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두청소년수련관,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역량 증진의 기회 제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고양시에 거주하는 초등·중등 청소년 10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새싹 SW(Software).AI(ArtificialIntelligence) 방학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한 '디지털 새싹SW.AI 교육 캠프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한세대학교 SW.AI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운영했으며, 과정별 4차 진행 모두 전액 무료로 제공됐다. 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두이노 코딩 · AI · 메이커 과정'을, 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스마트홈과 · IoT 과정'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는데, 특히 ▲우노빅보드 인공지능 키트, ▲스마트홈 조립 등 이론과 만들기를 같이 진행함으로써 어렵고 난해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SW.AI를 더욱 쉽고 재밌게 배울 기회가 됐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은 “몰랐던 부분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직접 만져봐서 신기했고 AI라는 말만 들으면 무작정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배워 AI가 더 쉽게 느껴졌고 친근하게 다가
▲ 제1차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춘석)가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이천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산·학·관·연 협의체를 통해 지역농업 육성과 농업기술 개발 과제의 선정 및 기술보급의 효율적인 추진 등 지도사업의 시책과 의견을 수렴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심의회는 농업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등으로 구성된 11명의 심의위원들이 참석하여 올해 추진할 7분야 34개 사업, 45개소 총사업비는 25억4천3백50만 원의 사업비에 대한 대상자를 심의·확정했다. 심의에 앞서 지난 1월 2일부터 2월 20일까지 시범사업 공고 및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아 신청농가에 대한 서류 및 현지심사를 거쳐 타당성 및 적격성 여부를 검토하는 등 현지조사를 완료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사업추진요령 등 사전교육 후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이춘석 소장은 “농촌지도연구기관에서 새로 개발한 품종, 재배기술 등을 앞장서 실천하고 인근 농업인에게 신속히 보급하여
▲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축구협회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26일 오전 11시 구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구리시축구협회(회장 이재선)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백 시장은 “구리시축구협회의 한 해의 시작을 알리고 안전을 기원하는 자리에 함께해 매우 뜻깊다.”라며, “구리시 축구 발전과 축구 동호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하시는 이재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백 시장은 “올 한해도 축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즐겁고 안전하게 운동하시고, 축구를 통해 배운 협력과 화합 정신으로 구리시를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에서는 오는 3월 19일 제32회 구리시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축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 동대문구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대문구 보건소가 금연을 결심한 구민을 위해 ‘금연 버킷 챌린지’를 실시한다.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금연클리닉 등록과 상담과정을 ‘금연 버킷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구성하고 금연 성공 시 혜택을 제공하여 구민들이 금연 의지를 고취하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한 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기념품(영양제, 혈압계, 체온계 중 택1)과 치아 스케일링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여 담배 연기로부터 자유로운 구민의 일상을 응원한다. 또한 금연 성공자들의 직접 경험담⦁조언⦁격려 모음집을 금연클리닉에 비치하여 금연 도전자들이 언제든 참고하여 금연의지를 다잡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구는 흡연 욕구 감소 및 금단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금연 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및 금연치료약⦁금연한방침⦁구강교육을 연계한 금연 맞춤형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연 성공 기준 등 ‘금연 버킷 챌린지’ 관련 사항은 동대문구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 여성일자리 상담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여성을 위한 취업준비 교육 집단상담프로그램 ‘다함께 내일 JOB GO!’를 개강하여 운영하고 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지만 막연함과 자신감 결여, 정보 부족으로 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직업심리 진단을 통한 자기이해 및 취업 자신감 고취, 입사지원서 작성 및 모의면접 실습을 통한 구직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직업훈련 연계 및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월 20일~22일(3일간, 1일 4시간) 1기 14명이 수료했으며 10월까지 연간 8회 운영하며(연간 100명 예정) 기수별(연령별) 선착순 접수 중에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고용보험 가입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참여 제한)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실업급여수급자 구직활동 인정, 수료선물 및 취업선물 증정의 혜택을 제공한다. 2022년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도 취업을 준비하는 관내 미취업 구직여성의 적극적인 문의와 참여로 10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 중 48명이 진로설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연계됐고, 72명이 취
