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바디스 그룹 부문 금메달 수상 항저우, 중국 2024년 12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아스트로너지(Astronergy, 전체 명칭: Chint New Energy Technology Co., Ltd.)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그룹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로써 에코바디스 평가의 4대 핵심 주제인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부문에서 전 세계 상위 5%에 드는 우수 기업 중 하나로 선정돼 태양광 업계에서 선도적인 ESG 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에코바디스는 보편적인 지속 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잘 알려졌으며, 200개 이상의 산업 분야에서 7만 5천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공급망 전반에 걸쳐 책임 있는 소싱을 보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가장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평가인 에코바디스 그룹 차원 평가는 기업의 모든 국내 및 해외 자회사를 대상으로 한다. 2024년 태양광 업계 최초로 그룹 차원에서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을 받은 아스트로너지는 2023년에 발표한 지속 가능성 전략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아스트로너지는 신에너지 회사로서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태양광 발전으로 지속 가능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혹한기를 맞아,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가스공사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필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필수 식료품과 ▲겨울 기능성 의류 등을 포함한 '혹한기 온누리 나눔박스'를 제작했으며, 11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 쪽방상담소를 통해 4,500여 명의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각 지역마다 사회적 경제 기업의 물품을 100% 활용해 온누리 나눔박스를 제작함으로써 사회적 경제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오늘의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든든한 에너지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올 6월에도 '혹서기 온누리 나눔박스'를 지원하고 폭염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폭염 기간 쪽방촌 주민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와‘국세물납법인 전자증권 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세물납법인은 상속세, 증여세 등의 국세를 현금 대신 주식으로 물납해 정부가 소유하게 된 국세물납증권을 발행한 법인으로, 캠코는 정부로부터 국세물납증권을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과 캠코는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관련 기본수수료 최대 50% 감면 ▲전자증권 전환을 위한 상담 지원 ▲금융 컨설팅 제공 등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도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를 통해 주권 계좌이체 불가, 분실위험, 재발행 비용 부담 등 실물 증권의 단점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국유재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세물납법인의 증권 발행 및 거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기업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준 하나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전환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식 사무 관리의 투명성 강화 및 기업의 가치 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도입 외에도 향후 다양한 맞춤형 금융상품과 컨설팅 제공 등 기업가치 제고
<이 기사는 2024년 12월 09일 16시 2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7일 청사에서 전국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다문화 청소년 소셜트립 지원사업'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들은 3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험하고 느낀 점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 청소년 소셜트립 사업'은 다문화 가정의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이해관계자 참여를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된 사회공헌사업으로, 공사는 지난 4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선정해 함께 사업을 추진해왔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자아 탐색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꿈 아카데미'와 2박 3일 동안 한국의 관광지를 여행하며 진로 체험, 봉사활동, 문화 체험 등을 경험하는 '소셜트립'이 있다. 특히, '소셜트립'은 참여 학생들이 각 3개 그룹으로 나누어져 경기도 여주, 경상남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직무대행 심우섭)가 지난 7일 개최한 문화 예술 축제 '2024년 주민참여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주민참여공연은 10주년에 걸맞은 이벤트와 공연으로 참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전달했다. 김태수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과 심우섭 SH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공사 임직원 109명, 청중평가단 28명 등 총 380명이 자리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19일 동안 접수한 71팀 중 공정한 예선 심사를 거쳐 10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 진출 팀은 이날 경연을 펼친 끝에 '성산종합사회복지관 꿈의 극단' 팀이 별빛누리상(대상)을 수상했다. 조화누리상(화합상)은 '위례포레샤인 꼬마악동들팀', '어쩌다가밴드팀', '은빛기타팀', '피트정(feat.정가인)팀' 총 4팀에 돌아갔다. 