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지식정보타운도서관(가칭) 용역보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가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청사3 부지에 연면적 약 8천㎡(4층 이하) 규모의 공공도서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설계 공모를 위한 세부 지침 마련에 착수했다. 24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지식정보타운 도서관 건축기획 및 종합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가 지난 21일 신계용 과천시장과 과천시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과천시는 도서관 건축을 위한 설계 공모에 앞서 공모지침서, 공모과업지시서 등의 작성을 위해 해당 용역에 착수했으며, 공공건축 사전검토 및 공공건축 심의 자료 작성, 도서관 내부 시설의 배치와 서가 디자인, 공간별 컬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과천시는 해당 용역을 통해 도서관의 운영목표와 중장기 정책 수립, 조직 및 인력 구성계획, 이용자 서비스 및 이용 활성화 방안을 담은 도서관 종합운영계획도 마련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지식정보타운에 새롭게 지어지는 도서관이 복합문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돼야
▲ ㈜딜라이브, 양주시에 백미 180포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지난 22일 ㈜딜라이브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미(10kg) 180포(6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딜라이브 Biz사업실 임재범 실장, 북부사업단 김승욱 단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재범 실장은 “생활물가가 많이 올라 소외계층에 계신 분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상황이라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해져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백미 기탁은 난방비 상승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탁받은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24일(금) 오후 5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서구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24일 “각종 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재난상황별 사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정형화된 기존 훈련방식에서 벗어난 멀티형 위기관리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별 매뉴얼을 체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오후 5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전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실제 재난이 발생하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경찰, 소방, 한전, 가스공사, 제213보병여단 등 지역 내 유관기관 안전관리 실무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안전관리계획을 크게 3가지 영역으로 나눠 총 75개 재난·안전 유형별 관리대책을 수립했다. 분야별로는 풍수해, 지진 등 자연재난 9개 유형,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 출현, 미세먼지, 다중이용시설 안전대책 등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38개 유형, 취약계층 안전대책,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구민안전교육 강
▲ 김태수 의원(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이문차량기지 약 20만㎡의 복합개발의 첫 단계인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이 2월 중 실시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성북구 석관동과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에 위치한 이문차량기지는 전동차 정비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퀼(squeal) 소음 및 분진 발생 등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 발생이 잦은 지역으로 성북구와 동대문구 지역단절 및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어 왔다. 이에 김태수 의원은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에서 주변 개발과 연계한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했으며, 당초 서울시가 제출한 예산안에는 미반영됐던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타당성 기초조사 및 개발계획 구상 예산을 의회심의를 통해 반영했으며 이번에 2억원 규모로 용역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김태수 의원은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을 통해 단절된 지역 내 연결성을 확보하고 토지를 복합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서울 동북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석관동과 이문동 일대의 부족한 지역주민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 주택임대차신고제 홍보리플렛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주택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신고 독려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거래 편의를 높이고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해 지난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다. 시는 통상 임대차계약이 2년인 점을 고려해 홍보 부족, 계약기간 미도래 등으로 제도 정착에 기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 계도기간을 1년 연장했다. 신고 대상은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 계약(금액 변동이 있는 재계약 포함)이다. 임차인은 임대차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임차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해야 한다. 미신고는 최소 4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거짓신고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발생하며 오는 6월 1일부터 정상 부과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임대차 신고제의 연장된 과태료 계도기간이 2023년 5월 31일자로 끝나게 된다”며 “6월부터는 주택임대차 계약 미신고 시 과태료를 부과할