▲ 수원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들이 회의 후 함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가 ‘모든 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2023년 수원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수원시와 수원시 인구정책위원회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수원시 2023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 수원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조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등 4대 추진과제와 72개 세부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인구 유입을 늘리고 저출산·고령화 등 급속한 인구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원시 여건에 맞는 차별화되고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수원시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심의·자문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평가 ▲인구정책의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협력 등 인구정책 관련 전반을 평가·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저출생·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고, 인구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걱정없이 출산·양육을 하고, 활
▲ 마을버스 경영극복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용인3)은 24일 경기도 마을버스 용인시지부 사무실에서 대·외적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버스 경영정상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에서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국민의힘 김영민 의원(용인2)과 박병훈 마을버스 용인시지부장을 비롯해 용인지역 8개 마을버스 업체 대표들이 함께했다. 또한 경기도 및 용인시 담당부서 공무원들이 동석하여 실무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을버스 대표들은 “마을버스는 공공성이 높고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그 역할을 다했다”면서 “국제환경 변화에 따른 마을버스 이용 수요 감소와 국제유가 폭등, 고금리, 반도체 대란, 원자재가 상승 등 운송비용 증가로 재정적자가 누적돼 고사위기에 직면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의 교통권 보장을 위해 경기도의 마을버스 업종에 대한 차별없는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마을버스 대표들이 건의한 내용은 시내버스와의 환승손실보전금 격차 해소 및 차액 긴급지원, 마을버스 경영개선 재정 긴급 지원, 마을버스 요금
▲ 인천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 개별 맞춤형 수업을 위해 ‘함께 나눔‧함께 성장을 통한 초등 수업 혁신’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초등 수업 혁신은 교육의 본질에 집중한 개별 맞춤형 수업으로 교실을 깨어나게 하고 모든 학생의 미래역량과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스스로 주도하는 수업 ▶모두가 성공하는 수업 ▶새롭게 변화하는 수업 ▶배움이 연결되는 수업 ▶더불어 성장하는 수업 등 5개 추진 방향으로 진행한다. 우선 2023 결대로 자람학교의 교육방향에 맞춰 각 학교의 ‘수업 중심 학교문화’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수업 연구와 나눔, 학교(년)별 교사 토론회 등을 운영한다. 또한 올해 교육청 역점사업과 연계해 기초학력과 학습역량 강화를 목표로 각 학교의 다양한 수업 모델을 개발한다. ▶학생 맞춤형 진단-학습-평가가 반영된 수업(기초학력 보장 연계) ▶논‧서술형 평가 활성화와 연계수업 ▶디지털‧AI 기반 수업(에듀테크 활용 수업)과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 ▶생태적 소양을 기르는 생태‧환경수업 ▶사회정서학습(SEL) 프로그램 중심 수업 ▶탐구‧체험 중심 수학 수업 ▶독서와 글쓰기 수업 ‘읽‧걷‧쓰(
▲ 인천광역시교육청, 중등 수업 혁신 운영 지원 계획 발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수업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과 교실수업혁신 모델 개발‧공유,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중등 수업 혁신 운영 지원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스스로 공부하고 함께 배우며 결대로 성장하는 인천 학생’을 비전으로 ‘결대로 성장하는 수업’과 ‘생각이 자라는 교실’을 추진한다. ▶학생 개별 맞춤형 수업 ▶자기 주도성을 높이는 수업 ▶경쟁이 아닌 응원과 격려로 모두가 존중받는 수업 ▶생각하는 힘이 자라는 논‧서술형 평가 등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운다. 먼저 생각하는 힘이 자라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미래형 수업·평가 실천 학교 ‘생각이 자라는 학교(가칭)’ ▶교과별 논·서술형 평가 연수 ▶인천형 바칼로레아 실현을 위한 IBDP교원 전문가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동료 교사와 수업을 나눠 함께 성장하는 교실 수업 개선 프로젝트로 ▶릴레이 수업 나눔-Day(매달) ▶중등 수업나눔 한마당(11월) ▶교사성장 아카데미(매달) ▶학교로 찾아가는 함께 나눔 동행 연수를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수업·평가 혁
▲ 3.1절 기념 타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3월 1일 정오, 보신각에서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타종행사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시민 대면행사로 운영하여 더욱 뜻깊다. 3.1절 기념 타종행사는 일제 강점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구국 정신을 이어 받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온 국민에게 애국심을 일깨워주는 의의가 있다. 올해 타종행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및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참여한다. 타종인사들은 4명씩 3개 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총 33번 종을 치게 된다. 올해 타종인사로는 광복회의 추천을 받은 독립유공자 후손 7명과 우리 사회에 항일운동의 역사와 의의를 널리 알린 문화예술계의 유명인사가 선정됐다. 