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대응 수단으로 AI•비용 관리•공급망 재설계 주목 글로벌 물류 업계 임원들은 무역, 지정학, 세계 경제 전반에서 올 한 해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고 있으며,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AI 도입, 비용 통제 강화, 공급망 재구성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6 애질리티 신흥시장 지수(2026 Agility Emerging Markets Index)에 담긴 결과다. 물류 업계 종사자 5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86%는 2026년에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거나, 무역, 정치, 경제적 혼란을 '새로운 일상(new normal)'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번 애질리티 조사 결과는 물류 업계 전반에서 AI 도입이 거의 보편화됐음을 보여줬다. 응답자의 98%는 자사에서 공급망 또는 운영의 일부를 관리하는 데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를 계기로 시작돼 미중 갈등, 그리고 지난해의 대규모 관세 인상으로 촉발된 글로벌 생산 및 조달 구조의 변화가 현재도 지속되고 있으며, 기업들이 공급망을 재편하고 미세조정하고 있다는 사실도 이번 조사에서 드러났다. 타렉 술탄(Tarek Sultan) 애질리티 회장은 "기업과 정부
월드 인포매틱스 사이버 시큐리티(World Informatix Cyber Security)가 2016년 발생한 방글라데시 중앙은행(Bangladesh Bank) 사이버 사고 10주기를 맞아 이를 추념했다. 이 사건은 금융 부문 사이버보안 역사에서 분수령으로 널리 평가 받고 있으며, 은행 간 금융 메시징 환경을 둘러싼 보안 관행에 대한 전 세계적 재검토를 촉발하는 계기가 됐다. 월드 인포매틱스는 이번 공격 이후의 사고 대응 활동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당시 금융 업계 전반에 존재하던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났다. 이 사건은 금융기관, 규제 당국, 서비스 제공자 전반에 걸쳐 은행 간 결제 시스템에서의 운영 복원력과 사이버 리스크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성찰을 이끌어냈다. 라케시 아스타나(Rakesh Asthana) 월드 인포매틱스 사이버 시큐리티 CEO는 "당시 금융 부문은 결제 환경에서 전례 없는 규모로 운영상 사이버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었다"며 "이 사건은 결제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침해가 단순한 IT 문제가 아니라, 금융 시스템 안정성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위험임을 명확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번 10주기는 또 월드 인포매틱스의 CSP 지속적 보증 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시민이 서울을 대표하는 다양한 주거 정책을 한눈에 살펴보고, 교류할 수 있는 '서울주택정책소통관'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4일 열린 개관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 황상하 SH 사장, 미리내집 입주민 등 서울시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SH가 공동 개관한 '서울주택정책소통관'은 주거 정책과 관련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곳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집 '미리내집'을 비롯해 정비사업의 새로운 길 '신속통합기획', 이웃과 함께 만드는 '모아주택(타운)' 등 서울시를 대표하는 다양한 주거 정책 정보들이 전시돼 있다. 또한 ▲미리내집 대표 평면을 디지털 화면을 통해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 모델하우스' ▲청약 자격, 자산, 거주기간 등을 입력하면 나에게 맞는 공공주택을 찾아주는 '내게 맞는 공공주택 찾기' ▲주거 관련 상담사와 현장에서 직접 대화하며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상담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시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내에 위치한 소통관은 서울시 해치와 SH-5 캐릭터로 꾸며져 보다 친근한 분위기로 조성됐으며, 5일부터 별도의 사전등록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황상
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중소 협력사 대상 납품 대금 250억 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용산구 후암동 관내 취약계층에 선물세트를 전달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4년부터 매 명절마다 1300여 중소 협력사가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이번 설에는 약 25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오는 2월 13일에 일괄 현금으로 지급된다. 이번 조기 집행 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될 예정이다.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설비 투자, 연구개발 등에 조기 확보한 대금을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명절 전 납품 대금 조기 지급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생안을 실시하고 있다.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우대금리(1.9%∼3.3%)로 중소 협력사에게 자금을 대여해주는 '동반성장 펀드'를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 자금을 직접 지원하는 '직접자금지원' 프로그램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중소 협력사에게 중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경제계가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대규모 투자로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4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은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 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 간담회’에서 “주요 10개 그룹은 향후 5년간 약 270조원 규모의 지방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10대 그룹 외 기업들까지 포함하면 총 투자 규모는 300조원에 이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 반도체 설비 증설, 배터리 생산 및 연구개발(R&D) 역량 확장, 인공지능(AI) 전환 및 탄소중립 인프라 구축 등 첨단·전략 산업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런 투자 계획이 예정대로 집행되면 5년간 525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 221조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한경협은 예측했다. 구체적인 투자 계획과 관련, 270조원 가운데 66조원은 올해 투자할 예정이라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10개 기업의 올해 신규 채용 계획도 작년보다 2천500명 늘어난 5만1천60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66%인 3만4천200명은 경력이 아닌 신입이 될 전망
