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노인전문요양원(동온동 소재) 위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로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격려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관내 저소득 1,114가구에 위문품을 방문 전달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에는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 어려운 이웃에는 각 읍면장이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며 따뜻한 격려와 온정을 나누었다.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는 “코로나 19의 확산과 금리인상, 고물가 등 사회·경제적으로 힘겨운 날들로 고생하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며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소외되는 군민들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청렴도 평가는 광역자치단체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평창군은 전체 5등급 가운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17개 항목)와 청렴노력도(14개 항목)를 가중합산한 후 부패실태를 감점으로 반영해 산정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청렴도 수준을 1 ~ 5등급으로 구분한다. 평창군은 감점요인 없이 청렴체감도 2등급(전년대비 3등급 상승), 청렴노력도 2등급(전년대비 1등급 상승)을 받아,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게 되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이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아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자치단체로 평가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속적으로 청렴을 실천하고 주민의 신뢰를 받는 평창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2023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사업은 자금 부족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해 추진되고 있다. 기업이 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은행을 통해 융자를 받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금리 일부를 지원받는 '이차보전 방식'(이자 차액 보전)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기존 소상공인 대출한도를 3,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확대했다. 특히 첨단지식산업 육성과 창업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창업기업을 위한 지원 대상을 신설했다. 기업별 융자 한도는 일반 중소기업의 경우는 5억(매출액 범위)이며, 창업 3년 이내의 제조업, 정보통신업, 지식산업 영위 창업기업은 운전자금 2억원 한도, 시설자금의 경우 소요액의 75% 범위에서 10억 원까지다. 소상공인은 5,000만원(매출액 범위)이다. 신청은 올해 자금 소진 시까지로, 먼저 은행을 방문해 대출 상담을 받은 후 시청 기업지원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청 홈페이지 행정정보-알림정보-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정희 기업지원과장은 “연일 상승하고 있는 물가로 사업자금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아 소상공인의
▲ 춘천시, 수의사관 중위부터 쌍둥이 자매까지…어쩌다 프로젝트 시즌2 막 올랐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의 온라인 마케팅인 ‘어쩌다 프로젝트’ 시즌2의 첫 음원이 이르면 3월 20일 발매된다. 시에 따르면 어쩌다 프로젝트 시즌2 접수가 1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진행됐다. 이 기간 총 102건이 접수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8팀이 시즌2 참가자로 선정됐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춘천을 빛내줄 참가자를 우선 뽑았으며, 작사가 2명, 작곡가 2명, 프로듀서 2명, 악기 프로듀서 2명으로 구성한 전문 분야 평가 위원이 사연을 보고 참가자를 결정했다. 참가자를 살펴보면 김지혜(여·31)씨는 수의사관 중위로 춘천에 11년째 거주하고 있다. 또 안하영(여·30대)씨는 아이돌 준비생으로, 가수의 꿈을 펼치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 또 힙합을 좋아하는 남라온(남·14)군, 트로트 신동인 김민준(남·12)군, 쌍둥이 자매인 박채윤·박소연(여·17)양, 춘천 대표 동요 중창단 예원 리틀 싱어즈 등이 어쩌다 프로젝트 시즌2를 꾸민다. 시는 지난 19일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2월 4일부터 6일까지 음원을 녹음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
▲ 상오안농공단지협의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상오안농공단지협의회에서 1월 26일 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상미 회장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시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14시, 16시)과 내달 2일(14시, 16시) 송정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절차 설명과 주민 의견 수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은 송정1·6지구 총 2개 사업지구 496필지,116,840㎡ 규모에 대하여 국비 약 1억 여원이 투입되어 오는 2024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지적재조사지구 내 전체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대비 3분의 2 이상의 동의서를 확보하여 강원도에 지적재조사사업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채병창 민원과장은“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가 측량비 부담 없이 토지의 경계를 확인하고 정확한 측량성과가 시민에게 제공되어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다”며, “토지소유자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했다.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이 도시숲, 공원 및 가로수 관리와 위험목 제거, 임도관리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2023년 산림분야(산림정책, 녹지공원)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 산림정책분야 8명(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임도관리원), 녹지공원분야 27명(녹지공원분야 근로자, 명상숲코디네이터, 도시녹지관리원, 산림현장민원기동처리반) 방문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2월 중순 엔진톱 작동 등 실기시험을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24일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기간제 근무는 3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신청자격(공통) 요건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이며, 영월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또한, 실업자 및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임업훈련기관에서 기술교육을 이수한 자이며, '영월군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등 취업 규칙' 근무 조건에 해당하여야 한다. 군은 산림분야 기간제 근로자 채용으로 도시녹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민 편의를 증대할 수 있으며, 각종 산림재해 분야에 인력을 배치해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운중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산림재
