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시흥시 소래산 놀자숲에 꿈틀대는 봄의 희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나무 곳곳에 작은 생명들이 꿈틀대고 있다.숱한 추운 날들을 견딘 소래산 놀자숲은 새 희망을 품고, 저마다의 움직임으로 바쁘다.앙상한 가지의 잎눈에는 새순이 피어나고, 꽃눈은 꽃망울을 돋운 채 놀자숲은 수줍게 새봄을 기다린다. 소래산과 ABC행복학습센터를 잇는 ‘소래산 놀자숲'은 7,607㎡ 규모로, '시민을 위한 힐링(건강)의 숲', '영ㆍ유아를 위한 상상(놀이)의 숲', '유치원과 연계한 체험(자연)의 숲'으로 조성돼 있다. 사계절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시민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자연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 식생활지원 반찬대기자 식료품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지난 2월 16일 반찬지원대기 가정을 대상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 박스를 전달했다. 일상생활지원 사업은 장애 당사자와 그 가족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본 생활권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그 중 반찬지원서비스는 장애 당사자와 그 가정에게 정기적으로 반찬을 지원하여 조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과 식습관을 지원하는 서비스와 반찬지원대기자를 대상으로 식료품을 격월로 제공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서비스가 있다. 반찬지원대기 20가정을 대상으로 햇반, 우유, 단백질우유, 라면, 식빵, 소불고기 밀키트, 풍국면, 크릴오일 등 식료품과 바디워시, 천연비누, 이니스프리 세럼 등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전달했으며,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 내 후원업체인 두원리퍼브 평택점(풍국면, 크릴오일)과 평택행복나눔본부(식빵, 바디워시), 개인후원자(소불고기 밀키트)의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 당사자와 그 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반찬지원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욕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Good Air City 현판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24일 ‘맑은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 선정에 대한 현식을 가졌다. 군청에서 진행된 현판식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윤순옥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세계푸른하늘맑은 공기연맹 김윤신 대표, 한국공기청정협회 이감규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현판식은 앞선 작년 12월 15일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과 한국공기청정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공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양평군이 맑은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맑은공기 모범도시는 청정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희망정인 미래 환경도시의 모범을 제시한 도시에 대한 인증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 및 저공해 교통수단 전환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추진 ▲취약계층 이용시설 지원사업 ▲물소리길·자전거도로 확충을 통한 에너지 감축 도시 육성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 지열) 설치 지원 확대 보급 ▲도시가스 확대 보급 등에서 양평군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절실해지고 있는 시기에 맑은공기 모범도시 인증을 받아 더욱 의
▲ 국민배우 김수미 홍보대사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24일, 국민배우 김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펴군의회 의장, 배우 김수미 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배우 김수미 씨는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그동안 많은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KBS2 '수미산장', tvN '수미네 반찬', QTV '수미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다. 또한 김수미 씨는 연예계 대표적인 김치 장인, 요리 전문가로 ‘김수미의 김치 장아찌’와 ‘수미네 반찬’ 등 요리책을 발간해 다양한 요리 노하우를 전달했다.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어머니 이미지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젊은 세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에게 양평군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서 김수미 씨는 “물이 맑고 공기가 좋은 양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별히 제작해주신 홍보대사 명함을 가지고 양평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되신 김수미 씨를
▲ 서구의회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사업 현장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한승일 의장과 구의원들은 제257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서구의회는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 및 진행상황 등을 보고받고 공사현장을 둘러보면서 안전관리체계 등 공사 전반에 대하여 점검한 후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승일 의장은 “서울도시철도 7호선이 청라국제도시까지 연장되면 청라의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질없이 잘 진행되어 공사기간 내 개통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공사 중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현장 근로자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사업은 석남역~청라국제도시역까지 정거장 7개소를 통해 연결하는 사업으로 규모가 10.767km에 이른다. 사업비 1조3,760억을 들여 2022년 6월 공사를 착공했으며, 2027년 10월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할 예정이다.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에 베스트치과에서 지난 21일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에 베스트치과(원장 문영환)에서 지난 21일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영환 베스트치과 원장, 임선희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부회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영환 원베스트치과 원장은 “여기 계신 장학생 여러분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큰 꿈을 꾸고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하고, 장학생으로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무엇이든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베스트치과는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광명시 내 31개소 지역아동센터로부터 추천받은 31명의 초등학생에게 장학금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베스트치과는 2014년부터 꾸준히 희망나기운동본부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 해마다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베스트 장학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장 이·취임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제6대 유성연 전임회장과 제7대 홍연희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이금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구리시 여성단체의 위상을 높이고자 애쓴 제6대 유성연 전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7대 홍연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구리시 내 11개의 여성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여성의 사회참여와 위상을 높이고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유성연 전임회장은 6년 동안 회장으로서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 참여, 양성평등주간행사 주관, 가정폭력과 성폭력 예방 공익캠페인 등 구리시 여성의 행복지수가 올라갈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홍연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7대 회장으로서 전임회장님의 활동을 이어받아 구리시 여성의 권익과 사회 각 분야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 인천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오늘 24일 열린 신포동 칼국수 