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전통시장의 안정적인 경영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관내 전통시장별 전문 인력 투입을 내용으로 하는 ‘2023년 전통시장 지킴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모집분야는 간성 및 거진 전통시장별로 사무운영 1명, 시설·안전·위생·방역 관리 1명으로 관련분야 전문가·유경험자·취업취약계층 및 청년층 등을 우선선발 및 배치하며,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지킴이는 앞으로 전통시장의 재해예방 활동 및 점포 점검의 날 실시, 시장 민원인 응대 및 안내, 전통시장 시설물 안전관리, 화재 예방을 위한 방범 활동 등 전통시장 경영 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송용찬 경제체육과장은 “전통시장 지킴이를 적극 활용하여 우리 군 전통시장 서비스 개선 및 향상을 도모하고 시장 상인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 지원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의 8개 전통시장 전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에서 주관한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중 6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총 25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추진된다. 중앙‧성남시장은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2년간 최대 8억8천만 원을 지원받고,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살려 지역 문화 및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강릉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앙시장과 주문진수산시장은 상인교육, 상인 공동마케팅 사업을 추진하여 시장경영 혁신을 이루기 위해 상인회와 시장의 내실을 다진다. 동부알뜰전통시장은 ‘노후전선 정비사업’을 통해 개별점포의 노후배선 교체, 배관공사, 전등 및 콘센트 교체 등 노후된 전기설비를 개선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는 두 곳이 선정됐으며, 성남시장은 기존 설치된 아케이드(비가림 시설) 노후화로 상인과 이용객에게 불편을 야기하던 곳을 보수하고, 주문진건어물시장은 천장 개선 및 냉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에게 경력단절 예방 및 경제활동 참여 촉진을 위하여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2월 15일까지이며,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신청가능하고, 생애 최초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지원되며, 지원 후 1년 경과된 경우 3개월까지 추가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모집인원은 생애 최초 15명, 추가 모집 15명으로 총 30명이며, 모집 시작일(1월 25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원도인 만 40세 이상에서 만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여야 한다. 구직활동지원금은 포인트를 배정하여 온라인 복지몰에서 사용하거나 체크카드로 오프라인에서 사용 후 환급하는 방식이며, 지원금은 교육비, 도서구입비, 교통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자의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거주기간, 타 사업 중복수혜 여부를 검토하여 최종 선정 대상자는 군 홈페이지 공고 및 문자 발송 등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사계절 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경포, 강문, 남대천 등 주요관광지에 벚나무, 목백일홍, 코스모스, 억새 등을 심는 녹화 사업을 추진한다. 경포생태저류지 일원에 왕벚나무를 보완 식재하여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 터널을 꾸미고, 해안로(월송교~초당분수 공원) 일원 총 1.1km 구간 내 분홍색 꽃이 피는 목백일홍 가로수를 조성하여 여름철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남대천(강릉영동학교~ 공항대교)에는 최소의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직영 인력을 활용하고, 해당 구역 읍면동 자생 단체 등과 협조하여 식재 대상지를 정비한다. 이를 통해 ‘가을의 전령사’라 불리는 코스모스를 파종하여 꽃길 핫플레이스 힐링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겨울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억새를 보완 식재하는 등 꽃으로 만나 억새로 추억하는 사계절을 즐길 수 있도록 녹지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사시사철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힐링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강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국토부, 강원광역 도로·철도망 확충 등 지역균형발전 방안 논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국토교통부는 1. 26 오후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국토부와 강원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협의회는 국토교통부가 지역균형발전 지원을 위해 시·도를 순회하며 지역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오늘 협의회에는 강원도 김진태 도지사, 김명선 행정부지사, 김한수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문성요 국토도시실장, 김석기 국토정책과장, 정의경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이 참석하여 강원 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논의했으며, 강원도는 이번 협의회에서▴지역개발계획 재정비를 통한 신규사업 발굴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 ▴GTX 원주·춘천 연장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원주~철원 철도 건설 ▴동서고속도로(영월~삼척)양방향 동시 착공 ▴중앙고속도로(춘천~철원)연장▴ 접경지역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등 사통팔달 강원시대 발전을 선도할 국토교통 핵심과제에 대한 국토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강원도는 동서6축