▲ '5분자유발언'중인 박춘선 시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 (강동3, 국민의힘)이 2월 23일 제31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제 14공구 한강교량 명칭이 ‘고덕대교’가 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서울시도 입장을 표명하고 ‘고덕대교’ 명칭 제정에 적극 임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건설 중인 고덕대교는 '세종~포천 고속도로'건설공사 제14공구 안성~구리 구간에 속한 교량으로 2017년 4월 25일 착공되어 남구리 나들목과 강동 나들목 사이를 잇는 총 길이 1,725m, 왕복 6차로의 한강 교량이다. 박 의원은 두 차례의 현장 방문과 이번 ‘5분자유발언’을 통해 ▲2016년 착공 후 시공사 등이 고덕대교로 불러 ‘고유명사화’된 점 ▲구리시가 요구하는 ‘구리대교’ 또는 중재안인 ‘구리고덕대교’는 1.5km 거리인 ‘구리암사대교’와 명칭 중복으로 혼란을 야기하는 점 ▲공사 구간이 고덕동 주거 단지 중심을 관통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점 ▲고덕강일택지개발지구에서 광역교통대책분담금을 납부하며 국가시책에 적극 협조한 점을 들어 ‘고덕대교’로 명명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 한돈협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지난 23일 (사)대한한돈협회 양주시지부(지부장 이종락)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저소득층 및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긴급 구호활동에 써달라며 7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사)대한한돈협회 양주시지부 이종락 지부장 및 직원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락 지부장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주시 저소득 이웃주민들과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과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안철수 후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뛰고 있는 안철수 의원이 24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을 찾아 ‘수도권 필승론’을 부각하며 당심 지지 호소에 나섰다. 안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를 방문,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과 남경순(수원1) 부의장, 지미연(용인6) 수석대변인, 고준호(파주1) 정책위원장, 김철현(안양2) 쇄신위원장 등 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단을 비롯한 소속 의원 3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수도권 총선 필승’ 의지를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는 어떤 당 대표 후보가 내년 총선 수도권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시킬 수 있느냐를 가르는 문제”라며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은 격전지이자 최전선이다. 얼마 남지 않은 우리 전당대회는 거기에 맞는 진용을 짜는 데 맞춰져야 한다”고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에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수도권에는 중도성향·2030 유권자가 많다. 저는 그 사람들의 표를 확실히 가져올 수 있다”며 “도의원님들과 우리 국민의힘 지지자분들이 힘을 합친다면 내년 총선에서 170석 확보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자리에서 도의회 국민의힘
▲ 서울시의회 김기덕 시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지난 15일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 간 한강 다리별 투신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5년 전 추진한 ‘20년 제298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20.11.11.)에서 지적한 마포대교의 높은 자살 시도율이 현재까지도 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현재의 실태 지적은 물론 시급한 대책 마련을 서울시를 향해 ‘대변인 업무보고 질의(’23.02.24)’를 통해 촉구했다. ‘18-22년 5년 간 자살시도 현황자료 추이를 살펴보면, 서울시가 관리하는 21개의 한강 다리 중 마포대교의 자살 시도는 ’20년 125회(26.4%), ‘21년 181회(28.9%), ’22년 255회(25.5%)를 기록해 지속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자료(‘22년 12월 말 기준)에 따르면, ’22년 기록한 자살 시도는 전체 21개 교량 가운데, 전체 자살시도 수(1,000회) 가운데, 마포대교 255회(25.5%), 한강대교 104회(10.4%), 한남대교 69회(6.9%), 반포대교 68회(6.8%) 순 이에 김기덕 의원은 “20
▲ 이병길 의원, 남양주시 개발제한구역 해제 정책 관련 정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24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전국개발제한구역 국민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개발제한구역 해제 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전국개발제한구역 국민협회 관계자들은 “남양주시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문제는 지역에서 도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이에 의원들 또한 관심을 두고 있는 정책 사안이었다.”라고 하며 “이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면 해당 지역 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건의했다. 이에 이의원은 “남양주시가 오랫동안 개발제한구역 문제로 힘들었다는 점을 알고 있다.”라고 하며 “여러 가지 사안을 살펴보고, 고려해야 해야 하는 정책 내용인 만큼, 관련 담당자들을 모아 정책토론회를 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의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정담회 참석자들에게 격려했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교육공동체와 '어린이 평화·인권 선언' 선포하겠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 기념 사업 협의 모임에 참석해 오는 6월 인천교육공동체가 함께 ‘어린이 평화․인권 선언’을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교육과 관계된 기관과 단체 그리고 개인들이 같이 모여 세계최초의 1923년 ‘어린이해방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념하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도종환 국회의원, 김진경 전 국가교육회의 의장,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대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평화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과 시민 대상 평화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6월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을 설립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인천교육공동체가 함께 ‘어린이 평화․인권 선언’을 선포함으로써 평화를 지향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1월 인천시교육청학생참여위원회에서 어린이 평화․인권 선언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
