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20일 11시 교육감실에서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지부장 윤민)와 장학금 및 여성용품 KIT를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학생들에게 114,896천원 상당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진다 굿네이버스 제주지부는 도내 재학 중인 취약계층 549명의 학생들에게 방학 중 급식(도시락) 지원, 희망나눔학교, 희망 장학금, 꿈 지원 장학금, 위기 학생 사례지원, 여성용품 KIT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432명의 학생들에게 57,228천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학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 복지사각지대 학생, 위기학생들을 발굴하여 지원했다. 도교육청 강문식 안전복지과장은“지역기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감귤원 방풍수 정비사업 신청을 2022. 12. 19. ~ 2023. 1. 2.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귤원 방풍수 정비사업은 감귤원 조성시 초기 식재한 방풍수가 웃자라 경관을 해치고, 햇빛 투과감소 및 차광으로 인근 감귤원 피해와 동절기 냉해 피해 원인이 되고 있어 재해예방 및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2023년도 예산 6억 원을 투입하여 2만여본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보조율을 90%로 상향하고 한시적 집중 지원하여 방풍수(삼나무)를 대대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며, 안전하고 계획적인 방풍수 정비를 위해 사업시행주체를 지정하여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감귤원(하우스시설 및 예정지포함) 방풍수 제거를 희망하는 감귤재배농가는 모두 신청 가능하며, 대상과원은 농업경영체와 감귤재배시스템에 등록되어 있으면 된다. 사업단가는 1본당 21,000원(밑둥치기)이며, 파쇄는 1본당 12,000원이고 농가가 선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농가에서는 방풍수 제거와 파쇄를 같이 할 경우 사업단가의 10%인 1본당 3천 3백 원만 부담하면 된다. 제주시 현호경 농정과장은 2023년 감귤원 방풍수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023년 생필품 및 연탄반입 운송비 지원 보조사업자 선정을 위해 생필품 해상운송비 지원 사업은 12월 28일까지, 연탄반입 운송비 지원사업은 12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서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사업’은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유류, 가스 등 생활필수품에 대한 해상운송비를 우도는 8,500만 원, 비양도는 3,300만 원 등 1억1,800만 원을 지원하여 보편적인 에너지복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조사업자는 생활필수품을 도서지역에 안정적으로 운송할 수 있는 내항화물운송사업자, 도선사업자 또는 생활필수품 판매사업자이다. ‘연탄반입 운송비 지원사업’은 육지부에서 반입되는 연탄 운송비1억9,000만 원을 지원하여 도내 연탄가격 안정화 및 연탄사용시설의 연료비용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조사업자는 육지부 연탄수송이 가능한 업체로 운수사업자 또는 연탄판매사업자가 대상이다. 위 공모사업 신청은 공모기간이 종료되는 날 오후 6시까지 제주시 경제일자리과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조사업은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업자와 1월 중 협약을 맺어 시행
▲ 제주시교육지원청, 함께 성장하는 수업 사례 나눔 워크숍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 대회의실에서‘2022 함께 성장하는 수업 사례 나눔 워크숍’을 제주시 관내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학습자 주도성을 강화하는 특색 있는 교과 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사 문화 확산과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업 사례 나눔은 170여 명의 중등 교원이 참여하여 수업 나눔 문화에 대한 높은 열의를 보여 주었다. 16일 국어교과의‘마을 연계 교과 융합 프로젝트 수업 사례’나눔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수학교과에서‘철학이 있는 수학 수업 도전하기’, 사회교과에서 ‘교과 및 창체 프로젝트 수업 실패에서 성공까지’, 기술·가정교과에서‘제조기술 활용 가능 수업 사례 및 실습’나눔이 이루졌다. 20일에는 영어교과에서‘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중심평가 운영 사례’를, 도덕교과에서‘마트료시카에 그리는 나의 정체성’수업 나눔이, 21일에는 과학교과에서‘메타버스와 아두이노를 활용한 영양소의 소화와 혈액 순환 학습’, 체육교과에서‘인성요소 중심의 서·논술형 평가’, 기술·가정교과에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혼자여도 좋고 같이 있어도 좋은 숲속의 여유, 도심 속 자연쉼터 힐링의 그곳”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겨울철 풍광을 감상해 보길 적극 추천했다. 제주시에서 직영하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선흘 동백동산 람사르습지의 자연생태자원과 함덕해수욕장, 만장굴, 거문오름 등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생태관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2016년에 조성됐다. 제주 돌을 이용한 인테리어와 돌담길은 제주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정취에 푹 빠지게 하고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 향이 그윽한 객실은 심신에 편안함을 주며, 최신 취사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단체 여행객은 물론 가족 단위 관광객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제주 자연의 가치를 중심으로 생태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자연경관에 의존한 단순 생태관광 건축물이 아닌 에너지 소비 최소화 및 온실가스 감축 등 자연과 사람을 아끼는 아이디어가 결집 되어 국토교통부 제로에너지 인증을 받은 도내 최초 친환경 건물로 지어졌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겨울관광에 안성맞춤인 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숲속 겨울 풍광을 마음에
