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지 담당 공직자들이 무궁화 전문가 특강을 듣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가 녹지 분야 담당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3 무궁화 전문가 특강’을 열었다. 23일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과 수원 무궁화원(권선구 고색동)에서 진행된 특강은 ㈜두산 사회공헌팀 무궁화 보급담당 김득환 강사의 강의와 무궁화 전지(剪枝)·전정(剪定) 현장실습으로 이뤄졌다. ‘무궁화의 이해와 올바른 무궁화 관리법’을 주제로 강의한 김득환 강사는 무궁화를 심기 적절한 장소, 식재 권장 품종, 식재 방법, 사후 관리 방법 등을 설명했다. 무궁화는 공원, 동산, 수목원, 식물원, 가로수길 등에 심는 게 좋다. 양지바른 곳에 식재해야 하고, 비료·방제약을 줄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상수원보호구역 제외). 무궁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수원시는 수원 무궁화원을 조성·운영하고, 무궁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무궁화를 적극적으로 홍보·보급하며 ‘무궁화 명품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전국 무궁화 축제’ 지역 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2018년에는 ‘수원시 무궁화’ 5개 품종(창룡·효원·수성·수주·홍재)을 개발하기도 했다. 무궁화를 알리는 시민단체인 ‘무궁화
▲ 남양주문화원, 원장 이·취임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문화원은 24일 정약용도서관 2층 공연장에서 제10·11대 이보긍 원장의 이임식과 제12대 김경돈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김대진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과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소속 31개 시·군 지방문화원 원장단,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제10·11대 이보긍 원장은 공모 사업을 통해 약 10억 원의 사업비를 수주하고, 지난 2018년부터 남양주시 16개 읍·면·동의 마을지, 인물지 기록화 사업을 진행해 지역학 연구의 토대를 구축하는 등 8년 동안 남양주문화원의 성장과 발전에 주력해 왔다. 제12대 김경돈 원장은 “지난 40여 년간 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역대 원장님들을 비롯한 모든 선배 문화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문화와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남양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이임하시는 이보긍 원장님과
▲ 김포시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월 23일, 위기청소년의 지원과 필수연계기관과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운영했다. 지역사회의 필수연계기관으로 구성되어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실무위원회는 실무위원 17명이 사례논의와 지급판정을 통해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최근 가정과 사회의 청소년을 위한 돌봄기능이 약해지면서 위기 수준은 높아지고, 보호와 지원을 필요로 하는 위기 청소년이 증가하면서 이를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개관한 김포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참여로 지역사회의 청소년안전망의 활성과 17개 필수연계기관의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됐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심상연 대표이사는 “우리지역의 각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모인 실무위원회를 통해 위기 청소년을 도울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발굴된 위기 청소년 1명에게 각 기관의 지원방안이 논의됐고, 향
▲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파트너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 치매안심센터는 2월 한 달간 총 3회에 걸쳐 ‘찾아가는 치매 예방 및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과 14일에는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금곡동 및 퇴계원읍 생활개선회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3일에는 서부희망케어센터와 다산 메트로3단지 아파트 관리 사무소 직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이번 교육에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일상에서 쉽게 수행 가능한 치매 예방 수칙 등을 배우고, 치매 파트너의 역할 및 활동 방법 등을 주제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다졌다. 정태식 남양주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치매 예방 및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가 살기 좋은 ‘치매 친화적 도시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복지관과 연계해 치매 예방 및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치매안심마을 위원회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산로컬협동조합 업무협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산로컬협동조합이 세마동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산로컬협동조합 수익 일부를 경기도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부하고 조합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김장김치를 저소득층에게 지원하기로 했으며, 협의체는 오산로컬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이미지 홍보 및 각종 사업 활동에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계선 오산로컬협동조합 대표는 “협약을 통해 오산로컬협동조합이 활성화되면 될수록 세마동 지역사회 복지에 더 크게 공헌할 수 있어 기쁘고 오산시 전체에 기부문화가 생활화되는 계기가 되어 살기 좋은 오산시가 됐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갑례 협의체 위원장은 “우리고장 마을기업인 오산로컬협동조합을 더욱 알려서 함께 더불어 행복한 세마동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동진 세마동장은 “2023년 초부터 이어지는 현물, 현금 기탁에 이어 오산로컬협동조합과 협의체의 업무협약은 더불어 행복한 세마동 마을 공동체와 마을 복지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한편,
