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물가 지킴이'착한가격업소'모집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가 도내 18개 시군과 함께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발굴을 추진한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누구나 관할 시군에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업소 소재지 읍·면·동장 또는 소비자단체에서도 추천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월 30일부터 3월 17일까지 추진하는 일제정비 기간에 맞춰 시군별로 추진하는 모집 공고기간을 참고하여 시군 경제(소상공인) 관련 부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된 업소를 대상으로 시·군에서 현장실사와 심사를 거쳐 고득점순으로 선정하고 결과는 시·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년에는 지속 상승하는 개인서비스 물가를 견제하고 착한가격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업소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정업소를 전년 394개소에서 600개소로 늘리고 혜택도 대폭 확대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3월부터'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금리지원을 2.8%로 특별우대 받을 수 있고 8월 일제정비 시기까지 자격을 유지할 경우 시설·환경개선비, 물품구입비, 공공요금 등
▲ 양구군스포츠재단, 대한체조협회 감사패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양구군스포츠재단은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2023 체조인의 밤’ 행사에서 2022년도 체조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한체조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강원도‘폐천부지 직접매각 방침’효과 나타나‘실적 10배 달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내 폐천부지에 대한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도 직접매각 방침 수립 후, ‘22년도 하반기 매각 실적이 상반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강원도내 ‘22년 기준 폐천부지 매각 실적은 93필지 7만2천㎡로 매각금액은 9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각 금액의 91%인 84억원은 강원도지사의 직접매각 방침 수립·시행 후 5개월간 실적이며, 이중 강원도 직접 매각 실적은 21필지 1만5천㎡ 21억원이다. 정책시행 전까지 도내 폐천부지 매각 실적은 8억원에 그쳤으나 도가 직접매각을 시행하면서 시군의 적극행정으로 이어져 세수창출 뿐만 아니라 민원해결의 효과도 가져왔다. 아울러, 정책시행 과정에서 폐천부지를 노령층, 농업인, 행정서비스에 취약한 계층에서 점유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업무 추진 과정에서 나타났다. 이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민원인 대부분이 고령의 농업인으로, 폐천부지 매각 신청에서 소유권 이전까지 각 단계별 행정절차 수행이 어렵고, 원거리에서 도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 많다”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올해부터 민원인이 희망시 담당 공무원이 권한을 위임받아
▲ 속초시, 학부모 특별강연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오는 2월 4일 14시 강원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학부모 특별강연회 : 우리 교육의 미래와 자녀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AI)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및 직무 변화에 따른 학부모와 자녀의 교육 방향성 제시’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속초시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 정보 제공으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교육 트렌드를 분석하여 미래 교육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학부모의 올바른 교육관 정립을 돕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손주은 회장은 2000년 메가스터디 사회탐구 과목 대표 강사로서 최고의 스타 강사 반열에 올랐으며, 2004년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최대 온라인 교육 기업 ‘메가스터디’를 일궈낸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속초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속초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강연회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
▲ 속초시, 간부공무원 비전 공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지난 27일과 28일 1박 2일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이병선 속초시장을 포함한 사무관 이상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간부공무원 비전 공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시승격 60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민선 8기의 실질적 원년이 되는 해로서, 탄소중립정책의 실질적 실행과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 큰 변화를 앞둔 속초시의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이병선 속초시장의 의지를 반영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시정 운영의 주축인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로 현안사업들에 대한 성장 동력의 정비와 조직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환경 에너지 전문가인 박희원 박사의 ‘속초시의 넷제로(net zoro) 실행전략’ 특강을 통해 민선 8기 속초시의 탄소중립 정책의 실질적인 대응을 위한 고민과 함께 상호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속초시의 현안 진단과 소통 공감을 위한 김인식 강사의 특강도 경청했다. 특히, 이병선 시장과의 시정 발전을 위한 격식 없는 난상토론을 실시해 민선 8기 시