▲ 강병삼 제주시장, 1일 환경미화원 체험 활동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20일 오전 5시 40분 경, 1일 환경미화원 체험의 시간을 갖고 환경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전 0시부터 전국 돼지고기 및 생산물의 반입이 전면 허용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강원도 철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생이 없고 역학 및 방역대 관리에 대한 검사결과 이상이 없어 강원도의 방역지역 및 이동제한 해제에 따른 조치다. 이번 조치로 제주지역에서는 모든 지역의 돼지고기 및 생산물을 반입할 수 있게 됐으며, 가열제품이나 외국산 수입 돼지고기에 한해서는 사전 신고 없이 반입이 가능하다. 다만 반입 시 동물위생시험소로 사전 신고해야 하며, 가축방역관 입회하에 신고 내역 대조 결과 이상이 없어야 한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타시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시 즉시 해당 지역에 대해 반입을 금지할 계획”이라며 “악성가축전염병이 도내로 유입될 우려가 적지않은 만큼 각자 위치에서 선제적인 농장내 방역관리를 통해 청정 제주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23학년도 고등학교 원서접수 결과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023학년도 고등학교 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평준화 일반고 접수 결과는 2,929명 모집에 199명이 많은 3,128명이 지원했고 합격자는 2023년 1월 1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하지만 제주외고, 도외 국제고 및 자사고 동시 지원 학생과 정원 외 전형 지원 학생을 감안하면 실제 평준화 일반고 탈락 인원은 20명 내외가 될것으로 예상되고 실제 경쟁률은 1.01대 1로 전망된다. 지난해 평준화 일반고 경쟁률은 1.01대 1로 24명이 탈락했다. 비평준화 일반고는 2,188명 모집에 2,183명이 지원했고 합격자는 12월 22일 발표한다. 제주외고는 100명 모집에 131명이 지원하여 1.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사회통합전형 지원자가 수가 작년에 비해 크게 늘어 23명이 초과했다. 합격자는 2023년 1월 2일 발표한다. 12월 9일에 발표된 애월고 미술과는 40명 정원에 77명이 지원하여 정원 외 합격자 1명을 포함하여 총 41명이 합격했다. 2022년 12월 12일 마감된 특성화 고등학교 및 일반고 특성화과 접수 결과는 전체 9개교 1,408명 모집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2022학년도 2학기 중학교 학생대표와 교육장과의 대화 한마당’실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2022학년도 2학기 중학교 학생대표와 교육장과의 대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귀포 관내 중 14교 학생대표와 교육장,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기초학력 보장 및 학력 신장 지원 방안’,‘비만예방 및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원 방안’,‘학생자치회 활성화 지원 방안’에 대해 학생자치회 대표들이 토의하고 그 결과를 교육장에게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2부는 학교별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운영됐으며, 1부와 2부에서 제안된 내용에 대해서는 지원청 담당자와 부서별 협의를 거쳐 지원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배움의 중심이 되는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것을 고민하고 지원청과 함께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며 자율과 참여의 학생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대해 화재예방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상인회에서는 시장이나 점포별로 ▲ 화재감지기 정상 설치 및 작동 여부 ▲ 수동식 소화기 압력게이지 등 정상 여부 ▲ 난로 등 온열기구 주변 적재물 점검 ▲ 콘센트 주변 먼지 관리 및 설치 위치 점검 ▲ 누전 차단기 정상 작동 및 파손 여부 ▲ LPG용기 주변 화기 점검 ▲ 가스누출 경보기 및 차단장치 적정 설치 여부 등에 대한 자가 진단과 조치를 해 나가고 있다. 제주시는 16개소 전통시장 국가안전대진단 등 안전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 응급조치와 복구를 하고 있으며, 점검결과 지적된 피난로 적치 물건 철거 및 유도등 정비, 차단기 위험스티커 부착, 고감도 차단기 교체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 우선 조치를 완료했고, 예산 수반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임시 안전조치하고 예산확보 등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조치 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상인과 이용 고객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로봇착유시스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계한 스마트 축산농장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지원사업'참여 희망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지원사업'은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를 통하여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축사시설 현대화와 연계하여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사육환경개선으로 냄새 