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비전에 발맞춰 학생참여 건강급식 제안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의 건전한 심신의 발달과 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좋은 식재료로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건강한 음식이 모두 맛있는 것은 아니어서 학생 기호를 만족하는 급식을 제공해달라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가 계속돼왔다. 이런 배경으로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참여 건강급식 제안제도’를 도입해 학교급식의 목적에 맞으면서도 학생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학교 간의 정기적 소통 공간을 마련한다. 올해 3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 자치 활동과 연계해 ‘건강급식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월 1회 학생 제안 식단을 학교급식으로 제공하고, 학생이 주관해 학교급식 관련 모니터링과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고등학교부터 순차적으로 학생 자치 활동 급식 운영예산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주체가 되는 급식 운영으로 한 걸음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급식에 대한
▲ 토당청소년수련관, 온 가족이 함께하는‘새활용’활동 환경지킴가족단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동환) 토당청소년수련관은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과가족들이 함께 친환경 활동을 체험하는 ‘환경지킴가족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기준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은 2020년 상반기 대비 약 16% 증가했으며 코로나19로인한 언택트 소비문화가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우리나라 분리수거 비율은OECD 국가 중 세계 2위로 높은 편에 속하나 플라스틱 색깔, 표면, 재질 등 분류작업이어려워 재활용률은 매우 낮은 편이다. 이에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과 가족구성원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재활용을 넘어 새활용 친환경 활동을 주도하는’환경지킴가족단’을 모집하고자 한다. 2022년 ‘환경지킴가족단’프로그램은 참가자 만족도 및 효과성 4,9점을 달성했으며, “뿌듯했고 유익했다”,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 등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의견에 따라 2023년에도 프로그램 내용을 심화하여 운영한다.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되는 ‘환경지킴가족단’은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협동하여 친환경활동을 체험하고, 캠페인,
▲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 수원시방위협의위원회와 함께 육군 장병 위한 봉사활동 펼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7일 51사단 3대대를 찾아 예비군부대와 장병들을 위해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수원 중화요리를 사랑하는 모임(중사모)’과 연계하여 52개 예비군부대 지휘관 및 용사들과 51사단 수원대대 장병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창립된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는 전쟁시에는 전투근무 지원을 하고 평상시에는 육성지원을 하는 단체로, 수원시 지역방위 예비군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기정 의장은 장병들에게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모두가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수원시 안전을 위해 훈련하고 항시 대기하는 일상에 식사를 잘 챙겨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 양주YMCA 제8차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2015년 창립을 하여 올해 8년을 맞이하는 양주YMCA는 제5대 이사장 이취임식이 2월25일 새생명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회원 60여명과 내외빈 120명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2부 이취임식, 3부 식사로 진행됐다. 곽의수 이임이사장은 7년을 함께 걸어온 양주YMCA 이사분들과 묵묵히 응원해주는 가족, 그리고 사무총장(최근혁)에게 감사하며 무엇보다 지킬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홍일남 신임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사회와 함께 평화를 추구하는 활동을 더욱 추진하여 시민사회속의 교회로써의 양주YMCA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홍일남 신임이사장은 목회학박사로서 현 새생명교회 담임목사이며 ㈜그립지 대표이다. (전)양주시 기독교연합회와 교사협의회 회장, (전)경기북노회증경회장, (전)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경목위원장을 역임했고, 시민사회활동으로는 월드비전양주시 회장을 역임, 양주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 상임대표를 지낸 지역사회의 건강한 리더이다. 양주YMCA는 2015년 창립
▲ 이현재 하남시장 “주민 의견 반영, 아동이 행복한 어린이회관 조성”…주민설명회 성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가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인 (가칭)하남시 어린이회관 건립과 관련해 3차례 주민설명회를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건립 절차에 돌입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어린이회관 건립 기본구상과 건축 기획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된 일정으로, 하남시는 총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건축 기획안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미사1동(8일)·미사2동(17일)·신장2동(2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남시 어린이회관 건립 용역 중간보고 주민설명회를 3차례 개최하고 건의사항 16건을 접수했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안된 주요 건의사항은 ▲충분한 주차공간 및 놀이체험 공간 확보 ▲지상 1층 유모차 및 자전거 보관함 등 편의시설 확보 ▲친환경 소재 놀이터 조성 ▲다목적강당(공연장 설치) 설치 ▲키즈룸(파티룸) 조성 ▲친환경 건축소재 사용 ▲지하주차장 내 대형버스 주차면 조성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체험프로그램 구성 등이다. 3차례 진행된 주민설명회에 모두