골목 주민복합문화공간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신포동 47번지에서 열린 주민복합문화공간 개소식에는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임관만 시의원 및 관계부서 직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신포동의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보다 나은 문화생활을 위한 신포동 주민복합문화공간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며 “이번 개소를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고 신포동이 더욱 활기차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주민들도 이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가치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중구의회도 새로운 문화와 여가활동의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백석읍이장협의회 기부금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백석읍 이장협의회(회장 이원용)는 24일 최근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지진피해 구호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이장협의회에서 모금한 것으로 지진으로 인하여 수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원용 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평화로웠던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복구를 위해 기부를 결정한 이장협의회에 감사 드린다”며 “지진피해로 인해 많은 고통과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 고덕대교건의안청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혜지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1)이 발의한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 교량 명칭 ‘고덕대교’ 결정촉구 건의안', '강동구와 구리시를 잇는 신설 강횡단교량 ‘고덕대교’ 명칭 제정에 관한 청원'이 2월 24일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 건의안과 청원은 해당 교량 명칭을 ‘고덕대교’로 결정할 것을 촉구하는 것으로, 특히 청원에는 강동구 아파트협의회 신충수 대표 외 9,674명의 주민들이 동참하여 ‘고덕대교’ 명칭 제정에 힘을 실었다. 김혜지 의원은 건의안 및 청원에 대한 제안설명에서 강동구와 구리시를 잇는 한강횡단 교량 명칭이 ‘고덕대교’가 되어야 하는 네 가지 근거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교량 시작점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이며 IC명칭이 ‘강동IC’로 내정됐다. 교량 명칭을 시작점 및 IC 명칭과 유관성이 있어야 하므로 ‘고덕대교’가 되어야 한다. 둘째, 구리시가 주장하는 ‘구리대교’, 중재안이 될 수 있는 ‘구리고덕대교’로 명칭 결정 시 1.5km 내 위치한 ‘구리암사대교’와 중복돼 이용자들의 혼선이 불가피하다. 셋째, 사업시행자인 한국도로공사와 교량 건설업체가 착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3)은 2월 23일 실시된 제316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 무료급식소의 불법증축에 대해 서울시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동대문구에 소재한 밥퍼 무료급식소는 1988년 최일도 목사가 청량리역에서 시작하여 1990년 답십리굴다리로 이어졌다. 그리고 2002년 서울시의 특별교부금으로 동대문에서 만들어 다일복지재단에서 급식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10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지하 하수암거이설 공사를 하면서 저촉되어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여 설치했다. 그런데, 이 가설건축물은 도시계획시설로 인정되지 않아 건축물로 등재되지 못했으며, 지금까지도 무허가 가설건축물이다. 그 후 2021년 다일복지재단은 밥퍼 무료급식소 건물을 무단으로 증축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동대문구청은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서울시도 2021년 12월 행위자 다일복지재단을 고발했으다. 그러나 2022년 1월 서울시장과 다일복지재단 최일도 대표가 면담을 하고 서울시는 고발을 취하했다. 이는 다일복지재단에서 건축 후 서울시에 기부채납하겠다는 조건으로 서울시가 토지사용
▲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재 국회에서 논란 중인 ‘비동의 간음죄’ 도입에 관해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공론화를 이어가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월 26일, 여성가족부는 법무부와 함께 형법 제297조 강간의 구성요건을 ‘폭행·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개정해 ‘비동의 간음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날 오후 법무부가 관련 개정 계획이 없다고 공지하자 여성가족부는 발표 이후 9시간 만에 ‘비동의 간음죄’ 개정 논의를 철회하며 입장을 번복했다. 이와 같은 정부의 입장 번복은 ‘비동의 간음죄’ 도입 논쟁의 도화선이 됐고, 이에 국회 상임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과 권인숙 국회의원의 질타가 쏟아졌다. 비동의 간음죄에 대한 찬성 측은 실제 폭행과 협박이 없더라도 상대방의 동의 없이 성폭력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이 경우 형법 상 가해자를 강간죄로 처벌하기 어려워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 보호의 실질적 보장을 위해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반면 반대 측은 상호 간 동의 여부에 대한 입증이 어렵다는
▲ 시정질문하는박승진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민주당, 중랑3)은 22일, 서울시의회 제316회 임시회에서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중랑구의 현안 두 가지를 지적하고,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첫 번째 현안은 망우리 공원의 역사공원 세분 변경 문제로, 현재 묘지공원으로 분류되어 있는 망우리 공원을 역사공원으로 변경하여 ‘살아있는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망우리 공원은 1933년부터 일제에 의해 공동묘지로 만들어져, 1973년 만장으로 공동묘지의 수명을 다할 때까지 애국지사, 독립투사들과 한국전쟁 희생자들까지 매장되어 격동의 근현대사 속 안식처로 자리잡았다. 박승진 의원은 “망우리 공원에는 만해 한용운, 소파 방정환 등 국가등록문화재 9기와 유명 묘역 57기가 위치해 역사적 가치와 근현대사적 의미가 충분한 곳이지만, 묘지공원으로 인한 제약으로 인해 근현대사 발자취가 사라질 위기”라며 서울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중화역 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 공사로 인한 중화역 2번 출입구의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며 출입구 이전과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시민 안전을 확보해 줄 것
▲ 인천 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3일 배준영(국민의힘) 의원이 개최한 주민공청회에 참석해 영종지역 버스 및 통행료 개선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인천 중구청 제2청사(영종청사)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한창한, 손은비 중구의회 의원들과 배준영 국회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및 관계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서는 영종지역 버스 증차 및 노선 증설,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사업, 제3연륙교 건설 등과 관련해서 활발하게 논의가 진행됐으며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또한 가졌다. 한편 중구의회는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공감하며 “주민들의 영종지역에 대한 수많은 관심과 애정이 담긴 의견들이 중구의회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모금 캠페인에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가 참여해 지난 22일 재난지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모금 캠페인에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회장 김득철)가 참여해 지난 22일 재난지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 김득철 회장 외 보훈단체 임원들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득철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은 “6·25 전쟁에 참전하여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함께 싸워준 형제의 나라가 아픔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와 보훈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효정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본부장은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 소속 지회장님들을 비롯한 보훈 회원들이 지역 어른으로써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십시일반으로 모아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