저감 및 노동력 절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양돈) 축사시설 현대화와 연계하여 자동급이기, 환경관리기, 화재경보기, 악취측정 ICT장비 등으로 냄새 저감 및 전염병 예방 (낙농) 도내 로봇착유기 도입으로 인력에 의한 착유가 없어 노동력 절감 및 착유 횟수(2→3회) 증가로 평균 우유 생산량(약15%) 증가 (한우·양계) 발정탐지기, 사료빈관리기, CCTV 설치로 데이터 수집·관리로 사료효율 개선 등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년도에는 6개 농장에 30억2천7백만 원을 집중 투자하여 로봇착유시스템, 환경관리기, 자동급이시스템 구축이 완료됐으며, ˊ23년도에는 36억6천6백만 원을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는 축산농장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으로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해온 2022년도 농업용수관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농업생산기반시설(관로, 관정, 저수조 등) 개발사업은 1970년 초부터 이루어져 노후화에 따른 농업용수 관 파손, 누수, 수압 약화 등으로 농가에서도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제주시는 이러한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후 관로(20년 이상) 교체 및 관로 확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금년 3월부터 12개 지구(관로 6.6Km)에 대하여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하여 연내 사업을 마무리했다. 금년 대상 지역으로는 동지역(이호·도련·연동지구), 한림읍(옹포·상대·월령지구), 애월읍(곽지·어음·광령2지구), 구좌읍(김녕지구), 조천읍(대흘지구), 한경면(판포지구)으로 제주시 전역에 걸쳐 농업용수 관로를 정비 완료했다. 한편, 제주시는 23년도에는 7억이 증가된 25억 원을 투입하여, 농업용수관로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산물 품질개선으로 농가소득 증대 기여와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교육부에서 지난 12월 15일 2022년 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결과,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교육기부 방식(무료)을 통해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신청 조건은 최근 2년 내 학생들에게 체험비를 받지 않고 교육기부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이 있는 기관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9월 16일 온라인 꿈길을 통해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를 신청하여,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2022.10.18.), 권역별 심사, 인증위원회 심의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2022.12.14.~2025.12.13.)이며, 기관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증마크 사용권한 부여 및 인증현판이 제공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하게 양질의 청소년 의정체험으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도록 하여 제주미래 인재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
▲ 찾아가는 2040 화(和)통(通) 간담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찾아가는 2040 화(和)통(通) 간담회’를 12월 16일, 제주시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주시가족센터에서 근무중인 베트남, 필리핀 등 4개국 11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석하여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확대 등에 대해 건의했다. 참석자들은 강병삼 시장에게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공공기관 통역사배치, 이주민 공동체 행사 시 장소 마련, 결혼이민 가정의 다문화 이해 교육 실시 등을 건의했다. 또한, 동주민센터 발급 시 서류 발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고충과, 결혼이민자들이 육아와 병행하며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등 시종 격의없이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좋은 의견을 주신데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오늘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추진 가능 여부를 검토하여 시정 정책에 반영하고, 앞으로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화(和)통(通) 간담회는 지난 11월4일 청년 글로벌기업 취업멘토링 참여자를 대상으로 처음
▲ 제12회 희망나눔-V 콘서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의귀초등학교는 12월 16일 유치원 및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희망나눔-V 콘서트’를 본교 도담누리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희망 나눔-V 콘서트』에서는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그동안 학생들이 갈고 닦은 여러 가지 재능을 종합하여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발표를 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희망 나눔-V 콘서트』에서는 전 학년 바이올린 연주 및 연극, 댄스스포츠 및 난타 등 의귀초 학생들의 다양한 끼를 만나볼 수 있는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다. 참여한 학생들과 관람한 학부모들은“그동안 배운 재능을 함께 나누며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게 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