▲ 횡성군 홍보대사 가수 허민영 위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월 25일 가수 허민영씨를 횡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횡성군에 따르면 허민영씨는 앞으로 2년동안 횡성군 홍보대사로 하면서 횡성군 브랜드와 횡성 8대명품 농·특산물 등 횡성군 홍보에 나서게 된다. 허민영씨는 횡성 출신으로 2009년 가수 데뷔 후 미스터트롯 출연 및 드라마 ost앨범 등 연예계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허민영씨는 "횡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횡성의 홍보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허민영씨가 보여준 넘치는 열정으로 횡성의 가치를 널리 알려주시기 바라며, 횡성발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홍천군,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국 최다 규모 확대 도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2023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전국 최다 규모로 도입하여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도입 인원은 지난해 540여명보다 60% 증가한 900여명을 계획하고 있다. 군은 MOU를 체결한 필리핀 산후안시와 산호세시에서 계절근로자와 결혼이민자를 도입할 예정이며 영농시기에 맞춰 4월부터 순차적으로 농가에 지원한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산재 보험료, 통역 지원을 통해 농가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불법 체류 방지 및 안전대책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인력수급문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계절근로자의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마을 공동체 역량강화와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2023년도 인제군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27일 시작한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와 지역현안을 발굴해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공동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사업 유형에는 △주민 대상 교육지원형△주민 기획·참여의 문화예술형△마을 내 환경정비형△소외되기 쉬운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복지봉사형△마을 내 특색 있는 자원을 발굴하는 소득사업형 등이 있다. 신청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인제군 관내 5인 이상 마을공동체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에게는 50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인제군은 마을공동체 심의위원회를 통하여 공동체성, 사업필요성,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6개 공동체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보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마을 곳곳에서 주민이 스스로 나서 마을을 개선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다양하게 진행됐다.”며 “올해에도 더 많은 마을공동체가 참여해 다양한 마을 활동을 펼침으로써 인제군 주민들의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홍천을 대표하는 홍천으뜸맛집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25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1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이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경과된 업소,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향토·특색음식 취급 음식점이며 홍천을 대표할 수 있는 맛,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일반 음식점이다. 심사는 오는 3월에서 4월 중 학계·전문가, 소비자 패널로 위촉된 심사반이 음식의 메뉴, 맛, 위생, 시설, 좋은 식단 이행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현장 심사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5월에 선정할 예정이다. 홍천으뜸맛집으로 지정되면 맛집 인증 지정증 부착, 현판 및 홍보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홍천을 대표하는 으뜸맛집 선정을 통해 지역 향토·특색 음식점을 발굴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으뜸맛집은 소비자 믿고 찾을 수 있는 음식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고 음식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부터 선정해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41곳을 지정했다.