알울라, 사우디아라비아, 2026년 2월 4일 --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이 사우디 재무부(Ministry of Finance),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과의 제휴로 2026년 2월 8~9일 알울라 주(AlUla Governorate)에서 개최 예정인 제2차 알울라 신흥시장 경제 컨퍼런스(AlUla Conference for Emerging Market Economies, ACEME)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행사에는 각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정책 결정자들을 비롯해 국제 금융기구 수장과 세계 각국의 경제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경제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열리는 것이다. 이 같은 환경은 신흥시장 경제국들이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확보하고 생활 수준을 개선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글로벌 경제 안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ACEME는 사우디 재무부와 국제통화기금 간의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동시에, 국제 경제 대화를 지원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데 있어
프레샤, 뷰티 및 웰니스 사업자를 위한 신속하고 유연한 자본 제공을 위해 아디옌 선정 프레샤 캐피털,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 등 7개 핵심 시장에서 서비스 개시 프레샤, 살롱, 스파 등을 포함한 셀프 케어 분야 14만 개 기업과 45만 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자본 잠금 해제… 월 3500만 건 이상의 예약 촉진 글로벌 대표 금융기술 플랫폼 아디옌(Adyen)이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웰니스, 셀프 케어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인 프레샤(Fresha)와 파트너십을 맺고 프레샤 캐피털(Fresha Capital)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550만 달러 이상의 대출이 집행됐다. 이번 출시는 프레샤의 금융 상품 생태계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플랫폼에 참여한 중소기업(SMB)이 사업 성장을 위한 운영자금을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행보는 결제를 넘어 상호 연결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 내에서 가치를 순환시키기 위해 아디옌의 핵심 제공 서비스인 임베디드 금융(embedded finance)을 활
업무 환경 인체공학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콜브룩 보슨 손더스(Colebrook Bosson Saunders, 이하 CBS)는 인체공학적 성능과 순환형 디자인 원칙을 결합한 차세대 노트북 스탠드 Lana를 공식 출시한다고 2월 3일 밝혔다. Lana는 1월 사전 공개 이후 전 세계 시장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가며,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의 현실을 반영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조직과 개인 모두에게 제공한다. CBS는 업무 공간이 점점 더 유연한 레이아웃과 공유 환경으로 진화함에 따라 인체공학 도구가 제공해야 할 가치에 대해 새롭게 접근했다. Lana는 단순히 인체를 편안하게 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장기적 사용, 소재의 안전성, 환경적 책임에 초점을 두고 더 넓은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오늘날의 업무 방식에 부합하는 한편 미래 업무 공간에 기대하는 바를 선제적으로 고려했다. Lana는 내구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일상 사용 시 5년 이상 견딜 수 있도록 테스트를 거쳤고 5년 보증이 제공된다. 또한 수명 종료 시 주요 부품을 재사용, 재정비하거나 책임감 있게 재활용할 수 있는 순환형 설계가 돼 있어 CBS의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리퍼 프로그램 적용 대상이기도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제노베이션 재단, 홍콩서 '2026 글로벌 출산율 위기 포럼' 개최 출산위기 대응을 위한 '5대 행동 원칙' 제시 서울, 대한민국 2026년 2월 4일 -- 전 세계적으로 출산율 하락이 인류 공동의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초저출산이라는 가장 극단적인 상황에 직면한 한국의 사례가 국제 포럼에서 핵심 논의 대상으로 집중 조명됐다. 국제 공익 재단 제노베이션 재단(The Genovation Foundation Limited)은 지난 1월 22일 홍콩에서 제1회 '2026 글로벌 출산율 위기 포럼(Global Fertility Crisis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유엔을 비롯해 한국, 중국, 미국, 인도, 일본, 헝가리 등 10개국 이상에서 학계•산업계•정부 관계자 44명이 참석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원인과 구조적 해법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은 2023년 합계출산율 0.72로 OECD 최저 수준이자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를 보이는 국가로 소개되며, 대표적인 '초저출산 국가' 사례로서 포럼의 주요 분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관악S밸리 통합플랫폼'을 공식 오픈해 관악S밸리의 창업 기업 지원을 온라인 채널에서 이어간다. 구는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온 관악S밸리 기반의 벤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디지털로 전환해 신규 플랫폼에 담았다. 특히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정보망의 체계적 관리와 행정 절차 간소화를 통해 스타트업이 기업 성장과 실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권역별 관악S밸리 인프라에 흩어진 기업 지원 콘텐츠를 통합 플랫폼으로 통합해 사업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먼저 관악S밸리 입주기업의 혁신 기술과 제품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용 페이지를 제공한다. 이는 입주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자료이자 스타트업 투자 유치를 위한 기초 데이터(IR)로 활용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또한 낙성벤처창업센터 등 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 공간 내 회의실, 공용 시설 대관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예약 시스템을 갖춰 입주기업의 업무 편의성을 제고했다. 