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롭티미스트 여주한글클럽,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159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소롭티미스트 여주한글클럽(이정자 위원장)에서 지난 2월 24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159만원을 기탁했다. UN 소속 세계 최대 국제여성봉사단체인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산하 소롭티미스트 여주한글클럽은 평소에도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연탄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 날 기탁식에서 이정자 위원장은 “대지진의 참상을 보고 1기 잔여회비 및 추가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에서도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으고 있다.”며 “한국전쟁의 혈맹인 튀르키예와 내전으로 오랜기간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의 피해자 지원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모금계좌에 입금되어 신속히 피해자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 강천면 하나로 적십자 봉사회, 이웃사랑 가득 반찬 만들기 봉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천면 하나로 적십자 봉사회(회장 원동학)는 지난 23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적십자 회원 10명이 참가해 불고기(150KG), 떡 등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저소득 및 취약 가구에 전달해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원동학 하나로 적십자 봉사회 회장은 “회원들과 한뜻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한편 강천면 적십자 하나로 봉사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서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동두천시, 미2사단과 제1회 한미친선협의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사단장 데이빗 레스퍼런스)과 “제1회 한미친선협의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은 상생 및 우호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장과 사단장을 공동의장으로 하는 한미친선협의회 구성에 합의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식목일 행사 등 한미친선 사업에 미군을 초청하고, 하반기에 있을 한미우호의 날과 할로윈 거리축제에 미8군 군악대의 공연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은 210포병여단 식목행사, 벚꽃놀이 행사에 협의회 위원을 공식 초청하고 미군, 국군, 시 공무원 등 3개 기관 친선 축구경기 추진계획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와 미2사단은 시의 역사와 발전에 함께 했던 이웃이며 형제와 같은 관계로, 앞으로도 교류확대와 우호협력 증진을 통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상·하반기 정기 친선협의회를 통해 문화·예술·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촉진, 여성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2023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상사업은 △양성평등 촉진 및 확산을 위한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사업 △다문화가족 등 가족지원사업으로 올해 지원규모는 총6,000만원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고 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여주시에 소재하며 양성평등 참여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하여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단체이다. 공고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여성가족과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은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단체를 선정하며, 4월부터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우수한 사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드림스타트, KSD 나눔재단과 경제·금융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경제·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KSD 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으로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저‧고학년 대상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금융을 지원해 현명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용돈 관리와 현명한 소비’ 수업을,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금융과 디지털 금융’ 수업이 진행됐다. 수업은 화폐의 역할, 현명한 용돈 관리 방법, 용돈 기입장의 필요성과 작성 방법, 금융에 적용된 디지털 기술 탐색 등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용 게임과 문해력 향상을 고려한 활동으로 알차게 이뤄졌다. 방세환 시장은 “초등학교 때부터 금융교육을 접하면서 아동들이 향후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두천시 중앙동 으뜸분식, 복지 소외계층 가구에 만두 세트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으뜸분식(대표 이상훈)에서는 지난 24일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5가구에 만두 세트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으뜸분식은 2020년부터 매월 중앙동 복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대표 메뉴인 만두를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서비스 지원 기준에 벗어나 위기 상황에 놓인 제도권 밖 틈새계층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은 으뜸분식 이상훈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음식을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통해 어려움이 확인된 위기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봉사를 실천하시는 이상훈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만두는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과천시, ‘함께 그린(green) 과천 기획단’ 3차 회의 열어…시민이 바라는 환경미래상 도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가 ‘2035 과천시 환경계획’에 시민이 바라는 환경미래상을 반영하기 위해 운영한 ‘함께 그린(Green) 과천기획단’이 지난 25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3차 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함께 그린(green) 과천 기획단'은 작년 10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24명의 시민과 지역 직장인으로 구성됐다. 과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기획단이 참여하는 총 3차례의 회의를 열어 과천 지역 환경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이 바라는 과천의 미래 환경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3차 회의에서는 시의 좋은 환경 여건을 장기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환경계획에 추가하여 관리해 나가야 할 지표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으로 이어가기 위한 시민실천형 제안에 대해 토론했다. 과천시는 함께 그린(green) 과천 기획단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등을 반영하여 오는 11월까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2035 과천시 환경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 평택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3월부터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에게 세무사들이 3개 권역별(평택시청 민원실,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 국세·지방세 전반에 대한 세무 상담이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매월 두 번째 월요일(상담일이 공휴일인 경우 제외)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며, 상담일에 직접 방문해 상담하거나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상담 예약 신청도 가능하다. (시청 누리집≫참여소통≫참여공간≫마을세무사 상담신청) 이재원 시 세정과장은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 불복 관련 비용부담이 어려운 시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과 권리구제 서비스가 지원되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3월 상담일은 13일이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세정과 세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과천시가 