▲ 동해시, 전국 최초 '미신고 불법 공유숙박 제로도시' 도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미신고 불법 공유숙박 제로화’정책 추진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아파트, 원룸, 빌라 등에서 미신고 영업으로 추정되는 숙소를 모니터링하여 114개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대화 기능을 활용해 단속 예고를 실시 했으며, 단속 예고를 통보받은 영업주들의 적법 운영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자‘공유숙박 적법 운영과 관련된 자주 묻는 질문 및 답변집(10문 10답)’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편의를 강화했다. 또, 신고가 가능한 업소는 신고를 유도하고, 신고가 불가능한 업소는 임대 영업으로 전환 등 대안을 제시하여 단속 예고를 통보한 114개소 중 32개소(28%)의 적법 영업 신고와 66개소(58%)의 영업 중단을 유도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는 이러한 단속 예고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지속하는 16개 업소(14%)에 대하여는 연중 단속을 통한 형사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신규 미신고 영업과 기존 영업 중단 업소의 영업 재개 여부 등 사각지대 없는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미신고 공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2023년 여성 구직활동지원사업 대상자를 2월 15일(수)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주민등록주소지가 강원도인 만 40세 이상 ~ 만 59세 이하인 미취업여성으로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인자이며, 모집제외 대상은 2019년 ~ 2022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및 주 30시간 이상 근로자(정기소득이 있는 자, 사업자등록을 한 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 중인 자, 기타 유사사업 수혜자(실업급여, 취ㆍ창업성공패키지, 타 지자체 지원사업 참여자,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자)이다. 지원내용은 두 가지로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 지원되는'구직활동지원비'와 구직활동 지원금 수급 중 취·창업하여 3개월간 근속할 경우 50만 원이 지원되는'취·창업 성공금'이 있다. 구직활동지원금 사용처는 취업활동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 시험응시료, 식비, 교통비 등이며, 지원금 사용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자에게 체크카드를 발급한 뒤 사용내역을 검토해 구직활동에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온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에 7,800명의 어르신들이 지원을 받는다. 군에서는 고령화 가속으로 어르신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질병예방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지원을 올해부터 기존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군은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하여 지난해 “정선군 초고령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지원 조례”개정 등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지원 대상 어르신들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7,790명(남 3,260명, 여 4,530명)명의 어르신들이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 복지회관 목욕업 대표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이용업 대표(회장 원승희, 역전 궁전헤어타운), 미용업 대표(회장 최혜순, 아리랑미용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103개 업소(목욕업 11개, 이용업 21개, 미용업 71개)에서 참여하고 있다. 군에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이달 25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2023년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소액)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이번 주민지원사업은 백두대간 보호구역 내 주민들에게 임산물 저장·건조·가공시설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보호지역인 진부면과 대관령면에서만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상 품목은 ▷수실류(14개) ▷버섯류(8개) ▷산나물류(12개) ▷약초류(18개) ▷약용류(20개) ▷수목부산물류(1개) ▷관상산림식물류(6개) ▷그 밖의 임산물 등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임산물 가공시설 및 저장·건조시설 지원을 통해 백두대간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관리 기반 마련을 도모하여, 궁극적으로 해당 지역의 임산물 소득 창출과 사회·경제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하여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2023년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40세 이상 만59세이하의 미취업 여성 10명으로 기준중위소득 60%초과 ~ 150%이하에 해당하는 자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50만원씩 6개월 간 총 30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받으며,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원받는 중에 취·창업하여 3개월간 근속할 경우 취업성공금 5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방법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내달 28일까지 ‘2023년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 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소음대책지역에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과, 2022년 보상금 지급 대상이었지만 신청을 못한 주민이다. 군소음피해 보상지역은 국방부에서 2021년 12월말에 지정·고시한 지역으로, 양양군의 경우 속초비행장 인근 강현면 정암리와 장산리이다. 소음대책지역 대상여부는 국방부에서 구축한 군소음포털 사이트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보상금은 소음 정도에 따라 1인당 1종(95웨클 이상) 월 6만원, 2종(90이상 95미만 웨클) 월 4만 5,000원, 3종(80이상 90미만 웨클) 월 3만원으로 지급되며, 거주기간·전입시기·사업장 및 근무지 위치 등의 조건에 따라 30%, 50% 또는 전액 감액될 수 있다. 보상금 신청방법은 신청서류를 갖춰서 내달 28일까지 양양군청 자치행정과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신청 절차, 신청 서류, 감액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양양군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후 군은 오는 5월 ‘양양군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상금을 결정·통보하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 2018평창기념재단과 함께 올림픽의 감동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올림픽유산사업의 일환으로 수호랑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수호랑 캠프는 평창이 가진 올림픽 경기장을 활용해 겨울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의 유소년들에게 올림픽의 정신과 가치를 전달한다는 취지이다. 이번 캠프 운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까지 5천여명의 전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2박 3일 동안 학생들은 평창에 머물며 올림픽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올림픽의 정신과 가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의미와 유산에 대한 강연과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등 동계스포츠 체험, 평창군 관내 문화관광지 탐방, 지역 축제(평창송어축제, 대관령 눈꽃 축제)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수호랑 캠프는 평창올림픽이 남긴 유·무형의 올림픽 유산을 활용함으로써 올림픽 정신과 가치를 기억하고 미래의 청소년들에게 올림픽의 정신을 공유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라고 전하면서,“평창에서 열린 전세계인의 겨울축제 동계올림픽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그날의 감동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뜻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건강생활실천사업으로'주민참여형, 건강마을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읍면별로 주민자치 조직인 건강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 공동체 회복과 연대감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위원회의 역량강화를 위해 1월 31일부터 2일간 8개 읍면 건강위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평창소방서)과 연명의료결정제도(국민건강보험공단 평창영월지사)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1월 31일 보건의료원 2층 대회의실(평창, 미탄, 방림, 대화)에서, 2월 1일 용평면 전통민속상설공연장(봉평, 용평, 진부, 대관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허헌 건강증진과장은 "평창군 건강위원회가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수준을 높여 평창군 전체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활기찬 건강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강사업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