▲ 로타바이러스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는 질병관리청이 최근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국가 예방접종에 포함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오는 3월 6일부터 생후 2개월에서 6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 로타바이러스(Rotavirus)는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감염 때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파는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발생하며 오염된 기구 혹은 장난감과 같은 매개물로도 전파가 이뤄진다. 따라서 로타바이러스는 산후조리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으로 발생하기 쉬우며, 영유아의 위장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접종 대상은 생후 2~6개월 영아이며 입으로 먹이는 방식의 두 종류의 백신(로타릭스, 로타텍)이 가능하다. 로타릭스(RV1)는 생후 2, 4개월 2회, 로타텍(RV5)은 생후 2, 4, 6개월 3회 경구 투여한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최소 접종 나이(1차)는 생후 6주이며, 최대 접종 시작 나이(1차)는 생후 14주 6일이다. 로타바이러스 장겹침증(장중첩증) 발생의 상대 위험도가 첫 번째 접종을 받은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했다는
▲ 남양주소방서, 구급 지도의사 위촉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소방서는 24일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김창선 교수를 남양주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구급지도의사는 ▲응급처치에 대한 평가와 구급서비스의 품질관리 ▲응급의료 장비 및 응급처치 약품에 대한 자문 ▲구급대원의 감염관리 교육 및 감염관리위원회 활동 ▲응급의료 체계 개선 및 관리를 위한 역할을 2년간 수행한다. 김창선 교수는 양평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5년 이상 역임한 경험이 있으며, SALS 시범사업으로 119구급대원들과 한 몸이 되어 심정지환자에 대한 병원 전 자발순환 회복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조경현 소방서장은 “구급지도의사 위촉으로 현장 응급처치의 전문성 향상 및 119구급서비스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제2회 남부시장실 건의사항 보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는 2월 23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이성호 부시장을 비롯한 소관 국·소장, 실·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남부시장실 건의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작년 11월부터 금년도 1월까지 13회에 걸쳐 남부시장실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기간 건의사항은 총 232건으로 추진완료 등 75건을 제외한 157건이 논의되었으며, 세부추진현황은 추진중 126건, 장기검토 22건, 추진불가 9건으로 집계되었다. 건의사항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로, 농업, 교통 분야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경로당 신축 및 보수 등 노인복지에 관한 사항이 다수로,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노인인구가 많은 남부권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 농촌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폐슬레이트 처리를 위해 전수조사를 통해 사업추진을 한 사례 ▲ 광주 – 장호원간 직행버스 도입추진으로 대중교통 난을 해소에 기여한 사례가 수범사례로 뽑혔다. 김경희 시장은 “타 기관 및 타부서 간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 오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는 공직사회 내에 발생할 갑질 예방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권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인권 상담실은 직원 복지 차원의 에너지를 충전해줄 힐링 상담부터 직원들이 겪는 인사 고충, 성희롱·성폭력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사안이 경미한 경우 시청 6층 휴가눔센터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힐링 상담으로 신상의 애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중요한 경우 감사담당관에서 운영하는 갑질 신고센터와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를 이용한 상담이 있으며, 가족보육과에서는 성희롱·성폭력 상담을 전문화된 동료 상담원과 대화하면서 애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이권재 시장은 “활기찬 직장생활의 부족한 부분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상담실 운영을 권장했다”며, “직원들이 상담실 이용에 불편 없이 청렴한 공직생활로 이어져 시민이 행복한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을 만들어 갈 것이라 기대한다” 말했다.
▲ 의왕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가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난 적극적인 민원 처리로 장기간 미해결 중이었던 고충민원을 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관련 법률 적용에 있어 지자체 재량권의 범위가 과도하다는 의견을 가진 민원인은 불가피한 방침이라는 업무 담당 부서와의 이견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진정·건의를 제기해 왔다. 시는 민원 해결을 위해 인근 지자체 사례와 판례 등을 수집하고, 변호사 자문 등을 토대로 수차례의 민원 상담을 진행해 의견 조율과정을 거치고, 최종 합의점을 찾기 위해 의왕시 최초 ‘의왕시 민원조정위원회’ 심의안건으로 상정했다. 외부 전문가가 다수 포함된 민원조정위원회는 민원 요구사항과 담당부서 의견 및 다양한 검토사항에 대해 장시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민원사항 중 일부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수정할 것을 의결했다. 이에 업무담당 부서에서 민원조정위원회의 의결내용을 적극 수용해 제도개선에 착수함에 따라 장기간 미해결된 고충민원이 해결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사례를 토대로 민선8기 민원처리 3대 원칙인 신속․친절․적극 행정을 적극 추진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지현 감사담당관은 “향후 시민고충처리위원회(옴
