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토털 IT 서비스 기업 이호스트아이씨티(이호스트ICT, 대표 김철민)가 GPU 클라우드 플랫폼 '빅뱅 클라우드'를 정식 오픈하고,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베타 서비스 기간 내 이용자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객관적인 피드백을 수용해 완성도 높은 플랫폼 초석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빅뱅 클라우드는 이호스트ICT가 운영하는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에서 출시한 GPU 서버 종량제 서비스다. 인공지능(AI) 및 고성능컴퓨팅(HPC) 프로젝트를 인프라 구축이나 운영 비용 지출 없이도 클라우드 환경에서 대여해 인공지능 워크로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호스트ICT 인공지능 R&D 연구소는 이미 일부 기업과 개인 개발자를 대상으로 빅뱅 클라우드 서비스의 초기 베타 테스트를 완료했다며, 이번에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장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소규모의 AI 연구 워크로드를 담당하고 있는 경우 한시적으로만 GPU 자원이 필요해 장비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현대자동차가 지난 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환경부, SK E&S,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서울시의 시내버스와 공항버스,통근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추형욱 SK E&S 사장,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시는 2026년까지 300여 대의 공항버스를 포함해 대중교통 1300여 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고 버스 전용 충전소 5개 소를 구축할 계획이며, 환경부는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한다. 현대차는 2026년까지 공항버스를 포함해 서울시가 수소버스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저상,고상 수소버스를 적기에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SK E&S는 안정적인 액화수소 생산과 공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티맵모빌리티는 경유 공항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조기에 전환하는 데 협력한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버스,트럭 등 수소 상용차 개발을 중단없이 추진해 다양한 라인업을 시장에 출시하는 한편, 수소에너지 밸류체인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글로벌 IoT 솔루션 제공업체인 퀙텔와이어리스솔루션즈(Quectel Wireless Solutions)는 고성능 프로세서를 와이파이 6 및 블루투스 5.1 기능과 결합한 최신 퀙텔 FCM360W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모듈을 출시했다. 512KB SRAM 및 4MB 플래시 메모리를 포함한 대용량 메모리를 갖춘 FCM360W는 처리 능력, 메모리, 연결성 및 보안을 모두 제공하는 매우 다재다능한 제품이다. 이 모듈은 WPA-PSK, WPA2-PSK 및 WPA3-PSK 보안 표준과 같은 표준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추가 보안을 위해 128비트 AES 암호화를 제공한다. FCM360W는 UART, SPI, I2C, I2S, ADC 및 PWM을 비롯한 여러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저전력 소비 모드 및 연결 유지 메커니즘을 지원하므로 스마트 홈 및 산업용 IoT(IIoT) 사용 사례에 이상적이다. 퀙텔의 FCM360W 모듈은 초소형 패키지 크기(25.5㎜×18.0㎜×3.2㎜)의 LCC 폼 팩터로 제공돼 개발자에게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세계 최고의 평면 패널 위성 안테나 회사인 키메타(www.kymetacorp.com)와 지구 저궤도(low Earth orbit, LEO) 위성 통신회사 원웹(oneweb.net)은 키메타의 전자 제어식 페레그린 u8 LEO 단말기가 이제 상용화되어 원웹의 LEO 네트워크에서 해양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평면 패널 안테나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업계 최초인 이 제품은 기존 네트워크가 잘 도달하지 못하는 해상에서 탁월한 성능과 안정적인 연결이 필요한 해양 고객을 위해 새로운 연결 표준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해양 시장에서 키메타의 깊은 뿌리는 2017년 해양 제품 라인 출시로 거슬러 올라가며, 해양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페레그린 u8 LEO 단말기의 간소화된 설계로 이어졌다. 원웹의 엔터프라이즈급 연결 기능을 활용하면 이제 슈퍼 요트에서 상업 어선 및 선적 선박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형 선박의 쉽고 원활한 연결이 육지처럼 해상에서도 가능해진다. 키메타 사장 겸 공동 최고경영자인 월터 버거(Walter Berger)는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세계적인 전자산업 리더이자 커넥터 혁신 기업인 몰렉스(Molex)는 차세대 케이블, 백플레인, 보드 투 보드 커넥터, 최대 224Gbps-PAM4의 속도로 작동하는 니어-ASIC(near-ASIC) 커넥터투케이블 솔루션을 비롯한 업계 최초의 칩투칩(chip-to-chip) 224G 제품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몰렉스는 생성형 AI, 머신러닝(ML), 1.6T 네트워킹 및 및 기타 고속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지원하는 가장 빠른 데이터 속도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 몰렉스의 구리 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GM인 자이로 게레로(Jairo Guerrero)는 '몰렉스는 주요 기술 혁신업체는 물론 주요 데이터 센터 및 기업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적극적으로 224G 제품 소개에 나서고 있다'며 '투명한 공동 개발 접근 방식으로 224G 생태계 전반에서 관련자들의 조기 참여를 촉진해 신호 무결성과 EMI 감소부터 보다 효율적인 열 관리의 필요까지 잠재적인 성능 병목과 설계 문제를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 224G 생태계를 이끄는 연결 혁신 중요하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롯데마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손을 잡고 한류열풍이 불고있는 동남아시아를 겨냥해 우리 농산물 알리기에 앞장섰다. 