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 2일 개원한 과천시립 푸른숲어린이집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2일 지식정보타운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 아파트 단지 내에 개원한 과천시립 푸른숲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집 시설 현황을 확인하고 개원 축하 인사를 전했다. 과천시립 푸른숲어린이집은 연면적 387.81㎡ 규모로 만0세부터 만5세까지 총 65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고,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500세대 이상의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지난 6월 해당 공동주택 시공사인 ㈜대우건설·㈜태영건설·금호건설㈜ 등과 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시설 리모델링과 교재교구비등 사업비 2억원을 투입했다. 신계용 시장은 “지식정보타운에 공동주택 입주가 계속되면서 보육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보육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립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설치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여주시, 군부대 급식소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관리 사각지대인 군부대 급식소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향상과 식중독 예방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식중독을 저감하고자 맞춤형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50인 이상 집단급식소는 설치 신고를 거쳐 정기적인 위생 점검을 받고 있지만 병영 식당은 큰 운영 규모에도 집단급식소에 해당되지 않아 군부대 자체 점검 위주로 위생을 관리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2월 8일부터 2월 23일까지 관내 군부대 3곳을 방문했다.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조리·배식 등 최종 섭취 단계까지의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했고.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 자료를 제공했다. 컨설팅 결과 관내 군부대 3곳 모두 위생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졌으며, 특히 보존식 식자재 보관, 유통기한 준수, 조리실 청소 관리가 우수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여주시는 군부대 병영식당의 우수사례를 3월 산업체 대상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컨설팅에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2023년 용이동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단체 회원들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는 용이동 관내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단체별로 구역을 나누어 실시했으며, 버스승강장 내 불법 전단지 제거와 나대지 및 주변 도로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유지훈 단체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용이동 거리를 만드는데 단체 회원분들과 함께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솔선수범하여 동참해주신 단체협의회 회원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동두천시 엔젤봉사회와 보산동 착한식당 연천만두의 따뜻한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보산동 착한식당인 연천만두에서 후원한 식품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 엔젤봉사회에서 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 3가구를 선정해 연천만두에서 후원한 만두에 ㈜이레인하우스에서 후원한 즉석요리 식품을 더해 엔젤봉사회에 전달을 요청했다. 엔젤봉사회 홍미선 위원은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하기에 너무 좋은 꾸러미”라면서, “전달하는 사람도 기쁘니 받으시는 분은 얼마나 기쁘시겠나”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나눔과 봉사가 만나 하나의 풍성한 선물이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며, “봉사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제 26대 고효순 교육장 취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2일 3층 대강당에서 제26대 고효순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ZOOM회의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진행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경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를 전공했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남양주덕송초등학교 교감, 평택 이충초등학교 교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경기도교육청 교원역량개발과장을 역임했다. 이날 고효순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학생과 학교를 교육중심에 두고, 미래를 준비하는, 함께하는 경기교육 만들자.”는 교육 슬로건을 제시하며, 이것은 교직원뿐만아니라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 양주시 양주향교, 공기 2574년 춘기 석전대제 봉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지난 28일 오전 양주향교 주관으로 향교 대성전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이영주 경기도의원, 최흥범 양주향교 원로 및 유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74년(단기4356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춘기 석전대제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초헌관을 이영주 경기도의원이 아헌관을, 최흥범 양주향교 원로가 종헌관을 맡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유교 제례 순서에 따라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이 신위전에 첫 잔을 올리고 대축이 축문을 읽는 초헌례에 이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해 옛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춘기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옛 성현들을 기리는 제향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유교정신을 계승할 뿐만 아니라, 후대에 효의 중요성과 사라져가는 전통 제례의식에 대한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향교가 2022년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문화재청 상을 받는 등 우리 고유의 미풍양식이 잘 보존되고 유교문화와 옛 성현들의 정신이 잘 계승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 남양주보건소, 2023년도 ‘사업장 대상 구강보건사업’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보건소는 지난달 28일 빙그레 남양주공장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관리법 및 구강병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불소양치용액 등을 전달했다. ㈜빙그레 소속 담당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구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식사 후에 바로 양치질을 해 치아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코로나19로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하게 됨에 따라 구강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된 부분이 있다.”라며 “구강건강을 위해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3월부터 누구나 건강한 이(齒)좋은 남양주를 위해 남양주 시민을 대상으로 불소양치용액 배부를 시작하고, 구강보건실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 안양시, 시승격 50주년 직원 결의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 비상(飛上)하라!’를 주제로 직원 결의대회를 2일 개최했다. 이날 오전 9시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700여명의 안양시 직원들이 참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 자리에서 ‘2023 시정운영계획’을 설명하며 다양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에서 최근 챗GPT가 등장하는 등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며 공직자들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의 5대 비전인 미래도시, 청년특별도시, 경제중심도시, 교육·복지도시, 문화·녹색도시 등과 관련해 “미래 선도 글로벌기업 유치와 안양교도소 이전, 광역철도망 확충 사업 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맞춤형 일자리, 상권 활성화 사업과 각종 청년 지원 및 저출산, 노인복지 정책들을 중단없이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가한 안양시 직원은 “시정 운영계획을 들으면서 안양시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시