▲ 서울시, 도시농업전문가 희망시민 30명 모집…교육 후 농업관련강사로 활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가 ‘도시농업전문가’를 꿈꾸는 서울시민 30명을 모집한다. 시는 탄소 중립 실천과 농업의 다양한 다원적 가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지난 2012년부터 맞춤형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과정은 지난해까지 총 20기를 운영, 9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학교 텃밭이나 도시농부학교 등 관련 분야 강사나 도시농업박람회 등의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이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은 오는 3월 29일부터 약 한 달간 무료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중요성, 토양과 비료 종류부터 작물별 친환경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방법, 텃밭채소 재배 및 실내원예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이론과 실습 위주다. 교육과정의 80% 이상 참여하고, 이수 시험에서 기준 이상 점수를 획득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서울시민 중 ▴농업계학교 출신자 ▴농업관련자격증 소지자 ▴농업경영체 등록 영농경력자(3년 이상) ▴농업 관련 교육 50시간(온라인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추운날씨로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등 난방기구 사용 시 열흡수율 좋은 라텍스소재의 침구류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피해달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6일 21시경 일직동에 위치한 아파트서 라텍스소재 매트리스에 전기장판을 켜두고 이불을 덮어놓은 채 외출을 했다가 화재가 발생해 119에 신고한 사례가 있었다 광명 관내 최근 3년간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사례를 살펴보면 20년 2건, 21년 2건, 22년 2건으로 꾸준히 발생해왔다. 특히 21년 10월에는 전기장판이 원인이 된 화재로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사례가 있었다 라텍스는 고무로 만든 대표적인 인화물질로 열축적이 쉽고, 낮은 온도에서 녹기 쉬워서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가 발생해 질식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장판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열이 잘 배출되지 않는 라텍스 제품이나 이불 등을 겹친채 사용하지 말아야하고 외출시 반드시 전원을 차단해야한다 또한 안전인증(KC마크)이 된 제품을 사용하고 설명서의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용해야 한다. 박평재 서장은 “난방기기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를 예방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화
▲ 고등동 ‘고등촌 경로당’ 이전 개소식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고등촌 경로당(고등로72번길 20-8) 리모델링 공사 및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27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미숙 팔달구청장을 비롯하여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구·동 지역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고등촌경로당의 개소를 축하하며 경로당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 했다. 고등촌경로당은 2015년 개소 이후 주택을 임차하여 사용했으나 기존 건물의 임차연장계약이 어려워져 22년 9월 추경예산을 편성, 인근에 지상 1층, 연면적 72m의 규모의 現경로당을 매입했으며,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올해 2월 이전 개소하게 됐다. 팔달구 박미숙 구청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고 뿌듯하다며”며 “안전하고 쾌적한 노인 여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송산의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위하여 애써 주신 박미숙 팔달구청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경사로사진(설치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가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소규모 사업장 출입구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휠체어나 유모차가 들어가기 어려운 다중이용시설로 2022.5.1 이전 법령상 장애인등 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이 아닌 출입구에 단차가 있는 300㎡ 미만의 소규모 영업장과 법령개정 이후 50㎡ 미만의 소규모 영업장이 해당된다. 지원 설치 사업에 희망을 원하는 경우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수행기관(이천시지체장애인협회, 031-633-8850)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3월중 현장 방문조사 후 지원 대상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은 이천시의 신규 사업으로 올해 10개소 지원규모를 시작으로 신청 영업장의 규모에 따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물 출입구 턱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이동이 어려운 시민들에게는 어떠한 벽보다 높을 것이다. 일상 속 접근성 보장 및 이동 약자의 편의증진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 수원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가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가구에 ‘새빛난방비’ 22억 원을 1차로 지급했다. 