방위대 편성’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민방위 편성의무자는 만 20세 ~ 만 40세(1983. 1. 1. ~ 2003. 12. 31.)의 대한민국 국민인 남자로, ▲민방위 교육 훈련 이수 외에 ▲민방위 발생 시 경보 및 대비 ▲주민통제 ▲인명구조 ▲시설물 복구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 일산 3동에 의무 편성된 민방위대원은 민방위 대장 25명을 포함하여 총 1,414명으로 ▲1년차 신규 대원 217명 ▲2년차 대원 156명 ▲3년차 대원 198명 ▲4년차 대원 144명 ▲5년차 이상 674명이다. 이는 전년(1,443명) 대비 2.01% 감소한 수치이다. 단, 민방위 대원으로 편성됐더라도 민방위기본법으로 정한 법정제외자 (경찰·소방 공무원, 군인 및 예비군, 학생 등)에 해당하는 경우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신고하면 편성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호식 일산3동장은“최근 미사일 발사 및 무인기 영공 침범 등 계속된 북한의 도발로 국가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어느 때보다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 남양주시 평내동, 기관·사회단체장 대상 '시정 홍보 및 새해 달라지는 제도 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평내동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 평내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기관·사회단체장을 대상으로 ‘시정 홍보 및 새해 달라지는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평내동 지역 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남양주시의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땡큐10번 버스 노선 연장 운행 및 바로처리팀 신설·운영 등 주요 시책과 새해 달라지는 제도 설명,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사회단체장들은 생활 불편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바로처리팀 신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시정이나 동정 홍보 사항을 수시로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민관의 협력을 강조하며, “평내동 발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 화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줄이고자 예방시설 설치 지원에 나섰다. 지원 항목은 방조망, 폴리에틸렌 울타리, 철망 울타리 등으로 설치비의 60%, 최대 5백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2월 10일까지 농지가 속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매년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과 피해 예방활동을 해온 주민, 설치 금액 및 설치 면적 등을 종합 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야생동물로 인해 인명피해나 농작물의 손실을 입은 주민에게는 최대 300만 원까지 보상금도 지급한다. 피해 발생일로부터 5일 이내에 토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오제홍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농가의 어려움은 덜어주고 사람과 자연이 건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한부모가정을 위한‘사랑의 반찬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권선구 세류3동 방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세류3동 방위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신선한 재료를 손수 장만하여 정성 가득한 참치햄김치찌개, 잡채, 멸치볶음을 만들어 관내 한부모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김광식 신임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방학을 맞아 아이들 돌봄이 여의치 않을 한부모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에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세류3동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하나님의 교회, 설명절 맞이 이불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2일 세류1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설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25채를 기부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 이종권 회장은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상훈 목사는 “후원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유튜브 ‘영국남자’- 서울 지하철 및 환승음악 컨텐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오는 1월 16일부터 2월까지 순차적으로 지하철 1~8호선의 환승 안내방송 배경음악을 새롭게 변경한다고 밝혔다. 환승 안내방송 배경음악 변경은 2009년 3월 작곡가 김백찬 씨의 ‘얼씨구야’를 선정한 이후 14년 만이다. 이번에 변경되는 환승 안내방송 배경음악은 국립음악원이 무상으로 제공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12일부터 2주간 공사 누리집을 통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쳤으며 총 5개의 음원 중 작곡가 박경훈씨의 ‘풍년’이 26.53%이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풍년’은 경기 민요 ‘풍년가’를 소재로 원곡의 주선율인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의 경토리(경기지역의 민요특징)는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4박 구조의 단순하면서도 흥겨운 곡조로 재해석된 것이다. 한편 서울 지하철의 환승 안내방송 배경음악 변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울지하철 초창기에는 운영기관과 호선에 따라 환승 안내방송 배경음악이 달랐다.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던 1~4호선은 전자음과 휘파람 새소리였으며,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던 5~8호선은 비발디 협주곡 ‘조화의
▲ 서울시설공단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약자와의 동행’ 과 관련된 사업 공모를 통해 아이디어 198건을 발굴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고척스카이돔, 서울월드컵경기장, 청계천,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문화체육시설을 비롯 추모시설, 동부간선도로·올림픽대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지하도상가,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서울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해 있는 다양한 도시기반시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서울시 산하 공기업이다. 공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시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정 주요 현안인 ‘약자와의 동행’ 관련 공모를 진행하여 198건의 약자 보호 사업을 발굴했다. 공단은 이를 관련 사업 추진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약자 보호 사업 제안 198건 중 ▲ 고척스카이돔 외야석에 유아동반 가족석 신규 설치 ▲ 청계천 일부 구간에 보행약자 위한 장애물 없는 산책로 조성 ▲ 서울월드컵경기장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운영 등은 공단 사업부서 검토를 거쳐 우수 추진 과제로 선정됐다. ‘고척스카이돔 유아동반 가족석 신규설치’ 는 외야석를 활용해 유아동반 가족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좌석 및 놀이공간으로 변경하는 아이디어다. ‘