과천시여성비전센터를 통해 운영한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시민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가 올해 ‘일하는 가정을 위한 주거공간개선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하는 가정의 가사노동 부담을 줄여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동시에, 과천시여성비전센터에서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여성 인력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과천시는 올해는 70가구에 대해 주거공간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천시에 거주하며 만18세 이하의 미성년 자녀가 있고 경제활동을 하면서 가사와 자녀양육 등을 병행하는 일하는 가정으로 중위소득이 12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가구에는 전문인력 4~6명이 배치되어 주거공간별 문제점 사전진단, 해결방안 제시, 공간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에서는 27일부터 과천시여성비전센터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정리수납을 통한 주거공간개선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마중물이 되어, 일하는 여성과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평택시 표준화 사업 상설 교육 '당뇨병 건강다지기 교실'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표준화 사업 상설 교육 '당뇨병 건강다지기 교실'을 3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매주 수요일(10:00~11:00)마다 평택보건소 A동 2층 교육실에서 운영하며 3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월 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예방관리와 환자의 조기 발견 사업을 통하여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사업의 일환으로 평택보건소에서는 분기마다 격월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상설 교육 건강다지기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당뇨병 건강다지기 교실' 교육 내용은 ▸첫째 주는 당뇨병 질환의 이해와 합병증의 위험성 및 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질환 교육 ▸둘째 주는 당뇨병 식생활 관리의 필요성과 식생활 속 혈당 관리 방법 등을 알아보는 영양교육 ▸셋째 주는 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한 운동의 필요성과 주의사항을 알아보고 함께 실습해 보는 운동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사는 각 교육 내용에 맞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 봄방학 돌봄서비스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동구는 봄방학을 맞아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이나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강동구 내 학령기 장애인을 대상으로 ‘봄방학 돌봄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구에서 위탁 운영 중인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시행하는 ‘봄방학 돌봄서비스’는 지역 내 중증장애인 총 12가정을 대상으로 2월 중순부터 2주간 일 최대 6시간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봄방학 돌봄’은 중‧고등반과 초등학생반으로 나눠, 신체활동, 만들기 활동, 작업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나들이, 실내캠핑 등 학생들의 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백석대학교 작업치료학과와 협력하여 작업치료학과 학생 8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안전하고 전문적인 돌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봄, 여름, 겨울방학 동안 방학 돌봄을 운영하며 장애인 가족이 겪는 돌봄 부담 경감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만 6세~65세미만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호자가 병원치료, 입원, 취업 활동 및 교육, 결혼과 장례 등의 가족 행사로 가족 돌봄 공백이 발생하여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 연간 최대 64시간까지 장애인 일
▲ 부천새길협동조합은 최근 물가상승과 겨울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범안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 범안동(동장 장환식)은 부천새길협동조합(이사장 홍순찬)에서 최근 물가상승과 겨울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범안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홍순찬 부천새길협동조합 이사장은 “고물가와 한파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초심 그대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고 나눔문화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환식 범안동장은 “매년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써주는 부천새길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이웃돕기 성금은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새길협동조합은 지난 2016년 청소행정 개혁을 위해 조직된 생활쓰레기 수집 및 운반업체다. 공공서비스 영역에서 ‘새길’을 일구는 것을 경영 비전으로 삼고 있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
▲ 한화진 환경부 장관, 광주시 재활용업체 방문 운영실태 점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광주시 재활용업체인 ㈜명진자원을 방문해 폐지 압축상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경기 침체로 인해 글로벌 제지 수요가 급감, 폐지물량 적체 현상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국내 폐지 생산량 정체가 지속돼 폐지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경기도는 현장 실태 조사 결과 양주시, 용인시, 고양시 등 일부 압축상의 폐지 보관 공간이 포화상태이나 경기도 전체 실 보관량은 46%로 여유가 있는 상황으로 파악됐다. 광주시 폐지 보관량은 57.5%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나 폐지 적체가 지속될 경우 배출량이 많은 공동주택에서 수거거부 등 폐지 대란 발생 가능성이 있어 대처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명진자원은 현재 생산되는 압축 제지원료를 아진페이퍼, 깨끗한 나라, 전주페이퍼 등 전량 국내 납품하고 있어 국내 수급이 불안해 지면 생산물량을 소화하기 어려워 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관내 폐지 보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폐지 적체 현상이 심해질 경우 생활자원회수센터(
▲ 천추딸기농장, 이웃돕기 현물 딸기 300박스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단현동 소재 천추딸기농장(대표 김문걸)이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딸기 300박스를 기탁했다. 천추딸기농장 김문걸 대표는 “중국 국적의 배우자의 이름을 딴 우리 농장의 딸기는 무농약 유산균 재배로 자부심을 가지고 키우고 있다. 질 좋은 딸기를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수년 전부터 기탁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딸기를 직접 맛본 이충우 여주시장은 “딸기가 과육이 실하고 맛이 아주 좋다. 여주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농산물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천추딸기농장이 기탁한 딸기 300박스는 관내 3개 동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왕산 마리나요트 체험 요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이 웰니스와 의료관광을 한 번에, 치유과 회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힐링의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새롭게 실시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매해 5억 원씩 3년간 총 1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문체부는 그간 웰니스관광 클러스터와 의료관광 클러스터 사업을 각각 선정했었지만, 올해부터는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로 통합해 선정했다. ‘치유·회복’이라의 공동목적이 있는 두 분야를 연계해, 코로나19 이후 성장할 의료·웰니스 관광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인천사색(四色)-사색(思索) 쉼표, 인천’이란 주제로 4개의 웰니스·의료 권역을 선정하고, 권역별 컨셉에 맞춘 특화상품 개발과 융복합 기반구축을 통해 웰니스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간다는 시의 구상이 이번 공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8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던 의료관광 클러스터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공들여 온 웰니스관광 사업을 연계하면 그 이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가 융복합 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