달빛누리상(소통상) 5팀은 '두드림 주민예술단팀',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팀', 'Wood&Wind팀', 'SANTA GIRL팀', 'HERB팀'이 선정됐으며, 전년도 우승팀 '사파리'는 초청 공연을 한 뒤 교감누리상(감사상)을 받아 본선 진출 10팀과 전년도 우승팀 모두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가수 백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9일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2024년 부동산 시장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부동산 시장 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양극화 추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부동산 시장 회복은 수도권이 견인했다. 전국 주택매매 가격지수는 수도권 호조로 지난 9월 기준 전월 대비 0.18% 오르며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올해 9월까지 주택매매가격 상승률을 지역별로 나눠보면 서울과 지방의 상황이 엇갈렸다. 서울(2.6%)과 경기(0.2%), 인천(0.6%) 등 수도권은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세종(-5.0%), 대구(-4.0%), 부산(-1.6%), 제주(-1.0%) 등 지방권은 하락했다. 주택매매 거래량 역시 수도권은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지방권은 최근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택근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를 보더라도 서울과 수도권이 상승 국면을 지속하고 있으나, 비수도권은 보합 국면"이라며 "향후 지역별 양극화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향후 2∼3년간 수요자 거주 선호에 부합하는 주택 유형의 입주 물량 공급은 부족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9일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도 밸류업과 공매도 시스템 구축, 제4인터넷은행 인가 등 금융정책 현안을 당초 일정과 계획에 따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5대 금융지주 회장들에게 "경제주체들의 경제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자금운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조치, 불법 공매도 근절을 위한 시스템 구축,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인가 등 이미 발표한 정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금융부담 완화, 실손보험 개혁 등 이달 발표하기로 한 대책도 일정대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금융시스템 안정과 금융부문의 대외신인도 유지를 위해 흔들림 없이 주어진 책무를 다할 것"이라며 "10조원 규모의 증시안정펀드, 4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 증권금융의 외화유동성 공급 등 시장안정 조치가 적기에 시행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지주 회장들은 이날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이번 주에도 비상대응 체제가 계속될 것이라면서 현재로서는 계열사들의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금융지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김학성 교수님이 윤석열대통령 혐의에 대해 국민들이 이해하도록 올린 법조항 이다. 형법 87조 참조 내란죄 성립 조건: 폭동(한 지역 전체의 질서를 훼방하는 행위)이 있어야 내란죄가 성립하나 이번 사건은 해당되지 않는다. 형법 91조 참조 국헌문란죄 성립 조건: 헌법·법률 기능 소멸, 국가기관 전복 또는 권능행사 불가능 상태가 없어 국헌문란죄도 성립하지 않고 현재 언론과 야당이 내란죄 적용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사기에 해당된다. 헌법 89조 참조 계엄 선포 및 해제 절차: 국무회의에서 계엄 심의와 해제 심의 모두 완료하였고 ,국무회의는 심의기관이므로 대통령 결정에 효력 없고 비상계엄 선포는 절차적 하자 없다. 헌법 77조 5항 참조 계엄 해제: 국회가 재적 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계엄 해제를 요구해서 법률 위반 없다. (참고: 국정원 차장의 비밀 공개는 국정원법 위반이다.) 헌법 77조 1항 참조 비상사태 판단: 국가비상사태 여부는 대통령의 판단 영역이며국회가 비상사태를 아니라고 보고 해제 요구해서 대통령이 이를 수용해 종료하였다. 비상사태 판단은 사법부 판단 대상 아니다. 글쓴이 김학성 교수 1. 대한민국의 헌법학자 -중앙고등학교를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전국 377개 대학의 교수 6300여 명이 회원인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겨냥한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의 탄핵 시도에 대해 ‘주권찬탈’ ‘헌법파괴’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정교모는 이날 성명에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과 지도자들이 일구어 온 번영된 대한민국이 지금 풍전등화에 처했다’며 "대한민국 주권자 국민은 지금 시각(時刻)을 다투며 전개되는 ‘정치난투극’을 결코 원하지 않으며, 주권적 명령으로 이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교모는 ”대한민국 헌법의 수호와 자유·진실·정의 가치의 실현을 추구하는 정교모의 6300명 교수 일동은 대한민국의 주요 헌법기관과 제4부인 제도권 언론(미디어)이 음모·기만·선동카르텔을 맺어서 벌이고 있는 이 난투는 ‘주권찬탈, 헌법파괴, 국가반역’의 대역(大逆) 범죄행위임을 확인한다“라며 6가지 요구사항을 밝혔다. 다음은 정교모 성명 전문이다. 우리 정교모는 첫째, 이틀 전 대한민국에 실시된 6시간의 비상계엄은 헌법의 최고 수호자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이었음을 확인한다. 그 6시간의 비상계엄은 헌법 제77조 5개 조항에 의거 발동되고 해제되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야뇨를 방지하기 위한 생활 관리법은 어떤게 있을까? 야뇨증은 심리적 요인과 배뇨훈련이 치료 경과에도 중요하기에 가정에서도 관심과 케어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 -배뇨훈련 밤에 잘 때 기저귀를 채우지 않도록 한다. 자는 도중에 완전히 깨운 후, 스스로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연습한다. 낮에 소변이 마려울 경우 1분 누워있다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식으로 연습한다. -자기 전 주의사항 이뇨작용이 있는 음식(초콜릿, 유제 품, 아이스크림, 카페인 음료)은 피한다. 취침 2시간 전부터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 -자존감을 위한 노력 실수했을 때 야단치지 않는다. 실수 안한 날을 달력에 체크하면 횟수가 주는 것을 보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해결하는 경험은 자존감과 책임감을 높이기에 젖은 옷을 스스로 빨도록 한다. 한의원에서는 아이의 체질 및 상태를 진단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한 뒤 침, 뜸, 한약 복용 등의 치료를 통해 약한 장부의 기능을 강화하고, 기운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야뇨증의 증상 및 원인까지 함께 치료한다. 