▲ 2023년 탄소포인트 홍보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전기·수도·가스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최근 1~2년의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절감하면 연간 최대 4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유도 제도다. 참여 분야는 단독·공동주택 거주자 대상인 개인 부문과 사업자·학교·아파트 단지가 대상인 상업 부문으로 나뉜다. 개인 부문은 연 최대 10만원, 상업 부문은 연 최대 4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 또는 부천시청 미세먼지대책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제 참여 차량 510대를 오는 3월 6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제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해 가정·상가 등 건물 대상의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하여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비사업용 휘발유·경유·LPG 승용·승합(12인승 이하) 차량을 대상으로 감축량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제에 회
▲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눔상자에 매월 나눔 실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희망나눔상자를 통해 생활이 어려워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희망나눔상자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주민 생활안정과 생계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1년 4월에 설치됐으며 2022년부터 지역주민의 기부 물품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희망나눔 상자를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승수 위원장은 “나눔문화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나눔상자가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물품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연2동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희망나눔상자가 활성화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광명소방서,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The 안전한 경기 일터”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소방서는 지난달 28일 노온사동에 위치한 가달하이테크 공장을 방문해 소규모·영세사업장 대상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The 안전한 경기일터”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면적 5천㎡ 미만 소규모 공장 발생한 화재는 전체 공장 화재의 87.3%를 차지했고 사업장 면적이 작을수록 화재 발생 및 사망자 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규모 공장에서 외국인 인명피해가 집중 발생해 전체 사망자의 28.5%를 차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사례를 살펴보면 17년 8월 포천섬유공장 외국인 3명 부상, 20년 9월 평택 폐기물 공장에서 외국인 2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외국인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영세 공장시설 중점 점검·컨설팅 △외국인 근로자 숙소 기초소방시설 설치지원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및 화재대피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하고 특히 언어·문화 장벽 해소를 위한 10개국 통역지원과
▲ 동두천시 생연1동, 자살예방센터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와 '생명사랑 투게더'사업 실시를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사랑 투게더'사업은 생명지킴이 교육 수료 후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와 협의체 위원들이 1:1 결연을 맺어 총 8회기의 재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우울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내 지지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며 올해 11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응규 위원장은 “이번 자살예방센터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전 그물망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자살예방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취약계층 발굴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중년, 나동강사다’ 프로그램 홍보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신중년, 나도 강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강사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창의적 강좌 콘텐츠로 강사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만 45세~64세 부천시민이다. 모집 분야는 신중년 인생 설계에 도움이 되는 모든 콘텐츠가 가능하나, 정치적·종교적·상업적 콘텐츠는 모집하지 않는다. 모집인원은 5명으로 선발된 강사의 강의는 오는 4~7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실 제공, 강의 홍보, 수강생 모집 등 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또한 수강생 만족도가 높고 신중년 교육에 유익하다고 인정되는 강의는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지속적으로 강사로서의 역량을 펼칠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 시작된 ‘신중년, 나도 강사다’를 통해 역량을 펼쳤던 ‘나도 강사다’ 출신 강사들은 현재 평생교육센터 등 지역사회 여러 기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좋은 수필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수필 쓰기를 시작한 수강생은 올해 2월 문예집에 수필로 등단해 작가로 성장하는 성과도 보여줬다. 이자원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은 “강사로 제2의 인
▲ 연천군,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은 2일 연천종합운동장 게이트볼장 등 지역 곳곳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10개 읍·면에서 동시에 진행된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은 1,400여명의 주민과 사회단체, 군부대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하천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연천군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깨끗한 연천군을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에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주시는 주민분들과 사회단체 및 군부대에 감사드린다. 주민에게는 쾌적한 동네를, 방문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두천 중앙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 자유로운교회에서는 최근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정에 식료품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중앙동에 소재한 자유로운교회는 어려움에 놓인 난민과 위기 이웃을 보호하고 돕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몇 년 전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중앙동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24일에도 자유로운교회 관계자들이 준비한 식료품을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독거노인 5가구에 모두 방문하여 전달했고,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중앙동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자유로운교회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