▲ 봉사시작 전 생명존중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는 유기견 보호센터 자원봉사를 통해 생명 존중을 배우고 유기견이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동절기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봉사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은 14세부터 19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도에서 직영하는 유기견 입양센터인 도우미견나눔센터(화성시 마도면)와 반려동물입양센터(수원시 팔달구)에서 주 1~2회 두 달간 운영했으며 약 7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먼저 생명의 소중함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에게 사람의 관심이 얼마나 필요한가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유기견들의 배변 청소, 엉켜있는 털 빗질, 산책 등을 도우면서 함께 했던 강아지들에 대한 입양 홍보 카드를 만들어 입양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게 했다. 경기도는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생명 존중 교육이나 봉사활동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하여 하절기와 동절기 방학 기간에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청소년들의 호응이 매우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 의정부시, 제1차 대표협의체 정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2월 21일 의정부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대표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신규위원 1명과 보궐위원 5명을 위촉하고 장인봉 민간위원장의 주재로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른 결과에 대한 심의로 이어졌다. 2022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은 ‘함께 가꾸는 희망도시 의정부! 시민 행복지수 UP!’을 추진 목표로 의정부시 지역주민 삶의 질 보장을 위한 34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추진 결과 △계획의 실효성 강화를 통한 시민 행복지수 UP! △ICT 기술 활용을 통한 고독사 위기 가구 지역사회 돌봄 강화 △의정부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감도 높은 사업 추진 △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한 포용적 사회보장체계 구축의 성과를 이뤄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 방식 전환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보장을 위한 성과를 낸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더불어 지속적인 민관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언제나 머
▲ 인천광역시교육청, 기초학력 현장 멘토단 워크숍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기초학력 현장 멘토단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초학력 현장 멘토단은 기초학력 보장정책의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초・중・고 기초학력 전문 교원을 중심으로 구성한 기초학력 전문가 그룹이다. 워크숍은 2023 인천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입체적이고 통합적인 측면에서 현장을 지원하도록 기초학력 현장 멘토단의 실무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2023 기초학력 보장정책에 대한 이해’ 주제강연 후 ‘기초학력 보장정책 현장 안착 방안’을 주제로 지원청과 학교급별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기초학력 현장 멘토단은 향후 ▶1수업 2교사제 ▶두드림학교 ▶기초학력 진단 보정 시스템 컨설팅 ▶기초학력 119 컨설팅 ▶난독증 의심학생 지원 등 기초학력 관련 각종 사업이 단위학교에서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대표 박춘호 의원)가 2월 24일 연구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첫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 연구단체는 위기상황에 놓인 관내 중소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소공인 등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의제를 발굴하고 시흥시에 접목 가능한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박춘호, 한지숙 의원을 비롯해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기업인협회,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 시흥북부소상공인연합회 등 관계자와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란?’의 주제로 1차 정책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연구단체 첫 일정이었던 만큼 박춘호 대표 의원의 연구단체 활동 연간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관내 기업 지원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기업하기 좋은 시흥시를 만들기 위한 단체의 활동 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질의응답 및 토론 순서를 가졌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중소기업 인력난을 토로하며, 젊은 청년들이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하는 이유를 설문을 통해 조사하는 등 기업 환경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