▲ 인제군, 하추정보화마을 강원도지사상 표창장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과 하추정보화마을이 강원도지사가 표창하는 2022년 정보화마을 자립화 추진 및 전자상거래 거점센터 조성 추진 사업 유공 표창 대상자에 선정됐다. 인제군과 하추정보화마을은 도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며 관련 사업을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총 4개 분야의 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내역은 △정보화마을 자립화 추진 유공 기관 표창(인제군) △정보화마을 자립화 추진 유공 단체 표창(하추정보화마을) △전자상거래 거점센터 조성 추진 유공 개인 표창(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윤종욱) △정보화마을 자립화 추진 유공 개인 표창(정보화마을프로그램관리자 김대현)이다. 하추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윤종욱은 “앞으로도 인제군 및 마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영농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각종 문화활동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고자 실행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2월 17일까지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개인별 소지하고 있는 농협카드로 포인트가 지급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20만원 한도로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복지 관련 39개 업종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홍천에 거주하며, 2022년 1월1일 이전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만20세 이상 ~ 만75세 미만(1948. 1. 1.~2003. 12. 31까지) 실제 영농 종사 여성농업인으로 실 거주 및 농업종사 해당여부 등 자체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단, 농업경영체 미등록 또는 22년 1월 1일 이후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 유사 복지서비스(문화누리카드)수혜자, 전년도 바우처 카드 미발급자 및 바우처 카드 사용 잔액 5%(1만원) 이상인 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의 문화 활동, 여가 체험기회 제공으로 영농의욕 고취 및 삶의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어르신들의 일자리 제공과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참여인원은 3,233명으로 전년도 대비 165명 증가 했으며, 예산 또한 125억원으로 전년대비 14억원 증가했다. 일자리 종류에 따라 공공형은 평균 11개월, 사회서비스형은 10개월을 근로하며 인건비 전액을 지원받고, 시장형은 참여자 인건비 일부를 보충 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고, 취업형은 수요처와 연계로 근무기간에 대한 일정 임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속초시는 1월 25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하는 한편, 1월 27일까지 3일간 공공형 참가자 1,700여 명(1일 570명)을 대상으로 평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일자리사업 기간 동안 참여자들이 원활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직무교육 등을 실시한다. 코로나 19 이후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5곳이 함께 모이는 금번 교육에는 현직 소방관·경찰관, 재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발생을 감축하기 위해 개인·사업자·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사업기간은 12월 22일까지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보급대수는 50대로 대당 3450만 원의 구매보조금을 지급하고 보급차종은 승용 수소전기차(현대자동차 넥쏘)이다. 신청자격은 수소전기자동차 구매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속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사업자(개인사업자, 법인 등)와 속초시 소재 공공기관(단, 중앙행정기간은 제외)이다. 또한,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택시 또는 노후경유차 대체 구매자에게는 전체물량의 10%인 5대를지원한다. 구매보조금 희망자는 수소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과 차량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판매대리점에 제출하고, 판매대리점에서는 제출받은 신청서를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속초시는 출고·등록순으로 보조대상자를 선정하여 예산소진 시까지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한 ‘2022년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에서 3개 분야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의 우수한 평생학습도시 정책을 발굴하고 민관 협업단체와의 시너지효과로 평생학습도시 현장의 사기를 높이고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기획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시상식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전국 189개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를주제로‘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파트너십상’, ‘평생교육사 인물상’등 3개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 졌다. 이날 동해시는 “동트는 동해대학(비학위 시민대학)”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리더 양성과정으로 사회 문제해결형으로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한해 책 읽는 도시 문화정착과 시민들의 독서문화향상을 위해 협업을 추진한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가 파트너십상으로 평생교육사 인물상에는 참신한 기획과 추진력으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전파와 성장발전에 기여한 “김연수” 평생교육사가 각각 선정됐다. 이에따라, 동해시는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작업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운영에 따라 폐기물 매립량의 획기적인 감소로 매립시설 사용기간과 재활용률이 대폭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립시설의 전체 폐기물 매립량을 보면 2020년 23,450톤, 2021년 14,205톤, 2022년 12,713톤으로 매년 줄어들고 있으며, 2022년은 2020년매립량에 비해 45.8%(10,373톤) 가량 급감했다. 특히, 종량제 봉투 폐기물 재활용률은 2020년 27%(반입18,114톤/재활용 5,034톤), 2021년 70%(반입18,166톤/재활용12,809톤), 2022년 71.5%(반입17,288톤/재활용 12,353톤)로 크게 증가 했으며, 공사장 생활폐기물 재활용률도 2020년 18%(반입12,709톤/재활용2,338톤) 2021년 24%(반입11,732톤/재활용2,883톤), 2022년(반입10,489톤/재활용3,397톤)에는 32.4%로 점차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018년 3월 전국 최초로 환경부 시범공모사업인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사업에 선정됐으며, 30개월간 공사를 마치고 2021년 9월부터 전처리시설을 본격 가동하면