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18일까지 인도네시아 롯데마트 매장에서 한국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K-푸드 프로모션을 연다. 이번 프로모션은 꾸닝안시티점, 빈따로점 등 인니 소매 점포 14개점에서 열린다. 한국 농산물·가공식품류 K-푸드 판촉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간다리아시티점을 포함한 자카르타 내 주요 5개점에서는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한국 농산물 시식 행사 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일 간다리아시티점에선 유명 현지 요리사를 초청해 청송 사과를 활용한 쿠킹쇼를 진행했는데, 준비 물량이 매진되는 등 인기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베트남에선 지난해 12월 스트로베리 크리스마스 행사 등을 진행했는데, 최근까지 수요가 이어져 해당국 법인의 우리 농산물 매출이 전년보다 10% 늘었다. 롯데마트는 최근 베트남 식료품 시장에 고급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프리미엄 과일 등 소비가 늘고 우리 농산물 수요가 증대할 여지가 크다고 보고 있다. 현재 롯데마트는 한국과 인도네시아·베트남 법인 간 농산물 직수출입을 진행하고 있다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KT, 인천대학교와 함께 'Smart-X lab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2024년 CES 혁신상 수상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Smart-X lab은 2017년부터 KT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CES 2024'의 혁신상을 수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CES 2024' 혁신상 수상 지원을 위해 △영문 컨설팅 △제품 소개 영상 제작 △혁신상 신청비 등을 지원하며, 수상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역대 수상자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입주 지원 △연계사업 추천 △TIPS 검토 △IR 지원 등을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일반분야와 특화분야 2가지 트랙으로 모집한다. 일반분야는 CES 혁신상 신청 예정인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CES 혁신상의 필수요건을 충족하는 ICT 분야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특화분야는 KT, 창업진흥원, 경북대학교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삼성전자가 윈도(Windows)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 주문 솔루션 '삼성 키오스크(Samsung Kiosk)'를 국내에 출시한다. 삼성 키오스크는 상품 선택에서부터 주문, 결제까지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식당, 카페, 약국, 편의점, 마트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1년 타이젠 OS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윈도 OS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윈도우 10 IoT 엔터프라이즈(Windows 10 IoT Enterprise) 기반의 신제품(모델명: KMC-W)은 △24형 터치 디스플레이 △강력한 성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256GB 용량의 SSD 저장장치와 8GB 메모리를 탑재했다.(※ CPU는 사양별 선택 가능) 별도 PC 없이 콘텐츠 관리와 결제에 필요한 키오스크의 필수 기능도 모두 제공한다. △카드 리더기 △영수증 프린터 △QR,바코드 스캐너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와이파이(Wi-Fi) 등을 지원한다. 테이블형,스탠드형,벽걸이형 등 총 3가지 형태로 출시돼 다양한 매장 환경에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가 디자인 및 창작 작업을 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비보북 16X'를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보북 16X은 최대 인텔 13세대 i7-13700H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GPU를 탑재해 사진 및 영상 편집을 비롯한 창작 작업과 멀티태스킹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실행하는 크리에이터 노트북이다. MUX 스위치를 지원해 사용자가 상황에 따라 최대 10% 향상된 그래픽카드 성능을 발휘하는 '개별 GPU 모드'와 안정적인 배터리 수명을 위한 '하이브리드 모드' 중 적합한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에이수스 아이스쿨 냉각 기술이 적용돼 본체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생생하고 부드러운 영상을 구현하는 16인치 WUXGA 디스플레이는 120Hz의 고주사율, 300니트(nits)의 밝기를 지원하며, 16:10의 화면 비율과 나노엣지 디자인으로 엔터테인먼트 작업 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창작 작업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광통신 제품 전문 개발,제조기업 FOSTEC(대표이사 이수영)이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회사 창립 22주년 기념과 더불어 광섬유 융착접속기의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연중 할인 행사의 첫 번째 이벤트다. 대상 제품은 광통신 공사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던 'FS-17S' 모델과 코어 정렬 방식을 적용한 'FS-21S' 모델로, 기존 납품가 대비 최대 2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중 고성능 6모터를 채용한 광융착접속기(FS-21S)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FOSTEC 이수영 대표이사는 '모든 신축 건물에 대한 광케이블 구축을 의무화하는 방송통신설비의 기술기준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현장에서 꼭 필요한 장비를 할인 판매함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통신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한정 수량으로 6월 한달 간 진행된다.