침치료는 아이가 무서워하지 않도록 작탁침, 자석침 등을 이용하여 기와 혈을 조화롭게 하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은 지난 6일 11시 박물관 대강당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박물관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관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 관장은 환영사에서‘관장 취임 때 어느 분이 소망이 무엇이냐고 질문해서 30주년 기념식을 잘 치루는 것이라고 했는데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생의 첫 직장을 30년 전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사로 출발해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우리 박물관이 무궁히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문화향유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재직기간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인촌 장관은 축사에서 ‘시국이 혼란스러워서 몇 번이나 이 행사 참석을 번복하였는데 국립대구박물관의 위상을 감안하여 실무자로서 주어진 소임을 해야함에 용기내어 참석했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유장관은 ”박물관은 옛 유물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는 곳이며, 국립대구박물관도 이번 30주년을 기하여 더욱 더 우리 문화창달의 역할을 많이 해 주는 중요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대구박물관은 1994년 12월 7일 개관하여 매년 특별전시, 문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5일 서울역 인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2024 하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는 (사)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이사장 김은성)가 국내 컴플라이언스 문화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공사는 선제적인 新윤리경영 체계 정립과 전담부서 신설, 리스크 관리 등 전반적인 개선 활동과 함께 윤리·인권경영, 공정거래, 내부통제 등의 유기적인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2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 윤리경영 모델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과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대상 수상은 공사가 다시 한 번 청렴윤리, 반부패추진, 내부통제 활동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공사는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의 효율적인 컴플라이언스 추진체계'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연간 1억명 처리의 메가허브로 도약하는 인천공항에서 청렴윤리경영과 상호 존중의 가치가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
무스카트, 오만 2024년 12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하이탐 빈 타리크 술탄의 벨기에 국빈 방문을 계기로 오만 술탄국과 벨기에 왕국은 그린 수소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하이드로젠 오만(Hydrogen Oman, Hydrom)과 벨기에 수소위원회(Belgian Hydrogen Council, BHC) 간에 체결되었으며 양국의 글로벌 수소 경제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상호의지를 반영하고 수소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정은 수소 생산, 인프라, 운송, 활용 분야에서의 기회 모색을 포함하여 정책 조정, 지식 교류와 기술 발전의 촉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조한다. 또한, 입법적 도전 과제를 고민하고 연구개발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탐색함으로써 다른 유럽 국가와의 보다 폭넓은 협력 경로를 찾을 것이다. 하이드로젠 오만 회장 겸 오만 에너지광물부 장관인 살림 빈 나세르 알 아우피(Salim bin Nasser Al Aufi)는 "이 양해각서는 오만과 벨기에 간 파트너십의 결정적 순간을 의미하며 글로벌 수소 경제의 미래를 형성하려는 우리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2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리야드의 중심에서 열리는 사우디 원고 전시회는 1200년 이상의 인간의 유산을 소개하며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으로 계속해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역사적 본질과 현대적 정신을 결합하여 사우디아라비아가 인간 문화 유산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문명 대화 증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는 훌륭한 이미지를 세계에 선보인다. '지속적인 유산에 대한 이야기(Stories Told for a Lasting Legacy)'라는 주제로 도서관청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화와 혁신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역할을 한다. 이번 전시회는 22개의 워크숍과 30개의 토론 세션을 통해 방문객과 연구자들에게 필사본 보존 및 복원 분야의 최신 방법을 소개하며 전 세계 전문가들 간의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열어준다. 사우디 원고 전시회는 전 세계 문화 애호가들에게 정통성과 창의성을 결합하는 탁월한 문화의 창이 된다. 이 전시회는 전통을 존중하면서 미래를 바라보는 방식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 2000여 점의 희귀 원고를 전시하며 인간 유산의 풍성함과 보편성을 입증하는 증거로 자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6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6기의 지난 5개월 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성과공유회 '2030 Global ODA Award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종료 해인 2030년에 열린다는 설정의 '2030 Global ODA Awards'에 위코(WeKO)가 초대받은 독특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특히 서포터스들이 미래를 구하기 위해 현재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도전 과제들을 함께 풀며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미스테리한 인물 '고익하'를 찾는 흥미진진한 전개 연출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위코 6기로 활동한 크리에이터 130명은 지난 8월 최종 경쟁률 7:1, 특히 글로벌 부문의 경우 전 세계 25개국에서 13: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국내 부문(대학생 등 일반인) 99명 ▲글로벌 부문(국내외 거주 외국인) 31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위코 서포터스는 숏폼 등 트렌디한 플랫폼에서 창의적 역량을 갖춘 20-30세대가 중심을 이뤘다. 위코 6기는 8월∼12월 약 5개월 간 빈곤, 불평등, 전쟁, 기후변화 등 국제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