먼저 독립유공자 ▴故김상윤 지사의 손자 김기봉 ▴故우억만 지사의 증손자 우용준 ▴故노원찬 지사의 아들 노기석 ▴故최진우 지사의 아들 최형순 ▴故이연형 지사의 아들 이중성 ▴故이호원 지사의 손자 이덕근 ▴故황도문 지사의 아들 황긍재가 타종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故 윤봉길 의사 집안 후손이자 배우로 활동하며 항일운동 관련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 천년의 도자역사를 품은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2023년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가 2023년 4월 26일부터 5월 7일(12일간)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천년의 도자문화역사를 자랑하는 이천은 아름다운 전통도자기 계승발전을 넘어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다양한 일상 수공예 작품까지 440여개 공방이 자리 잡은 대한민국 대표 공예도시로 최초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축제는 ‘삼시세끼의 품격’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일상에 스며든 이천도자기의 진수를 알릴 수 있는 보고, 즐기고, 손으로 직접 빚는 오감만족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축제 주행사장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중심 도로구간(750m)에 230여개 공방이 참여하여 각양각색의 작품으로 꾸며진 ‘거리 위 갤러리’가 펼쳐지며, 25여종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40여팀의 공연이 준비 중이다. 이천도자기축제 역사상 최초로 전국단위 공연 공개모집을 통해 360여개의 지원자 중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40여개 공연팀이 선발됐다. 쟁쟁한 실력을 갖춘 공연팀의 수준 높은 공연이 행사기간 중 상시 공연무대를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관
▲ 어린이도서관32기책날개교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2009년 6월 개관 이래 초등학생 대상 독서논술집중프로그램인'책날개 교실'을 31기 동안 운영하여 1,9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책날개 교실'은 그동안 학교나 학원에서 맡아오던 초등독서논술을 도서관 특성과 접목시켜 시사와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교육 내용에 담아내어 ‘도서관 초등독서논술’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발전시켜왔다. 제32기 '책날개 교실'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1학년(10명), 2~3 매학년(10명), 4~6학년(10명) 총 3개 반으로 구성되며 3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14주간 화, 수, 목요일 대면수업 운영될 예정이다.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화요일 16:00부터 17:00까지 진행되는 '다독(讀)다독(讀) 책방'는 표준발음연습, 동시낭독 등을 통해 아이들이 발화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며, 낱말 연상, 끝말잇기, 짧은 문장 만들기 등을 통해 어휘력을 늘리고, 생각 나눔을 통해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초등 2~3학년을 대상으로 목요일 16:00부터 17:30까지 진행되는 '나, 너, 우리 함께!'는 책의
▲ 고양특례시 풍산동,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및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추진한다. 풍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0월 간호직 공무원의 배치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건강취약계층의 욕구를 사정하고 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먼저 찾아가는 건강 상담으로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가 건강욕구를 파악하고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필요시 치매조기선별검사, 노인우울검사 등을 실시하여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유관 기관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관내 경로당,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찾아가는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며,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시작으로 생애주기별로 순차적으로 방문대상을 늘려갈 예정이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보건과 복지가 연계된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을 통해 사각지대 최소화는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 '광명형 다회용 컵 공유 사업' 확대 운영으로 '자원순환 경제도시' 조성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7일부터 광명형 다회용 컵 공유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업의 운영 결과 1회용품 약 3만여 개를 다회용기로 대체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부터 대상 시설을 확대하여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자원순환 경제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광명형 다회용 컵 공유 사업은 시민의 이용이 많은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실천하여 민간부문까지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광명형 다회용 컵 공유 사업을 ▲광명시청(보나카페) ▲철산도서관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등 기존 5개소에서 ▲평생학습원 ▲여성비전센터 ▲창업지원센터(카페 꿈을담다) 등 3개소를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 시설을 방문한 이용객들은 광명형 다회용 컵인 ‘광명 시티컵’을 사용하여 물·음료 등을 마시고, 퇴실 시 회수함에 반납하면 전문 세척 업체가 수거해 세척 후 다시 공급한다. 시는 다회용 컵 사업과 함께
▲ 2023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23.02.24.)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고양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 분야의 중장기 계획으로써, 2023년부터 2026년간 고양시 사회보장 정책과 사업의 이정표가 된다. 이날 회의에서 ▲2023년 협의체 예산 및 사업계획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보고서 심의가 진행됐다.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2018~2022)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마지막 시행계획이며 8개 추진전략, 55개 세부사업, 32개 중점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협의체는 사업 모니터링 결과와 성과 등을 공유하고 시행계획 내 우수사업을 선정하면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마침표를 찍었다. 2022년 사회보장 우수사업으로는 ▲장애인 꿈의 버스 운영 ▲마을교육지원센터 활성화 ▲여성친화도시 조성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확대 운영사업이 선정됐다. 양용희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1년간 시행계획이 추진되며 발전해온 고양시를 보니 주민 한 사람으로써 매우 기쁘다”라며“제5기 보장계획도 고양시와 함께 발전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