▲ 양구군 올해 영농자재비 최대 70%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올해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자재 지원사업을 기존 50%에서 최고 70%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농자재 지원사업은 최근 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 및 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영농자재비를 지원하여 농가 경영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이를 위해 사업비 83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기초 농자재(농업용 복합비료, 멀칭 비닐, 제초 매트, 하우스 차광망, 고추대, 하우스 처마받침 등), 원예(비닐 및 개폐 파이프, 양액 재배용 배지 등), 과수특작(인삼 차광자재 등) 등 영농에 필요한 농자재를 지원하며, 면적과 품목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양구군에 주소를 두고 실 거주하는 농업경영체로 등록되어있는 농업인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월 1일부터 17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3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여 개별 통보하고 위탁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농업 보조금 절차를 간소화하여 농업인들의 행정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농가의 부담을
▲ 강원도일자리재단, 경증장애인 인턴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은 장애인의 취업 확대와 사업체 구인난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경증장애인 인턴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50인 이상 사업체와 경증장애인(만18~49세)을 모집 중이다. ‘장애인 인턴지원 사업’은 경증장애인 인턴을 고용하는 사업체에 인턴지원금 및 정규직 전환지원금을 인턴 1인당 최대 435만 원까지 지원하며, 아울러 취업을 희망하는 경증장애인 구직자의 인턴 참여 및 정규직 전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강원도 내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규모의 사업체가 참여할 수 있고 경증장애인 채용 시, 인턴지원금 최대 240만 원(80만 원씩 3개월 간)과 정규직전환지원금 최대 195만 원(65만 원씩 3개월 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대상 인턴은 만 18~49세의 경증장애인으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유형 중 경증에 해당되야 하며, 장애 유형 및 직무역량 등을 고려하여 사업체에 배치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체 및 인턴 희망 구직자는 이메일·우편·방문으로 신청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일자리재단 누리집 사업 공고 및 담당 부서
▲ 겨울축제의 원조, 제23회 인제빙어축제 성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겨울축제의 원조 인제빙어축제가 9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9일 폐막했다. 축제가 개최된 인제 남면 빙어호 일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겨울 놀이터로 변신해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낭만을 선사했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총00만명이 빙어호를 찾아 3년 만에 재개된 빙어축제의 열기를 함께 나눴다. 특히 무료로 개방된 24,000㎡의 낚시터는 축제기간 매서운 강추위에도 은빛 요정 빙어를 낚으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하얀 설경을 배경으로 즐기는 눈썰매, 얼음썰매, 스릴넘치는 ATV, 아르고도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얼음과 눈으로 꾸며진 산촌마을 스노우빌리지와 다채로운 이색체험프로그램 부스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 개최 이면에는 군의 빈틈없는 안전관리 노력이 있었다. 인제군은 많은 사람이 밀집되는 축제장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축제 기간 유관기관과 민간봉사자, 군청 공무원 등 일일 100여 명의 인원을 투입했으며, 인명구조용 드론, 스마트 안전조끼 등 등 최신장비도 도입했다. 축제기간 예고된 한파에 대비해 방문객들을 위한
▲ 정선군, 도암댐하류 송천수계 생태계조사 영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에선는 지난 1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도암댐하류 송천수계 생태계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도암댐하류 송천수계에 대하여 생태계조사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중간보고회는 도암댐 하류부터 여량면 아우라지까지 송천수계 38㎞ 내 조사 지점 10개소에 대한 봄, 여름, 가을 조사 결과에 대하여 보고가 진행됐다. 도암댐하류 송천수계에는 원앙, 소쩍새, 어름치 등 천연기념물 4종과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인 수달,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삵, 묵납자루, 가는돌고기, 새미, 돌상어 등 멸종위기야생생물 7종이 다수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도암댐하류 송천수계의 수생태계건강성평가 결과 부착돌말지수 C등급(보통), 저서동물지수 B등급(좋음), 어류평가지수 B등급(좋음)으로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생태계건강성을 나타내고 있어 2001년 도암댐 발전방류 중단 이후 송천수계 생태계가 점차 안정화되고 있으나, 흙탕물 저감을 통한 수질개선과 하천유지유량 확보는 앞으로 해결해야 될 과제로 나타났다. 황승훈 환경과장은 도암댐하류 송천수
▲ 양구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한 상징물 추가 개발‥ 여론조사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양구군의 특색과 현대적 트렌드에 맞는 상징물을 추가 개발을 위한 주민 여론 조사를 실시한다. 현재 양구군이 사용 중인 마스코트 ‘초롱이’는 1999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현대적 트렌드에 맞지 않고 지역 홍보에 한계가 있다는 여론이 있어 ‘초롱이’ 외에 마스코트를 추가로 개발하고, 대내외적으로 양구를 대표하는 상표로 자리잡은 ‘청춘양구’를 양구군의 대표브랜드로 활용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이에 양구군은 내달 2일까지 상징물(마스코트, 브랜드) 개발에 따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양구군 홈페이지 양구 뉴스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설문 내용은 양구군 마스코트 추가 개발에 따른 동의 여부, ‘청춘양구’ 대표브랜드로 추가 선정 동의 여부이다. 양구군은 설문조사를 실시해 마스코트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으면, 관내 학생과 전국 공모를 실시해 양구군의 매력과 지역적 특색을 담은 마스코트를 개발해 양구군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재식 기획예산실장은 “양구군의 브랜드가치를 널리 홍보하고, 군민들의 자긍