▲ 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국토교통부가 반지하주택 신축 원칙 불허 등을 골자로 발표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주택 재해대응력 강화방안’에 경기도 건의 사항이 대폭 반영됐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전례 없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지자 지난 22일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주택 재해대응력 강화방안’을 통해 ▲반지하주택 신축 원칙 불허 ▲반지하 밀집 지역 소규모주택 정비 관리지역 우선 지정 검토 ▲공동주택 안전관리계획에 지하 주차장 침수 예방·대응계획 포함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의 추진 사항을 밝혔다. 특히 반지하주택의 경우 인허가 규정을 강화해 지하 주택 신축을 원칙적으로 제한한다. 현행 건축법에는 지하 주택 신축을 허용하되, 예외적일 때만 금지하도록 돼 있다. 정부는 법 개정을 통해 반지하주택 신축을 금지하되, 침수 위험성이 낮거나 경사지에 주택을 짓는 때 등 예외적일 때만 허용하는 방식으로 신축 금지 원칙을 명확히 하기로 했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8월 9일 이주민 대부분이 반지하에 거주했던 광명시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을 찾아 “빠른 시일 내로 위험지역과 침수가 잦은 지역, 특히 반지하 같은 곳의 현
▲ 왼쪽부터 안윤경 행정국장, 조용익 부천시장, 김재천 심곡동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창의실에서 4급 공무원 실·국·소·단장 및 동장 22명과 성과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부천시는 성과계약 체결을 통해 시정 비전에 대한 명확한 조직 목표와 개인 성과 평가를 연계하여 조직의 성과를 높임으로써,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올해 시 간부 공무원들은 민선 8기의 비전 달성을 위해 성과관리 전략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시정 5대 중점과제 및 핵심공약들을 추진과제로 삼았다. 주요 목표는 수요자 맞춤형 취업 지원서비스 제공 및 지역 일자리 발굴, 맞춤형 보육서비스 확대,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주차장 확보 등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성과계약은 단순한 업무계약이 아닌 부천시 공무원과 시민의 약속이라는 점을 꼭 유념해달라”면서 “책임감 있는 업무추진으로 간부공무원이 앞장서서 부천 대전환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성과계약 체결이 공무원들의 목표의식과 책임감을 높여 시민의 행복 중심, 혁신 미래도시 구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 부천지역 일자리유관기관 네트워크협의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지난 16일 근로종합복지관에서 부천지역 일자리유관기관 네트워크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천시 일자리정책과, 부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비롯한 20개 기관이 참여해 2022년 일자리 정책 추진성과 및 2023년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2010년 구성된 부천지역 일자리유관기관 네트워크협의회는 기관 간 정보공유, 공동 행사 추진, 일자리 창출 협업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시민의 취업 알선을 전담으로 추진하는 부천 일자리센터는 2021년에 이어 2022년 경기도 취업실적 1위를 달성했으며, 부천 고용센터 역시 지난해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연계 실적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부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는 부천시 취업 관련 정보를 개별로 검색하지 않고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종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각 기관의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안내하겠다”며 “코로나로 주춤했던 일자리 네트워크협의회는 각종 협업 및 합동 행사개최를 통해 활성화할 계획”이라
▲ 2023년 계묘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신장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킨‘2023년 계묘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의 사흘간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2일 세마동과 신장동, 23일 대원동과 중앙동, 24일 초평동과 남촌동 등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소통 한마당은 이권재 시장이 직접 마이크를 들고 민선 8기 시정 목표, 현안 사업, 각 동별 중점사업 등을 자세히 설명하며 자유토론 형식의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각 단체장을 비롯해 각 동마다 현안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200여 명 이상의 주민들이 장소를 가득 메우는 등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번 소통 한마당은‘민선8기 우리가 바라는 일류도시 오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풍요로운 혁신경제도시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 구현을 위한 4대 방침별 핵심 사업들이 시민들에게 소개됐다. 특히 오산시의 오늘을 파악하고 민선 8기 시정 목표와 동별 중점사업을 통해 오산의 내일을 미리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 시민과 함께하는 백년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는
▲ 특강(리더십을 만드는 소통의 영향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지난 21일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자원봉사단체들의 대표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자원봉사단체 역량강화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단체 사업설명회는 센터의 주요 사업과 운영지침을 안내하여 봉사단체들이 원활하게 단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봉사단체들이 서로 교류함으로써 봉사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센터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의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으나, 이번 사업설명회는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돼 50개 이상의 단체가 한 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51개 자원봉사단체들의 대표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먼저, 롯데문화홀(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자원봉사단체들의 대표와 관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리더쉽을 만드는 소통의 영향력’이라는 주제로 전문강사의 특강이 개최됐다. 이어서 2022년 센터의 주요성과 및 2023년 센터의 주요 사업 안내, 자원봉사 인정기준 및 지침 설명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유연승 부천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천시가 코로나를 잘 극복하고 신속하게 일상으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