수원시는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초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새빛난방비’ 1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1월 31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취약계층 2만 3000여 가구였다. ‘새빛난방비’ 지원 대책 발표 후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난방비 지원을 홍보하는 등 신속하게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고, 2월 24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2만 2000여 가구에 22억 원을 지급했다. 이는 전체 지원 대상 가구의 93%에 이른다. 수원시는 아직 난방비 지원 신청을 하지 못한 취약계층이 새빛난방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와 맞춤형 안내를 추진한다. 3월 10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고, 3월 안에 추가로 난방비를 지원해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혜택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 고양특례시 덕이동, 작은나눔과 사랑의 도시락배달 협약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판구)는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락봉사단체 ‘작은나눔’과 도시락배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판구 덕이동장과 양재현 작은나눔 대표, 홍성여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작은나눔은 덕이동 관내 독거노인가구와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도시락 배달에 협력하기로 했다. 홍성여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한 끼 걱정을 하는 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사랑의 도시락 배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성북 거점센터 개관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 “제 아이가 거점센터를 다녀오면 친구들과 어떤 놀이를 했다, 선생님이 알려주신 게 너무 재미있었다고 항상 자랑하거든요. 그래서 방문해보니까 공간별로 놀잇감과 도서들도 다양했고, 공간도 너무 쾌적하고 예쁘게 꾸며놓아서 안심하고 매주 보내고 있어요.” 거점형 키움센터 돌봄 서비스 이용 양육자 A씨 - # “중소형 돌봄기관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체험활동을 진행하다보니, 신청도 많고 프로그램을 할 때마다 아이들의 집중도가 매우 높아요. 아이들이 큰소리로 웃으면서 즐기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저도 참 보람을 느낀답니다.” 거점형 키움센터 연계돌봄 이용 종사자 B씨 -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과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일시돌봄을 제공해 아이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경험하게 해주는 서울형 초등돌봄시설이다. 서울 전역에 있는 우리동네 키움센터의 권역별 허브 역할을 하며, 이웃한 돌봄기관들의 중심이 되어 아이돌봄 체계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실시한 ’22년 만족도 조사('22.11.7.~11.21.)에 따르면, 거점센터 이용 아동과 양육자 모두
▲ 장안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경로당협의회는 27일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 30만원을 파장동에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현지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파장동 경로당협의회 이만신 총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성중 파장동장은 “어르신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현지에서 귀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의회, 예비군 육성 기여 육군참모총장 감사패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가 2022년 지역 예비군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27일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 성남시의회는 지난해 교육훈련(7천4백만 원), 지역방위작전(2억 1천2백만 원), 부대 운영(1억 2천2백만 원) 등 총 4억 1천만 원의 예비군 육성 예산을 적극 반영하여 지역 예비군 육성 및 지원에 기여했다.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을 대신하여 김진익 제55사단장이 시의회를 직접 방문해 박광순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광순 의장은 “앞으로 예비군 정책을 강화하여 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향토 방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태희 의원, 경기도 G펀드 1조원 조성 비전선포식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는 지난 23일 경기 판교테크노밸리 내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 ‘경기도 G-펀드 조성 비전선포식’에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했다. 당일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한국액셀러레리터협회장, 펀드 운용사와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경기 G펀드는 중소기업에 ‘융자’ 중심이 아닌 ‘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경기도는 2026년까지 1조원 조성을 통한 중소기업 투자생태계 활성화와 기업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올해 2023년에는 도내 7년 이내 창업기업에게 ‘스타트업 펀드’, 고 성장기업(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또는 고용 증가율 20% 이상) 또는 성장가능성이 큰 유망 중소기업에게 ‘스케일업 펀드’, 경기북부 특화산업과 미래성장 동력산업 기업에게 ‘경기북부 균형발전 펀드’를 신규사업으로 도비 각각 50억원을 출자하여 700억원 이상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펀드 운용기간은 앞으로 2031년까지 전체 8년(투자와 관리가 각각 4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