▲ 서대문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대문구는 ‘연간 세금을 반으로 나누어 6월 말과 12월 말에 납부하도록 돼 있는 자동차세를 이달 31일까지 미리 한 번에 내면 연 세액의 6.4%를 할인받는다’고 13일 안내했다. 희망 주민은 구청 세무2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또 고지서 없이도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에서 ‘자동차세 연납’ 메뉴를 선택해 신고 납부할 수 있다. 단 차량구분이 ‘이륜’ 또는 ‘건설기계’인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신고할 수 없다. 구는 납세 편의와 납부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자동차세를 미리 낸 주민들에게는 별도 신청이 없어도 이달 중순 고지서를 발송한다. 연납 후 자동차를 폐차 또는 양도하는 경우, 남은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는 환급받을 수 있으며 다른 시도로 이사하더라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만일 연납 고지서를 발급받고 납부하지 않으면 6월과 12월에 발송돼 오는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이용해 내면 된다. 단, 이 경우 할인 혜택은 받지 못한다. 고지서를 분실, 훼손한 경우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 세무2과에서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납부는 은행이나 서울시 ETAX, 인터넷뱅킹, 스마트폰 앱(서울시 STAX), ARS
▲ 화성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13일 시청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문천심 대한적십자사 화성시지구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는 긴급재난구호활동과 취약계층 생활 지원 등을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정 시장은 “크고 작은 재난 속에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준 대한적십자사에 감사하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영통구 매탄4지구상가번영회, 매탄3동 설맞이 사랑나눔 후원물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이해 매탄4지구상가번영회에서 기부한 라면 200상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매탄4지구 상가번영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후원물품은 매탄3동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경 상가번영회장은“매년 준비한 라면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뜻있는 회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새해를 맞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지역상권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히 이웃을 돕는 매탄4지구상가번영회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 ㈜대원고속으로부터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기탁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지난 12일 ㈜대원고속이 설을 맞이해 이웃들을 돕고 싶다며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시에 기탁했다고 알렸다.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대원고속은 1984년에 설립돼 시내·시외 고속버스 운송사업을 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상품권을 기부했다. 기탁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허덕행 ㈜대원고속 기획조정실장은 “늘 안성시민과 함께하기를 바라는 ㈜대원고속 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2023년 다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대원고속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을 위한 더 나은 안성,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나누리,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설명절 맞이 라면 44상자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0일, ㈜나누리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둔동에 라면 44박스(1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나누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매년 서둔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찬식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반찬도 없이 어렵게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들이 희망을 버리지 않고 소외되지 않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이웃 나눔을 통해 후원해 주신 라면은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뵙고 전달하겠다.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더 나은, 더 촘촘한, 더 특별한' 복지도시 조성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상상 더 이상 복지도시 남양주’를 목표로 2023년도 복지 분야에 대한 주요 업무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이날 주광덕 시장의 주재로 열린 ‘2023년도 복지국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에서 △더 나은 복지 지원 체계 조성 △더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 △더 특별한 (세대·계층별) 맞춤형 복지 강화의 3대 전략을 설정하고, 민선 8기 복지 분야 공약 사업과 중점 과제를 반영한 총 22개의 주요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더 나은 복지 지원 체계 조성’을 위해 민·관 조직을 하나로 융합한 돌봄 플랫폼 구축·운영,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돌봄, 일상의 나눔으로 더욱 두터운 돌봄 기반 조성,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더 이상의 행복 실현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 앱을 활용한 기부 플랫폼 오픈, 자원봉사 활동률 제고를 위한 재능 e뱅크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 분과 확대 및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 등이다. ‘더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기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설맞이 사랑의 이웃나눔 전달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3일, 호매실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호매실동은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등 11개 단체, 서호새마을금고 및 관내 유관기관 등 개인 후원자들로부터 백미(179포, 550만원 상당), 라면 등 여러 후원물품을 전달받았으며 후원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5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몸소 실천해 주신 여러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모든 주민들이 풍성한 새해를 맞이하고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호매실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