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환경 필수시설 이미지 제고를 위해 운영하는 견학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2022년 6월부터 오프라인 견학이 재개돼 2022년에는 2,063명이 방문했다. 견학은 시설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하수처리 과정 홍보영상 시청과 최종 침전지, 방류구 등 현장을 견학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견학 신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특히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는 2022년에 구축한 3D·VR 콘텐츠로 생생하게 시설 체험을 할 수 있다. 의정부시 홈페이지 온라인 견학(VR)을 통해 방문이 어려운 내부 시설도 상시 자유롭고 안전하게 견학할 수 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물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고, 환경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미추홀구, 민관협력을 통한 저장장애 70대 홀몸노인 주거환경 개선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4일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홀몸노인 A씨의 주택 안팎에 쌓여있는 쓰레기 10톤을 대청소했다. 청소는 구 복지정책과, 자원순환과,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 인천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 등 민·관 22명이 협력해 진행됐다. 다세대주택에 거주 중인 A씨의 집 안팎은 길거리에 버려진 물건들로 발을 디딜 틈 없이 가득 차 있었어 A씨는 집 안에서 생활하지 못하고 노숙 생활을 하고 있었다. 또 집 앞 현관과 계단까지 쌓인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보행상 장애로 주민들의 불편과 갈등을 초래하고 있었다. A씨의 쓰레기 수집은 수년 전부터 시작돼 지난 2017년과 2021년에도 A씨의 집을 두 차례 대청소를 실시했었다. 그러나 저장강박의 특성상 재발이 쉽고 청소에 대한 강함 거부감이 있어 다시 물건을 적치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구는 A씨의 상황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두 차례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돌봄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
▲ 미추홀구,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하는 금융 교육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의 주제는 ‘자녀 용돈 관리’로 자녀와 용돈에 대한 생각 나누기, 자녀와 함께 용돈 계약서 작성하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용돈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용돈 사용에 대한 계획을 함께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구 관계자는 “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한 사례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강화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총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급경사지 ▲옹벽석축 ▲건설현장 ▲노후주택 ▲문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취약시설로 시설물별 소관 부서에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급경사지 사면의 활동, 옹벽 또는 석축 등의 배부름현상, 공사장 주변 도로 및 건축물 등에 균열, 침하 등 해빙기 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이다. 필요시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강구해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자율방재단과 함께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해빙기 안전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 각종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인 예찰과 점검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강화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이웃사랑 젓갈판매’수익금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교1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이웃사랑 젓갈판매’를 진행했다. 광교1동 단체협의회는 품질 좋은 명란젓과 낙지젓을 강원도 현지에서 조달하여 단체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했으며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매진됐다.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가구 지원, 어르신 돌봄 등에 쓰일 예정이다. 장동규 광교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젓갈판매 행사에 동참해주신 광교1동 각 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기부하신 금액은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감염 취약 시설 현장 방문 독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보건소는 코로나19가 60세 이상 고령층에게 여전히 위험하고 재감염 시 사망위험이 1회 감염 시보다 1.72배 더 높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고령층이 많은 요양시설 등에 방문 접종, 대리 사전 예약, 1:1 전화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요양시설, 요양병원 등 접종률이 낮은 감염 취약 시설 현장 방문을 통해 의료진과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접종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직접 찾아간 현장 방문을 통해, 작년 10월부터 진행 중인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현황을 확인하고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의 효과와 필요성을 설명하며 신속한 접종을 재차 당부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동절기 추가접종은 면역력을 가장 쉽고 안전하게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60세 이상 고령층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종사자는 감염과 중증 위험이 높으므로 접종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계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3년 미니 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미니 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은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의 베란다나 옥상에 소형 태양광을 설치하고 친환경 전기를 생산해 구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는 총 설치비의 20%만 부담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으며, 동일 단지 10가구 이상이 단체로 신청하는 경우는 설치비의 10%만 부담하게 된다. 또한, 공동주택 경비초소 역시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단지 당 5개소 이내로 설치비용 전액을 지원받아 설치할 수 있다. 600W 용량의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월평균 63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6평형 벽걸이 에어컨을 약 3시간씩 매일 가동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한, 월평균 400kWh 정도의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이라면 약 1만 6천 원의 전기 요금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니태양광 설치 보급사업의 신청과 지원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의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 안내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가 경기도와‘깡통전세’피해 예방에 나선다. 신축 다가구, 연립, 다세대주택의 주택가격 및 선순위 권리관계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하는 깡통전세 등 임차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시는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는 경기도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신축 다가구주택 등 임차인 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 2021년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깡통전세는 담보대출이나 전세보증금이 주택매매가를 웃돌아 임차인이 계약기간이 끝난 뒤에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부동산 매물을 말한다. 깡통전세는 주택가격이 공시되기 전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높게 설정해 피해가 발생되기 때문에 공시 전 주택가격을 미리 상담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신축 주택가격 상담 신청은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담신청을 하면 지역별로 배정된 감정평가사가 신청인 주택에 대한 적정한 주택가격을 유선으로 상담해준다. 감정평가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기 때문에 별도 비용은 들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깡통전세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유형·