아울러 진흥원 주관의 경영·기술·투자 컨설팅과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등 분야별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정보를 실시간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초당 30만개(300kbps) 암호키를 생성할 수 있는 양자 암호키 분배 장비를 자체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양자 암호키 분배 장비는 양자 역학적 특성으로 암호키 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물리적 회선의 도청 시도를 원천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KT는 지난 2024년 초당 15만개(150kbps) 속도의 양자 암호 키 분배 장비를 개발했으며, 이번에 약 1년 반 만에 암호키 생성률을 두 배 이상 끌어올렸다. 이는 국내 기술로 만든 양자 암호 키 분배시스템 중 가장 빠른 속도이자 글로벌 제조사들과 동일한 성능이다. KT의 양자 암호 통신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이 장비를 통신망에 도입하면 1분에 7만대 이상의 암호장비에 양자 암호키를 제공할 수 있다. 양자키 분배시스템은 빛에너지의 최소단위인 단일 광자를 다루기 때문에 빛의 특성인 분산이나 산란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양자 상태가 쉽게 붕괴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KT는 암호키 생성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오류저감 필터 및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당 필터와 시스템으로 오류를 최소화하고 원하는 시점에 양자 상태를 생성 및 검출하면 키 생성 속도를 높이고 시스템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서울 오피스 시장, 사상 최대 22조 9000억 원 회복 이후 구조적 재배치 국면 진입 글로벌 기업, 기관투자가, 자산 보유주 및 임차인을 대상으로 상업용 부동산 자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 뉴마크 그룹(Newmark Group, Inc., 나스닥: NMRK)(이하 '뉴마크')이 2월 3일 자본시장과 임대차 시장을 아우르는 2026년 서울 오피스 시장 전망(2026 Seoul Office Market Outlook)을 발표했으며, 견고한 임차인 시장과 함께 빠르게 회복 중인 자본시장 환경을 조명한다. 경영진 논평 뉴마크 코리아(Newmark Korea)의 존 프리처드(John Pritchard) 전무이사 겸 지사장은 "서울 오피스 시장은 임차인 시장과 자본시장 양 측면에서 모두 근본적인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기업과 투자자들이 더 높은 품질과 효율성을 갖춘 자산에 집중하면서 수요의 전략적 재배치가 나타나고 있다. 임차인 수요는 점점 핵심 입지와 신규 개발 오피스로 집중되는 반면, 노후 자산은 경쟁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디 장(Judy Jang) 총괄 이사 겸 리서치 헤드는 "2025년 거래 규모가 사
새로운 원스톱 솔루션: OEM을 위한 양산 준비 완료형 홀로그래픽 전면유리 디스플레이 스마트 전면유리: 홀로그래피 기술로 유리를 투명한 정보•인포테인먼트 인터페이스로 전환 2029년까지 산업화: 신뢰성과 비용 효율성을 갖춘 양산 체계 보장 혁신적인 접착 테이프 및 자가접착 제품 솔루션의 국제 제조업체인 테사(tesa)와 자이스(ZEISS), 생고뱅 세큐리트(Saint-Gobain Sekurit), 현대모비스(Hyundai Mobis)가 비전 있는 '쿼드 얼라이언스(QuadAlliance)'의 결성을 발표했다. 이들은 자동차용 홀로그래픽 전면유리 디스플레이(holographic windshield displays, HWD)를 위한 전체 밸류체인을 함께 구축하며, 콘셉트 디자인, 홀로그래픽 광학 소자(HOE)의 마스터링 및 복제, 전면유리 적층, 영상 생성 장치(Picture Generation Unit, PGU) 기술,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Human-Machine Interface, HMI) 통합에 이르는 신속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연합 내에서 파트너들은 개발을 주도하고 미래 모빌리티를 정의할 새로운 디스플레이 및 인포테인먼트 형식에 대한 업계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취약계층의 금융안정과 생활자금 보호 지원을 위한 '하나 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 생계비계좌'는 급여, 연금, 복지급여 등 생계와 직결된 자금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개인당 최대 250만원까지 예금 잔액에 대해 압류가 제한되는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이 예기치 못한 압류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생활자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하나은행은 금융기관 중 선제적으로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간편한 가입 절차와 이해를 돕는 프로세스를 적용해 신규 접근성과 편의성을 모두 높였다. 비대면 가입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비대면 거래의 경우 매주 월∼토(07:00∼21:30)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전 금융기관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1개월 간 누적 합산 입금 한도는 250만원까지로 제한된다. 다만, 예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한도산정에서 제외돼,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산 보호 효과를 높였다.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 생계비계좌' 출시·운영을 통해 단순한 금융거래 기관을 넘어, 손님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국내·외 수송연료 분야(도로, 항공, 해운 등)의 온실가스 감축 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바이오연료 등 석유대체연료의 보급·확대를 전담할 석유대체연료센터 건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석유대체연료센터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개정(`24. 2월)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된 바 있으며,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의 정제·제조·유통·사용 과정에서의 탄소 감축 ▲석유대체연료의 이용 및 보급 확대 ▲석유대체연료의 원료 확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의 기술개발에 관한 조사·연구 ▲산·학·연 기술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또한, 한국석유관리원은 금번 공사 착수에 앞서 2월 2일 석유대체연료센터 건립의 안전한 추진을 다짐하는 '안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건설공사 착수 전 안전관리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고 무재해·무사고 사업장 조성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와 현장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와 시공사, 주요사업 참여 관계자들이 참석해 건축설계 및 안전관리계획 공유, 안전실천 결의문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시공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재해예방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