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덕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3월2일부터 22일까지 학교,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300여 개소의 집단급식소 중 감염병에 취약한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6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점검 후에 관내 모든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점검 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과 기구의 세척·소독 관리 ▲냉동·냉장제품 보관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 여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홍보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화현면 지현4리, 구순 맞으신 어르신 위해 생신잔치 마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 지현4리(이장 곽희선)에서는 지난 26일 올해 90번째 생신을 맞으시는 장병숙 어르신을 위해 잔치를 마련해 지역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곽희선 이장과 마을 노인회(회장 강영태)를 주축으로 마련된 이날 잔치는 마을에서 직접 떡과 케이크 등을 준비해 생신상을 준비했다. 생신 잔치를 함께한 마을 어르신들은 구순을 맞으신 장병숙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 서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었다. 강영태 노인회장은 “앞으로 구순 이상이 되는 어르신들이 계속 나오실 예정이다. 우리마을이 장수마을로 자리잡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곽희선 이장은 “구순 이상 되시는 어르신들의 생신잔치를 계속 마련하려 한다.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을 바탕으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 2023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 차액 보전 지원 확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최근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 차액 보전 지원을 기존 1.5%에서 2.0%로 확대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물가·고환율·고금리 ‘3高 현상’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내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이자 차액 보전 지원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광명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관내 중소기업에 저리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 은행에서 대출 시 이자 차액을 보전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 9일 ‘2023년 제1회 광명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이자 차액 보전율을 2%로 확대 지원을 결정했다. 융자 규모는 연 65억 원이며 지원 대상 및 융자 한도는 제조업은 3억 원까지, 유통업은 5천만 원까지이고 지원 기간은 최대 4년이다. 협약 은행은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IBK기업은행 광명테크노지점, KB국민은행 철산역 종합금융센
▲ 동두천시 주민자치위원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지난 24일, 시에 긴급 구호품 마련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용일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8개 동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와중에도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마음을 전달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표하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에서는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민원실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시민과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율적 참여를 통한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
▲ 공공배달앱 ‘땡겨요’ 시작화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로구가 내달 2일 오전 10시 ‘구로땡겨요 상품권’을 발행한다. 구로구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에 체결한 공공배달앱 업무 협약에 이어 매달 구로형 공공배달앱 전용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로땡겨요 상품권’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상품권이다. 구는 주민의 소비 부담을 줄이고 ‘땡겨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달 1일(공휴일은 익일) 상품권을 1억원 규모로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상품권 구매는 1인당 월 10만원까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서울페이+’ ‘신한pLay’ ‘신한 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앱에서 가능하며, 최대 100만원을 보유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1년. 구로구는 낮은 배달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경영을 돕기 위해 지난달 신한은행과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어 이달 1일에는 2억원 규모의 ‘구로땡겨요 상품권’을 처음 발행해 조기에 판매를 완료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땡겨요 사업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 여러분의 이용 부
▲ 인계1 지적재조사지구(인계동 754-26번지 일원) 항공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2023년 인계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대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이 현재까지 사용되며 도면의 변형 및 마모로 발생한 오류로 인해 측량 시 실제 토지 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불일치하는 지적불부합지가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이러한 불부합지를 대상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 사업이다. 팔달구는 올해 인계동 754-26번지 일원(195필지, 19,174㎡)을 ‘인계1 지적재조사지구’로 선정했으며 사업지구 지정요건인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면적 2/3 이상의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 지정 신청 후 2024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팔달구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지구 개요 및 추진 절차, 사업지구 동의를 위한 지구 지정 신청동의서 제출 방법 등을 ‘구 홈페이지’와 ‘수원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내하며, 2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62일간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영상시청에 어려움이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부천FC 승리의 순간마다 함께할 것"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FC1995 2023시즌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2022년은 부천FC가 11개의 시민프로축구단 중 4위를 기록하며, 매우 좋은 성과를 보였던 한 해”라면서 “부천시민들에게 축구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을 주신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올 시즌에도 매 경기를 꼼꼼히 준비해 더욱 열심히 뛰어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27명의 의원 모두는 올 한 해 부천FC를 응원하며 승리의 순간마다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 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오는 3월 6일까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모집한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은 만 18세 이상~만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조활동, 음악활동, 미술활동 등 낮시간 동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제공기관 신청자격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사업’ 지침에 따른 시설 및 인력기준을 갖추고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 및 경험이 있는 공공‧비영리‧민간기관(법인, 단체 등 포함)이다. 시에 법인・단체・기관으로 허가・등록・신고 등을 마친 경우에 한정해 신청 가능하다. 기관 선정은 지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하며 지정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이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은 현재 광적면 소재에 1개소 있으나, 오는 3월에 지정기간이 만료될 예정으로 관내 발달장애인 수 증가와 이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제공기관 1개소를 추가해 총 2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추가 지정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의 접근성을 제공하고 제공기관 선택의 기회를 넓혀 발달장애인의 사