▲ ‘청년과 정책 소통창구 역할 기대’ 서구, 청년참여단 워크숍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는 25일 제2기 서구 청년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청년 문제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참여단은 앞으로 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해 서구 청년정책위원회, 서구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청년 의제 발굴 및 제안, 청년 간 네트워크 확대 및 소통 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신규 단원 위촉, 청년참여단 역할 및 운영 안내, 직무교육, 소모임 활동 등이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년참여단이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행복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구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동구는 보육교사의 근로여건을 개선하여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강동형 교사 대 아동비율 사업’을 올해 3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영유아보육법은 연령별 교사 대 아동비율을 0세의 경우 3명, 1세 5명, 2세 7명, 3세 15명, 4세 이상은 20명으로 규정하고 있다. 보육교사 1인당 돌보는 아동 수, 법정 기준보다 줄여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강동형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인당 돌보는 아동 수를 법정 기준보다 줄이고 보육교사의 수를 확대하는 사업으로, 안전한 보육환경과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감소시켜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구는 만 0세반과 만 3세반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0세의 경우는 개월 차이로 인한 양육 발달 편차가 커 보육교사의 집중 돌봄이 필요하고, 만 3세의 경우에는 교사 대 아동 비율이 급증하여 보육 부담이 크게 증가한다. 이에, 구는 보육교사 1명당 아동수를 ‘만 0세반’은 3명에서 2명으로, ‘만 3세반’은 아동수를 15명에서 10명으로 축소하여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올 한 해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조세 형평성 제고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지방세 체납자 책임 징수제와 급여 압류에 이어 ‘예금 및 매출채권에 대한 압류’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3월부터 지방세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인 체납자 500여명에 대해 압류 예고 후 미납자에 대해 예금 압류를 실시한다. 또한, 지방세 체납액 100만원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지방세 체납액 미납자에 대해 상시적인 매출채권 압류를 실시한다. 아울러 시는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와 경영 위기를 겪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체납처분 보다는 분할납부를 유도해 납세자에게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의의 성실한 납세자가 받게 되는 불평등한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금 및 매출채권에 대해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며 “생계형 체납자와 분할납부 희망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을 유예와 관련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납세자 보호 중심의 징수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연수구보건소, ‘아로마와 함께하는 명상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수구 보건소는 오는 3월 10일부터 연수구민을 대상으로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위한 심신 힐링 프로그램 ‘아로마와 함께하는 명상’을 운영한다. ‘아로마와 함께하는 명상’은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긴장 완화 스트레칭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자신의 몸에 집중하여 신체적・정서적 이완 ▲몸의 균형 회복 ▲아로마 향기를 느끼며 셀프 지압을 통한 몸과 마음의 치유 등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1기는 10명을 선착순 모집해 내달 10일부터 31일까지 4회에 걸쳐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커뮤니티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2월 27일부터 큐알코드 및 유선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보건소 보건민원팀 전화를로 확인할 수 있다.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배달음식점 20개소로 위생컨설팅 및 위생 등급제를 병행해 진행하며 기존에 컨설팅을 지원받은 업소와 무단 확장 등 위생 등급을 지정받기 어려운 업소는 제외된다. 컨설팅은 선착순 20개소이며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는 75만원 범위에서 주방 설비 교체 및 개‧보수 비용, 청소비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광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은 식품위생과 식품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음식문화 개선 물품 지원, 등급 표지판 제공, 출입 검사 면제(2년)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배달 음식 주문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먹을거리 안전 확보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영업자들이 컨설팅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인사발령 시 직원 사이에 주고받는 축하 난을 아름다운 가게 등 관내 물품 재순환 사회적 기업에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승진이나 인사이동 철이 되면 통상적으로 난을 선물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해왔다. 하지만, 그렇게 모인 난들이 너무 많을 때는 제대로 가꾸지 못해 방치되는 경우도 발생했다. 이에 의정부시는 난 화분을 재활용하며 나눔의 효과도 누릴 수 있는 화분 기부 방안을 직원들에게 소개했다. 연 2회 정기인사 때는 청 내에서 화분 기부 대행도 추진한다. 정기인사는 대개 1월과 7월에 이뤄지며, 약 100~200명 정도가 이동한다. 축하 화분 전달량이 많으므로 시 차원에서 화분을 기증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아름다운 가게나 숲스토리 등 단체에 일괄 전달할 계획이다. 단체에 전달된 난 화분의 판매 수익은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돼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증자는 희망 시 연말정산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의 조직문화 개선을 총괄하는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이번 사업이 개인적인
▲ 미추홀구, 반려동물 놀이터 3월 2일 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일 동절기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관리를 위해 운영을 중지했던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문학산(학익동 82-18번지)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동물이 목줄 없이 마음껏 뛰놀며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1780㎡의 부지에 관리사무소, 중·대·소형견 놀이터, 음수전, 사각파고라, 파라솔, 배변봉투함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 및 토양 소독 등을 실시해 운영이 제한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만 입장이 가능하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작년보다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쾌적한 자연 속에서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