▲ 2023 화천산천어축제 폐막 최고 겨울축제의 건재 확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3년 만에 재개된 화천산천어축제가 최고의 콘텐츠와 위기대응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막을 내렸다. 2023 화천산천어축제가 23일 간의 여정을 뒤로 하고, 29일 폐막했다. 올해 축제는 3년 만의 개최, 개막일 폭설과 첫 주말 폭우와 눈, 근래 보기 드문 한파 등 여러 어려움 속에 재개됐으나, 폐막일인 29일 오전까지 130만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 보증수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재)나라와 화천군의 남달랐던 폭우 대비와 대응, 신속한 제설 등 한발 앞선 대응과 위기관리, 그리고 얼음낚시 뿐 아니라 수많은 양질의 콘텐츠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새벽부터 모든 공무원을 비롯한 축제 종사자들이 30㎜에 이르는 겨울비에서 축제장을 보호하기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나서는 모습은 말끔해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축제 기간 외국인 관광객들도 5만여 명에 달했다. 화천지역 안팎에서는 해외 관광시장이 아직 코로나19로 얼어붙어 출입국이 제한적인 상황임을 감안하면, 최선을 다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남달랐던 화
▲ 평창군,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대책 본격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고속도로변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옥외광고물법상 표시 및 설치가 불가능한 야립(野立)간판과 광고시설물을 철거한 후 적법한 표시 방법으로 개선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2월부터 현장 조사 및 소유주와 협의를 통하여 상반기에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오현웅 도시과장은“고속도로변 불법광고물을 정비함으로써 거주자와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운전자의 주행 안전 확보에도 기여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철을 대비하여 농업용 굴삭기 조종면허(3톤미만) 위탁교육을 1월 ~ 6월까지 100명을 교육한다. 2020년에 처음 위탁교육 110명을 실시하여 호응이 좋아 올해도 설악산중장비학원에서 위탁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시간은 2일 12시간으로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을 교육한다. 1일차에는 관련법규, 기계명칭, 안전수칙, 조작방법, 터파기, 평탄작업 등을 교육하고 2일차에는 엔진기관, 유압·기계장치, 차량 상하차, 조작기술 등을 교육한다. 교육 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이전 농업경영체 등록된 고성군 농업인이어야 하며, 신청접수는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본소 680-3938)에서 받고 있으며, 교육비 350,000원(군50% 자부담50%) 중 175,000원(50%)은 고성군에서 지원해준다. 고성군에서는 농업용 굴삭기 조종면허 취득으로 묘목식재, 평판작업 등 노동력 부족에 대비할 수 있고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커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이 해양심층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신산업 연구개발 및 제품군 다변화를 목적으로추진한 해양심층수 연구개발사업 성과보고회를 지난 1월 27일 고성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고성군은 해양심층수 연구개발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식음료 분야에 해양심층수 콤부차(Kombucha)를 친환경농업소재 분야에 해양심층수 복합비료 연구개발 성과를 보고했다. '해양심층수 식음료 연구개발사업'을 통하여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콤부차(Kombucha)의 시제품을 제작하고 콤부차의 성분 및 기능성을 평가했다. 본 연구결과,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콤부차는 일반 정수를 이용한 콤부차에 비해 항산화능력, 다이어트 효과 및 미백효과 등에서 보다 뛰어난 효과를 보여 기능성 식음료 뿐만 아니라, 화장품 산업으로의 연계도 기대된다고 평가됐다. 계속해서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식음료를 개발에 매진하여 고성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양심층수 농업소재 연구개발사업'통하여 해양심층수 미네랄을 함유한 복합비료를 개발했으며,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대상품종(곤달비)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해양심층수 중의 미네랄을 작
▲ 고성군 자매도시 고향사랑 기부금 기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 함명준 군수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하여 1월 27일 10:30 농협은행 군청출장소를 방문하여 자매결연 도시 인 강북구청 외 3개 (영도구청, 성남시청, 용산구청) 지자체에 각 10만원씩 총 50만원을 직접 기부를 했다. 고성군은 서울 강부구청(2000.5.30), 부산 영도구청(2009.8.28), 경기 성남시청(2009.9.22), 서울 용산구청(2016.9.2.)과 도·농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행정·문화·경제 등 우수시책 사업 공유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등 교류활동으로 상생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는 자매결연 도시이다. 고성군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자매결연 도시와의 지속적인 상생협력 및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2월 초에는 자매도시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가질 계획이다. 또한 관내 콘도 업체와의 간담회 개최 및 군부대를 방문하여 홍보 활동도 추진한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모금액은 1. 27현재 101명 21,243천원으로,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앞으로 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