▲ 여주시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 전직원 친절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이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소통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직원 방문/전화 민원 응대 기본사항, 철저한 업무 숙지 후 정확한 안내 철저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세종대왕면은 점심시간(12시~13시) 중 민원실을 개방하여 방문 민원인이 안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안내 중이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주민이 만족하실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종대왕면 직원 모두 노력하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2023년도 정기총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지난 24일 노인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3년도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박용화 지회장, 부회장, 읍면동 분회장·경로당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장, 도‧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총회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2022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에 대해 심의했다. 박 지회장은 “노인들은 우리 사회에 있어 수혜자가 아닌 당당한 참여자로 우뚝 서야한다”며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야할 때”라고 말하며 노인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시는 65세 이상 노인이 5만8천여명으로 전체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다”며 “노인인구가 늘어난 만큼 복지시책 중 노인복지를 가장 최우선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상반기 환급 중점기간을 운영한다. 지방세환급의 경우 환급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할 권리가 소멸된다. 현재 (2023년 2월 26일 기준) 22년도 미환급금은 1,651건 총 3,899만원이며, 23년도 1분기 미환급금은 669건 총 3,215만원이다. 대부분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국세 경정등에 따른 세액 변경, 자동차세 연납후 이전 폐차 등의 사유로 발생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이다. 그러나 소액인 경우 납세자가 관심을 갖지 않거나 보이스피싱으로 오해해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미환급금이 해마다 쌓여 가고 있다. 이에 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세자에게 통지하고 있다. 또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추가로 지방세 환급안내문을 재발송 할 예정이다. 전제선 시 세원관리과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청구 권리가 소멸되니, 환급금에 대한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길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연수구, 2023년 어린이집 지도점검 사례전달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수구는 지난 24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2023년 보육사업안내 개정사항 및 지도점검 사례전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새롭게 개정된 지침 등 변경되는 법적인 사항에 대한 안내와 어린이집 현장점검을 통해 지적된 문제 등 지도점검 사례를 전체 어린이집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지도점검 사례전달 교육은 지난 2016년 이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비대면 화상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 내 어린이집의 이슈와 개선점을 적극 공유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에도 연수구 전체 어린이집 251개소 중 80% 이상인 205개소 원장들이 참석하는 등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어 더욱 발전한 보육 환경을 구성하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현재 시장이 27일 시청 기자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난방비 지원 기자회견’을 갖고 2월말 일괄지급 방침을 설명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27일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예비비 24억여원을 ‘긴급난방비’로 편성해2월 28일 가구당 20만원씩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난방비 지원 기자회견’을 갖고, “난방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적극 감안해‘긴급난방비’를 2월 말로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일 하남형 ‘긴급난방비’ 지원방침을 밝히고, 3월중에 신속 집행하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특히 하남시의 긴급난방비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외에도 전국 최초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거나 부상을 입은 4,000여가구의 국가유공자에게 보훈과 예우 차원에서 긴급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 6.25참전유공자, 월남전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상당수는 80세 이상의 고령으로 우리가 예우를 하고자 해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는 상황으로 상당히 의미가 있게 됐다. 또 주거·난방비 폭등과 교통비 등 고물가에 힘겨운 청년을 포함시켜 독
▲ 영통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원천동에 위치한 소화초등학교 주변 보행 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하여 앞서 주민 및 학부모회와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소화육교는 2012년 가설된 육교로 주거지역과 소화초등학교가 연결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이용률이 높다. 구는 우천 및 강설 시 미끄럼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양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시·도의원, 소화초등학교 학부모회,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육교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구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주민들의 의견을 본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통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7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영통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봉사자들은 홀로 지내시는 홀몸어르신 및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해 이 국과 고기, 나물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손수 만들어 영통3동에 전달했다. 이소영 영통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추운 겨울에 난방비 폭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한 끼라도 따뜻하게 드시라고 반찬을 만들었다. 맛있게 드시고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매월 어려운이웃을 위해 정성껏 반찬을 준비해주시는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