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정부가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를 2020년 43조원에서 2030년 100조원 규모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국내 바이오분야 기술수준도 2020년 77.9%에서 2030년까지 85%로 끌어올리기위해 디지털 융합을 통한 바이오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9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열어 제4차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2023~2032)과 제4차 뇌연구촉진 기본계획(2023~2027)을 심의,확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전략은 바이오 대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바이오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립했다. 특히 '디지털바이오 혁신전략' 등 윤석열 정부에서 발표된 정책들을 기본계획에 담아 지속적인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 제4차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23~'32)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15개 부처,청이 공동으로 수립하는 생명공학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향후 10년 생명공학 전 분야의 육성방향을 제시하는 장기계획이다. 특히 이번 4차 기본계획은 바이오분야 기술수준을 2020년 77.9%에서 2030년까지 85%로 끌어올리고,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를 2020년 43조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물 위를 나는 비행기로 불리는 '위그선'이 물을 벗어나 갯벌 등 다양한 지형에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국내 기업이 이뤄낸 기술적 성과로, 위그선의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면서 위그선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마스 인더스트리즈는 위그선이 가진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 물 위는 물론 갯벌과 얼음, 눈 쌓인 지형에서도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문건 R&D팀 팀장은 '로마스 인더스트리즈가 현재 개발 중인 위그선 JV-1은 송풍 효과(Blowing effect)를 이용해 수면 외 다른 지형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금껏 위그선은 여객 수송용, 관광용, 군사용, 해양경찰 인명구조용으로 개발돼 물 위에서만 이동 가능하다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국토교통부 또한 '위그선을 수면 위를 낮게 떠서 안전하고 빠르게 운항하는 수공 양용선박'으로 정의하고 '수면 효과를 이용해 수면상 약 5미터(최고 150미터) 높이로 부양해 초고속으로 운항하는 신개념 선박'으로 소개하고 있다. 위그선은 고속선박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비행기보다 연료 소비가 적어 실용적이다. 또한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첨단 기술 회사인 MMITA(Meet Me In The Astral)가 어디에 있든지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AR 플랫폼인 모바일 앱을 선보인다. MMITA는 주변의 가상 세계를 발견하고, 그 세계와 교류하고, 그곳에 자신만의 개성을 더하는, 창의적이고 몰입이 가능한 기회를 사용자에게 선사한다. MMITA 플랫폼은 증강현실을 활용해 가상 세계의 일부가 되고 싶은 사용자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MMITA를 통해 사용자는 광고, 예술, 아바타 등 자신만의 디지털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그 콘텐츠를 현실 환경에 배치할 수 있다. 배치된 가상 오브젝트는 앱 사용자면 누구나 볼 수 있고, 기기 카메라로 이미지 또는 영상으로 캡처할 수도 있다. MMITA는 각기 다른 체크포인트에서 AR 오브젝트를 표시한 지도를 제공하므로 사용자가 오브젝트를 발견하고 캡처할 수 있다. 모인 오브젝트는 사용자의 '백팩'에 보관되며, AR 세계 모든 곳에 배치가 가능하다. MMITA는 AR을 통합한 혁신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MMITA 자체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이 해시드(Hashed)와 함께 'NEAR Hashed Night' 행사를 8일 해시드 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시드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로, 프로토콜 경제(Protocol Economy)를 추구하는 전 세계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니어 프로토콜은 사용성에 강점을 둔 글로벌 레이어1로 이더리움 등 여러 블록체인 레이어와 호환하는 블록체인 운영체제 보스(BOS)와 계정 추상화 기능을 활용한 패스트어쓰(FastAuth)로 웹2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여 웹3의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이번 행사는 6일부터 진행되는 비들아시아(Buidl Asia)의 공식 사이드 이벤트로, 게임 산업을 리드하고 있는 마브렉스(MARBLEX), 위메이드(WEMADE), 보라(BORA), 인벤(INVEN)을 비롯해 쟁글(Xangle), A41, 언오픈드(Unopnd) 등 국내 주요 웹3 기업들이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니어 프로토콜의 파운더인 일리야 폴로수킨(Illia Polosukhin)을 필두로 생태계의 주요 경영진 및 파트너사가 연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가정의 달 한 달 동안 안마의자 1만2000여대를 판매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대감을 높였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달 1일부터 말일까지 안마의자 1만2203대를 판매해 매출 약 4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기준 전월 대비 70% 증가한 수치다. 실제 안마의자를 찾는 발길은 가정의 달 첫 날부터 이어졌다. 바디프랜드는 5월 1일, 2일 이틀 만에 안마의자 1335대를 판매했으며,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하루 만에 1041대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호실적을 이끈 일등 공신은 4월 선보인 의료기기 '메디컬팬텀'이다. 메디컬팬텀은 출시 열흘만에 매출 100억원을 넘겼으며, 지난 달31일 기준 누적 판매량 5700여대, 260억원을 넘기며 순항 중이다.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안마의자 '팬텀 로보'도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바디프랜드는 메디컬팬텀 이후에도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을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먼저 이달 말 체성분 측정 후 생체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